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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책으로 추천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입니다 왜 발해무왕은 당나라를 공격했을까?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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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3일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발해는 어떤 나라인지부터 알아야지요. 무왕은 왜 흑수말갈을 공격하려 했는지 알아보며 발해와 당나라는 어떤 관계였는지 무왕은 왜 강경한 대외 정책을 펼쳤으며 발해의 당나라 정책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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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통일 신라와 발해 파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고등학교 한국사까지 이어지는 발해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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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렇게 한국사 연표와 세계사 연표가 간단하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대략 언제인지 파악만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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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대문예 피고는 무왕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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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의 동생 대문예가 무왕에게 소송을 걸었는데요. 자신은 발해의 반역자가 아닌 충신이기에 자신을 반역자로 몬 무왕에게 명예훼손죄로 고발했어요. 또 자신을 죽이려고 자객을 보낸 것은 살인미수죄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걸었는데요. 반역자가 아니다, 자객을 보냈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흥미를 자아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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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은 영토 확장에 힘을 기울여 북동쪽에 있는 여러 종족을 정복하여 발해의 세력을 키워 나갑니다. 흑수말갈은 당나라에 보호를 요청하는데요. 동생인 대문예에게 군대를 이끌고 흑수말갈을 공격하라고 했습니다. 동생 대문예는 당나라의 강성함을 잘 알고 있었고, 발해가 흑수말갈을 공격하면 흑수말갈을 뒤에서 돕는 당나라가 발해를 공격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발해보다 세력이 크고 강한 당나라가 발해를 공격하면 발해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매우 걱정하였기 때문에 형이 내린 명령을 거부하고 당나라에 망명을 하고 맙니다. 그로 인해 반역자가 되어버린 것이죠. 형 무왕은 당나라에 동생 대문예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내고요. 동생 대문예는 발해의 앞날을 걱정해서 형 무왕의 말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 재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매우 궁금하시지요! 9살 초등 2학년 아이에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재미있게 읽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초등한국사전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림 삽화가 있지만 글 밥이 꽤 있어서 문해력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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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원고와 피고 그리고 다양한 증인들의 흥미진진한 법정공방을 통해서 교과서 속 역사 지식은 물론이고 흥미로운 역사이야기를 배워가는 역사공화국 법정시리즈이어요
이번에는 발해역사를 공부하는 대문예 vs 무왕 왜 발해무왕은 당나라를 공격했을까?
고구려를 계승하여 대륙을 호령하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발해 삼국시대를 뒤이어서 통일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열었던 나라 발해 자체적으로 기록을 거의 남기지 못했고 유물도 중국, 러시아, 북한등에 흩어져 있어서 그동안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해요 한국사속에 당연하게 배웠던 발해를 중국의 역사라고 우기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더라구요 김치며 한복이며 발해까지 자기들꺼라고 우기고 있죠 우기면 다 자기들꺼가 되는건지...
원고쪽 등장인물 대문예와 유득공, 현종, 문왕
피고쪽 등장인물 무왕, 아속리계, 장문휴, 자객까지 그시대의 역사속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발해를 배신한 대문예가 무왕에게 왜 소송을 걸었을까요??
먼저 발해의 대무예와 대문예 698년 지린성 동모산 기슭에 대조영이 발해라는 나라를 세웠어요 대조영이 죽은 뒤 첫째아들인 대무예가 2대 무왕으로 즉위해요 무왕은 영토확장에 힘을 기울여 북동쪽에 있는 여러 종족을 정복하여 발해의 세력을 키워 나가지요 위협을 느낀 흑수말갈이 당나라에 도움을 요청하죠 무왕은 흑수말갈을 정복하길 마음을 먹지만 동생 대문예는 당나라가 도와주는 흑수말갈을 공격하는건 당나라와 사이가 나빠지는것과 마찬가지라서 전쟁을 반대하죠 여기서 둘 사이의 의견이 달라지면서 사이가 안좋아졌네요
무왕은 왜 흑수말갈을 공격하려 했을까??? 발해는 어떤 나라였을까? 대문예는 왜 흑수말갈 공격에 반대했을까? 발해와 흑수말갈은 어떤 관계였을까?
