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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같은 초등 저학년 아이를 위한 동화가 나왔네요. 가문비 어린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인성적으로도 좋은 내용들을 들려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늘 만족스러운 시리즈인 것 같아요.
이번 책은 인간이 아닌 똥파리가 주인공이랍니다. 똥파리를 통해 우리 인간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있답니다. 요즘 사회를 이야기할 때 엄마들이 우스개 소리로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경쟁 사회에 돌입했다고들 이야기하는데 그 말이 씁쓸하면서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본의아니게 어른들에 의해 아이들이 경쟁심만 키워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이런 우리 어른들을 대신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알쏭달쏭 아저씨가 포롱이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줍니다. 바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서 말이죠.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 아이 뿐만아니라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그것은 바로 비행 실력이 좋은 알쏭달쏭 아저씨가 대회에서 기권을 했던 이유랍니다. 자기 뒤에서 2등으로 오고 있던 아이의 엄마 목소리. 바로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 어른으로서 반성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가 1등을 한다면 못할 것이 없는 어른들도 실제로 세상에 많이 있는 것 같다는 걸 저도 느끼거든요. 이런 어른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알쏭달쏭 아저씨는 기권을 하게 된 것이죠.
알쏭달쏭 아저씨를 통해 포롱이 역시도 따뜻한 마음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을 배워나가네요. 알쏭달쏭 아저씨처럼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어른이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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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64 [똥파리 포롱이]는 겉표지의 그림과 함께 귀여운 느낌이 먼저 듭니다. 우리가 더럽고 안좋게 생각하는 똥파리와 반짝이는 초록빛의 포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똥파리 사이의 차이를 느끼며, 어떤 이야기를 만날지 궁금해지게 합니다.
똥파리 포롱이는 처음 날기를 시작하면서 하늘거리는 날개와 빛나는 자신의 멋진 몸통을 자랑하고 싶어 엄마 몰래 밖으로 나왔습니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 꽃에 앉아 근사한 자신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포롱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나비는 포롱이에게 똥파리라고 말하며 비웃었습니다. 똥을 굴리며가는 쇠똥구리에게 포롱이는 더럽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똥을 먹는 똥파리 포롱이는 쇠똥구리에게서 똥을 먹음으로써 동네가 깨끗해지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듣고 똥 먹는 것이 창피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호박잎에 앉아 두 손을 비비고 있을때 포롱이는 예쁜 파리 포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리가 수박껍질에 앉아 수박을 먹고있을때 무서운 파리매가 나타났습니다. 포리가 무서워 벌벌 떨며 눈물을 보이자 포롱이는 용기를 내어 파리매에게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포롱이가 힘차게 날개짓하며 도망치지만, 파리매를 이길 수없었습니다. 그때 알쏭달쏭아저씨가 나타나 도와주었습니다. 포롱이와 포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포롱이는 알쏭달쏭아저씨처럼 멋지고 빠르게 하늘을 날고 싶어 아저씨에게 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비행 연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 포롱이는 포리와 함께 사탕을 먹기위해 마을어귀의 구멍가게로 갔습니다. 구멍가게 아주머니의 파리채를 피해 사탕을 가져와 포리와 먹지만, 그때의 무서움과 엄마의 걱정이 생각나면서 사탕이 달게 느껴지지 않는 포롱이였습니다.
