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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살았기에 서희동상을 매일 보면서 그앞에서 차량 유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천의 자랑이기에 서희를 추억할만한게 참 많았는데요 외교의 달인임과 동시에 이천사람들이 서희에 대해서 가지는 자부심이 정말 엄청나요.
목차를 보면 초등역사전집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자세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고려와 거란의 사이를 주목하는 것에서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재판속에서 역사속 스토리텔링을 가득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초등한국사는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꿰뚫는 것도 중요한데 역사공화국 한국사전집이 초등역사전집에서 해야하는 그런 역할들을 잘 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한국사법정에서 제가 정말 자랑하고 싶은 교과서 수록 부분 초등역사전집 언급할 때 제가 항상 초등한국사 교과연계 중심으로 보는게 좋다했었잖아요 초등뿐만 아니라 중고등 한국사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파악한다면 당연히 소손녕과 서희의 담판 부분이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들이랍니다. 우선 저는 재판을 제기한게 서희라고 생각했어요. 초등역사전집 보면서 그동안 초등한국사에 가장 먼저 나오는 인물이 바로 주인공이었으니까 ㅎㅎ 그런데 초등교과연계 되는 한국사법정에서는 바로 소손녕이 재판을 제기하고 서희가 응하는 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이천 출신이니까 맘속으로는 서희의 말이 맞다 싶지만. 재판의 결과는 재봐야 아는 거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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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소손녕 VS서희 - 왜 서희는 외교담판을 했을까?
이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는 아이에게 익숙한 책입니다. 역사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흥미로운 법정에서의 사건들을 보며 관심을 가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듯 알고 싶은 것들이 늘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역사는 사건이나 인물 중심으로 외워야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주변인물이나 사건 등을 알아갑니다. 이야기 형식으로 접근하다 보니 굳이 외우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 제목에서 보았듯이 이 책에서는 서희와 소손녕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왜 법정에 서게 된 것일까요. 이 두 인물에 대해 알기 전에 시대적 배경을 알면 이야기는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예전에는 인물이나 사건을 외우다시피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배경을 알지 못해 그 순간만 기억하고 시간이 지나며 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식으로 역사를 접근하는 친구들은 없을 것입니다.
책머리에는 서희와 소손녕이 살던 시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10세기에서 11세기까지 동아시아의 고려, 송나라, 거란, 여진 등의 나라가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본격적인 이야기를 읽기전 전제적인 그림을 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전제적인 풍경을 보았다면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보며 세세한 내용들을 알아갑니다.
건국 초부터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켰다고 말하고 거란과 고려의 전쟁은 거란의 일방적인 침략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소손녕. 자신은 무능하고 실패한 지휘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거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퍼뜨려 명예를 손상시킨 데 대한 정신적 배상을 청구합니다.
고려는 거란과 어떤 사이였을까?, 거란은 왜 고려에 쳐들어왔을까?, 서희는 어떻게 거란의 마음을 돌려놨을까? 라는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전합니다. 법정에는 반드시 피고와 원고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이야기도 당연히 법정에서의 사건이니 피고와 원고가 있습니다. 소손녕은 원고이고 서희는 피고입니다. 항상 재판의 결과는 있지만 그 내용이 중요하기 보다는 재판과정이 흥미롭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각자의 주장을 들으며 역사를 보는 눈을 넓혀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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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이름은 유진이야.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지. 아마 앞에서 내 글을 읽은 친구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혹시라도 모를 친구들을 위해 내 소개를 다시 하는거니까 이해해주길 바래. 어제 일요일은 사촌 여동생(이 아이는 나랑 이름이 같아) 유진을 돌보느라 책을 읽고도 글을 올리지 못햇어. 그래서 오늘 잠시 시간을 내 쓰려고 들어왔단다. 요즘 글쓰는 재미가 쏠쏠하거든, 특히 누군가 내글을 읽어준다고 생각하니 더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