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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북스-커다란 생쥐>라는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무슨 내용일까 하고 궁금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커다란 생쥐'가 의미하는 것이 '작은 생쥐를 사랑하게된 고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너무 놀랐답니다. 놀람과 동시에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작가의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고, 또 '사랑의 힘'까지도 느낄 수 있는 아주 따뜻한 내용이었지요.
이 이야기는, 인기 짱인 멋쟁이 고양이 고야에게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답니다. 바로 꽃 초롱 마을에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생쥐 아가씨 마리이지요. 고야는 몰래몰래 마리를 쫓아다니고, 용기를 내어 사랑의 편지도 보낸답니다. 책 속에 고야가 마리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가 직접 봉투 속에 들어 있어서 꺼내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새롭기도 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7살과 5살인 두 아이도 책 속에 편지가 들어 있으니 너무 신기해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직접 쓴 듯한 틀린 글씨도 있는 그러한 편지를 보고 동화도 되는 듯 싶더라구요.
마리는 고야의 마음을 받아주었지만 고양이 마을과 생쥐 마을은 둘의 결혼을 반대하게 되고, 결국 온몸의 털을 깎고 생쥐 꼬리가 달린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고야는 커다란 생쥐로 변신을 하고 마리와 결혼하게 되지요. 매일 밤, 털이 자라 고야는 몹시 고통스러웠지만 마리와 마리를 쏙 빼닮은 딸과 함께하면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책 내용의 끝이 또 다른 반전을 가져온답니다. 바로 어엿한 숙녀로 자란 예쁜 딸이 고백이지요. 고야와 마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딸의 고백은 바로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결말이 아닐 수 없더라구요.
이 동화를 쓴 작가를 보니 글과 함께 그림도 직접 그렸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그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듯 싶네요. 또한 고양이와 개를 좋아해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하니, 이런 아름답고 기발하면서도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생각해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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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생쥐~ 책제목부터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것만 같습니다. 저 어릴적 톰과 제리속의 서로 못잡아먹어 앙숙인 고양이와 쥐의 내용이 머릿속에 잠재되어 있기에 저는 물론 아이들도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요. 이 책속에서의 고양이와 쥐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는 커다란 생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고양이 눈속에 있는 작은 생쥐 모습이 무척 놀란 표정인데요. 이 둘은 어떤 관계일까요~ 책속의 주인공 고야와 마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담겨져 있네요. 책내용에 앞서 동기유발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주 멋진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고야입니다. 작고 귀여운 생쥐 아가씨가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마리예요. 하지만 고야가 마음에 든건 옷보다 귀엽고 상냥한 마리였어요.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꽃도보내고 저녁파티에 초대를 합니다. 실제 편지가 책속에 들어 있네요. 편지를 거내 펼치면 사랑합니다라는 글씨와 함께 고야의 마리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 있답니다. 이들의 결혼을 반대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리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고야의 털을 모두 깎아 생쥐 꼬리가 달린 옷을 입혀 커다란 생쥐처럼 만드는 것이였죠. 고야와 마리는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매일밤 커다란 솔로 온몸을 벅벅 문질러야 했어요. 그래도 고야는 행복했지요. 마리를 쏙 빼닮은 딸이 태어났어요. 예쁜 딸이 어엿한 숙녀로 자란 어느날 딸은 아빠생쥐 고야와 엄마 생쥐 마리에게 선언을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이토록 놀랐을까요~ 그 내용이 정말 궁금하시죠^^
커다란 생쥐~ 그 내용이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읽는 내내 무척 우스꽝스럽고 오랜관념에 사로잡힌 고양이와 생쥐의 관계에 반전이 일어난 즐겁고도 상상력이 발휘된 책이였습니다. 생쥐옷을 입은 고야의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계속 나왔는데요. 고야와 마리의 애뜻한 사랑은 그 누구도 막지 못했을것만 같네요. 이 세상에서 사랑은 그 어떤것도 뛰어넘을 수 있게하는 위대한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고야와 마리의 딸의 선언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책속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야와 마리는 딸의 선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자신들처럼 딸의 의견도 존중해 줄까요~ 어른들에겐 독특하고 재미있는 반전과 아이들에겐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움과 웃음을 준 [커다란 생쥐]는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웃음짓게 하는 묘한 즐거움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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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당첨된 책인데요...