개구리를 본 적 없는 포롱이는 호기심에 냇가에 갔다가 풀숲에서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긴 혀를 내미는 개구리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아기 개구리가 냇가에 놀러온 아이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아기 개구리는 엄마를 찾아 울고, 엄마 개구리는 아기 개구리가 잡혀 슬프게 울었습니다. 포리는 포롱이에게 아기 개구리를 도와주자고 이야기하지만, 포롱이는 싫다고 하였습니다. 비행연습을 위해 알쏭달쏭 아저씨를 만나지만, 마음이 불편한 포롱이는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저씨에게 개구리와의 이야기를 하자, 아저씨는 아이에게 날아가 귀찮게 하여 아기 개구리를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알쏭달쏭아저씨는 숨겨진 자신의 이야기를 포롱이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꽃동네새동네 비행 대회가 열려 포롱이는 자신의 비행실력을 뽐낼 기회가 와서 좋았습니다. 비행 대회날 포롱이는 새동네 대표 똥파리 짱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일등으로 날아가던 포롱이는 찌푸린 얼굴로 날아가다 배를 잡고 떨어지는 짱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포롱이는 망설이다 짱이에게 다가가 도와주었습니다. 비행 대회에서 일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포롱이는 짱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포롱이는 포리,짱이와 삼총사가 되어 함께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특별한 삼총사가 되고 싶어하였습니다. 파리를 잡아먹는 파리지옥에 대해 듣고 삼총사는 파리지옥을 보러 갔습니다. 그때 집파리가 파리지옥에 잡아먹히는 것을 보고 알쏭달쏭아저씨와 힘을 합쳐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포롱이는 이 세상에서 시시한 존재들은 없고 모두다 특별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64 [똥파리 포롱이]는 교과 연계로서 소중한 나, 생명 존중, 이웃 사랑에 대해 배워보고 이야기 들어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조금은 하찮게 생각할 수 있는 똥파리 포롱이가 자신만의 특별함을 알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것이 대단하고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똥파리 포롱이]를 읽으면서 일등을 하여 느끼는 기쁨보다 양보를 통해 얻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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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경쟁을 어릴 때부터 하게
되지요. 현대는 경쟁 사회니까요. 내 옆의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기계와도 경쟁해야 하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어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양한 것을 배우는 이유의 저변에는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경쟁심리가 숨어있는데요. 남들보다 잘하고 1등을 하면 행복할까요? 똥파리 포롱이도 그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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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똥파리는 더러운 똥을 좋아하는 녀석이고 우리를
귀찮게 하는 죽어야 하는 녀석이지요. 하지만 포롱이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너무나 예쁜 자기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서 하루빨리 세상에 나가고 싶어 하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빛나는 몸을 스스로 마음에 들어 하고 있어요. '나'만 생각하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거울 속 내가 불만스러워지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못나 보이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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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롱이가 자신에 대해 흔들리게 된 것은 아름다운 나비를
봐서이기도 하고 그 나비가 포롱이에 대해 비웃었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본질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쇠똥구리의 당당함이 포롱이에게도 전해져 자신이 똥을 먹는 일이 꼭 필요한 일임을 깨닫고 다시 힘이 난다는 사실이에요. 어쩔 수 없이 외부의 평가가 나의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만 그 영향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어떤 외부자를 선택하냐에 달려있기도 하다 싶어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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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라면 당연히 손비비기를 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포리는 손비비기를 잘 못한다고 하네요. 당연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알았으면 해요. 파리라고 해서 손비비기는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파리에게는 그것이 너무 어려운 일일 수 있다는 걸 이해해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꼭 당연한 것은 없다는 걸 확장해 볼 수 있겠죠. 아빠가 일하고 돈 버는 일도 당연시 여기면 안 되고 엄마가 가족을 위해 하루 종일 종종거리는 것을 당연시 여기면 안 돼요. 모든 걸 당연시하면 감사한 마음을 잊기 쉬우니까요. 또 한편으로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공부하는 걸 당연시 여기지 말고 아이들의 고충과 힘듦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포롱이가 포리에게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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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시선이 재미있고
좋아요. 인간의 시선이 아닌 다른 존재가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흥미로워요. 인간이 벌레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파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어떤 느낌일까요? 두렵기도 하고 자신들을 못 잡고 허우적거릴 땐 우습기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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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개구리는 파리의 천적이죠. 더군다나 일병이는 포리를 잡아먹으려 했었죠. 하지만 포리는 아이가 개구리 일병이를 잡았을 때 일병이의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일병이를 구하기로 합니다. 포리와 포롱이, 알쏭달쏭 아저씨는 아이의 곁을 계속 돌면서 귀찮게 했고 결국 아이가 개구리를 손에서 놓았지요. 자신을 잡아먹으려 했던 일병이를 구해주는 포리의 마음과 1등을 앞두고 전국 대회 기권을 했던 알쏭달쏭 아저씨의 마음에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미덕이 있었네요. 자신의 뒤에 오는 친구의 엄마가 너무나 애타게 응원하는 모습 때문에 그 친구에게 우승을 양보했던 알쏭달쏭 아저씨의 마음은 정말 아름답지요.
