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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과 함께 그림이 있는책. 그런 책이라서 그 슬픔이 안타까움이 더욱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어디에서도 세월호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사건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밖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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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당시. 거의 초반부터 뉴스를 지켜봤는데 괜찮을거라는 안심의 말에 안도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급격하게 악화된 상황이 그저 안타까웠던 그날의 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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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려서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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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는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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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요~ 뉴스를 보는데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속보... 그리고 그 안에는 수백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타고 있다는... 그 뉴스를 보는 순간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았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내일처럼 뉴스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벌써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ㅜㅜ 절대 잊지 못하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그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올해 8살이 된 딸과 함께 읽고 싶었고 아이에게 세월호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 당시 아이가 어려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그때 엄마가 왜 티비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는지 몰랐던 우리딸에게 노란리본 책으로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정말 티비에서 많이 봤던 장면들인 것 같아요. 그 장면들을 그대로 그려놓은 것 같은 그림들.... 이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 가슴이 너무 아파오는게 느껴졌어요~ 너무나 인재인게 확실한 세월호 참사... 우리는 그 많은 사람들을 왜 살리지 못했을까요?? 그날 안개때문에 출항이 취소되었다면... 불법공사로 증축한 배를 제대로만 감시하고 조치를 했다면... 배에 실을 수 있는 적정량의 짐만 실었다면... 사고가 났을때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승무원들이 사람들을 대피할 수 있도로 책임있는 행동을 했다면... 그 많은 생명을 잃는 아픔을 없었을꺼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 절대 잊지 말아야하고 절대 반복되서는 안되는 상처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그들이 이제는 정말 가족품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노란리본의 의미 다들 아시죠? 전 세계 사람들은 전쟁에 나간 가족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나무 등에 노란 리본을 묶었다고 하는데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실종자들이 무사히 구조되어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사람들이 가방이나 소지품에 노란리본을 달거나 SNS에 노란리본을 게시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의 시신이라도 가족 품으로 꼭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노란리본을 계속 달고 있답니다. 이 책에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우리딸도 남은 희생자들이 꼭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노란리본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책을 보면서 똑같은 노란리본을 그렸답니다. 온 국민이 바라는 모든 희생자의 시신이 나올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색작업은 계속되길~ 그리고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절대 잊지 말고 두번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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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월호, 그때 그 사건으로 마음이 아파요 배만 보면, 노란 리본만 보면, 그때의 그 아픔이 생각나요 아이들을 먼저 보낸 부모님들의 심정은 감히 짐작도 하지 못하지만 아직도 저를 너무 가슴아프게 하는게 그날의 사건이에요 다들 몇년이 지났다고 잊으라고,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는 그런 잔인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절대 못잊죠.. 그들은 자기 자식들을 잃었으면 그렇게 금세 잊을 수 있을까요? 나라에서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아이들 그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그림책이 나왔어요 저는 그때의 그 아픔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우리교육 출판사 노란 리본 The Yellow Ribbon
노란 리본을 달고 너의 앞에 서 있어 어둡고 추운 바다에 서서 널 그리고 있어 사라져 가는 너를 지켜보기만 했어 세상은 잠들어 있었고 시간은 흘러 갔어 정말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서 정말 너에게 미안해 잊지 않을게 그 날의 아픔도 슬픔까지도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잊지 않을게 네가 없는 이곳은 아직 춥기만 한데 우리의 기도가 닿을 거기는 따뜻한 세상이길 정말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정말 너에게 미안해 잊지 않을게 그 날의 아픔도 슬픔까지도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잊지 않을게 허가윤 작곡 작사 노래 책 처음 페이지에 QR 코드가 있어서 그걸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허가윤 양이 노랫말을 쓰고 작곡 노래한 노란리본을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악을 감상하면서 책을 볼 수 있게 되어있죠
QR코드로 노래를 재생해보았어요 담담하게 노래를 듣는데 울컥했어요 2014년 그당시가 떠올랐어요 그때 그 뉴스를 보면서 다 구했다는 그 속보를 분명보았는데 저녁에 되어서 그게 전부 거짓보도라는걸 알고 많은 아이들이 바닷속으로 배와 함께 가라앉았다는 소식을 접하게되었죠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몇날 몇일을 세월호 뉴스와 살았어요 혼자 있으면 눈물이나고 가슴이 찢어지는듯 했죠 만약에 내 아이였다면 나의 아이들, 나의 아이들 친구였다면 나는 어땠을까? 지금도 먼저 간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시는 부모님들이 정말 대단하셨어요 저라면 그렇게 살수있을지..정말 짐작도 가지 않았지요 300여 명이 희생된 희대의 참사 세월호 참사... 그리고 노란리본 세월호 선체가 땅 위로 올라온 지금 참사로 희생당한 사람드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뜻과 비슷한 참사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도록 국민 모두가 지켜보겠다고 약속하는 뜻이 담긴게 노란리본이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도 그때의 일을 기억하지못할텐데 함께 책을 읽으며 먼저 별이된 누나와 형들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참혹한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어요 저처럼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그리고 이 책의 노래를 들으시면서 울컥 해서 눈물이 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때문에 더 가슴이 먹먹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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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
허가윤 글
윤문영 글씨, 그림
우리교육
노란 리본 하면 2014년4월16일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세월호 사건을 이야기 한 내용이랍니다.
지금 생각해도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큰 참사 였는데요.
아이도 어린데 기억하고 있어 신기하더라고요.
아이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 줄 수있는 책 인거 같아요.
책의 내용만 읽어봐도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데요.
그래서 짧은데도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참 힘들었답니다.
삽화 또한 그 상황을 보고 있는 듯 한데요.
잊지 않을게 그날의 아픔도 슬픔까지도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잊지 않을게
읽을 수록 자꾸만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아이도 듣더니 너무 슬프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림을 보고 더 빨리 이해 한 듯 하더라고요.
노란 리본은 허가윤 작곡, 작사, 노래되었는데요.
노란 리본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왜 사건이 일어나게됬는지 책 뒤에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이 부분도 꼭 읽어줘야 겠더라고요.
내용만 봤을때는 그저 슬프고, 안타까움들만 느낄 수 있는데요.
사고난 이야기의 자세한 사건 이야기를 읽으면 좀 더 이해하고,
노란 리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전생에 나간 가족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었는데요.
세월호 참사의 노란 리본 또한 무사히 돌아오기를 그리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이런 부분은 꼭 강조해 줘야 겠어요.
그리고, 노란 리본 옆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기억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남겨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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