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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X 미완 X 애잔 홀릭 ㅡ 신이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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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ㅡ 미야베 미유키 , 이규원 , 북스피어1년 열두 달처럼 12개의 단편을 묶어 낸 < 신이 없는 달 > . 그런데 어쩐지 저 먼 하늘 달님을 쳐다보면서 " 정말 그래 ? 거긴 신이 없어 ?!" 묻고 싶어진다 .일본의 달력과 신화에 얽힌 이야기를 제목으로 한 이번 소설집은 전체가 환상 소설집이어도 좋지 않았을까 , 싶기도 했는데 미미여사님은 단단하게 현실의 삶 쪽으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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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ㅡ 미야베 미유키 , 이규원 , 북스피어

1년 열두 달처럼 12개의 단편을 묶어 낸 < 신이 없는 달 > . 그런데 어쩐지 저 먼 하늘 달님을 쳐다보면서 " 정말 그래 ? 거긴 신이 없어 ?!" 묻고 싶어진다 .
일본의 달력과 신화에 얽힌 이야기를 제목으로 한 이번 소설집은 전체가 환상 소설집이어도 좋지 않았을까 , 싶기도 했는데 미미여사님은 단단하게 현실의 삶 쪽으로 이야기를 되돌려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미미월드와 에도시대로 구축해내며 이야기 자체를 매듭을 짓지 않고 환상과 미완을 오가며 질문을 이끌어 낸다 .


그래서 ? 그런데 ? 그리고 ? 왜 ? ......
그 많은 질문 끝에 남는 확실한 감상은 애잔함이다 . 분명 사람 사는이야기인지라 따스한 구석도 있지만 이번 책에선 창백한 달빛처럼 ,어쩐지 풍요 가득한 보름달이 그린 듯 밝게 떳어도 마음은 스산한 사람들의 깊고 깊은 한 숨같은 것을 꼭꼭 쟁여 담은 것만 같다 .

역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무덤에 모시지도 못한 어린 소녀가 재단의 금줄에 몰래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공양하려한 <귀자모화> 의 애틋함을 넘어 , 죽어서도 역병이 행여 자식에게 해악을 끼칠까 스스로 타오르려 한다는 이야기는 부모 자식간의 천륜이 패륜으로 치닫는 현대인에게 가장 먼저 들려 주고 싶던 미미여사의 또 다른 메세지가 아니었나 싶다 .

<붉은구슬>은 가문의 복수를 깔고 가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시대의 희생양이 되는 많은 것들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반정치물이다 .길지 않은 이야기지만 참 많은 것들을 담고 있었다 . 지금의 시대상과 비춰 봐도 뼈아픈 통찰이 사뭇 날카롭기까지 하다 . 어느 시대고 정치의 개혁으로 몸살이 없을 수 없다는 것과 비록 좋은 의도일지 몰라도 ( 사치의 근절 같은 예) 상공업 발전과 더불어 문화까지 죽이게 되는 위험을 생각못하는 엄격은 고인 물 썩고 폐쇄된 가옥이 망하는 것과 같아 , 오래지 않아 반란(반격)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역사가 , 이야기가 누차 알려주고 있었다 .

미완의 사랑 이야기로 보이는 < 쇼스케의 이불옷 > < 고소데의 손 > < 와비스케 동백꽃 > 은 이뤄질 수 없는 , 혹은 이뤄지지 않은 사랑을 담은 듯 보이지만 그 진면목은 고독한 혼자들의 몸부림에 가깝다 .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이웃하며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던 사람들이 , 하루아침에 연기처럼 사라진다 . 또는 사라지는 것을 천천히 사람들은 지켜본다 .
이상한데 , 점점 야위어가네 . 사람이 못쓰게 되가잖아 ... 하면서 , 당장 어쩌지 못하는 사이 . 그게 이웃인지도 모른다 . 가족이어도 그럴수 있다 . 옆에 있어도 그 속을 누가 알까 . 그러니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는 말이 있는 걸 거다 .

그만큼 사람의 외로움 또한 잘 드러나지 않는다 . 더구나 속 깊은 고독을 감추는 것을 , 명랑할 것을 타고난 사회성 쯤으로 교육받고 살아온 우리들은 오죽할까 . 어두운 것 , 너무 내밀한 이야기 , 그런 것을 멀리하자 배워온 우리는 더할 거라고 생각한다 .

그런 이야기 끝에 < 춘화추등 > 과 < 얼굴바라기 >를 나란히 놔주고 싶다 . 인간의 진흙탕같은 내면을 바로 되비추는 거울같은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 나 ? 나는 그런 어둠은 모르는데 , 그런 지저분함은 더더욱 몰라 ... 한다면 . 그 역시 자랑은 아닐 것이다 . 타고난 거짓말쟁이란 뜻일테니 .