책 속에 고양이 고야가 생쥐 마리에게 보내는 편지도 들어있어 양쪽 마을 사람들의 결혼반대하는 부분에서는 밑에 새들의 찬성표를 들고 있는... 마지막의 딸의 신랑도 나와있는 책 마지막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보았답니다. 특히 고야가 마리의 답장을 기다리다 쓰러져 있는 부분의 까무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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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책 중간에 편지가 담겨 있어요~~~ 편지를 꺼내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고야가 자기의 마음을 담아 마리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사랑합니다 하고 앙증스런 표현까지~~^^
제목의 커다란 생쥐가 어떻게 탄생 된건지 상황을 책을보며 알게 되니 사랑을 위해선 모든 시련과 아픔을 견뎌낼수 있는거구나를 알게되네요~^^ 고야의 마리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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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와 생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생쥐와 고양이는 더이상 앙숙이 아니에요..ㅎㅎ
아이들의 그림책은 담고 있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역시 중요하지요~ 특히나 울 아들은 일단 그림이 맘에 안들면 이 책 재미없어~! 하고 돌아서거든요..^^;;
나미북스의 <커다란 생쥐>는 일러스트가 특이하고 재미있어요~ 울 아들두 책 표지보고 재미있겠다~ 고 말했으니까요..ㅎㅎ ![]()
32개월 울 아들에게 이 책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알기는 아직은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쥐와 고양이가 서로 앙숙이라는 것 조차 아직 모르거든요~ 좀 더 크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지금은 책 속의 그림을 보면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동물을 찾아보기도 하고.. 고양이 고야가 어떻게 생쥐로 변신했는지.. 울 연우 수준에 맞게 책을 보았답니당^^
책을 보면서 요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고양이가 생쥐에게 보내는 귀여운 러브레터도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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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콘으로 알록달록 이쁘게 옷도 만들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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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나미북스의 거의 첫번째 그림책 이라 할수 있는.."커다란 생쥐" 큼지막한 책 사이즈며..
주인공..두 친구..이름..성격..취미..별명..너무 재미있어요. 고양이와 생쥐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걸까요?
생쥐 아가씨 "마리"는 예쁜옷을 만드는 재주가 있었답니다. 드디어!! 짜잔~~!! "고야"는 "마리" 뒤를 졸졸 따라 다니기도 하고..꽃다발도 보내보고..식사에도 초대해보고..결국!! 러브레터도 보냈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진 둘은 마침내 결혼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래서! 둘은 묘안을 짜냈답니다. 사랑하는 "마리"와 함게 할수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답니다.
세월이 흘러 어엿한 숙녀로 자란 예쁜딸!! 이렇게 행복한 "고야"와 "마리"가 깜짝 놀란 사건이 발생했으니.. 무엇이었을까요? 한번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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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상력이 굳어버린 우리 어른들 생각속에서는.. 항상 그렇고 그런 앙숙관계로만 지내는 고양이와 생쥐!! 정말 신선했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책장을 펼치는 순간.. 훌륭한 일러스트를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신경쓴 듯 보이는 질높은 동화책 종이재질..
책을 펼치면 일단 글씨를 먼저 읽어내리는 우리 어른들과는 달리.. 어떤 이야기일지 이해하고..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우리 어린 아이들..
아직 순수함으로 가득차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주세요!! 완전 반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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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고양이의 얼굴이 그려져있던 그림책... 그런데 왜 제목이 커다란 생쥐일까요?
![]() 이 그림책을 알게해준 카페의 주인장님의 닉네임이 마더스 고양이였어요...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더 끌리게 되었던 그림책이였던 것 같아요.
카페에 주인장님의 닉네임 볼때마다 이 커다란 고양이 얼굴이 생각 날것 같아요..
그리고 이 커다란 고양이 얼굴을 볼때마다 이벤트를 참여했던 카페의 주인장님이 생각날거예요. ^^
이런 인연으로 만난 나미북스의 커다란 생쥐...
책을 펼치자 마자 편지 한장이 들어 있었죠...
제 이름이 맨위에 자리 잡고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편지라.. 뭐라 말할수 없이 마냥 좋았답니다.
이벤트 당첨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날 이렇게 편지를 남겨주신 김지연님의 덧글을 본적 있어요.
