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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이 아름다운 공주 피오나와 겁나먼 왕국을 구해낸 이후. 그들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과연 슈렉에게도 모두가 바라던 해피엔딩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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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이 아름다운 공주 피오나와 겁나먼 왕국을 구해낸 이후. 그들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과연 슈렉에게도 모두가 바라던 해피엔딩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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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정형화된 세계관을 비꼬고 타자를 부각시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슈렉" 피오나가 사랑의 키스를 받고도 괴물로 남는 결말은 모두의 머릿속에 기억됬죠. 장화신은 고양이의 눈이 커지며 굽신되는 표정은 많은 곳에서 패러디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더이상 신선한 이야기가 없는 것일까요? 슈렉은 어쩌면 굉장히 힘든 길을 걷고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을 보여줘야 하나?" 이런 부담감이 영화를 짓눌렀는지, 영화를 보고난 후 드는 생각은, '그냥저냥 적절한 마무리였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간단한 "나비효과"를 소재로 합니다. 슈렉이 피오나를 구하지 않았다면! 이란 이야기죠. 과거에 한 시점을 비틀어 버립니다. 그리곤, 피오나가 직접 감옥을 탈출했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ㅜ.ㅜ
슈렉의 모든것을 빼앗고 그것에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죠. 가까이 있어서 더욱 몰랐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많은 가족영화의 소재입니다. 저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렉까지 이래야 하나? 말이죠
어린이라면 그냥 재미있게 보고 넘어갔을 애니메이션이 뭐가 이리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