인간의 욕망과 무서운 파멸의 이야기 < 미아방지목걸이 > < 다루마고양이 > , 인간 모두에게 신이 있어 줄 수 없기에 엄마 , 어머니를 보내주었다는 이야기처럼 , 어머니가 곁을 지켜 주지 못하거나 그 어머니 곁을 지킬 수 없는 자식에게는 생계를 위해 일하는 곳에서 지켜주는 또 다른 신이 있다는 얘기로도 읽힌 < 목멘본존님> . 그렇지만 그본존의 얼굴은 실상 그 자신의 얼굴일 수도 있을거다 . 언젠가 읽었던 그 짧은 싯귀가 또 스친다 . #당신의계이름 ㅡ중에서ㅡ#쌤앤파커스 북.
" 나는 아직까지 누군가의 삶이 일방적으로 누군가의 생계가 되길 원한다는 말만큼 슬픈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 "

<신이 없는 달 > < 종이눈보라 > 는 다른 듯하면서 비슷한 슬픔의 정서를 가지고 간다 . 신이 없는 달에서는 아버지가 매년 아픈 딸을 위해 , 좀도둑질을 한다 . 딸이 아픈 이유가 신들이 모두 자릴 비운 탓이라 여겨 신을 부르는 행위로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귀신이나 잡귀는 쫓는다는 팥을 가지고 딸의 놀이공을 만들고 팥음식을 해먹자 한다 . 정작 그 자신 스스로가 잡귀가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

종이 눈보라에서는 병들어 사망한 아버지 때문에 진 빚으로 어마어마한 고액의 사채로 과로한 나머지 실명을 앞두게 된 어머니가 어린자신과 오빠와 음독자살을 꾀하고 그녀만 살아남아 이모집에서 자란 소녀가 커서 삼년간 사채꾼네 하녀로 일하며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면을 찾기를 희망하다 절망하는 이야기이다 . 삼년간 그녀는 사채꾼 내외만이 아니라 스스로도 인간적인 이해와 용서를 하려고 애를써보지만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의 여인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마지막 남은 희망의 끈을 툭 끊어 버린다 . 실제 그녀 자신은 어린 그때가족들과 같이 죽었던건지도 모르겠다 . 누군가는 종이처럼 힘없이나부끼는 자신을 쓸모있게 , 사람으로 꽃피워주길 바랐는지도 . 그러나 이미 다타서 재가 된 그녀는 바람에 하얗게 흩날릴 뿐이었다는 ...그런 얘기 아니었을까 .

이렇게 열 두편의 이야기가 , 사계절을 빙 돌아 한 겨울에야 막을 내린다 . 작가는 먼 과거 우리가 볼 수 없고 갈 수 없던 이웃 나라의 시대로 우리들을 초대할 뿐이다 . 볼 수 없고 갈 수 없으니 오감을 그저활짝 열어 상상을 극대화시킬 수밖에 없겠다 . 뿐인가 ? 기억의 온갖 서랍도 다 열어 젖혀서 희미한 설화와 신화들의 발자국들도 쫓아야지... 여긴 과거로 통하는 오래된 우물 통로 같은 게 달리 없으니 말이다 .  

다음 문을 열면 그땐 에도시대 어느 현장 어떤 이야기 속일까 ?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 . 미미 월드 급행은 KTX 연결 안되려나 ? 다음 정차역은 미미월드 2막 2018. 1월역입니다. 하고...

y*****7 2017.12.22. 신고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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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가 사라질것 같을때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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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넘쳐나는 동물학대소식에 인류애가 다 사라질것 같은 기분일때 잡았다. 큰 도움이 되었다. 일년 12개월을 각각 배경으로 한 12편의 이야기가 에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에도시대는 사람의 목숨을 간단히 뺏을 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연대감이 매우 강했습니다. 제가 에도 시대를 계속 쓰고싶어하는 이유는, 그렇게 따뜻한 인간의 정이 있는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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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넘쳐나는 동물학대소식에 인류애가 다 사라질것 같은 기분일때 잡았다. 큰 도움이 되었다. 


