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페트로스키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공학에 관한 이 사람의 책들은 매우 재미있는 관점에서 공학도가 아닌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있죠
이 책 [인간과 공학 이야기]는 1997년에 한글판이 나왔고 지금은 절판된 책입니다
저는 우연히 헌책방에서 구할 수 있었죠
부제에서 드러나듯이 이 책은 공학적 시도들이 때로는 성공하고 실패하기도 한 사례들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주제는 결국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은 완벽할 수 없으며
공학자들은 앞선 실패로부터 교훈을 배워야 하며 스스로의 작품이 완벽하다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인 듯 싶습니다
실제로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가 더욱 많이 실려 있고 그것이 공학의 본질임을 역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출판된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읽기에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