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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0세기 초반을 사는 아일랜드 이민처자 몰리의 뉴욕정착, 사립탐정 활동기 중에서 미국 최초의 여자 경찰 (Oh Danny Boy (2006) 보다 더 진한 20세기초 미국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인네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olly Murphy #5))을 보았다. 미국에서 여자는 투표권을 1920년에서야 얻을 수 있었으니, 최초의 여자 경찰이라고 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가능했고, 또 그 작품 속에서 그녀는 언제나 지쳐있었으나 몰리의 도움에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대응했다. 이 작품은 실제인물과 실제 사건을 가져다 거기에 살을 붙인 것이다. 맨뒤에 작가가 어떤 부분이 실제이고 허구임을 밝히고 있다.
(사진과 캐릭터 설명은 작가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amystewart.com/characters/) 콘스탄스 콥은 유럽이민자의 부모로부터 태어났고, 미국적인게 아닌 태어난 곳을 정신적 기반으로 삼는 어머니로 인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처자이다. 그녀는 집을 나간 아버지와 그 이후 그녀들과 살다 패터슨의 농장으로 이사를 온 후 사망한 어머니를 이어, 여동생 노마와 플러렛과 살고 있다. 어느날 시내로 나간 그녀들은 아마도 음주운전으로 그녀들의 마차에 정면충돌한, 염색업자 헨리 카우프만 일당들을 만나고 여기서 악연이 시작된다. 마차가 박살이 나고도 미안하다는 소리도 하지않고,수리비용 지불을 거절하고, 오히려 외진 그녀들의 농장을 찾아와 위협하고 돌던지고 총을 쏘고 협박편지 보낸다. 하지만, 콘스탄스 콥은 보통 여자 (음, 말이 좀 이상한데. 중간에 헨리 카우프만이 말을 한다 '그녀는 보통여자가 아니예요!"라고...란 의미에서) 가 아니었다. 어머니의 사망후 오빠 프랜시스와 다정한 올케 벳시의 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자신들의 생활을 꾸려나가려하고, 자신들의 도움요청이 그들의 가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하여 직접 행동에 나선다. 하지만, 확인한건 헨리 카우프만 집안 자체가 썩었다는거. 게다가 그가 자신의 셋집에 세든, 공장여직원 루시까지 건드려 애까지 낳게 한후 이 아이를 빼돌린 정황까지 밝혀진다. 어머니의 뜻에의해 아무의 눈에도 띄이지않게 살려던 이 자매들은, 콘스탄스는 결국 협박편지가 막내 플러렛에 대한 직접위협으로 다가오자 총을 들게 된다. p.177~178에 노마가 쓴 편지에 의해, 플러렛의 정체성이 밝혀지는데, 그 편지 자체도 엄청나게 감동적이었지만, 이들의 관계와 과거를 알게되자 이들에 대한 나의 태도와 마음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이들을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콘스탄스가 총을 들며 동생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그 마음이 완전 이해가 되며 응원을 하게 되었다. 근데 1900년대 초인데 왜 지금도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걸까? 재벌의 자식들이 방탕하여 시내에 요란한 사건을 벌여도 아무도 수사를 하지않고, 결국 여론을 움직여서 검찰과 경찰을 움직여서야 체포와 기소가 되고, 비싼 변호사가 붙어서 재판을 질질 끌고... 콘스탄스의 대응이 기발하기도 했지만, 운이 좋았던 걸까. 하지만, 이제 보안관보가 되고 나선 어떠했을지. 아, 출판사가 후속작을 낼것인가? 콥자매말고도 히스 보안관이라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지켜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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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가 마차를 끌고가다가 양아치 같은 헨리 코프만의 차와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초반에는 진부한 스토리가 이어지는 듯 하더니,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이 소설이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는 건 마지막에 와서야 알았다. (스포일러 있음) 콥이 싱어맨과의 관계로 생긴 아이때문에 갑자기 집을 나간 일이 툭 튀어 나와서 이 페이지가 잘못되었나 다시 읽어보기도 했지만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책이었던 것 같다.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읽고 나서도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 책이었다. 아쉬운 점은 책 제목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2%부족하다는 점이다. 물론 제목이 이 책의 내용을 관통하는 문장이긴 하지만 좀 더 구미가 확 당기는 제목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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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님이 SNS에 올린 걸 보고 카트에 넣어놨다가 꽤 시간이 지나 읽었습니다. 왜 이제야 봤을까 할만큼 너무 재밌어요. 자매 3명이 스스로를 지킨다는 큰 맥락이 흥미로웠고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빠른 전개에 마구 빨려들어갔어요. 중간중간 지금와 다름 없는 성차별을 꼬집기도 하고 무엇보다 짓접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는 그 자체가 시원했습니다. 시리즈 다음 작도 읽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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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스튜어트의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는 실화에 약간의 각색을 더한 소설로, 20세기 초 외딴 농장에서 살고 있던 세 자매에게 닥친 사고와 그 후로 이어진 일련의 협박 사건을 다룬다. 세 자매의 정체는 미국 뉴저지의 여성 보안관보 1호가 된 콘스턴스 콥과 그의 자매 노마와 플러렛으로, 그들이 어쩌다 반복적이고 따분한 농가의 일에서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수사관의 일로 뛰어들었는지가 흥미진진한 속도로 펼쳐진다. 또 삶의 양식이 변화하던 시절이 섬세하게 녹아들어 있어 뉴욕과 패트릭 가, 그리고 콥가의 농가를 실제로 쏘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사소한 사건으로 일단락되는 줄 알았던 일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튀어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주고, 이어지는 사건에서 세 자매의 발자취를 바삐 따라가는 것은 정신없을 것이다. 이야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여럿 등장한다면, 더더욱.
