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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동춘 서커스'는 1925년에 생겼다고 하니 참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엄마인 나도 서커스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 그저 방송 속 흑백 영상의 모습이 전부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다. 이국적인 외국의 그림책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리의 정서에 맞고,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우리 걸작 그림책도 매력이 있다. 6살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고 나니 '엄마,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다'라는 소릴 한다. 생소해서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난쟁이 광대, 곡예사 모습을 흑백 사진으로 접하면서 마치 서커스 무대를 들여다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처음 긴 막대기를 세워서 천막을 씌워서 무대를 만드는 모습부터 시작해 서커스 단원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비밀을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인기 최고인 피에로 삼촌, 통 굴리는 형, 강아지와 연습하는 곡예사 엄마의 모습도 만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다양한 공연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아이에게 이런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다.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우린 달인이라고 부른다. 서커스 단원들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묘기의 달인들이다.
아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편한 설명과 직접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흑백 사진 속 서커스의 모습은 우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사진 속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공감하게 된다. 놀라서 눈이 동그래지고, 박수가 절로 나오고 책을 읽는 동안 우리도 관객이 된다.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지면 서커스의 모습도 볼 수가 없게 된다. 서커스를 보려하지 않고, 추억하지 않는다면 우린 더 이상 서커스를 보지 못한다. 기법이 아니라 땀으로 노력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값진 모습을 볼 수 없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우리에게 걸작으로 남을 책으로 만들어져서 다행이다. 아이와 신기한 서커스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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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이야기>는 1925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의 1993년부터 2007년까지의 삶을 그림책으로 옮긴 것이다. 화려한 색감의 그림들을 대신하여 흑백 사진들만 가득 채워서 우리집 공주님들이 혹시나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했던 내 걱정과 달리, 이 책 <서커스 이야기>는 대박책이였다. 평소, 엄마는 읽어주고 아이는 듣기만 하는 책보다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책을 더 선호했는데, <서커스 이야기>가 바로 그런 책이였다.
큰아이가 무척 어렸을때 공연을 딱한번 본 후, 오랫동안 서커스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를 것이라고 여겼는데, 책을 보는 내내 어린이집에서 공연을 본적이 있다면서 아이의 말이 많아졌다. 사진 속의 서커스 묘기들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봤다며 자랑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 작은 아이는 얼마전에 봤던 불꽃놀이를 떠올리며 배경으로 그려진 불꽃 그림을 보며 좋아했다.
'혹시 천막으로 만든 집을 본적이 있니?' 이 책의 화자는 '동춘서커스'에서 하늘그네 공연을 하는 엄마를 둔 아이다. 엄마, 아빠, 누나 그리고 삼촌들까지 모두 천막 안에서 함께 산다며 가족 소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책 <서커스 이야기>는 서커스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추억에 젖어 들게 했던 책이다. '동춘서커스'의 많은 공연 레퍼토리들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었서 보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운영이 어렵다고 하던데, 우리 지역에 오면 꼭 보러 가고 싶다.
기존의 그림책과는 달리 독특한 구성의 그림책이지만, 우리집 공주님들이 좋아했던 만큼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어릴때 명절날 방송했던 서커스를 빼놓지 않고 봤었는데, 시간이 지난도 서커스는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인 것 같다. 우리집에서처럼 다른 가정에서도 대박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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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1 서커스 이야기를 만났어요 실제 서커스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표지 배경으로 하고 있는 책이 참 색다른 느낌이었답니다. 동춘 써커스 예술단 모습인데 70년 전통이라는 걸 보면서 참 오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 어릴적 명절때만 되면 tv에서 서커스 하는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주로 외국인 단원들이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더랬지요. 요즘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서 접할 기회도 거의 없어서 안타깝기도 했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직 서커스 하는걸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는데 책으로 나마 이렇게 보여주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서커스 이야기>의 매력은요? ] 1. 실제 사진이 나와있어서 실제감이 느껴져요. 보통 아이들 동화책이라고 하면 그림으로 삽화가 나와있는데 이 책은 실제 서커스를 준비하고 서커스 하는 모습, 또 꾸미지 않은 관객의 모습이 그대로 실사의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실제감이 느껴지면서 컬러플한 사진이 아닌 흑백 사진이어서 예전 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서커스 하는 모습 보면 때론 아찔하기도 위험한 느낌도 들고 했었는데 사진으로 만나봐서 그런지 그런 느낌 보다는 모두들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또한 책 밖에서 서커스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서커스장에 직접 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구요. 