어서 빨리 이 이쁜 책을 보여주시고 싶었던 맘이 가득한 덧글이여서 그때의 느낌이 참 인상적이였거든요.
책을 보면서 내내 김지연님의 그 느낌을 몸소 느낄수 있었답니다.
![]() 정말 책을 펼치는 순간~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한참을 들여봤어요.
알록달록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색채와 더불어
그림의 라인들이 손수 하나하나 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체..
혹시 이책 페이지마다 인쇄한것이 아니라 손수 그린 그림책처럼
너무 너무 그 펜의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보고 또보고.. 보고 또보고...
작가의 그 아기자기 성격이 그대로 묻어있는 그림책인것 같았어요.
![]() 어릴적에 연습장에 끄적 끄적 그렸던 그림처럼..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그런 그림책이였다고 할까요~~~
![]() 이 문구도 어찌나 귀엽던지요... " 흠 있는 책은 바꾸어 드립니다" 정말 귀엽죠? 실제 작가님을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에겐 너무나도 재미있고 귀엽고, 끄적끄적 낙서하던 유년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문구가 아니였나 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내용을 알려 드려도 될까요??? ㅋㅋ
왠지 모르게 이책은 직접 책을 접해보고 그림과 함께 내용을 봐야할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말이죠... 아주 간단한 내용한 알려드릴까해요~ ^^
햇빛이 아주 아주 잘드는 초록마을에 아주 멋진 고양이 고야가 살고 있었지요.
그리고 고양이 마을에서 떨어진 꽃 초롱마을에는 작고 아주 귀여운 생쥐 아가씨인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이 커다란 생쥐라는 그림책은 바로 이 둘이 서로 사랑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고야의 마음을 담긴 편지 한장으로 이둘은 아주 깊이 사랑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결혼을 결심한 두 연인은 서로의 마을에서는 결혼반대에 부딪쳐요.
그래서 둘은 아주 큰결심을하고 방법하나를 찾아내지요.
그렇게 해서 찾은 방법으로 둘은 결혼해 딸을 갖게 된답니다..
그런데.. 딸이 어느덧 성장해서는 결혼을 하겠다고 하네요.
![]() 아마도.. 위에 있는 그림만 보아도 무슨 내용인지 아실거예요~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네요..
어른에게는 정말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할 정도로 그림체나 글귀가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해요.
반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림책 속의 색감과 이야기 스토리로 아주 큰 상상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들래미 또한 이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어요..
제 무릎에 책을 펴놓고는 한참을 보았거든요.
![]() 고야가 마리에게 보내는 편지가 책 페이지가 봉투가 되어 편지지가 넣어져있어요. 제가 이 편지봉투에 저에게 보내진 편지와 함께 넣어 두었더니..
우리 아들래미 바로 꺼내서는... ^^
편지를 보고 좋아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말들은 쭉~~~~ 늘어 놓더라구요. ㅋㅋㅋ
![]()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참 즐거운 그림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그림책을 만나게 해주신 나미북스 관계가 여러분과
작가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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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입이 커다란 고양이의 눈에 쥐가 들어와 있어요. 쥐와 고양이의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요.
고양이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야와 골짜기 하나 떨어진 마을에 생쥐 마리가 살고 있어요. 마리는 예쁜 옷을 만들어숲속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죠. 마리 솜씨를 소문으로 들은 고야도 마리에게 멋진 옷을 받지만 옷보다 마리가 더 맘에 들어 해요. 몰래몰래 마리를 쫒아다니기도 하고 편지도 써요. 마리도 마야의 고백을 받아들이지만 고양이,생쥐 마을은 결혼을 반대해요. 고야는 마리와 결혼하기위해 털을 모두 깎고 커다란 생쥐가 되어 결혼에 골인해요. 털이 자라 온몸을 간질간질 괴롭혔지만 마리를 쏙 빼닮은 딸이 태어나 행복했어요. 그런데 예쁜딸이 숙녀로 자란 어느날 딸의 말에 고야와 마리는 깜짝 놀라요.