알쏭달쏭 아저씨의 더듬이가 물음표인 것도 재미난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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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알쏭달쏭 아저씨한테 비행
기술을 배운 포롱이였으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포롱이 역시 비행대회에서 1등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아픈
친구를 두고 갈 수 없어 짱이를 부축하고 들어옵니다.
우승을 눈앞에 두고 아픈 친구를 챙겨야 하는 결정은 그리 쉬운 건 아니었을 거예요.
하지만 포롱이는 머뭇거리지도
않았어요.
다만 알쏭달쏭 아저씨께 대회 1등 선물인 빨간 머플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었을 뿐이었답니다.
포롱이 참 멋진 친구죠?
포롱이는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모든 걸 잃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짱이라는 친구도 생기고 포리와도 더 가까워졌지요.
손해라고 생각했지만 양보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었답니다.
처음엔 하필 왜 주인공이 똥파리일까
싶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우리가 무시하고 거북해 하는 똥파리를
주인공으로 함으로써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더 잘 전달이 되는 거 있죠?
보잘것없는 똥파리도 이렇게 행동하는데 나도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아이들이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보라는 것은 쉽지 않아요. 특히 요즘같이 귀하게 자란
아이들은 더욱더 양보가 어렵죠. 그래서 이런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양보를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고 지는 거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양보를 통해 오히려 더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을 포롱이를 통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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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처럼 가속화된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는 뒤돌아보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같이 보조를 맞추어 걸으며 풍경을 바라보고 서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기 보다는 남보다 선두에 서는 가치를 아이에게 은연중에 심어주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들게 하는 책 <똥파리 포롱이>였어요. <똥파리 포롱이>는 경쟁심보다 양보가 소중하다는 서로의 행복을 지켜주는 양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재밌는 생활동화랍니다. 한치의 양보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사람들의 틈 속에 도태되지 않고 적응하는 법이 그들의 행렬을 따라 경쟁에 도태되지 않는 법을 익히는 걸까요? 아님 자기 만의 보폭으로 걸으며 그들이 놓치고 가버린 가치들을 되돌아보며 우리를 억압하는 경쟁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우리가 해충으로 생각하는 파리..그리고 그 중에서 똥파리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친근한 이미지로 서술해나간 동화가 재밌었는데요. 포롱이의 캐릭터와 친구들의 얘기가 참 재밌었어요. 포롱이가 여자친구 포리를 만나고 좋아하게 되는 것들과 뛰어난 비행기술을 자랑하는 알쏭달쏭아저씨와의 만남이 재미와 동시에 감동으로 이어지는 건 친구를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보듯 똥파리들의 일상이 재미있게 펼쳐지구요. 파리채를 피하는 방법 개미지옥을 피하기..등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이들은 서로 도우며 위기를 벗어나고 서로 함께 사는 법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경쟁보다는 양보와 공생의 가치를 배우게 해주는 <똥파리 포롱이>는 경쟁 사회에서 어릴 때부터 잔뜩 눌려온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며 우리가 행복을 얻게 되는 것이 꼭 남보다 나아야 하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이 드 넓은 하늘 아래 맘껏 하늘을 날며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행복해지는 빨간 머플러를 한 똥파리 우리의 포롱이가 정말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우리의 행복한 삶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따스한 동화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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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즐거운동화여행64/신간도서) 동화로 배우는 아름다운 양보 똥파리 포롱이 이시구 글 신재원 그림