우리 아이들도 여러가지 동물도 등장하고 해서 흥미를 가졌고 아이들도 가보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2. 서커스에 대해 알려줘요. 아이들에게 서커스에 대해서 알려줄 기회가 잘 없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 서커스 단원들이 나오는 책이라서 서커스에 대해 알려주기에 더 좋았답니다. 나와있는 장면 하나하나 보면서 이건 뭐하는거고 이건 뭐하는거고 이렇게 이야기 나누어볼수 있었구요. 또한 서커스를 보러가면 우리는 준비된 무대만을 보지만 그 준비된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뒤따라야한다는것도 알수 있었답니다. [<서커스 이야기>와 활동했어요 ] 우리 딸 아이와 함께 피에로 아저씨를 꾸며보았답니다. 트럼펫도 잘 불고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천막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인 피에로 아저씨 얼굴을 그려보고 예쁘게 색칠했네요. 우리 딸아이 눈은 무슨색으로 입은 무슨색으로 칠할꺼예요 이럼서 색칠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책을 접하고 ]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을 한권한권 접하면서 외국 작가 작품 못지않게 각각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그림책들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는데요 특히나 이번에는 아련한 예전의 향수를 떠올리게하는 서커스를 대상으로 실사의 사진과 함께 그 과정들을 담아내고 있어서 어른들도 보면서 어린시절 생각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되기에 참 좋은거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어린시절의 주인공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고 엄마랑 다정히 찍은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흐름도 느껴졌구요. <리뷰에 인용된 글은 책속에 글을 인용했고 책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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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에 서커스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본 것이 전부입니다. 공중에서 그네를 타는 서커스를 보면서 가슴이 조마조마 터질 듯한 느낌을 가졌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내가 아는 서커스의 전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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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커스"를 눈앞에서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명절 때마다 TV에서 외국 서커스 공연을 방송해주던 것만 생각나네요. 어떻게 그렇게 몸이 유연한지, 혹은 위험한 물건을 그토록 잘 이용하는지, 동물들은 또 얼마나 말을 잘 듣는지...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TV에서조차도 우리나라 서커스 공연을 보여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으레 서커스..라 하면 기묘하게 몸을 뒤트는 중국 기예단이나 어려서부터 훈련을 시킨다는 러시아 공연단의 이야기만 들었죠. 그래도 우리 부모님들이 기억하는 우리나라 서커스단 이름을 딱 하나 기억합니다. "동춘 서커스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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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한지 꽤 되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적게 되네요. 음... 내가 어릴때만해도 동네로 돌아 다니며 천막치고 몇날 며칠을 하던 공연을 본적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서커스라는걸 알까? 서커스라고 하면 엠씨몽부터 떠올리는 우리 딸^^; 노래만 부를 줄 알았지 서커스가 어떤건지 몰랐던 우리 딸 이번에 책 받으면서 백과사전까지 펼쳐 놓고 들여다 보고 있네요.
우리 딸에게 서커스는 본적 없는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했거든요. 옛날 천막 아래서 마술쇼도 하고 공연도 하고 그런것만이 서커스로 인식한 엄마 그리고 책에서도 화면을 흑백으로 표현해서 옛 정서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에요 근데 사실 서커스는 어쩜 멀리 가야만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접하기 어려운것이 아니라 조금만 신경써서 보게 되면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많이 볼 수 있는것인듯해요 하지만 요즘 엄마들이 많이 하는 체험 학습처럼 그냥 텔레비전을 통한 간접 경험 보다는 정말 그 곳에 가서 직접 보고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면 정말 축소 해서 보는 텔레비젼보다 더 실감나고 아찔하고 그 곳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겠지요. 요샌 정말 볼거리가 많고 굳이 찾아 가지 않아도 대강을 접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더 많은걸 체험 할 기회를 뺐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래도 책으로 보면서 지현이는 의자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찔했다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냥 텔레비젼에 스쳐 지나갔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을것을 책으로 보게 되니 한참을 쳐다보며 그 곡예사가 된것처럼 조바심 내는 모습이 참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나도 어릴때 저런 모습으로 바라 봤을까 그 밤 무슨 꿈을 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서커스라는 세계를 책으로 접해 주게 된 계기가 되구요. 저도 어릴적 그 천막 밑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보던 그 날을 생각나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
