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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리뷰어클럽 서평 당첨 도서
<저자는>
<책읽고 느낀 바>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게 되면 기분좋음이 막 전해져온다. 그 순간만이라도 내것인양 흠뻑 취하는 긍정바이러스가 있다.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능력은 타고 나기도 하지만 노력으로도 가능하다고 본다. 감정도 전염이 되는 것이라 기분좋음을 받고서 찌푸릴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마다 개성이 있기에 기분좋은 글을 읽고도 칭찬일색이 잘났다고 지 자랑이야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그것 역시 그 개인의 특성이다.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좋든 싫든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아재개그라 치부할 수 있는 이야기 하나 하련다. 여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새= 이문새. 전국민이 좋아하는 지휘자는 금난새란다. 이 책을 읽고서 안 좋아할 수가 없겠구나...그가 노력한 과정, 이뤄낸 과정, 그 안에서 사심은 별로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과정들에 진심이 보였다. 느껴졌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쉽게 된 것같은 느낌도 받는다. 운이 저절로 따를 것처럼 말이다. 그가 어떤 마인드를 가졌고 어떻게 실현시켰으며 여전히 갈증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모습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보았다. 그건 열정이고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다. 더구나 미래의 동냥인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전파는 앞서가는 사람임을 실감했다.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고, 평탄하게만 이어졌을 것 같은 그의 인생사도 들여다보면 음지가 있었다. '그네'를 작곡한 금수현 씨가 아버지인데 그에게는 중학교, 고교의 입시에 낙방한 뼈저린 아픔이 있다. 대체로 침착하고 모범적인 첫째가 아닌 반항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이 많은 둘째로 태어나 유연한 사고를 통한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이 무모하지 않게 결과를 만들어냈다. 누가 그랬다. 이 세상의 성공한 CEO는 둘째가 가장 많고 또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도 둘째가 가장 많다고. 결국 대박이든 쪽박이든 도전하는 자가 둘째가 많다는 얘기다.
그의 음악을 열렬히 들은 적도 없지만 금난새 저자를 떠올리면 환한 미소, 밝은 이미지, 그리고 적은 머리숱, 어눌한 말투다.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통해 말하듯이 전달하는 광고를 만들었는지를 언급한다. 보이지 않는 노력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얘기다. 백조가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 물속에서 발버둥치며 사력을 다하는 포지션말이다. 그의 어눌한 말투가 만들어진 것이었단다. 노력하는 모습은 어디서고 빛을 발하는 법임을 증명했다.
약간 어눌하고 준비되지 않은 듯한 어색한 제 말투도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감을 주기 위해 연구하고 훈련한 덕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51 페이지.
고인 물은 썩는다던가. 안정된 직장, 보장된 직업에서 안주하지 않고 늘 타는 목마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찾고, 찾은 것에서 결실을 만들어내는 저자. 그에게는 넘치는 끼와 상상력이 화하여 아이디어가 늘 탄생했다. 고립형 천재보다는 융합형 인재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임을 강조한다. 내 분야의 악기 하나만 탁월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좁은 문에 갇혀 사는 사람임을 말한다. 서로 보완 상호 작용하는 관계가 시너지 효과로 나타남을 여러 사례로 보여준다. 그가 이뤄낸 성과들이 즐비할수록 자랑질이 늘어난다 생각되지만 실제 자랑할만한 일들이다. 그라서 해낸 일들이다.
책의 특징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존대말이다. 평소 아랫사람에게도 존대하는 편이라는데 책에서도 오롯이 그렇게 써졌다. 이런 습관은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가급적 존대를 한다. 아랫사람이라고 반말 안쓴다. 혹여 반말을 살짝 쓰게 되더라도 친근감이 섞인 친근감을 표하는 반말을 일부러 사용한다.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내가 금난새 저자에게 받은 느낌은 긍정의 힘과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는 힘이다. 끊임없이 관심을 갖다보면 더 좋게 하려는 노력이 좋은 생각을 이끌어낸다는 것. 비단 기업에서만 그런게 아닌 내가 몸담은 직장에서나 내 가정에서도 늘 요구되어지는 항목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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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가 이래도 돼?' 나도 모르게 숨어있던 고정관념이 송곳처럼 가슴을 찔렀다. 2016년 11월 11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들었던 생각이다. 돌이켜 보면, 숱한 오케스트라를 보면서 지휘자의 뒷모습만 보았다. 검고 넓은 등을 보기도 하고, 현란하게 움직이는 손끝을 보기도 하고, 얼굴을 보는 순간은 뒤돌아서서 잠깐 인사할 때가 전부였다. 목소리를 들을 일은 더더욱 없었다. 하지만 금난새 선생님은 말이 많았다. 사실, 말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워낙 이런 일이 드물기에 '오케스트라 들으러 왔는데, 시작은 언제 해?'라는 삐딱한 반응을 보이면서 지나치게 말이 많다고 느껴졌다. 더군다나 그는 현란한 말솜씨라고 하기엔 조금은 어설펐다. 느릿느릿 말을 이어나갔고, 근엄함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의 말이 현란하지 않았던 이유는 미리 준비되어있던 대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때그때 공기가 만들어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툭툭 던지는 정제 되어 있지 않은 투박한 말에 청중들도 하나둘 편안하게 웃기 시작했다.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CEO 금난새> 24쪽을 보니 자신의 어설픔을 의도적으로 보이며 솔직함으로 승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폼을 잡지 않은 자신을 보고 청중들도 근엄한 겉옷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니까.