"똥파리 포롱이"이를 쓴 이시구 작가는 2005년도의 작품인데 그때당시 초등5, 초1 자녀를 두었는데 이제 20대가 되었다고 하네요. 똥파리에 대한 아이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 책을 써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큰아이도 초5인데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가문비 도서의 좋은점이 교과연계도서가 되어 부모가 안심하고 읽히기 좋아요. 바른 마음, 바른 정서로 이끌어 가기 좋은 도서라고 할까요. 책을 통해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래의 링크는 가문비출판사 공식 블러그의 책 소개랍니다. http://blog.naver.com/gamoonbee21/221064931705 교과연계도서 도덕 3학년 1학기 1단원 소중한 나 도덕 3학년 1학기 3단원 사랑이 가득한 우리 집 도덕 3학년 1학기 4단원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도덕 4학년 1학기 3단원 더불어 나누는 이웃 사랑 도덕 4학년 1학기 4단원 둘이 아닌 아나 되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가문비 어린이 도서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교과 연계 도서라 읽어두면 좋은 내용들이에요. 가문비어린이 도서를 통해서 즐거운 동화를 알게 되고 시리즈 출간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이번에 출간된 "똥파리 포롱이"는 아름다운 양보에 관한 주제를 하고 있어요. 양보는 정말 마음에서 우러 나오지 않으면 힘들 일이에요. 어른들도 하기 힘든 양보, 양심이 없는 어른들을 볼때면 아이들 보기 민망하고 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나부터 실천하자하고는 있지만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잔잔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들이 책의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똥파리 포롱이는 똥파리인 것이 부끄러웠을까요. 다른 곤충들이 조금 부럽기도 한 것인지 쇠똥구리를 보고 무시하는 말투를 던집니다. 하지만 결국 쇠똥구리의 똥을 나눠 먹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깨달게 되지만 결코 나쁘지 않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포리라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답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다가 우연하게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게 된답니다. 포롱이는 달콤한 사탕 맛을 보게 되면서 포리와 위험한 도전을 하려 하는데, 바로 거기에서 무서운 존재 파리채를 만나게 됩니다. 맛있는 사탕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포리와 사탕을 맛보지만 아무리 맛있어도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사탕이 쓰게 느껴졌다니 조금 짠하기도 하지만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들
들더라고요.
포동이 엄마에게서 들은 개구리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포리와 함께 개구리를 만나러 포리와 함께 겁 없이 도전을 하지만 실제로 개구리를 보자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런데 냇가에 놀러 온 어린아이가 개구리를 잡아가자 개구리 엄마가 개구리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걸려서 도와주게 된답니다. 위험한 개구리를 도와주지 않으려 했지만 개구리 엄마의 애타게 부르는 모습을 외면하지 못하고 비행연습을 도와주는 알쏭달쏭 아저씨와 포리, 포동이는 아이를 괴롭혀 개구리를 엄마품으로 돌려보내 주었어요. 포롱이는 알쏭달쏭 아저씨에게 배운 비행 솜씨로 비행대회를 준비하는데 그러면서 알게 된 아저씨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포롱이도 비행대회에서 힘들어 쓰러지는 친구를 도와주어 결국 1등을 하지 못했지만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포롱이를 보면 우리네 삶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는데 이것들을 아이 스스로 잘 헤쳐나가고 위기를 극복하면서 진정한 친구도 만들고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 담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아이들은 양보에 대한 개념이 많이 없어진듯 해요.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 많아서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말투도 날카로워지고 상처받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양보를 통해 배우는 마음은 사회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텐데 양보를 하면 아이들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내 것을 찾기 힘들어 지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양보를 강요하지는 않고 본인이 판단하여 결정을 하라고 하고 그 결정에 맘 상해하지 않는 선에서 하라고 합니다. 아이들게 세대차이가 나니 부모도 공부가 많이 필요할듯해요. ![]()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시리즈, #똥파리포롱이, #교과연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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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우리집 초딩들이 읽기에 딱 좋아요~!
매일 1회 이상 형제간의 소소한 다툼이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러나 시야에서 안보이면 왜 그리 찾아대는지...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지만,
매사 본인의 것 보다 상대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듯 하고
때때로 별것도 아닌것에 지지 않으려고 하죠.
이러한 우리 아이들에게 똥파리 포롱이 이야기는
형제애를 일깨워주는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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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형제들을 똥파리에 비유하려니 살짝 조심스럽지만
가문비어린이가 들려주는 똥파리 포롱이 이야기는
딱! 우리 아이의 이야기같아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가
또래 이성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모습부터 너무 비슷합니다.
