서류는 어찌 저찌 통과가 되는데 항상 면접에서 고배를 마십니다. 면접... 외모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을까? 무엇을 했을까? 오늘까지 한 모든 것들이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자책도 합니다. 자신감을 잃어가고 자존감마저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쳐가는 요즈음, 헬조선 청춘들이 꼭 읽어야할, 선물받았으면 하는 도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또한 청춘들과 같은 아픔을 겪었고, 그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는 도서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습니다. 어제의 땀방울이, 오늘의 땀방울이, 내일의 땀방울이 모두모여 나의 인생을 찬란하게 만들어줄 것임이 확실합니다.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으므로...
부모님도, 옆친구도 안해주는 격려와 응원 그리고 긍정의 기운을 받아가세요. |
평소 글배우라는 분의 글을 SNS를 통해 많이 접했었다. 읽을 때 마다 좋은 글이라고 공감이 돼서 책을 구매했는데. 책의 내용은 좀 더 좋았던 것 같다. 한 구절씩 읽어 내려갈 때 마다 진심을 다해 말해주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내용처럼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라는 메세지를 잘 전달 해주는 것 같았다. 현재를 중요하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것 같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다. |
글배우의 책을 처음 읽은건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 지쳤거나 라는 책이었는데 3년간 다닌 직장 퇴사하고 처음여행가서 혼자 읽은 책이었는데 종류를 막론하고 앉은자리에서 책 한권 뚝딱 읽은게 처음이었고 그 낯선 타지에서 책 읽다가 운적도 처음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글배우 작가의 책을 두번째로 산게 이책인데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저에게 책 제목만으로도 이미 위로를주었습니다. 거창하고 오그라드는 위로가 아예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렇게 내마음같을수 있는건 작가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것같아요 |
친한 동생에게 선물해주려고 샀다가 동생이 이미 갖고 있어서 결국 제가 읽게 되었는데... 마치 내 이야기인 것 같아 너무 감명깊게 읽었네요.. 예전부터,,그리고 지금도 하고있는 내면의 고민들이 다 들어가있어서..참 신기했어요ㅎㅎ 이 책을 읽다보면,, 나의 가장 친구가,,또는 엄마가,, 가만히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덕분에 글배우님 팬이 되었어요!!^^ 다른 책도 사볼까 생각중입니다..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작가님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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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안 하고 싶고 그저 답답할 때 눈에 들어왔던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라는 문구가 확 와닿으면서 위로도 되고 마음도 편안해져 찾아보고 둘러보다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편히 쉬는 느낌이 들어 휴식처럼 다가온 책이였습니다. 이런저런 다독이는 글들과 생각들이 따뜻해져 답답하고 복잡했던 생각들도 조금은 정리가 되며 읽는 동안 잠시나마 위로받는 느낌이었네요..^^ |
<아무 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읽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나고, 위로받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는 책이다. 페이지 하나, 구절이나 문장 하나, 심지어 단어 하나마저도 읽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응원해주는 듯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 자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스스로 행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각하게 한다. |
e-book으로 출퇴근길에 듣다가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배웁니다. 수준이 아니라 배우가 맞네요... 주위에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있고...... 지인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아서 또 구입하였습니다... 글배우님의 다른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된다. |
현 지금의 마음을 표현해주는 듯 합니다. 많이 지쳐있는 나에게 선물같은 책입니다. 하루에 한번이상 읽고 있지만 읽을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지금의 마음을 표현해주는 거 같아 글쓴이에게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책 내용만큼만 노력해간다면 두렵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될려면 많은 단련이 필요하겠지만 노력은 할 거같습니다.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한 곳이 좋다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읽는 것만으로도 희망과 의욕과 자신감이 샘솟는 듯한 책이다. 사람을 위로하는 책, 사람의 용기를 북돋우는 책, 무엇보다 사람의 자존감을 되살려주고 용기를 내라고 응원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뻔하다면 뻔한 이야기도 얼마든지 감동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으며, 뻔하다면 뻔한 충고와 조언과 응원 메시지도 감동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
선물 받아서 읽고 한권 더 샀습니다. 젊은 나이에 실패도 겪고 그로인해 한층 성숙하게 된 작가님이 또래의 입장에서 참 대단해보였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말 에서부터 눈물이 나고, 읽으면서 중간중간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나도 참 힘들고 지쳐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서른이 다 된 나이에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고,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나 걱정되던참에 너무너무 따듯한 위로를 받았어요. 한권은 고이 보관하고 한권은 밑줄쳐가며 읽을 생각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