홀로 박수를 잘못 치는 순간은 상상만 하더라도 아찔하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음악도 들을 줄 모르는 교양 없는 사람이고 여겨질까 봐 삐질삐질 땀이 난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속담이 있는 건가? 평소에 복잡한 악보를 수없이 읽어서일까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CEO 금난새>에 소개되는 에피소드나 문장은 하나도 어렵지 않다. 어려운 말을 억지로 쓰지도, 자신을 과장하지도, 깊고 진지한 충고도 없다. 책 속의 글자마저도 젓가락 행진곡처럼 쉽고 가볍게 이해할 수 있다. 핵심만 얘기하고 솔직 담백한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음악에 대한 자부심 밑에는 음악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녹아 있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손끝엔 조화를 추구하며 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있다.
지휘자로서 그가 가장 경계하는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지휘자를 요리사로, 오케스트라를 요리에 비유하자면, 그는 망설임 없이 스테이크보다는 비빔밥이 적격이라고 답한다. 생각과 기질이 상이한 사람들이 모여 저마다 다른 악기를 연주하지만,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고 한데 잘 섞이고 어울려 비빔밥처럼 융합하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기에, 구성원을 존중하면서 그룹이 단합될 수 있도록 이끄는 지휘자이자 CEO로서의 변신이 가능했던 게 아닐까?
#CD 덕분에 오디오를 가까이 하는 요즘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cabee16&artseqno=9069526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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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왜냐하면 꽤 오래 전 드라마를 통해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지휘자의 세계를 알았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배우 김명민분)가 단원들과 하는 연습에서 얼마나 까칠하게 굴었던지. 완벽을 기하는 지휘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 하나는 일드 <노다메 카타빌레>에서도 치아키라는 천재 지휘자가 나온다. 그들은 모두 열정적인 완벽주의자이며 내뿜는 카리스마는 대단했었다.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의 힘으로 아름답고 조화로운 화음을 연출하는 광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다.
이 책의 저자 금난새는 까칠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적어도 웃음과 행복을 예찬하는 그의 태도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무뚝뚝하다는 말, 많이 한다. 잘 웃지 않는 문화는 음악회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고 한다. 긴장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이런 모습은 나라 밖에서도 마찬가지다. 공무원인 남동생이 몇 년 전 프랑스에 출장을 다녀온 이야기다. 각국의 공무원들이 모여서 만찬을 하며 흥겨운 자리를 가졌다. 유럽 사람들은 그 분위기에 잘 어울려 즐기는데 유독 한국인과 일본인은 막대기처럼 뻣뻣하고 어색해 하더란다. 클래식은 서양에서 들어왔는데, 그것을 즐기는 우리는 본고장의 음악답게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할까. 슬플 때는 슬퍼하더라도 기쁠 때는 확실하게 즐기는 그들이 정말 부럽다. 감정표현에 충실함이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았다.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그것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서 음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부모의 권유로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러니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는 거지. 무대에 설 기회를 주기 위해서 연주를 제안하면 그것을 엄마하고 상의를 해봐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그런 기회를 포착할 수도 없는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한다. 게으른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못 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는 말이 생각난다. 본인은 별로 마음이 없는데 겉멋으로 음악 교육을 시키는 것은 가정에서도 국가적으로도 커다란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음악을 한다는 건 음악에 미치는 일입니다.’(p34)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해야 만이 흥과 끼가 넘치고 즐거움의 에너지로 주변에 활력을 주는 것이다. 청와대, 시장, 덕수궁, 천막 극장에서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오케스트라, 정말 멋지다. 모두 어우러져 화합하는 풍경이 그려진다. 정장차림이 아닌, 반바지 차림으로도 누구나 분위기에 젖어드는 흥겨운 잔치의 장면이었다.