어느 날 용감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돌아왔던 우리 아이들.^^
그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뻐서
곁에서 응원을 해 주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엄마가 서운할까봐 덧붙여주었던
여전히 엄마는 세상에서 젤 예쁘다는 우리 아이의
진심어린 거짓말(?)도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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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는 위기에서 여자를 구해주곤 하지요?
똥파리 포롱이가 그의 여자친구 포리를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을 주면서 둘의 예쁜 인연은 시작이 됩니다.
둘다 똥파리이다 보니 인연을 맺게 된 장소가
누군가 먹고 버린 수박껍질 위 입니다.
추억의 장소라고 하기엔 너무 보잘것 없어 보이지요?
하지만, 이 둘이 똥파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 당연한 장소일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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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추억이 쌓여가는 에피소드 역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둘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슈퍼에서 사탕을 가져올 계획을 짜게 됩니다.
다행히 파리채의 위험을 극복하고 사탕 한 개를 얻게 되는데,
이 모습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요새 친구들과 자전거 경기를 한참 즐기고 있는데,
처음에는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에 너무 만족스러워하다가
점점 난이도가 있는 곳에서 타고 싶어하고
생각지 못한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러한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녀오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었고
이후 위험하게 자전거를 타는 일은 없을거라는 약속도 하였지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똥파리 포롱이도 우리 아이들이과 다르지 않습니다.
슈퍼를 찾아간 것부터 사탕을 들고 나온 것까지
모두 너무 위험한 행동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가득한 우리집 초등처럼
똥파리 포롱이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에피소드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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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잡아 먹는 개구리
한 번은 똥파리 포롱이와 포리가 개구리에게 공격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도 엄마말을 듣지 않고 냇가에 온 것을 후회하게 되었지요.
매번 호기심에 일부터 저지르고 위험을 느끼면 후회하는 똥파리 포롱이!
오늘은 그 위험한 장소에서 포롱이와 포리의 의견이 나눠지는 이야기입니다.
똥파리 포롱이와 포리를 공격하였던 아기 개구리가 한 아이에게 잡히게 됩니다.
붙잡힌 아기 개구리 일병이가 살려달라고 울어대자,
그 주변에 있던 일병이의 엄마 개구리도 도와달라며 울부짖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포리는 도움을 주자고 포롱이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포롱이는 파리를 공격당한 개구리는 도와줄 수 없다며
그 자리를 잠시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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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리가 걱정이 되어 다시 돌아온 똥파리 포롱이는
비행 기술을 가르쳐 준 알쏭달쏭 아저씨와 함께
일병이를 쥐고 있는 아이의 얼굴 주변을 맴돌면서 귀찮게 하였습니다.
잠시 후 아이가 손에 쥐고 있던 일병이를 놓치게 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일병이의 엄마는 도움을 준 파리들에게 약속을 합니다.
앞으로 파리를 절대 잡아 먹지 않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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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아저씨에게 배운 비행기술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똥파리 포롱이.
포롱이는 평소보다 더 열심히 비행연습을 하며 대회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대회 당일.
위험에 빠진 동료 선수를 발견하고
대회 1등 대신 위험에 빠진 동료 선수를 도와주는 것을 선택합니다.
똥파리 포롱이에게 비행기술을 가르쳐 준
알쏭달쏭 아저씨의 마음을 제대로 본받는 시간입니다.
오래 전 알쏭달쏭 아저씨도
우승을 눈앞에 두고 기권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쏭달쏭 아저씨 바로 뒤를 쫓아오는 선수에게
그의 엄마가 응원하는 목소리를 듣고 1등을 양보하게 되었대요.
"조금만 더 힘을 내! 네 앞에 한 명뿐이야!
해님, 달님 부디 우리 아들이 우승하게 해 주세요."
비록 자기 엄마는 아니지만 그 엄마가 실망하는 걸 볼 수 없었대요.
1등을 하는 것보다 그 엄마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되어 우승을 양보했다는 알쏭달쏭 아저씨!
