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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아기의 양육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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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펼쳐 볼 수는 없었다. ㅎㅎ 실제로 내가 읽는 책 제목을 보고 어떤 사람이 웃은 적도 있다. 그러나 책 내용은 결코 웃기고 가벼운 내용이 아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반려동물로서의 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지만 이 또한 동물 복지 개념과 맞닿아 있다. 특히 앞의 책을 읽고 이 책을 연달아 읽
"개와 아기의 양육은 다르지 않다!" 내용보기

어쩐지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펼쳐 볼 수는 없었다. ㅎㅎ

실제로 내가 읽는 책 제목을 보고 어떤 사람이 웃은 적도 있다.

그러나 책 내용은 결코 웃기고 가벼운 내용이 아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반려동물로서의 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지만

이 또한 동물 복지 개념과 맞닿아 있다. 특히 앞의 책을 읽고 이 책을 연달아 읽으니 더욱 와닿는 것이 많았다.

그나저나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강력하게 들었던 생각은 결국 개도 아기를 키우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마치 육아서에서 시기별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어떠한 양육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적어놓은 것만 같았다.

사실 개나 사람이나 똑같은 생명체이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두 책을 읽고 이제 겨우 동물 복지의 기초 중의 기초적인 첫 발을 뗀 것이지만

그래도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일단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실내 동물 카페 등을 가지 않게 되었다는 점과

동물원에 가서도 동물의 복지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먼저 살피게 되었다는 점이 그러하다.

이 책들을 읽지 않았다면 여전히 실내 전시 동물들을 보러 다니고 아들에게도 먹이를 주게 하고 만져보라고 했을 것이다. 그것이 교육인줄 알고 말이다. 학급 아이들에게도 동물 복지와 관련해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e********n 202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