일년 12개월을 각각 배경으로 한 12편의 이야기가 에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에도시대는 사람의 목숨을 간단히 뺏을 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연대감이 매우 강했습니다. 제가 에도 시대를 계속 쓰고싶어하는 이유는, 그렇게 따뜻한 인간의 정이 있는 사회를 향한 동정 때문입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도와가며 살았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고간 딸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모성애 ('귀자모화'),

사치령으로 인해 훌륭한 직인이 곤경에 처하는 안타까움 ('붉은 구슬')

부부의 친밀함에 찬물을 끼얹는 사방등의 심술 ('춘화추등')

복수가 저주로 나타나 딜레마를 던져주는 이야기 ('얼굴바라기')

귀담인가 안타까운 짝사랑인가 ('쇼스케의 이불옷')

가엾은 모성애 ('미아방지목걸이')

욕망과 용기 ('다루마 고양이')

사연있는 헌옷 ('고소데의 손')

꾸며낸 이야기일까, 그래도 힘이 되었던 이야기 ('목맨본존님')

신이없는 달에만 저지르는 범죄 ('신이없는 달')

어째 안쓰러운 가짜딸 이야기 ('와비스케 동백꽃')

슬픈 복수극 ('종이 눈보라')


마음이 흐뭇해지는 이야기도 있으며, 뒷이야기가 짐작이 가며 안쓰러워지는 이야기도 있다. 가족간의 사랑을 죽음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것도 보여주고, 또 가족이 아니라도 마음을 다해 돌봐주는 것도 있다. 물건을 오래쓰면 그 안에 담기는 마음으로 요괴도 생기고, 또 그러기에 생명이 없는 물건을 다룸에도 조심스레해야한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람이 마음을 다해도 이룰 수 없다는 것도 있고, 잠시 이기적으로 자신을 위해 사는 부분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이 향하는 것들이기에 뭐라 탓을 할 수도 없다. 인간사 이런 것을. 그래도 조금 더 조심히, 다정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왔고 많다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다.


한번에 잡고 읽는다기보다는, 간간히 인류애가 사라질 것 같을때 하나씩 잡고 읽는게 더 하나씩 이야기를 음미하는데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s: 미야베 미유키  (宮部みゆき)

 

- 현대물:  경찰견 마사 (元警察犬 マサ) 시리즈,

시마자키 군 (島崎君) 시리즈,

스기무라 사부로 (杉村三郎) 시리즈

드림 버스터 (ドリームバスター) 시리즈 

 

- 시대물 : 오하쓰 (お初) 시리즈,

얼간이(ぼんくら) 시리즈,

미시야마 변조괴담 (三島屋変調百物語) 시리즈  

 

 

1989 パ-フェクト・ブル- 퍼펙트블루 : ( 더 못보기에 아쉬운 하스미 탐정사무소 사람들 + 개) :경찰견 마사 시리즈 #1

魔術はささやく 마술은 속삭인다 : (당신이라면 키워드를 속삭이시겠습니까? )

1990 我らが隣人の犯罪 우리 이웃의 범죄 : (데뷔작에서 간파했어, 당신의 싹수!)

東京殺人暮色 ===> 東京下町殺人暮色

レベル7 레벨7 :

1991 龍は眠る 용은 잠들다 : 재미와 감동, 둘을 잡은 작품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 미미여사의 시대 단편극 )

返事はいらない 대답은 필요없어: (장편도 잘쓰고 단편도 잘쓰고 장르도 넘나들고...못하는게 뭔데?)

1992 今夜は眠れない 오늘밤엔 잠들수 없어 : (뒷이야기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미미여사표의 귀엽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 : 시마자키군 시리즈 #1

かまいたち  말하는 검

スナ?ク狩り 스나크사냥:

火車 화차: (성공하지 그랬어...)

長い長い殺人 나는 지갑이다 : (당신은 당신의 지갑보다 정직한가요? )
とり?されて 홀로남겨져 :
1993 ステップファザ??ステップ 스텝파터 스텝: (행복할 수 있는 능력 ) ===> ステップファザ??ステップ 屋根から落ちてきたお父さん

震える岩 靈驗お初捕物控 흔들리는 바위 - 영헙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1 : 그림속 등돌린 한 인물에서 시작된, 미미여사의 따뜻한 시선) 오하쓰 시리즈1   

淋しい狩人 쓸쓸한 사냥꾼: (패스 가능, 바트 (but)..)

