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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은 여러모로 다양한 의미가 있는 한 해일 것 같습니다. 단순한 수치로 봐도 21세기 첫 10년의 끝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여러 즐거운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많은 한해였죠 대표적으로 프리템포의 마지막 활동시기인것 같습니다. 이전 3집 앨범에서 이후로 앨범이 안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10년간의 활동을 모아놓은 앨범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북클릿 안에서 보게 된 프리템포라는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진실인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뭐 영구히 음악활동을 안하시는 것은 아니라니깐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요?
이번앨범은 베스트앨범이자 프리템포의 지난 10년의 역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SKY HIGH, Dreaming 등 여러 주옥같은 곡들이 모여있는 앨범이니까요.
그렇기에 아쉽지만은 않습니다. 새롭게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을 아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