포롱이는 그런 아저씨가 굉장히 멋져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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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위기에 빠진 선수를 구해주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도 생겼고
포롱이의 엄마와 아빠도
그런 포롱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 이후 파리지옥과 관련된 멋진 에피소드도 있지만,
책으로 직접 만나보시라고 스토리 전달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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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면 기쁨이 되어 되돌아온다는 똥파리 포롱이 이야기
읽다보면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함께 읽어볼래요?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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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포롱이
동화로 배우는
아름다운 양보
경쟁심보다 양보가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화책이랍니다
요즘은 일찍부터 경쟁이 시작되지요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 그 이전부터 경쟁은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오로지 1등만을 칭찬하는 사회가
이런 경쟁을 더 부추기는것 같아 씁쓸해요
똥파리 포롱이 이야기를 통해
1등보다는 양보의 소중함을 알 수 있어요!!
똥파리 포롱이를 주인공으로 주변 동물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똥파리라니!!!
아이들이 더더 잼나게 읽더라구요
똥파리 포롱이는 예쁜 파리답게
꽃에 사뿐히 내려앉았어요
하지만 나비가 그런 포롱이에게
"너는 똥을 먹어서 똥파리라고 부르는거야"
라고 하면서 꽃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속상했어요
그때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는걸 보았어요
쇠똥구리는 똥을 조금 똥파리에게 주었어요
뜻밖에 고소하니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쇠똥구리에게 물었어요
"쇠똥구리야 너는 똥을 먹는 게 창피하지 않니?"
"무슨 소리야, 똥엔 영양가가 아주
많단다
그리고 우리가 똥을 먹으니까 동네가
깨끗하잖아"
라고 쇠똥구리는 대답했어요
포롱이는 쇠똥구리의 대답이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똥을 먹는게 이제 하나도 창피하지 않았어요
손등을 비비고 있는데
발견한 예쁜 파리
포롱이는 첫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예쁜 그녀가 수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시커멓고 커다란 파리매가 무시무시한 눈으로
그 애를 쏘아보고 있었어요
포롱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했어요
'그래 나는 비겁하지 않아 나는 용감하다'
포롱이는 작은 돌멩이 하나를 파리매를 향해 던졌으나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제 포롱이까지 위험하게 되었지요
그때 알쏭달쏭 아저씨가 나타나 아이들을 구해주었어요
알쏭달쏭 아저씨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기권한 후 다시는 비행 기술을 보이지 않았고
그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어서
모두들 알쏭달쏭아저씨라고 불렀어요
혼자 지내는 아저씨가 슬프고 무서워 보여서
아무도 가까지 가지 않았구요
어쨌든 포롱이와 포리라는 여자 파리는
무사했고 둘은 친구가 되었어요
포롱이는 알쏭달쏭아저씨에게 비행 기술을 배우느나 무척 바빴어요
포롱이는 구멍가게에 가보자고 포리에게 제안을 해요
엄마가 거기엔 사람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한 곳인데도 말이죠
아이들이나 파리나 엄마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한곳은
왜 어김없이 가나 모르겠어요 ㅠㅠ
그 이유는 사탕을 먹고 싶었기 때문이였어요
아줌마의 파리채에 파리매도 당했어요
포롱이는 파리채를 피하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바로 바닥에 앉을때 울퉁불퉁한 곳에 내려앉는것이였어요
ㅎㅎ 정말 멋진 방법인것 같아요
우역곡절 끝에 포롱이는 사탕을 가지고 구멍가게에서 나올 수 있었어요
포롱이는 또 엄마가 가지말라고 한 냇가에 개구리를 보러 갔어요
정말 못말리는 포롱이네요
개구리가 포리를 잡아먹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포롱이의 외침으로 간신히 위험을 벗어날 수 있었어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냇가에 온게 후회되었어요
이렇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는건가봐요 ㅠㅠ
그런데 그 개구리가 아이한테 잡히고 말았어요
지켜보던 개구리 엄마가 계속 울었어요
포리는 개구리를 구해주자고 했어요
하지만 포리를 잡아먹으려고 했던 일병이를 구해주기 싫었어요
포롱이는 비행연습을 하면서도 계속 일병이가 생각이 났고
아저씨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같이 일병이를 구했지요
이런 용기 대단한것 같아요
나라면 이럴 수 있었을까?
