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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5학년이 될 2012년.. 사회과목이 모두 역사로 수업한다하니 맘이 급해진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정치, 경제배우는것보다 역사배우는걸 왜 그리 걱정하는지... 우리가 배워 익히고 반드시 꼭 알아가야하는것이니 그렇겠지요
이러저런 역사책을 많이 보고있는 요즘 웅진에서 나온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의 교양서로 웅진이 믿을만 했기에...
이번에 본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6편에선 조선시대 중기를 이야기 하는데... 조선시대의 시대적 배경과 그 시절의 정치, 경제, 문화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상세한 사진자료와 그림으로 이해를 돕기에 적당했어요...
1600년~1800년 조선시대엔 많은 크고작은일이 일어났는데.. 큰 전쟁이 두번이나 일어나고.. 그 전쟁이후 나라엔 새로운 변화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상공업이 발달하고 각종 문물들이 들어오고.. 농업기술이 발달되기 시작하지요
변화와 개혁이 18세기에 이르러서는 크나큰 성과가 이뤄지지요... 조선시대 대표적인 동전인 상평통보도 이때 나오고... 조선왕 중에서도 몇안되는 가장 뛰어난 왕인 정조가 다스렸던 때이기도 하지요
큰 전쟁으로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이런 변화들이 문화와 예술발전으로 돌아오기도 했어요...
역사이야기하면 한시대의 역사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책은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두루두루 살펴보고 이야기하듯이 서술되어있고 글만이 아닌 사진자료가 많이 들어있어 지루함도 벗어나 아이가 거부반응이 들지않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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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인 저희 아이는 국사를 제일 어려워해요. 4학년 1학기와 6학년 1학기에 우리나라 역사를 사회 시간에 배웠는데, 시험볼 때도 힘들어하고 외우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아마 처음 접했던 4학년 때 과외선생님께 너무 혹독하게 배워서 그런 것 같아요.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게 가르쳐주셨다면 아이도 부담없이 배우면서 조금씩 친해졌을 텐데, 매일 외우고 시험보고, 야단맞으면서 배웠던 기억이 아이에게는 힘겹게 남아있나 봅니다. 첫기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6학년 1학기에 다시 우리역사가 나왔을 때는 배우기 전부터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더군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역사는 절대 외우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목인 듯해요. 처음에 흥미롭고 재미있게 시작했다면 평생 즐거운 마음으로 역사를 대하면서 살 수 있었을 텐데, 저희 아이처럼 두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게 된 수많은 아이들이 참 안타깝네요. 중학교에 들어가면 좀 더 깊이있고 복잡하게 역사를 배우게 될 텐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구요. 조바심을 갖고 아이를 다그쳐서 미리 공부하고 외우게 하려고 욕심부리다 보면, 어쩌면 평생 아이가 역사라면 치를 떨고 싫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난 여름방학부터 아이하고 차근차근 역사관련 책을 읽고 있어요.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시리즈도 그 중 하나구요. 1권부터 천천히 읽다보면 전에 배웠던 역사내용이 조금씩 떠오르기도 하고, 달달 외울 때는 못 느꼈던 재미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았어요. 저희 아이가 가장 관심을 갖고 읽어본 책은 4권 고려시대입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간단하게 넘어가고, 의외로 외울 것도 많아서 재미없었는데 고려의 훌륭한 문화와 유물들이 매력적으로 보였나 봐요. 그렇게 5권 조선 전기를 지나 6권 조선 후기를 다룬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전쟁을 치룬 조선은 이전의 모습과 엄청 달라지죠. 임진왜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책에서는 조일전쟁이라고 표현되더군요. 조일전쟁은 조선을 전기와 후기, 두 가지 확실히 다른 사회로 나누는 계기가 되더군요. 5권의 조선이 보수적이고 양반중심의 사회였다면 후기는 서민들에게 좀 더 여유를 준 다채로운 사회였음이 분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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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겼지만, 그 피해와 고통은 엄청났더군요. 이후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조선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이론만 따지는 정치와 경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덕분에 수많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쏟아지고, 그것이 자리잡기까지 잡음과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과정도 엿볼 수 있어요. 백성들이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제도도 바꾸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의 노력도 볼 수 있었구요. 청나라와의 갈등, '청을 배우자'와 '청을 치자' 라는 두 가지 주장을 펼친 당시의 상황을 책을 통해 보면서 아이도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기억했어요. 두 가지 주장을 쓰는 문제가 시험에도 나왔다고 하면서 다시 찾아보더군요.
경제가 발전되면서 돈이 많은 서민들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문화도 다양하게 발전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었어요.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전시대와는 다른 편리함과 안정감을 갖게 되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구요. 경제와 정치가 변하면서 신분제도에도 다른 기류가 보였어요. 영조와 정조의 정치는 무척 인상깊었구요. 드라마로도 제작될 만큼 유명하고 잘 알려진 이야기들이 중간 중간 나와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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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사는 이야기로 배워야 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지루한 역사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좀 더 친근한 인상의 과목으로 바꿀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부담없이 읽으면서 흐름을 이해하고 딱딱한 제도로만 기억했던 것들이 알고 보니 수많은 사연을 담고 있었다는 것을 하나씩 느껴보면서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7권 8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조선 후기 이후의 역사는 학교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배우게 되는데,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를 통해서 단단하게 다져보고 싶습니다. 나만의 한국사 정리 노트도 책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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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6 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이욱 지음 / 최양숙 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한국사를 사회시간에 배우는 큰 아이는 역사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림책으로 또는 만화책으로 역사를 받아들였던 아이에게 이젠 글밥으로 제대로 된 책 내용을 전해주고자 읽기 시작한 것이 바로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입니다.