180cm가 넘는 거구의 체격에 갑작스러운 협박이나 무시에도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끝을 보는 대담한 성격의 콘스턴스 콥은 순식간에 독자의 마음속에 들어앉는다. 그뿐만 아니라, 퉁명스럽고 매사 부정적이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끔찍이 아끼고 속 깊은 노마 콥과, 예측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아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도, 불안하게도 만드는 매력적인 플러렛 콥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너무나도 다른 성향 덕에 셋이서 뭉치면 의견 일치가 나는 법이 없는데, 그런 사랑스러운 삐걱거림이 매 순간의 이야기를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든다. 사소한 내용으로도 법정 공방을 연상케 하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지만, 서로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그런 자매의 불협화음, 삐걱거림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더하여, 상대가 싸워서 이기기 힘든 존재라 해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한 번 잡은 꽁무니를 절대 놓지 않는 사람들, 콥가의 세 자매 - 물론 노마와 플러렛은 콘스턴스를 자주 괴롭혔지만 - 와 히스 보안관 덕분에 그들이 불친절한 세상 속에서 이리저리 부딪혀도 희망을 좇아 읽어갈 수 있었다. 콘스턴스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나 배상을 정당히 요구하며, 불의에 굽히지 않는 태도와 행동을 통해 독자에게 너무나도 큰 시원함을 선물한다. 이 이야기가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믿기지 않을 뿐이다. 세 자매가 백 트럭만 더 있었어도 세상은 지금보다 살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책을 덮은 후 주저 않고 다음 이야기를 구매했다. 보안관보가 된 콘스탄스가 만들어나갔을 세상이 너무도 궁금하여, 이제는 나도 책을 펼쳐들고 그를 기다릴 수밖에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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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독서모임의 3회로 선정된 주제 '여성이 관련된 책'. 이번달 주제는 여성이 나오는 책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기에, 그간 미뤄두었던 이 책을 선정해 읽게 되었다. sns에서 추천을 받기도 하였고, 실제 사건이 있다고 하기에 골랐던 책! 무엇보다 제목과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던 탓도 있다. 마차사고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꼬이는 사건은 정말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다. 차별을 꼬집는 여성보안관이 주인공이란 점도 매력적인데, 문단의 흐름이 세세하고 천천히 흘러가기에 스며들듯 빠져서 읽게 되었다. 여성이라는 점, 경제적 약자라는 점에서 폭력에 노출된 이들이 어떤 식으로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심을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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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술취한 식물학자 레이디 캅 소동을 일으키다 지렁이 # 읽고 나서.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는 총 8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는 ‘콥 자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1914년 7월 콘스턴스, 노마, 플러렛 콥 자매가 탄 마차가 범법을 일삼는 지역 유지이자 비단염색 회사 소유주인 헨리 코프먼의 자동차와 충돌하면서 시작된 위협과 이후의 수사, 재판 과정까지를 그리고 있다. 요컨대 ‘콘스턴스 콥은 어떻게 뉴저지 주 최초의 여성 보안관보가 되었는가’에 관한 전사인 셈이다.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라는 제목은 실제로 해당 사건을 다룬 1914년 11월 23일자 [필라델피아 선] 기사의 헤드라인에서 가져왔다. - 출판사 소개글 (http://www.yes24.com/Product/Goods/46919938?scode=032&OzSrank=1)
마차를 타고 가던 세(?) 자매를 자동차가 들이받는다. 수습하고 돌아와 큰언니 콘스턴스는 사고를 낸 코프먼에게 피해 보상 요청을 보내고, 콘스턴스가 직접 찾아가기도 하지만 '잘난 아버지 만나 큰 사업체에 앉아 돈 걱정 없이 나쁜 사람들과 어울리는' 코프먼은 그녀를 무시하고, 오히려 나쁜 친구들을 시켜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여자 셋만 사는 집'에까지 찾아와 해코지를 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고 기다리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자각. 우리는 우리한테 혹은 다른 누군가한테 말썽이 생겼을 때 종종걸음으로 피하지 않는다. 우리는 달아나서 숨지 않는다. 당시 '여성'의 지위가 낮기도 했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다면 남자 부모/형제/친척의 집에 함께 기거해야 할 정도로 사회적 인식이나 치안이 좋지 않기도 했다. 꽉 막히고 보수적인 엄마에게서 '여자라면,,, ' 을 끊임없이 교육받으며 철저히 개인적인 사람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그녀는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추운 오두막에서 밤을 새우기도 하는 보안관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를 생각하는 모습은 뭉클하다. 남자들 만큼 체격도 덩치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이었던 콘스턴스가 동생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들끼리 잘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용감하고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남자에게 속았던 개인적인 아픔도 있었고, 그것을 매일 되뇌며 살 수밖에 없는 그녀 입장이라는 것에, 그리고 이것이 실화였다는 사실에 더욱더. 