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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추리 퍼즐 파이널
"[서평] 추리 퍼즐 파이널" 내용보기
책의 구성이 퀴즈들만으로 이루어진 형식이라 색달라서 좋았다. 이런 책들은 흔하지가 않으니 말이다. 아무튼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추리력을 향상 시킨다는 문제들이 가득했다. 문제가 생소하였기에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는 무척이나 어려웠다^^; 문제 밑에 단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추리력이 부족한 나로써는 도움이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그래도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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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 퀴즈들만으로 이루어진 형식이라 색달라서 좋았다.

이런 책들은 흔하지가 않으니 말이다.

아무튼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추리력을 향상 시킨다는 문제들이 가득했다.

문제가 생소하였기에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는 무척이나 어려웠다^^;

문제 밑에 단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추리력이 부족한 나로써는

도움이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그래도 답을 보고 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답이 저거였군! 그렇구나'하고

하지만 도저히 답을 생각할 수 없어 답을 봤을때, 답이 너무 허무한게 몇개씩 있어서

실망감이 들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문제들은 참신하고 기발했다.

진짜로 추리력과 문제를 풀기위한 집념으로 가득차 집중이 잘되는데

어떻게 책의 저자는 이런 문제들을 찾아내고 만들어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책의 머리말에서는  뻔한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답을 찾아라고 말하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계속 그런저런 뻔한 답들만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 책으로 그 사건이 왜? 누가? 무슨이유로? 등과 같이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가정과 답을 하는 과정을 거쳐가며 답을 찾으라 하지만

처음부터 그 훈련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다.

책이 추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나처럼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인내심을 먼저 키워야 할듯 싶다.

왜냐하면 위의 과정없이 5초만 지나면 답이 뭘까? 하는 궁금증에 문제 해결에

집중이 되지않아서 답이 있는 페이지를 뒤적여 보기 때문이랄까?

아무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평소의 일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책이 작고 가벼워서 포켓북같은 느낌이라서 휴대가 편리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틈이 나거나 심심할 때마다 꺼내 읽으며

생각할 수있어서 지루할 틈도 없었고, 문제를 푸는 동안에는

탐정이 된것 같은 기분 또한 느낄 수 있었다.

e****4 2010.12.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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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퍼즐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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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치고 무료해질 때에는 클래식 음악회를 가거나, 소설책을 읽거나, 영화를 본다. 머리를 식히는 일, 그것은 작은 미소를 머금게 하는 일일 수도 있고 단순히 오락적일 수도 있고 다른 생산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저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듯이 말이다. 독자가 좋아하는 일상탈출 중에 하나는 수학문제 푸는 일이다. 교복을 입었을 때나 들고 팠던 홍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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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치고 무료해질 때에는 클래식 음악회를 가거나, 소설책을 읽거나, 영화를 본다. 머리를 식히는 일, 그것은 작은 미소를 머금게 하는 일일 수도 있고 단순히 오락적일 수도 있고 다른 생산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저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듯이 말이다. 독자가 좋아하는 일상탈출 중에 하나는 수학문제 푸는 일이다. 교복을 입었을 때나 들고 팠던 홍성대 저자의 수학의 정석을 넘기면서 하나하나 풀다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그저 수학이란 학문에 대한 아련한 향수일지도.

 

 

연산과 추리능력을 바탕으로 정답을 풀어가는 수학문제 못지않게 독자를 재밌게 해줄 책이 한권 있다. ‘추리 퍼즐 파이널’. 이 책은 사고력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저자가 내미는 특정한 상황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다양한, 더 발전된 추리력을 갖게 하는 힘, 책장을 넘기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의 폭이 확장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폴 슬론과 데스 맥헤일. 폴은 영국 케임브리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컴퓨터소프트웨어 해외 마케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이후 데스티네이션 이노베이션이라는 혁신 컨설팅 기업을 설립하여 세계적 기업에서 창의적 문제해결과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하며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노베이션 매뉴얼’, ‘이노베이티브 리더’ 등의 경영혁신서와 추리퍼즐 책을 20여권 펴냈다. 데스는 아일랜드 국립 코크대학 수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는 ‘조지 불-그의 삶과 업적’, ‘조용한 사나이 완벽 가이드북’,  ‘아이리시 위트’ 등이 있다.