1994 地下街の雨 지하도의 비 = 불문율 (미미여사의 대표적 특성들이 모두 부각된 단편선)

東京殺人暮色==> 東京下町殺人暮色==>刑事の子 형사의 아이

幻色江戸ごよみ 신이없는 달

1995 夢にも思わな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애들이 컸구나....) 시마자키군 시리즈 #2

鳩笛草 구적초 = 비둘기피리꽃: ( 세명의 능력자 이야기)

初ものがたり  맏물이야기

1996 人質カノン 인질카논 : (작가가 독후감까지 다 써주시다니요)

蒲生邸事件 가모우 저택사건 :시간여행으로 돌아간 과거의 사건, 역사 속 인물에 대한 평가가 흐린 얼룩으로 남다 )

1997 心とろかすような マサの事件簿 명탐정 마사의 사건일지 = 마음을 녹일 것처럼 ([퍼펙트블루]의 아쉬움을 달래주려고 다시 왔다, 하스미 탐정사무소의 마사가) : 경찰견 마사 시리즈 #2

天狗風  靈驗お初捕物控2 미인 조금 실망이예요.)오하쓰 시리즈2

1998 理由 이유: 이유가 있다

クロスファイア 크로스파이어 : (초능력으로 시작했지만 현대사회 전체를 이야기해야되는 작품)

2000 ぼんくら 얼간이: (사람들이 함께 사는 모습이 훈훈하고 흐뭇한,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미스테리 연작얼간이 시리즈 #1

괴이 :(아홉편의 괴이한 에도시대 이야기 )

2001 模倣犯 모방범: (미미여사의 최대걸작)
ドリームバスター 드림 버스터

 R.P.G = 가상 가족놀이  뛰어난 부모라도 꼭 자식이 뛰어날 순 없겠지만...

2002 메롱 :(귀신을 본다는 것은..)

2003 ブレイブ?スト?リ? 브레이브스토리

誰か Somebody 누군가 : (말의 독기) :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1

ドリームバスター2 드림 버스터 2

2004 ICO -霧の城- 이코 - 안개의 성

日暮らし 하루살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절절히 따뜻히 상기시켜주는 작품얼간이 시리즈 #2

2005  외딴집이 작품은 꼭 놓치지 마세요! )

2006 名もなき毒 이름없는 독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의 혀가 아닐까.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2

ドリームバスター3 드림 버스터 3

2007 ?園( 낙원 ([모방범]을 뒤이은 수작)

홀로남겨져 묘사의 강약이 느껴지는..손수건을 준비해야할지 몰라요

ドリームバスター4 드림 버스터 4

2008 おそろし 三島屋変調百物語事始 흑백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1
2009 英雄の書 영웅의 서

2010 小暮?眞館 고구레 사진관 :

あんじゅう 三島屋変調百物語事続 안주

2011 チヨ子 눈의 아이 무서운건 유령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ばんば憑き 그림자 밟기

おまえさん 진상  얼간이 시리즈 #3

2012 ソロモンの?? 솔로몬의 위증

(2014년 負の方程式 음의 방정식 포함  스기무라 사부로 등장 [솔로몬의 위증] 그 20년후, 스기무라 사부로도 등장)

あんじゅう 三島屋変調百物語 안주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2
2013 泣き童子 三島屋変調百物語 피리술사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3 

ペテロの葬列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애정하는 스기무라의 인생대격변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3)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3

櫻ほうさら 벚꽃, 다시 벚꽃  벚꽃이 나를 홀렸어~~~

2014  荒神  괴수전

2015 悲嘆の門

過ぎ去りし王国の城 사라진 왕국의 성

2016 希望莊 희망장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4

三鬼 삼귀 三島屋変調百物語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4다시 행복한, 스스로에게 충실한 탐정이 될거라 확신해! 탐정사무소 개업축하! (스기무라 사부로 #4)

2018 あやかし草紙 三島屋変調百物語伍之続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5

 

