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왕님, 잠깐 그것 좀!!』 5권에서는 ‘우리’ 안에서의 하루하루가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해 갑니다. 마법사는 특유의 태연한 태도로 마왕의 권위를 계속해서 허물어뜨리고, 마왕은 그런 상황에도 점차 익숙해지는 자신을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권에서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나거나, 쓸데없이 진지한 놀이가 시작되는 등 더욱 황당한 일상극이 벌어집니다. 둘만의 갇힌 공간에서 벌어지는 생활은 더 이상 ‘감금’이 아닌 ‘일상’에 가까워지며, 개그의 밀도도 더욱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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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니 더 이상 적을게 없군요. 후기를 쓰려고 할 때마다 시리즈가 길어진 작품들은 리뷰하기가 까다로워집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아무래도 내용은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5권 정도 됐으면 이 작품의 특성은 이렇다~라고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전 권에서 쓸거 다 썼기에... 결론은 코미디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