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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일본 지배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여자아이들은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겠지요. 이옥선 님은 연길 동비행장에서 알았던 사람을 찾아가고 결혼했는데, 떠나려 했지만 자신을 따르는 남편 아이 때문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옥선 님은 며 십년만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동생을 만났지만 반가운 건 잠시뿐이었어요. 동생은 이옥선 님이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걸 좋게 여기지않았습니다. 가슴아프네요. 이옥선 님은 피해자인데 손가락질 당하네요. ㅜㅜ 우리 역사에는 숨기고 싶은 것도 있겠지요. 그런 것도 잘 알리고 잊지 맙시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 정말 아픈역사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