저는 그렇게 못했을거 같아요
딸램도 포롱이랑 포리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하네요
알쏭달쏭아저씨가 왜 기권을 했는지 말해주었어요
1등으로 날고 있는데
"조금만 더 힘을 내 네 앞엔 한
명뿐이야
해님, 달님 부디 우리 아이들이 우승하게 해
주세요"
라는 바로 뒤에서 쫓아오는 선수의 엄마게 애타게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엄마의 눈빛이 마주친 아저씨는
비록 자기 엄마는
아니지만
그 엄마가 실망하는 걸 볼 수
없었다고
그 엄마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 1등을 하는
것보다
소중한 일 같았기 때문에 기권을 했다는
것이였어요
알쏭달쏭 아저씨는 정말 멋진 아저씨였네요
1등을 양보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넘 대단한것 같아요
포롱이는 가을맞이 비행대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포롱이는 일등으로 은행나무를 돌았어요
그때 짱이를 보았는데 이상했어요
짱이가 배를 움켜쥐고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깜짝 놀란 포롱이는 속도를 줄이고
곧 짱이를 따라 내려갔어요
그 사이 다른 똥파리가 우승 테이프를 끊어버렸지요
포롱이는 아슬아슬하게 짱이를 받을 수 있었어요
우승을 놓쳤지만
짱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긴 포롱이였어요
하지만 아저씨에게 빨간 머플러를 드리지 못해 속상했어요
모두들 포롱이를 자랑스러워했어요
이야 정말 멋진 포롱이네요!!
포롱이 포리 짱이는 삼총사가 되었답니다
삼총사는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파리지옥을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초파리를 먹은 파리지옥
바로 집파리까지 먹었어요
알쏭달쏭아저씨는 파리지옥으로 갔어요
그러다가 파리지옥 쏙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지요
포롱이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파리지옥으로 날아 들어갔어요
포리도 짱이도 용기를 내서 파리지옥 속으로 뛰어들었지요
미처 소화를 못 시키고 괴로워하던 파리지옥은
결국 집파리와 알쏭달쏭아저씨와 포롱이, 포리, 짱이를
다 토해냈어요
포롱이는 삼총사만큼
집파리도 특별한 거고
시시한 파리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쟁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뿌지 않나요?
1등을 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세상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친구를 위해 서로 양보하고
다른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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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64번째 이야기 재미있고 가슴따뜻하게 만나볼 수 있는 똥파리 포롱이 이야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양보하는것이 무엇인지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호기심 많고 귀여운 똥파리 포롱이 엄마의 걱정을 뒤로하고 하루 빨리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은 포롱이는 무척 들떠보이고 행복해 보이네요. 하늘거리는 날개와 노랑 연두색이 섞여있는 몸통이 정말 맘에 드는 포롱이는 한껏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포롱이는 다른 곤충들이 똥파리인 포롱이를 놀리지만 포롱이는 쇠똥구리가 나눠준 똥을 먹으며 힘을 얻고 자신이 똥파리인것에 자신감도 생긴것 같아요. 우연히 호박꽃에 앉아있던 예쁜 포리에게 마음을 빼앗긴 포롱이 둘은 무시무시한 파리매의 습격에 용기있게 맞서지만 위기를 맞게 되고 알쏭달쏭 아저씨에게 도움을 방아 무사할 수 있게 되네요. 포롱이와 포리는 구멍가게에 가서 위험천만 달달한 사탕맛을 보기위해 파리채를 휘두르는 주인을 피해 달달한 맛도 느끼고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 보여요. 포롱이와 포리는 냇가에 왔다가 개구리의 공격으로 부터 위험에 처했는데 그 상황에서 아이가 개구리를 잡아 한참 들여다 보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있는데 그 모습에 개구리 엄마가 목놓아 울며 구해달라고 외치는데 포리는 그런 개구리를 구해주자고 하지만 포롱이는 그냥 가버리네요. 자신에게 해를 끼쳤지만 그래야만 하는 개구리의 상황을 이해하며 도와주는데 결국 다시는 파리를 잡아먹지 않을거라고 말하네요. 비행실력이 좋은 알쏭달쏭 아저씨가 전국대회에서 기권하게 된 이유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알아보며 포롱이도 나눔과 배려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알아가네요. 교과와 연계해서 생명의 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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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아름다운 양보 즐거운 동화 여행 64 똥파리 포롱이 가문비어린이 이시구 글 신재원 그림
똥파리를 어떻게 미화시켜서 책을 썼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얼마전에 외양간이 있는 외갓집을 방문했다가 파리가 너무 많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아이다 더욱더 파리를 무서워 하는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파리로 이야기를 풀어 냈지 궁금해졌다. 이것은 엄마의 생각이고 아이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 똥파리 포롱이 귀여워하면서 본다.