쥐와 고양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잘 나타났어요. 고야가 몰래몰래 마리를 쫒아다니는 하루하루를요일별로 귀엽게 나타냈어요 책의 주인공들인 고야와 마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고야가 마리에게 쓴 편지.. 고야의 절실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 딸아이의 말에 깜짝 놀라 넘어가는 고야.. 그림이 넘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밤나무집 고양이와 결혼하고 싶다는 딸. 과연 고야와 마리는 허락을 했을까요?ㅎㅎ
화려한 색감과 캐릭터들의 표정이 너무나 다양하여 아이와 보는 내내 한참을 웃고 한장한장 넘기기가 아쉬웠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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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104336130
[나미북스] 커다란 생쥐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참 멋진 러브스토리가 있는 책이에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그냥 고양이와 생쥐가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완전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있다니..ㅎㅎ 보면서 저도 고야의 사랑을 받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이 책은 인기짱인 고양이 고야와 겸손하고 상냥한 생쥐 마리가 주인공이랍니다.
어느 조용하고 평화로운 숲 속, 햇빛이 잘 드는 초록 마을에 아주 멋진 고양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름은 고야예요.
그래서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때까지 고야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였기에 훗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겠지요?
고양이 마을에서 골짜기 하나 떨어진, 꽃 초롱 마을에는 작고 귀여운 생쥐 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마리예요.
마리는 얼굴만 이쁜 것이 아니에요. 뛰어난 바느질 솜씨도 갖고 있답니다.
훗날.. 이 마리 때문에 고야가 큰 결심을 하게 된답니다. ^^
마리는 숲 속 친구들의 옷을 만들 때가 가장 행복한 생쥐였어요. 뱀 아주머니에게 알록달록한 드레스를 선물하기도 하고, 풀숲이 우거진 강가에 사는 악어 아저씨에게는 멋진 양복도 지어주었어요.
마리의 솜씨를 들은 고야도 멋진 옷이 입고 싶었지요. 그래서 마리에게 옷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해요.
그런데, 고야는 마리가 만들어준 옷 뿐만 아니라 마리까지도 마음에 들었던 거에요. 그렇게 둘의 사랑은 시작되었답니다.
서로 사랑하게 된 고야와 마리는 결혼을 하기로 해요. 그런데 고양이 마을에서도 생쥐 마을에서도 모두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거에요.
과연 마리와 고야는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이 책 보면서..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이 났답니다. 서로 어울릴 수 없는 고양이와 생쥐가 결혼을 한다니.. 양쪽 마을에서 반대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고야는 실망하지 않고, 변신을 해서 결국 마리와 결혼하게 된답니다. 고야의 희생이 정말 돋보이는 내용인데요.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기는 힘든 일을 고양이 고야는 해내고야 말았어요.
아직 사랑을 모르는 사랑이는 이 책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커서 고야같은 남자가 나타나주길.. 엄마는 간절히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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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생쥐를 만나보았어요 책이 주는 색감도 넘 이쁘구요, 책을 만들어주시면 세심한 배려가 책 곳곳에 숨어있어서 읽는 재미가 또한 남달랐던 책이였답니다. 커다란 생쥐가 행복해 하는 표지 그림 부터가 넘 맘에 들었답니다. 표지부터 커다란 생쥐가 딸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랍니다. 4살인 딸아이는 늘 공주이야기를 사랑한답니다. 커다란 생쥐와 아가씨 생쥐 마리의 러브스토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나게 풀어놓은 책이랍니다. 책을 읽고 또 읽어주면서 재미난 표현에 넘 행복하게 해주신 정지예 작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생쥐 아가씨는 바느질로 옷 만들어주고 옷만들어 입히는 보람으로 살고 있는 아가씨랍니다. 아가씨가 만든 작품중에 최고로 암소아가씨의 멋진 드레스로 꼽았는데요 저와 딸아이는 뱀아줌마에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물해서 다른 친구들이 뱀 아주머니를 무서워하지 않게 하였다는 대목과 화려하면서도 절대로 징그럽게 느껴지지 않는 우아함까지 돋보이게 했던 뱀 아주머니의 멋진 드레스가 최고의 옷이였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와 그림높이를 맞추어서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색감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울어져서 최고의 그림동화책으로 탄생이 된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커다란 생쥐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만나보게 된다면 딸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넘넘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펄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 화,수,목, 금,토, 일 요일 마다 펼쳐지는 커다란 생쥐의 프로포즈와 깜짝 발랄한 뒷 이야기의 기발함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너무너무 재미난 책이라 다음 작품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더불어 나미북스의 다른 책들도 즐겁게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