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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난이도: 매우 평이한 언어로 잘 쓰여졌다. 전문용어가 나오지만 이름처럼 넘기면 무난한 정도다. 2. 책 내용: 짜임새있게 잘 쓰여졌다. 책 초반부터 흥미진진하게 인터뷰 형식처럼 쓰여져서 정말 무난하게 내용이 읽혀진다. 3. 책 대상: 감각에 대해 궁금해 하는 고등학교 이상이면 무난할 듯...중학생도 해당 분야가 궁금하다면 볼 수 있을 듯. 수식이 없으니 어렵지 않다. 4. 감각에 대한 연구가 자연과학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쓰여진 시기도 얼마 안되니 빨리 읽어보고 최근 자료도 접하면 좋을 것 같다. 감각이 매우 주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과학자라면 어떻게 접근하는지 볼 수 있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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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관련된 여러 인문서를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인지과학이나 뇌과학 등에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대승 교수가 추천하신 <감각의 미래> 이 책이 눈에 띄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부는 오감을 주제로 각 감각마다 실험했던 또는 실험하고 있는 다양한 실험 사례들을 제시하고 뇌와의 관계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2부는 초감각적인식에 대한 주제인데 정신적 고통과 물리적고통이 주어졌을 때 활성화되는 부분이 똑같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3부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속에서의 인식이라는 주제인데 가상현실을 통한 트라우마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미래의 과학기술이 사람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기대하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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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기세는 한동안 여전할 것 같지만 엊그제 메일로 도착한 사이언스 타임즈를 읽어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더군요. 이제 곧 스마트폰은 AR(증강현실)글래스에 자리를 내어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2015년에 결국 판매가 중단되었던 구글글래스의 사례를 봐서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보다 많은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증강현실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가 봅니다. 최신 인지과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보다 진화한 인류를 예측하고자 하는 『감각의 미래』는 언뜻 보면 디스커버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수시로 방송하는 최신 과학 다큐의 결정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SF영화에서나 보던 기술들이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려주기도 하고요. 다만, 각각의 기술들이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며 얼마나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현실화될 그 시점까지의 거리를 조금은 차분하게 가늠해볼 수 있게 하네요. 메워야할 간극은 크지만 그것이 아득하지는 않음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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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군대와 국영기업에 센서로 두뇌 움직임을 읽어 사람을 감정을 파악하는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근로자의 뇌파를 분석해 감정을 점검하고, 그 이후의 상황을 대비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인간의 감정까지 조절하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노력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다양한 논란 속에 인간을 끌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우리 인간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감각의 미래>는 이런 인지과학분야를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1부 오감(미각, 후각, 시각, 청각, 촉각)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감각의 발전과정과 현재 연구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과정 등을 탐구한다. 2부는 초감각적 인식으로 머릿속에 존재하는 세계(시간, 고통, 감정)을 다룬다. 1, 2부는 인간이 느끼는 감정들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이런 인간의 인식이 주관적이라면 조작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런 감정의 조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내용을 3부 인식해킹(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서 다룬다. 저자는 과학기자답게 책에 소개한 다양한 인식과정의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해보고 그 과정을 생생히 전한다. 여섯 번째 맛을 찾는 요리사와 맛 연구가, 알츠하이머와 같은 망각된 기억을 향기로 재생시키는 조향사, 사이보그를 꿈꾸는 바이오해커 등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인식과학 분야의 사람들을 소개하며 ‘인식’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이런 감각인식을 강화하거나 확장하는 여정은 우리의 한계를 탐구하고, 결국 인간의 발전가능성을 뜻하는 ‘여섯 번째 감각’으로 나아간다. 저자는 보통의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하지만 글로만 되어 있어서 다양한 이미지를 첨부했다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다. 또 처음 접하는 단어들을 각주로 설명하지만 생각보다 생경한 단어들이 많아서 조금 어려운 부분들은 아쉬운 부분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앞으로 인간의 다양한 영역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낼 것이고, 이런 상태라면 인간의 감각은 지금보다 더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책의 이야기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 다양한 기술들이 속출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들로 인해 야기되는 인식해킹은 대중화되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올 것이다. 과연 이런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은 지금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기술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읽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는 읽는 우리들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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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시작해서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등 모든 활동을 신체의 감각 세계에서부터 시작을 하고 인식을 한다. 이러한 모든 감각과 인식을 주관하는 것이 바로 (뇌)!!! 라는 곳인데, 이 뇌의 무게는 바로 1.4 킬로그램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작은 크기의 뇌! 그 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러한 감각을 모든 관여하고, 주관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우리에게 전달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신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