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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명작동화 기존의 명작동화가 있습니다. 참 많은 아이들이 사랑하고 읽는 동화입니다. 책을 받아들고서 딸이 읽는 데 재미있게 봅니다. 그래서 저도 책을 읽으려고 처음 책을 펴 보고서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화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처음의 단편인 장난감병정이 보낸 편지를 마지막까지 읽습니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각색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각색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부분을 각색하였습니다. 주인공이라면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어떻게 감사하였을까? 어떻게 회개하였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동화를 다시 풀어나갑니다. 그래서 원래의 동화와는 다릅니다. 저자도 그것을 알았는지 각 동화의 마지막 부분쯤에 원래 이 동화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하고 [장난감병정]의 원래 이야기는... 이라는 부분을 삽입하였습니다. 동화속의 주인공은 어떤 기도를 할까요? 신앙이 있는 아이들이 그 동화속에서 주인공의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동화의 마지막 부분에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요! 라는 것을 통해서 읽는 어린이도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을 봅니다. 거기서 기도라는 것이 하나님과의 대화이고 동화속의 주인공도, 장난감도 기도하는 것처럼 어린 아이들도 기도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다른 동화를 보아도 마찮가지입니다. 상황별로 어떻게 우리들이 기도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더 아이에게 읽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보면서 현실을 느끼기도 합니다. 동화의 주인공들을 통해서 믿음과 신앙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자녀에게 참 유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유익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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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것을 어떻게 하는건지 또 어떨 때 해야 하는건지 무얼 기도해야 하는건지, 간구는 무엇인지, 달란트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명작들을 어떻게 기도라는 것과 연관을 시켰을까 궁금증이 생겨났다. 동화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명작이라는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아이들 또한 늘 들어봄직한 명작들) 소재를 사용하였기에 이미 동화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또다른 깨달음을, 생각지 못했던 깨우침을 배우게 된다. 가장 간단하면서 요점이 명확하게 들어있어야 하는 아동문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표지에서는 책 속의 동화 주인공들을 그려놓아 흥미를 유발시키고, 꽃 그림이 많아서 여자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책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주 가볍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긴 글은 아무 의미가 없고,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짧고 굵은 글들이 필요하다는걸 알 수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마다 성경말씀 한구절을 적어놓고 부드러운 문체로 그에 맞는 해설을 적어놓았다. 짧은 구절에서는 '왜 그래야하는건데?'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기도를 당연시 여기는 글이 이어진다. (말씀에 대하여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왜? 왜? 를 연발할 정도로..)
몇장 더 들어가자 목차가 나오면서, 이 책의 동화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장난감병정, 일곱마리 아기염소,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빨간 구두, 피노키오 이야기를 제목부터 재미나게 알려주고 있어서 관심이 더해진다. 1장 힘들 때 간구해요 2장 감사 기도를 드려요 3장 기로도 회개해요
동화 속에는 기도로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그리고 한 이야기가 끝나면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요>라고 써져 있는 한 장이 나오면서, 첫번째 이야기의 끝에는 기도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기도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가 끝났을 때는 아이들이 직접 이 이야기를 듣고서 떠올리는 자신의 잘못이나 힘든점을 적을 수 있도록 공란이 만들어져 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랐던 아이들, 기도를 왜 해야 하는건지 의심하던 아이들, 기도에 어떤 모습을 담아야 하는지 몰랐던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만한 책이다.
