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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쓰기 위해 김장성 작가님은 실제로 수박 농사를 지어보셨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살아 숨쉬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 그림책은 저를 위한 선물 그림책인데요. 다른 분들께 읽어 드렸더니 정말 마음에 들어 하셔서 다들 사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이 그림책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유리 작가님의 그림의 힘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삶이 조금 힘겨울 때, 아직 나의 떄는 언제인지, 꽃을 피울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때, 지금 고단함이 밀려올 때... 아니 그런 때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그림책<수박이 먹고 싶으면> 입니다. 나에게 선물하면 좋고, 다른 이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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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서 어느새 저도 인생을 돌아보게되는 교훈을 얻게되네요. 김장성 작가님 책을 몇번 본적이 있지만 책장을 덮을 때쯤 느껴지는 깨달음. 수박이 먹고싶으면 ( 원하는 것이 있으면) 우선 씨를 뿌리고 ( 행동을 실천하고 )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 인내하고 ) 정성으로 보살펴야만 ( 노력이 필요함 ) 만날 수 있다는 하나의 씨앗이 자라서 열매가 되기까지가 꼭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 같기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우리네 삶같기도 해요. 특히, 작가의 글을 그림으로 너무 잘 표현해내는 유리작가님의 사실적인 그림이야 말고 이 책은 아이만 보는 책이 아닌, 정밀 미술삽화같은 너무 훌륭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