 

 

이 책은 총 161가지의 퍼즐이 들어있다. 문제는 비교적 단순한 명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가령, ‘한 여자가 남자의 손을 들어 그의 얼굴로 가져갔다. (p. 65)’ 라는 문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전체적인 상황은 이 한 문장으로 설명된다. 그리고 단서가 평균적으로 2-3가지 정도 주어지는데,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단서라기보다는 더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는 단서들이다. 때문에 독자는 섣불리 드는 생각을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단서 안에 제공되는 단어 하나도 우습게 여기면 안 되는 정답들이 주를 이룬다.

 

 

문제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있다. 별 하나에서부터 별 네 개까지 등급이 매겨지는데, 이것은 객관적인 난이도라서 꼭 독자에게 쉬운 문제가 별 한 개이지는 않는다. 다만 모든 난이도가 순서대로 나뉘지 않고 섞여있어서 별의 개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문제를 접할 수 있다. 문제마다 한 페이지씩을 차지하며, 연관 된 상황 설명을 위한 그림이 크게 들어가 있는데, 퍼즐서의 고전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림은 단순하고 비시대적이다. 그 나름의 고전퍼즐서 반열에 오를듯한 개성 없는 그림이랄까.

 

 

첫 장을 펼칠 때 보다는 확실히 그 끝에서의 생각의 폭이 다양화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여러 가지의 답들을 생각하다보니 저자의 정답보다 나의 생각이 더 정답이라고 우길 만큼 나름의 재치 있는 생각들도 많이 하게 되었다. 한 번에 여러 장을 넘기기 보다는 하루에 한 장만 펼쳐서 오랜 시간을 들여 다각도의 많은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저자가 요구하는 추리력에는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된다. 오랜만에 내가 가진 추리력을 점검하고 발산해보는 기회를 만났다. 가끔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다시금 열어볼만한 수준 있는 퍼즐이었다. 똘똘한 녀석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 덜 똘똘한 녀석들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j*****8 2010.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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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퍼즐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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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추리 퍼즐이라고 하는 책들을 본 적이 있었다. 무심코 들어 보았었는데 제법 재미있는 문제들이 나와 있었다. 서점에 서서 이런저런 장들을 뒤적였던 기억. 그래서 이번에 추리 퍼즐 파이널이 나왔다고 했을때 무척 기대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번 도서를 읽고 난 느낌은.. 글쎄.. 뭐 그래? 정도라고 해야겠다. 추리게임이라기보다는 허무개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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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추리 퍼즐이라고 하는 책들을 본 적이 있었다. 무심코 들어 보았었는데 제법 재미있는 문제들이 나와 있었다. 서점에 서서 이런저런 장들을 뒤적였던 기억. 그래서 이번에 추리 퍼즐 파이널이 나왔다고 했을때 무척 기대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번 도서를 읽고 난 느낌은.. 글쎄.. 뭐 그래? 정도라고 해야겠다. 추리게임이라기보다는 허무개그의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밀실살인처럼 보이는 문제를 내 놓고, 사실은 그 방이 엘레베이터였다거나, ㅡㅡ;;; 여자가 매우 빨리 등산을 했다고 해놓고 해수면 기준으로 바다에서 올라왔다거나..ㅡㅡ; 하는 문제들은 흠.. 정말이지 허무해서 '개그하는건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아이큐 148을 위한 문제라고 되어 있으니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문제 덕분에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겠다. 내 두뇌가 과연 이렇게 좋았던 것일까~ 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읽어보아도 좋다. 하지만 매우 수준 높은 문제를 원하는 리얼 추리 매니아들에게는 글쎄.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전혀 재미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어릴 때 유행했던 수수께끼책이 지금에 와서는 조금 난이도와 모양을 달리 해서 나온 것 같은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살짝 허무해지기는 해도, 그래도 수수께끼는 그 모호성이 주는 즐거움이 있지 않았던가.  그러니까 성인보다는 학생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어하지 않을까 싶다. 또 수수께끼 뿐 아니라 역사나, 경제와 관련한 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상식이 풍부해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
YES마니아 : 로얄 c******e 201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