서울예고 교장, 성남시립예술단 총감독, 한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EO로 종횡무진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아직도 지휘봉을 들고 무대에 설 때마다 두근거림으로 설렌다고 한다. 그 비결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음악에 몰입한 지 50년이란다. 평범한 우리도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기쁨과 행복은 보장되지 않을까. 음악의 현장에서 많은 청중들과 만나면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이면서도 결코 명예와 권위로 무장하지 않았다. 친근하고 소탈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에 이런 진정한 예술인이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가 싶다. 세상에 음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사랑에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음악이야말로 국경이 없다.
모든 것을 청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하고 공연하는 서비스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CEO의 자세가 아닐까. 다른 이유 없이 오로지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원래는 유럽에서 음악활동을 펼칠 생각이었지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총감독이자 카라얀 콩쿠르 심사 위원장이었던 슈트레제만 박사의 조언에 따라 국내를 무대로 전환했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느껴졌다. 음악가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 쉽고 친절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은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를 선사해 준다. 예술은 물론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은 ‘상상력’이라는 말에 여운이 남는다. 멜로디의 기본 윤곽을 토대로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변주곡, 삶과 경영은 끝없는 변주곡이라는 말이. 클래식 음악계의 스티브 잡스 CEO 금난새의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민, 음악 인생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멈추질 않는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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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까지도 전통 클래식 음악은 일반 대중들에게 그리 친숙한 것은 아니다. 물론,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문화적 혜택을 늘상 향유하는 사람들과 가깝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인 한국경제의 현실 속에서 클래식 자체를 접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우리는 클래식 하면 일단 한 사람 말을 할 수 있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국가에 세계적인 지휘자 한 명 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금난새라는 지휘자가 바로 우리에게 이런 효용을 주는 것이다. 사실, 나 역시도 금난새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는 그가 지휘자라는 것과 그는 구설수에 오른 모 지휘자와 달리 굉장히 곧은 신념을 가진 사람이란 것 정도이다. 물론, 내가 그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이상 그의 성품에 대해 왈가왈부 할 사안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그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런 그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이제 지휘자라는 익숙한 네임을 버리고 ceo라는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 <CEO 금난새>라는 책이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 나오는 금난새는 지휘자라는 익숙한 네이밍을 버리고 CEO라는 다소 낯선 직함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는 익숙한 클래식의 단어들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상상력을 말한다. 즉, 클래식도 상상력을 발휘해 벤처 사업처럼 작은 단위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상력에 기반한 이러한 시도들이 대중에게 조금은 떨어져 있는 클래식을 더욱 보편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잘 읽어나가다 보면 금난새는 CEO들이 말하는 사업이나 영역의 확장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개개인이 가졌으면 하는 꿈이나 바람등을 말한다. 이는 그가 임하고 있는 행보 자체가 증명하듯 어떤 사업적 마인드를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클래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려는 그의 의도를 표상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로 이 책은 굉장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한번쯤 접해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클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립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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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책리뷰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좀 미룰까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일단 읽고 보자는 식으로 접근한 상황이 되어버린 관계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모 시리즈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터라 읽는 속도가 사는 속도보다는 빨라진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은 금난새의 여러 책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분인 만큼, 주로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책들은 거의 다 음악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책이 기본적으로 매우 쉽게 클래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작성한 책인 만큼 재미가 있는 동시에 매우 쉬운 모습을 가져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기본적으로 경영서와 개인의 철핚에 대한 이야기가 더 중점이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책의 경우에는 쉽게 이야기를 한다고 벌어지는 이야기들에 관하여 자화자찬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아니면 다른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개발서” 같은 데에서 배끼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둘 다인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정말 심각해지면 이 상황에서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결국에는 자기 개똥철학을 거의 종교에 가깝게 펼치는 경우도 꽤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 책은 벤처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고, 음악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관라여 이야기를 하는 만큼, 의외로 경험을 기반으로 우러난 이야기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이야기는 크게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면서 그 오케스트라의 소속된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점, 음악에 관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접근하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한 점,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가치를 높이는가 하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해당 문제에 관해서 일종의 짧은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동시에 그 때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최대한 강조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이야기의 느낌은 굉장히 다가가기 쉽다는 겁니다.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경영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가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죠. 