계속 질문을 던져주니 초등한국사를 읽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겠더라구요
어려운 어휘들은 노란색으로 체크가 되어있고 설명이 바로 옆에 되어있어요 어휘력도 좋아지면서 문해력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중간중간 삽화를 통해서 글내용을 정리해줄수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초등한국사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이어요 법정이라는 설정이 조금 어려운듯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재미있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지도와 사진을 통해서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이해를 도와주기도하구요
사진속의 역사적 장소는 꼭 찾아가보고 싶더라구요 발해역사는 러시아와 중국에 있어서 지금 당장은 가지못해도 꼭 아이들과 같이 가야되는곳이죠
열려라 지식창고는 발해의 역사와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워낙 한국사가 양이 많아서 미쳐 챙겨서 읽지 못하는 부분을 이렇게 함께 읽을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역사유물보기에는 우리가 미쳐 몰랐던 발해의 유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초등한국사이지만 새롭게 배우는것이 참 많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거 같기도하구요
우리역사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나라 발해 높은 문화 수준과 경계적 풍요를 누려 "바다 동쪽이 번성한 나라" = 해동성국이라 불렸던 발해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역사
백성이 고통받는 전쟁은 피해야 합니다 VS 진정한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킬 수 있습니다 힘이 약하다고 싸워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평화도 힘이 있어야 지킬수 있다 비겁해서 전쟁을 피하는게 아니다, 모두 발해의 평화를 위해서였다
계속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는 초등한국사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발해는 중국이 아니라 우리 역사라는것이더라구요 우리가 발해역사에 대한 연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이런 억지를 부리는거 아닐까요 발해의 역사를 더욱 공부하고 많이 사랑하면서 연구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떠나자, 체험 탐방 페이지에 발해 역사관에 관해서 나오더라구요 강원도 속초시립박물관에 발해 역사관이 있다고하더라구요 속초를 여러번 갔었는데 미쳐 몰랐어요 다음에 속초를 가게되면 꼭 체험가야겠다고 아이랑 약속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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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법정에서 만나보는 한국사 법정.. 왜 발해 무왕은 당나라를 공격했을까? 는 잘 알지 못하던 발해의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이제야 남북국으로 다루어지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발해.. 그 발해의 왕 무왕과 그 동생 대문예의 법정 공방을 통해 당시 발해의 상황을 알게 되었다. 대문예는 자신이 발해의 배신자가 아니었다면서 소송을 걸었다. 첫째날에는 드라마에서 만난 대조영의 발해 건국과 발전.. 그리고 거란에 너무 쉽게 멸망당한 발해의 마지막에 대해서 아직도 역사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있다는 얘기,그리고 흑수말갈과 당나라, 발해의 관계와 당시 정세에 대해 나와있었다. 평화롭게 지내느냐, 당나라에 붙은 흑수말갈을 공격하느냐의 대외문제로 형제가 대립하는 부분에 있어서 누구의 말이 옳은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 둘째날에는 무왕이 강경한 대외 정책을 편 이유와 당나라와 의 전쟁이 발해에 정말 이익이었는지.. 무왕이 대문예에게 자객을 보낸 이유를 이야기 나누었다. 당나라의 이이제이 정책으로 신라와 대립했음도 알게 된 재판이었다. 당나라 황제 현종과 자객이 증인으로 나온 점이 신선했다. 셋째날엔 발해의 당나라 정책이 무왕의 정책에서 다음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마지막.. 최후 진술은.. 백성이 고통받는 전쟁은 피해야한다는 진술과 진정한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는 것이 맞섰는데.. 결국.. 당나라앞에서 발해를 공격한 대문예의 모습은 반역자의 모습이었다는 판결문. 문왕이 대문예의 평화노선을 따랐지만..그건 당시의 정세에 따른 정책 변화 였을뿐이었다고. 결국.. 나라는 힘이 있어야 평화도 지킨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된 역사 공화국 발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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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사 교과서에도 당나라와 발해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자 발해의 무왕이 장문휴를 시켜 당의 덩저우를 공격하게 했다는 기술이 뚜렷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고구려 중기에 광개토대왕 등이 진취적인 군사외교 정책을 구사했으나 이는 중국의 통일 왕조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발해 무왕의 저 조처는 매우 이례적이며, 교과서를 읽는 독자의 마음을 매우 통쾌하게 만듭니다.
이 역사적 사실의 이례성, 의의에 비하면 현대 한국인들에게 이 사건은 지명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건을 독립된 토픽으로 삼아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게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게 무척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 보면 어린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사실이 무척 많습니다.
음.... 현대의 김정은도 이복형을 암살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까지 자객을 보내어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증거 없이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발해 무왕을 저 사람과 비교하는 건 대단히 큰 실례이겠습니다만 여튼 후계자 분쟁, 정치적으로 판이한 노선 차이 등이 원인이 되어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만큼은 팩트입니다. 스탈린도 멀리 흑해, 발칸 반도를 지나 유고슬라비아에까지 자객을 보내어 자신과 다른 방향성을 취한 공산주의 지도자 티토를 죽이려 들었는데, 발해 무왕을 무작정 이상화할 건 아니지만 여튼 목적이 정해지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이를 이루려 든 그 치밀함, 집요함에 새삼 주목하게 됩니다.
책에는 "왜 발해 무왕의 정책은 후대에 계승되지 못했을까?"라는 제목 아래 여러 주장을 들려 줍니다. 사실 이전의 고구려, 이후의 고려 등도 진취적 정신이 부족하여 대중 유화 정책을 편 건 아닙니다. 문화 선진국이었던 중국과 대립해 봐야 국력만 소모될 뿐이며, 우리가 아예 대륙의 지배자로 나설 작정이 아닌 이상 백성만 괴로울 뿐인 적대 정책을 구태여 펼 필요가 없었겠고, 이는 효종 이후 북벌책이 흐지부지된 배경과 같습니다. 단 저 시대의 당나라, 조선 후기의 청나라 등은 문화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세계 최강국이었고, 우리가 접촉할 수 있는 문명 세계의 범위 안에서 모범이 될 만한 유일한 국가이다시피했습니다. 지금의 중국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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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유진이라고 해 오늘 또 만나게 되네.
원고 대문예와 변호사 도주한, 피고 무왕과 변호사 강경해, 그리고 증인들 유득공, 당 현종, 발해 문왕, 아속리계, 장문휴, 자객(특이하게 자객이 증인으로 나왔더라구) 원고와 피고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열띤 공방을 벌이는 장면은 정말 멋졌어. 대문예는 자신은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가 아니며, 누구보다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러니 자신의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며 소장을 낸 이유를 밝혔어. 그말에도 공감은 갔는데 한참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는 당나라로 도망간후, 당나라의 명령에 의해 조국 발해를 공격한 전력이 있었어. 그것이 과연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할 행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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