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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힘_
우연의 힘이라는 책의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또한 우연이고... 어떠한 힘에 의해 이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든것일까...??) 우리는 종종 '이거 우연인데~!' 라는 말을 종종하곤 하는데... 그렇게 우연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던 것들이 어떠한 힘을 갖고 있고, 말그대로 우연이 아닌 계획적인 상황들이라는 책의 설명이 신기했다. 하지만 정말로 책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예들을 들어보면 '정말 그렇구나~~' '그런것 같아..'라며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다. 한예로.. 일년에 어떠한 특정사고로 죽는 사람이 평균 100이라 치면_ 그 전해에도, 이번년도에도, 내년에도 평균이 100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사고로 죽는다는것은 정말 한치앞도 내다 볼수없는 상황인데 이것이 비슷하게 나온다는것은 정말이지 신기하지 않을수 없다.
연애할때 종종 우리가 만난건 정말 기적과 같은 우연이야... 라고 한뒤 결혼까지 하였고- 길거리에서 친구를 몇년만에 우연히 만나 수다를 떨다가 정작 원래의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하여 난감한 적도 있었고- 이뿐만아니라 낯선동네를 우연히 지나가다 너무도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해 샀는데 친구와 똑같은 적도 있었다..
나는 처음에 그저 우연이라고만 생각했던것이 나중에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기반이였던것이다. 처음에 책을 보았을땐 우연이란 단어가 정말 힘이란걸 가지고 있을까..? 라며 의문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커다란 힘을 갖고 우리의 생활을... 넓게 보자면 인생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잡고 있는것이였다. 앞으로는 이야~ 이거 우연인데??!! 라며 쉽게 넘기거나 기억에서 지워버리는것에 조심스러워 질것같다...ㅎㅎ
어떠한 행운이든 불행이든 자신에게 찾아온다면 이건 우연이야~ 라며 쉽게 넘기지 말고 행운뒤에 또다르게 어떠한 형태로든 다가올 불행이나, 불행뒤에 찾아올 행복이 있을것을 알며 살아가자는 것이다. 행복의 크기와 불행의 크기는 모두 어떠한것이 크다 적다 할수는 없지만 인생을 살면서 우연히 행운이 찾아온다고 너무 방심하지 말고, 불행이 찾아온다고 크게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