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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는 흥미로운 sf소설의 요소가 모두 들어있다. 냉동수면과 타임머신. 이 2가지 설정도 재미있는 소재지만 1957년 출간작인데 주인공 댄이 발명한 만능가사로봇이나 미래에 대한 여러 설정 등을 보면서 이 시대에 살던 최고의
작가가 상상한 미래는 이러했겠구나 짐작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지금과 놀랍도록 닮아있는 것도 있고, 다소 엉뚱하게 빗나가는 것들도 있었다. 하인라인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얼마나 놀라운지는 소설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냉동수면과 타임머신의 요소를 절묘하게
엮어 이야기의 반전과 흥미진진함을 유지하는 것도 타고난 이야기꾼이구나 싶었다. 읽으면서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백투더퓨처 시리즈가 연상되었는데 역시나 그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걸 알고 반갑기까지 했다. 이
소설이 뻔한 내용처럼 보인다면 이미 이 소설의 영향을 받은 무수한 소설과 영화등을 보았기 때문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