독특한 자매 성격에 피식 웃게 되는 지점도 많았다. 실화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 자극적인 부분도, 깜짝 놀랄 반전도 없었지만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8부작, 기대된다. *밑줄 프랜시스라면 농장을 파고 자기네와 함께 살자고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 셋을 제대로 감독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나는 평생을 남자 형제의 가정부로 봉사하는 여자들처럼 될 생각은 없다. "날이 갈수록 코프먼 씨의 도덕성은 바닥을 모르고 가라앉는군. 수요일쯤엔 살인자가 되어 있겠는걸." "당신들 셋을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까?" 코터는 짐짓 우려된다는 듯 말했다. "아버지나 삼촌은요? 아니면 남자 형제라도?" "그 누군가가 왜 언니여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 노마가 말했다. "왜냐면.."나는 마침내 고개를 돌려 노마를 마주 보았다. 노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쥐어짜냈다. "왜냐면 말이지, 아무도 나를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겠어?" "모르면 모를수록 좋습니다. 얘기할 게 없으면 질문을 받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늘 여성분들이 우리한테 입을 열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생들에게는 나밖에, 내게는 동생들밖에 없습니다." 이윽고 내가 말했다. "그리고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가 총을 들어야 한다면, 그건 내가 될 거예요." 보안관이 왜 노력이라도 해보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지 궁금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일은 딴사람한테 넘기고 좀 더 편안한 직업을 추구한다. 그러나 히스 보안관은 자신의 직무를 강구했다. 그것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미시즈 히스가 왜 그렇게 불행해 보였는지 이해됐다. 쉽지 않은 삶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십수 년 동안 나는, 물건을 흘리면 사람들이 발을 멈추고 그걸 주워 돌려줄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어떤 사람들은 - 플러렛이 부서진 마차에 깔렸을 때 그걸 치워준 사람들처럼 - 재난을 보면 곧장 달려가. 그 사람들이 위험에 부주의해서가 아니라, 뭐라도 도움을 줄 각오가 되어 있기 때문에." 프랜시스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그날 루시가 패터슨 길거리에서 나를 붙잡았을 때, 어떻게 모르는 사람을 부여잡고 자신의 문제를 쏟아낼 수 있는지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은 원래 늘 그래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의무감으로,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소속감으로 그 부름에 응한다. 그게 바로 히스 보안관과 그의 부하들이 한 일이었다. 우리를 노리는 자들을 잡기 위해 총을 뽑아들고, 얼어 죽을 듯 추운 우리 집 헛간에 엎드려 대기하는 것.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자각. 우리는 우리한테 혹은 다른 누군가한테 말썽이 생겼을 때 종종걸음으로 피하지 않는다. 우리는 달아나서 숨지 않는다. "저 여자는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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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자 는 총 을 들 고 기 다 린 다
추리소설에서 여자주인공 오랜만에 나왔네요. 미국최고 여성 보안관이라니 새롭네요 탐정은 봤었는데 ㅎㅎㅎ 그리고 실존인물이라고 하고 실제사건 얘기라고 하니 신기합니다. 콥자매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라는데 후속작은 없나보네요 좀 아쉽네요.. 사건을 격는 3자매가 보안관인 콘스턴스에서 도움을 청하면서 총을 구입합니다. 1914년대 이니 여자들이 힘들때 일것 같아서 조마조마 하며 읽게 되네요 제목이 소설의 내용을 가르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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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에서 사는 콥가의 세 자매는 다운타운으로 마차를 타고 가던중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맏이인 콘스턴스는 피해보상을 청구하지만 가해자는 사과와 정당한 보상은 커녕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며 콥자매를 되려 위협한다 이에 콘스턴스는 검찰에 고소를 하지만 검찰수사관은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하고 곁에서 듣던 보안관 히스의 도움으로 피해보상을 받게된다 그리고 가해자들의 위협에 맞서도록 리볼버를 지급해주며 사용법도 가르쳐준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큰 뼈대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놀랍다 예나 지금이나 있는집 자식들은 잘못해도 잘못인지 모르고 지 잘난맛에 살지만 강인하고 정의감에 넘치는 멋진 히스보안관 같은 사람에 의해 정의가 실현되는거 같다 그리고 역시나 강인힌 정신력으로 위협에 맞서 불의에 끝까지 대응한 콘스턴스 역시 멋지다 저자는 식물학자인데 우한 기회에 최초 여자보안관에 대해 알게되어 소설을 썼다고한다 대단하다 허구의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로 쓰기 쉽지 않을텐데 갑자기 소설가가 되었다니 표지가 너무 촌스러워 아쉽다 게다가 제목도 너무 정직한 직역이라서 자연스럽게 의역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나름대로 혼자 제목을 붙여보았다 "리볼버를 들고 기다리는 여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