![]() 마냥 재미있고 신기해 화려하게만 보였던 서커스였다. 그 서커스가 특별한 구성의 그림책을 통해 조금 더 큰 감동을 주고있다. 겉모습이 화려한 연예인만을 쫓아 동경을 하다 실제 고된모습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던 충격과 감동을 주는듯한 그런 느낌, 많은이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한 노력과 실제 모습들이 더해져서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채 대중들의 뇌리속에서 사라져간 서커스 단원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진솔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은 1925년 박동춘에 의해 시작된 동춘 서커스란다. 그건 지금의 엄마 아빠에겐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매체였지만 , 아이들에겐 여전엔 이런것도 있었구나 알아가게 만드는 새로운 사실로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의 서커스라는 책이 친근한 아이들이 그 책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실제 사람들을 만나며 더욱 더 의미적인 이야기가 된다. 공주그네를 타고 동물들의 재롱을 끌어냈던 서커스단의 꽃이라할수 있는 여주인공은 꼬마의 엄마였다. 그렇게 이야기는 서커스 단원들의 삶, 공연을 하기위해 천막을 치는 작업부터 준비과정, 공연 장면들과 관객들의 리얼한 표정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었다. 잊혀져가는것, 하지만 잊혀지기엔 너무 큰것,잊혀지면 안되는것들, 평생 간직해도 좋을 그 모습들이 책이라는 매체를통해 우리 곁으로 다가온듯한 느낌이었다. 이 책의 기록들이 2007년까지의 모습이라니 그후 책 속 주인공들의 삶이 궁금해진다. 동춘 서커스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공연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과거의 추억속에서 가물가물했던 우리의 공연문화가 이렇게 '우리 걸작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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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는 지금 우리 아이들 세대에게는 낯선 공연이지요. 이십년 전만해도 장터와 극장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서커스 공연인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생때 딱 한 번 서커스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신기해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은 1925년 박동춘에 의해 시작된, 동춘서커스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설지만 이 책을 가득 채운 사진들로 서커스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들은 1993년부터 2007년까지 동춘 서커스 곡예사들의 삶을 간추린 것으로, 서커스 곡예사들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커스 이야기는 서커스 단원 중 어린 김상현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우리들에게 친근하고 생생하게 서커스의 모든 것을 들려줍니다. 서커스 공연을 위해서는 공연장이 만들어지는데 천막으로 멋진 집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가족들의 특별한 재주도 소개해주고, 서커스 공연 전의 준비과정도 잘 보여줍니다. 서커스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사람들과 한 켠에 양산을 쓰고 공연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는 할머님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한 재주를 부리는 가족들 한 명, 한 명씩 생생한 사진컷으로 다양한 재주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 아빠, 누나 그리고 삼촌까지....삐에로 삼촌은 트럼펫도 잘 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서 천막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래요. 게다가 통굴리기가 특기인 형이 통 속에 들어있는 모습이 6살 딸래미에게는 신기했다고 하였네요. 본격적으로 서커스 공연 모습을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여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묘기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뽕뽕뽕뽕 방구대신 쉬익쉬익 불놀이, 위로 아래로 동굴동글 링링링, 두근두근 내 마음 흔들흔들 우산쇼, 오르락내리락 시소, 가슴이 콩닥콩닥 흔들흔들 외줄타기 등으로 다양한 묘기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답니다. 하이라이트는 주인공 엄마의 대단한 묘기 차례랍니다. 의자를 하나, 둘, 셋 계속 쌓아서 높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외줄을 타고 하늘 위를 걷는 묘기도 정말 멋지지요. 무엇보다 주인공 김상현군이 가장 설레일 때는 엄마가 하늘그네를 타고 날 때라고 합니다. 저도 딸아이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이 숨죽여 그 묘기를 바라보는 사진에서 그 당시의 짜릿함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네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 김상현군의 어릴 적 모습과 지금 자라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실었는데 서커스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네요. 김상현군의 어머니는 지금도 무대를 지키고 계시는 곡예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사진들로 잊혀져가는 서커스 공연을 아주 생생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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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이야기-시공주니어] 잊혀져갈듯한 서커스 이야기 서커스는 예전 TV에서나 몇번 보고, 축제장이나, 공연장을 찾아야만 보아왔던 기억이 나곤 하네요. 얼마전 까지만해도 천막이 쳐져 있고, 야밤에 할머니 엄마들 모여서 가곤 했던 공연들... ![]() ’서커스 이야기’- 시공주니어 는 잊혀져 갈듯한 우리의 옛정취를 물씬 아이와 느껴볼수 있는 공간이며 시간이 된듯하답니다. ![]() 동춘 써커스 예술단의 모노톤의 국수용 작가님의 사진과 사진속 그림이 곁들여져 빛을 발하는 나오미양의 그림, 그리고 소리내어 읽고 들려주는 걸 좋아는 글작가 김선아님의 빛바랜 추억을 느껴볼수 있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1번째 이야기랍니다. ![]() 기이하면서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볼수 있었던 서커스 공연단! 천막이 높다랗게 쳐지고, 그속에 세트장을 만들어가는 광경속으로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서커스 공연이 시작알림을 알리듯 숨죽여 바라볼것들이 참 많아요. ![]() 우리 아이에게 느껴보지 못했던 잊혀져갈듯한 추억담을 서커스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하다보니, 엄마~ 이거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 있을까? 나도 따라해볼래~^^* 눈을 동그랗게, 귀는 쫑긋하고 바라보는 모습이 참 재미나고 신기한가봅니다. 서커스 공연에서 볼수 있는 통굴리기, 강아지 재주 넘기부터 훈련,불쇼에 항아리 돌리기, 공중넘기와 외발자전거... 사진 하나하나가 말해주듯 서커스의 공연을 활기로 몰아넣는 편집 사진들이 참 재미로 어울어져 있습니다. ![]() 숨죽여 바라보는 아이와 어른들의 표정속에서 순수함과 소박함, 그리고 하늘을 향해 웃음 지어볼수 있는 미소를 보는 듯했어요. 왠지 모를 잊혀질듯한 서커스 공연- 어쩜 소중한 추억을 책 한권을 담아놓고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서커스 이야기 책 한권이 마냥 소중하게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