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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영역은 아직까지 신비에 싸여 있는게 많다는 것이, 많은 부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는 신성의 영역이라도 되는 것일까? 인체의 많은 부분
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수지침이나, 도인체조 등을 통해서도 내부의 장기를
다스린다. 그런 유기체적인 상호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체가, 정신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쉽게 그 해결책을 보여주지 않는다. 마음의 병이 결국은 몸의 질병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게 되면, 뇌의 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장기들이 저항없이
뇌파에 영향을 받는 현상을 말해준다. 최면을 통한 치료나 심리치료 방법들도
결국은 신체에 물리적인 별도의 작용을 가하지 않고, 뇌의 영역만을 다루어서
해결할 수 있음을 일부나마 입증하는 것이다.
자가치유법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언급이 되고 있지만,
정신적, 심리적인 치유를 위한 뇌파훈련에 관한 부분은 없기에 다루고자 한다.
한 개의 뉴런(신경세포)에는 약 1만 개의 시냅스를 가지고 있고, 그들의 신경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데 이를 뇌파(파장)라고 한다. 이 뇌파가 신경
을 타고 온 몸에 전기 신호를 보내서 정신적, 육체적 기능을 다스린다. 세포는
전기에 진동을 하고 그 자극으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고 한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이러한 뇌파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뇌파의 조절을 통한 뉴런간의 네트
워크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효과와 상품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잘 판단하여 선택해야할 부분이다.
여기서는 속청이라는 두뇌 훈련기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다나카 다카아키
씨는 2.7배속 이상 고속으로 소리를 들으면 두뇌력이 220%이상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4배속으로 들릴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듣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미 이 방법을 실행해봤다. 하지만 2~3배속까지만 올렸고, 그
이상은 도저히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영어시험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서 그 방법을 사용했는데, 뇌가 빠르게 활성화되는 현상은 발견할 수 있었다. 나중
에는 책으로 그냥 보는게 이해가 빠르다는 판단에 그만두었는데, 그 방법이 '속청'
이었다는 것을 지금 이해하게 되었다. 정상모드로 들으면 같이 늘어져서 의욕이
저하되어, 선택한 자구책이었는데 책을 볼 시간이 없는 틈새시간에 효과적이었다.
뇌는 상당히 민감하고 예민해서, 항상 새로운 것에 반응하기를 좋아하고 그에
비례하는 결과를 바로 보여준다. 이처럼 흥미로운 뇌의 특성을 잘 연구한다면,
인체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역까지 다스리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마음의 병이라고 불리는 많은 부분들도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될것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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