나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 책이다. 기도에 있어서 4~5세만도 못한 능력을 지닌 나였기에 기도라는 자체를 부끄러워 하였고, 왜 해야하는건지 모르던 어제와 오늘은 너무도 달라져 있다. 이제 꺾여가는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이렇게 좋은 영향을 받고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 작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생각과 마음을 크게 만들어줄까. 아이들에게는 책이 아주 큰 양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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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만 보았을 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중 하나는 명작동화였습니다 원래 명작동화의 원작이 잔인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 와중에 그 부분과 겹쳐 걱정도 되었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어느새 다시금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잘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읽기에 거부감 없이 읽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도라고 했을 때 아이들의 입장에서 뭔가 딱딱할거 같은 느낌이 올수도 있지만 평소에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오히려 더 주인공의 마음에 더 공감하고 함께 읽어내려가기 좋을거 같아요
독후활동으로도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동화마다 작가와 원래이야기 또한 이야기마다 잘 정리해서 간략하게 읽을수가 있어요
감사기도,간구기도,회개기도의 영역으로 잘 구성해놓아서 기도의 영역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쉽게 배울수 있을 거 같답니다. 어렵지 않게 실생활과도 잘 이어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그리고 주인공들이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삶을 이끌어 가고 어느때에 기도하며 나아가는지 동화를 통해 봄으로써 재미있게 배울수 있을 거 같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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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도 훈련 어떻게 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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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명작동화를 만났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아이를 위해 믿음생활을 시작했고, 지금 둘째 임신중이라 저에게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선물이였어요. 기도하는 명작동화라~ 처음에는 어떤 내용일까?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막상 읽어보니~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명작동화속 주인공이 이야기를 하듯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자연스럽게 동화속에 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어요. 세살된 우리 아들은 아직은 조금 어려운지 책장을 빨리 넘기려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교동화로 뱃속의 아가에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3가지 기도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 1장 힘들 때 간구해요. 제 2장 감사 기도를 드려요. 제 3장 기도로 회개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석과도 같은 성경말씀이 나와있어, 읽는 내내 감동을 받았어요~ 원작의 내용과 원작 작가에대한 정보도 나와있어 속이 꽉 찬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중간중간에 그림으로 같이 표현이 되어있어서 지루함을 덜수 있을것 같아요~~
기도하는 명작동화~~ 기도와 명작이 만나서 아이들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평안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것 같아요. 소중한 책 두고두고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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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명작동화
나는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조심스럽고 힘든 일이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까지도 받아들인다. 그렇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무엇이 옳고 그런 것인지를 알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들도 금방 보고 배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을 보면 대화를 하는 가운데 욕을 넣지 않고는 대화를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칠 때 하나하나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데 어떻게 표현해서 어떻게 전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고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책은 명작동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 많이 접하게 되는 안데르센 동화에서부터 그림형제의 동화 그리고 콜로디의 동화 등 명작 동화인 “장난감 병정” 이야기, “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이야기,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 “빨간 구두” 이야기, 그리고 “피노키오” 이야기로 여섯 가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기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친근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을 일뿐만 아니라 글과 함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시선을 끌어주고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을 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 가운데서 들려주는 기도에 관한 이야기들을 함께 들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간구의 기도, 감사의 기도, 회개의 기도가 들어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처음 기도를 접하고 기도를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듯이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임을 가르쳐 주며 기도를 대화식으로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 것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믿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아이이든지 어른이든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 아이들에게 기도의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은 중요한 교육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화를 이용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는 기도라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있어서 더 없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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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표현한 글이랍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것! 누구의 강요도 아닌 스스로 하나님을 알아가고 감사하며 살기를 바라는것은 모든 기독교인 엄마들의 소망일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왜 나는 동화를 읽어주면서 한번도 그것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통로로 생각해 보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뿐 아니라 저 자신도 변화된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죠. ![]()
기도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 1 = 힘들때 간구해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빌립보서 4:6 ![]()
외나무 다리 장난감 병정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몸이 불편하고 무시당하고 또 불의의 사고로 집을 떠나 헤메게 되지만 장난감 병정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기도를 해서 결국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힘들고 슬픈일이 있어도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간구하면 기도가 이루어진다는 내요을 말하고 있죠. ![]()
나머지 한마리 양의 기도와 용기로 잡아 먹히지 않고 엄마와함께 나머지 형제들을 늑대의 뱃속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랍니다. 매우 곤란하고 위험한 순간에도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죠.