소위 말 하는 좋은 품질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더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에피소드 단위로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이 덕분에 이야기가 가져가는 것은 경경과는 별로 관계가 별로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다루는 다양한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정말 오케스트라가 굴러가는 데에 있어서, 그것도 상업적인 면이 생각 이상으로 필수적인 면을 가져가는 오케스트라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그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나름대로 기회를 잡는 것.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다가가게 만드는 법에 고나해서 모두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것도 모두 경험에 입각해서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연결에 관하여 일단 지켜보고 있노라면 두 에피소드간의 관계가 아주 확실하다고 바라보기는 약간 미묘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각 탭터의 이야기는 하나의 온전한 연결을 가져가게 되며, 결국에는 그 챕터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식입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하나의 흐름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지점을 지니게 된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어떻게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유지하는가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 몇몇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이야기는 자신들의 단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점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단원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게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예술적인 에너지를 유지하게 만드는가를 이야기 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들로 인해서 음악을 좋은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들은 새로 음악을 하는 젊은 칰구들의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음악 자체가 입시가 아닌, 정말 즐거움을 위한 음악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책이 가져가는 이야기는 그래서 음악이 듣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하는 사람들 역시 매우 즐겁게 다가와야 한다는 저자의 철학을 이야기 하는 지점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의외의 깊이를 가져가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자립하고, 어떻게 운영이 되며, 이 운영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운영을 위해서 어떻게 사람들을 격려하는지에 대하여 나름대로 그 이면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심심풀이로 읽기에도 상당히 편하게 다가오는 책이기도 하기 때문에 난이도 면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책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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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인 금난새의 자서전 같으면서도 인문학 서적같은 오묘한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땐 돈을 많이 벌어서 회사라도 차리셨나.....? 왜 타이틀에 ceo가 붙어 있지 라는 생각을 했다. ㅎㅎ 하지만 여태까지 살아온 과정을 보면 왜 ceo를 타이틀에 붙였는지 200% 이해가 간다.
어려운 음악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서비스 하기위해 다양한 시도와 변하를 꾀하여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좋은 환경과 많은 돈을 벌기위한 과정이 아닌 다양한 음악인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관객과 소통을 중시한 금난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중 특히 인상깊은건
여러 직책을 맡고 바쁘게 활동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즐기면서 한다는 점 그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도 같이 움직이게 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된게 아닌가 싶다.
CEO 금난새의 7가지 경영 지침 신나게 즐기십시오. 즐겁고 신나게 뛰어드는 사람이 조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마음껏 상상하십시오. 리더의 상상력의 크기에 따라 조직은 바뀝니다.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오. 조직에 필요한 사람은 말 잘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먼저 소통하십시오. 구성원들이 조직에 애정을 갖도록 존중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융합하십시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고립형 천재가 아니라 융합형 인재입니다. 스토리를 만드십시오. 리더는 늘 새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 꿈과 스토리에 굶주려 있어야 합니다.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소유의 기쁨보다 나눔의 행복에 집중하십시오.
사실 리더쉽게 관한 많은 책에서도 이런 사탕발린 말은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그것들과 다른점은 금난새는 이것들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는점이다.
음악을 서비스하는 ceo의 관점에서 금난새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고 변화된 모습을 통해 청중들은 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가 생기고 음악적 소양을 넓혀 나간다.
부산과 양산에서 매년 한두번 현수막이 걸려 있는걸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기면 한번 가봐야 겠다. 여타 오케스트라와 무엇이 다른지 나도 직접 느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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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피아노를 오래 배웠고, 사춘기 시절 음악을 끼고 살며, 고3때 음악선생님이 작곡과를 권유할 정도로(잘난척 아님. 지금은 막손) 음악과 가까웠던 나는 장르를 불문하고 좋은 음악이라면 미친 듯이 듣는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는 순간 어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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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르팍도사에 금난새님이 출연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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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경영철학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도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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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씨는 음악인들에겐 뾰통령과 같은 존재이다. 클래식은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거나 같은 취미를 갖는 이들에게 처음에는 이데아와 같은 취급을 했지만 지금은 음악계의 CEO라고 불리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인정하는 바이다. 과거에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여러번 관람을 하면서 느낀점이 “이렇게까지 꼭 해야하는가?” 라고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직접 음악회를 가서 듣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비음악인들에게 오케스트라 교향곡이나 협주곡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금난새 씨의 설명은 놀라울 정도로 이해력이 놀라웠다. 악기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 섬세함과 연주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음악의 선율 하나하나를 악기와 사물에 빗대어 상상을 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이 그당시의 작품을 쓴 작가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CEO 금난새는 음악인이자 경영자로도 불린다. 비즈니스맨이고 성공자라라고 불린다. 리더쉽을 갖추고 있고, 음악인에게도 필요한 요소들이다. 금난새 씨의 성공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기도 한다. 상상과 서비스정신 그리고 기획과 마케팅을 어떻게 성공 시키는지 금난새 씨로 부터 배울 수 있는 도서임에 틀림없다. 많은 성공을 꿈꾸고 싶어하는 청년들과 금난새 씨를 좋아하는 음악애호가들에게 이 도서를 꼭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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