포롱이는 호기심이 많고, 말썰꾸러기 기질이 너무도 많이 보이는 아이입니다. 이쁜 여자친구도 있고, 친한 친구도 있습니다. 똥파리라고 생각해서 엄마는 똥에 앉아 있다가 우리의 몸에 앉기에 너무나 싫었다. 그런데 아이는 영양가도 많이 있는 똥으로 생각하는듯 하다. 권정생 선생님의 책 '강아지똥'을 생각하는것 같다. 똥파리 포롱이는 파리채를 피라는 방법도 배우고, 사람에게 잡힌 개구리를 구해주기도 하고 파리지옥에 빠진 집파리를 구해주기도 한다.
알쏭달쏭 아저씨의 비밀을 보면은 자신의 1등보다는 친구의 엄마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더 힘들거라고 판단하여 비행대회를 기권했다. \ 똥파리 포롱이도 자신이 1등하는것보다 떨어질것 같은 친구파리를 구하기 위해서 1등을 포기하는 모습을 봤을때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친구를 위해서 양보하는 모습도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뛰어나는 비행실력을 자랑하는데 쓰지 않고 양하는데 썼다는 말이 멋지네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도우는데 쓰는것 이보다 멋진것이 또 있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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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똥파리에 대한
좋은 기억은 없는데,
아이 동화책에서 만난 너무도 이쁜 똥파리 포롱이~
어쩜어쩜 이렇게 이쁜 일러스트가 있나요.
저학년 동화로 <똥파리 포롱이>를 만난순간
이 세상에 불필요한 녀석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해본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정말 좋았데요.
열심히 읽고나더니 독서록도 혼자 뚝딱 써내려
가는군요.
똥이라는 소재를 다뤄 저학년들의 인기를
더 받을 책이라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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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똥파리라는 이름이 싫었던 포롱이.
햇빛을 받으면 몸이 빛나는 근사한 파리
포롱이는 사실 똥파리라는 이름이 정말 싫었데요.
하지만 똥을 먹어치워 온 동네를 깨끗히 치워주는
쇠똥구리를 만난뒤론 맘도 바뀌었지요.
여자친구도 사귀고 게다가 알쏭달쏭 아저씨를 만나
근사한 비행기술을 가지게 된 포롱이는
경기에서 지지 않으려는 맘보다는 양보의
맘을 배웠답니다.
손해를 보겠지만 진정한 친구도 사귀면서
점점 멋진 어린이로 자라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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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동네에서 열리는 비행대회가 있었어요.
동화속 이쁜 동화같은 이야기는
정말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네요.
파리들의 비행대회에서 경쟁이 벌어지겠지?
하지만,
포롱이는 경쟁보다는 양보를 선택했어요.
저학년 아이들은 학교라는 곳을 가면서
경쟁이 시작되는 셈인데
이렇게 예쁜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배워나갈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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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매, 파리지옥이라는 파리에게
커다란
위험이 되는 상황속에서도
친구들이 서로 협동하고 양보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흐믓합니다.
주변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이 그려진
잔잔한 동화를 읽다보면 용감함과
협동심을
길러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알쏭달쏭아저씨가 굉장한 비행기술도 가르쳐주시고
목숨을 걸고 집파리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롱이는 스스로 배우는게 많았답니다.
양보하면 기쁨이 되어 좋은일이 다시
생기는걸!!!
어린이들이 느낄 소중하고 재미난
동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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