![]() 동화의 이야기 끝엔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요 라는 내용으로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기도가 낯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도는 어려운것이 아닌 참 쉬운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
기도를 계속하고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 골로새서 4:2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어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겁게 뛰놀수 있는것도 다 주님의 은혜이기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어요. ![]()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 사도행전 8:22 빨간 구두와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잘못을 했을때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 말고 용서를 빌고 회개를 하면 용서 받을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못을 했을때 윽박지르기 보다 왜 그랬는지 그리고 용서를 빌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과 잘못을 했을땐 회개를 해야 함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말로 여러번 하는 것보다 한편의 동화가 더 효과 적이네요. ![]()
물론 아직 글자를 모르는 3살이지만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는거 같아요. 혼자서 머라머라 떠들면서 읽기도 하고 기도하는 흉내도 내더라구요. ![]()
책을 보고 난 후 은혁아 기도는 어떻게 하는거지? 라고 묻자 두손을 모으고 눈을 꼭 감더니 기도를 하더군요. 교회에 가서도 은혁아 기도시간이야 기도하자 이러면 눈을 감고 기도를 시작한답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 은혁이가 책속의 내용에서 그냥 재미만 느끼고끝나는것이아니라 앞으로 읽을 다른 책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알고 기도하는 아이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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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나온 오선화 작가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아홉가지 열매를 주제로 집필된 '성경태교동화'라는 책이었는데 저의 딸 하람이와 함께 읽으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아름답게 자라갈 수 있도록 더욱 더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동일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 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 있는 명작동화에 '기도'라고 하는 신앙의 색채를 가미하여 명작동화 속 이야기들을 신앙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안목을 키워 줄 것만 같습니다.
또 내용을 담고 있는 원작의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함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기도에 대한 세 가지 커다란 주제를 통해 각 장마다 두 개의 동화를 엮어 총 6편의 명작 동화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어려서 읽었던 명작동화를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 다시 읽는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 내용들을 통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기도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습관을 키워 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특별히 각 동화를 마무리하면서 주제에 맞는 기도를 기록해 주었기 때문에 동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칼라풀한 디자인과 그림들은 책을 읽는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주었고, 오선화 작가님의 글을 통해 정리된 내용들이 김은혜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아울러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기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잘못한 일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회개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내용들이 아직 어리지만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기는 앞으로도 이러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어 우리 아이들의 신앙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영상으로 찌들어 가는 어린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아이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연약함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서를 접하게 해 준다면 충분히 이러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딸 하람이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더욱 더 사랑스러워 갈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잘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만난 것은 저에게는 커다란 기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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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이가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아마 초등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사탕 때문이었을 것이다. 신학기가 되면 각 교회에서 아이들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교문 앞에 나와 사탕이 든 안내장을 나눠주는데, 사탕 욕심 때문에 안내장을 받아든 아이는 사탕을 먹은 대가(?)로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이다. 아침잠이 많아서 깨우지 않으면 9시 넘어서까지 뒹굴뒹굴 자는 아이가, 일요일에는 되도록 일찍 일어나서 교회에 가려고 노력한다. 나는 아무 종교가 없지만 아이가 믿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되도록이면 일요일에 교회에 보내도록 하는 편이다. 내가 종교가 없으니 아이에게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주지 못해서, 책으로라도 좋은 모습을 가르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책이 <기도하는 명작 동화> (2010, 오선화 지음, 강같은평화 펴냄)이다. 성경 구절이라든가 일화는 교회 주일학교에서 많이 듣지만 생활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별로 배우지 않는 듯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 동화에서 이야기를 끌어낸다는 설정이 새로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선택한 이 책은 외다리 병정, 일곱 마리 아기 염소,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빨간 구두, 피노키오라는 여섯 개의 동화를 택해서 간구, 감사, 회개라는 세 가지 덕목을 전달하고 있다.
우선 가장 먼저 나오는 장난감 병정을 보면, 이 이야기는 제1장 '힘들 때 간구해요'에 속한 글이다. 외다리 병정이라는 태생적인 어려움, 다른 인형들의 놀림, 바람에 날려 창틀에서 떨어진 후 개구쟁이들이 종이배에 태워 떠내려보낸 것, 쥐의 추적, 물 속으로 가라앉음과 마침내 돌아옴이라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장난감 병정을 화자로 내세워 모든 고난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이야기에서는 책을,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그레텔을,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서는 공주의 아빠를, '빨간 구두'에서는 천국에 간 빨간 구두를, '피노키오'에서는 작가 아줌마를 화자로 내세움으로써, 지금까지의 동화와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기도문을 싣고 있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따라 읽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그림책 분위기도 나서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이 책에 실린 명작 동화들은 못 들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읽어 보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기도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아이에게 참 좋은 습관을 들일 기회라고 생각하며, 가까운 곳에 두고 틈틈이 읽도록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