미야베 미유키 에도산책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8.08.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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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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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묘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 의미에서 기묘한 도둑놈에 대한 이야기인데 얽힌 사연이라던가 혹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추적해가는데 이게 재미있어요 작가님의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서 시대물인데도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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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묘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 의미에서 기묘한 도둑놈에 대한 이야기인데 얽힌 사연이라던가 혹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추적해가는데 이게 재미있어요 작가님의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서 시대물인데도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YES마니아 : 로얄 r*******1 2024.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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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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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신이 없는 달. 미야베 미유키 월드 제2막인 에도 시리즈.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리즈 중 외딴집을 읽고나서 시대극이자 괴담 천지인 이야기들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들을 모두 구입했는데... 솔직히 최근에 나온 책인 줄 알았으나 앞의 이야기들은 나온지가 꽤나 지난 책들이었다. 지금까지 왜 모르고있었지... 신이 없는 달은 매년 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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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신이 없는 달. 미야베 미유키 월드 제2막인 에도 시리즈.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리즈 중 외딴집을 읽고나서 시대극이자 괴담 천지인 이야기들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들을 모두 구입했는데... 솔직히 최근에 나온 책인 줄 알았으나 앞의 이야기들은 나온지가 꽤나 지난 책들이었다. 지금까지 왜 모르고있었지... 신이 없는 달은 매년 딱 한 번 10월 밤에만 도둑질을 하는 남자와 도둑을 쫓는 탐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한 계절별 이야기인데... 마음이 아프기도 그 당시 사계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e********0 202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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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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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미야베 미유키 작가님의 신이 없는 달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년 열두 달에 얽힌 열두 가지 이야기가 묶인 단편집입니다. 왜 제목이 신이 없는 달인지 궁금했는데, 열두 달 중 10월이 신들이 이즈모에 모인다고 하여 신이 없는 달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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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미야베 미유키 작가님의 신이 없는 달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년 열두 달에 얽힌 열두 가지 이야기가 묶인 단편집입니다. 왜 제목이 신이 없는 달인지 궁금했는데, 열두 달 중 10월이 신들이 이즈모에 모인다고 하여 신이 없는 달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각 단편의 길이가 짧아서 호흡이 짧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l********s 2024.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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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월드 2막은 늘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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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책장 정리는 연간 행사가 되버릴 정도로 책이 늘고 있다. 큰 맘 먹고 도서 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의외로 미미 여사의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현대 보다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야베 월드 2막>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꽤 자리를차지하고 있었다.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 기록부 시리즈' 2권, '모시치 사건부' 2권, '헤이시로+유미노스케 콤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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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책장 정리는 연간 행사가 되버릴 정도로 책이 늘고 있다. 큰 맘 먹고 도서 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의외로 미미 여사의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대 보다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야베 월드 2막>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꽤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 기록부 시리즈' 2권, '모시치 사건부' 2권, '헤이시로+

유미노스케 콤비 시리즈' 3개 5권, '미시마야 변조 괴담 시리즈' 3권, 기타 단편집 5권,

기타 장편소설 1권 등 총 15권의 에도 시리즈는 그 당시 시대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풍속상을

묘사한 놀라운 시리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와 명실상부한 투 톱이라 부를 수 있는 

미미 여사의 작품은 그 기저에 따뜻함과 애정을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이번 작품은 12달을 배경으로 여러 가지 기묘한 이야기들을 기록한 작품으로 길지 않은 

분량에 하층민들의 고단하고 힘든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주고 있다. 다만 그 결말이

모두가 해피 엔딩은 아니라는 점, 결국 운명과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아픔 또한 덤덤하게 그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단편은 2월의 "붉은 구슬", 4월의 "얼굴바라기", 10월의 "신이 없는 달", 

12월의 "종이 눈보라"이다. 언젠가 우리 작가가 <조선시대 기담>을 당시 생활상, 풍속 등과

잘 버무려 발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2***c 201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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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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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일명 미미여사라 불리는 작가의 신이 없는 달을 읽게되었다.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거리낌없이 읽어내려 갔다. 이 시리즈가 있는데 시리즈를 다 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런 소설 참 좋은 책이다. 미미여사의 책을 보면 책도 엄청나게 많이 집필하는거 같다. 그만큼 책들이 스타일이 유사한것도 있겠지만 그런것도 작가의 역량이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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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일명 미미여사라 불리는 작가의 신이 없는 달을 읽게되었다.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거리낌없이 읽어내려 갔다. 이 시리즈가 있는데 시리즈를 다 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런 소설 참 좋은 책이다. 미미여사의 책을 보면 책도 엄청나게 많이 집필하는거 같다. 그만큼 책들이 스타일이 유사한것도 있겠지만 그런것도 작가의 역량이라고 나는 평가 하고 싶다.
s******0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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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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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추리소설에 관심이 생겨 요즘 열심히 찾던 중, 미미 여사를 들었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인 북스피어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추리소설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이시라지.남성들이 판치는 세계에서 여성 작가가, 게다가 이토록 높게 평가받는 분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그녀의 많은 소설들 중에 특히 에도 시대물이 재밌다는 평이 많아 이번 기회에 구입해보았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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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추리소설에 관심이 생겨 요즘 열심히 찾던 중, 미미 여사를 들었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인 북스피어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추리소설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이시라지.

남성들이 판치는 세계에서 여성 작가가, 게다가 이토록 높게 평가받는 분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그녀의 많은 소설들 중에 특히 에도 시대물이 재밌다는 평이 많아 이번 기회에 구입해보았다.

북스피어에서 나오는 '르 지라시'도 무지 읽어보고 싶었고!

단편으로 미미 여사의 소설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앞으로 그녀의 팬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y*****8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