어느새 조선 까지 배우게 된 아이는 요즘 조선시대에 대해 궁금하고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고 싶어서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조선편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최초의 한글소설이 된 홍길동전....조선 후기는 한마디로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국제적으로 일본과 오가던중 일본이 혼란기를 극복하고 국가체제를 정비하게 됩니다. 서양이라는 알려지지 않았던 나라의 문명이 조선과 접촉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전쟁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서 모내기와 광작이 널리 퍼지고 양반이 아니어도 부를 모아서 양반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반대로 가난한 농민들은 농촌에서 사는게 더욱 힘이 들어서 멀리 멀리 다른 곳으로 가서 살면서 양반이라는 신분이 크게 위축되고 전체적인 사회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농촌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와 장사를 하기 시작하고 소비 인구가 되면서 상업도 발전하게 됩니다. 상평통보 같은 화폐와 대상인도 나타나게 됩니다.
농업과 상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조선은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갑니다. 농민들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영조대왕과 정조대왕이 나타나면서 조선은 점점더 힘없는 농민이 살기 편하게 바뀝니다. 그러나 성리학이라는 원칙은 일반 백성들의 힘으로 움직이기에는 어려움을 나타냈습니다. 많은 왕들이 조선을 위해 힘을 썼고 지배층의 여러 학자들도 함께 힘을 모았으나 생각했던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답니다.
조선시대..지금의 시대와 가장 가까운 시대임에도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게끔 도와준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를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원리를 갖고 있나 봅니다. 다음 책은 개화기 책인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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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6-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전 8권으로 이뤄져있고 시대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역사를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고 역사 속 주요사건과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져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별책으로 ‘나만의 한국사 정리 노토가 있어’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워 학습효과가 크다. 이 책에서는 숙종 영조 정조 시대의 모습을 잘 알 수가 있는데 숙종 때부터 시작된 당파 싸움의 시작으로 영조와 정조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 수 있고 영조를 공부해 나가면서 영조가 얼마나 백성들을 생각하고 사랑했는지 당파 싸움을 싫어해서 탕평책을 만들고 를 알 수 있었고 정조는 탕평책을 어떻게 잘 이여 나가고 효심이 뛰어났으며 학문을 사랑했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조선시대에 재위가간이 52년간으로 83세에 승하하신 영조임금이다. 어머니의 신분이 낮아 열등감과 당파싸움에서 여러번의 위기를 맞아 탕평책을 쓰고 왕권을 강화하며 백성을 사랑해서 균역법(군포를 1필로 줄여줌),신문고 부활, 청계천 보수와 노비종모법으로 노비제를 변화시키며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을 때는 금주령도 내리고 암행어사제도를 만들어 어사 박문수도 이때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영조의 내용보다도 정조 임금에 대한 내용을 더욱 많이 다루고 있다.
이 사진은 정조의 사진인데 아주 잘 생겼다.
정조의 업적은 규장각과 수원화성이 떠오른다. 규장각은 지금으로 말하면 국립왕립 도서실에 해당하여 왕이 쓰신 글과 그림 등을 보관하고 있고 이층에서는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그 당시 서얼 출신였던 박제가, 이덕무등 검사관으로 임명하여 문예 부흥과 개혁정치를 펴셨던 곳이다. 수원화성은 신도시 건설로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약용이 거중기를 발명해서 공사를 앞당기고 기술자를 고용해서 돈을 지급했다. 특히 수원 화성에 가는 길에 배다리를 만들어 행차하는 모습은 아주 장관이였다. 박지원은 청의 연경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열하일기'를 썼고 그 책에서 바퀴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청의 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양반전' 등을 쓰신 소설가이다. 문체반정으로 열하일기가 금서가 된 것은 좀 아쉬운 일이다.
수원화성, 시전등 여러 일자리가 많아져 수도권에 몰리는 현상으로 인구가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와 여러 직업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천주교 사상들이 확산된 모습들을 알 수가 있었다.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를 기본으로 집에 있는 한국사 자료를 수집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영조 정조 업적를 연표와 표로 작성해 보고 주변인물, 그 당시에 남긴 책들 4개의 부분으로 나눠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정리해 보았다.
4절지를 접어서 영조와 정조의 업적을 적었고 안을 펼치면 오른쪽의 사진이 되는데 주변인물과 책, 정책에 대해서 표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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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이 이번에 8권 완간되었더라구요. 몇 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요즘은 어쩌면 그렇게 책을 후닥닥 만들어내는지.. 참 놀랍기도 한데요.. 그런 와중에 4년인가요?햇수로요.. 2008년에 처음 1권을 만났으니 햇수로 따지면 4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어내려갈수록 그 알참에 놀랍습니다..^^ 사실....책을 보면서 종이질은 그닥 따지질 않는편인데요.. 한장 한장 넘겨가는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음...뭐랄까? 매끈하면서도 도톰한 느낌... 그 넘기는 재미가 책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는듯...책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 6권 역시 5권에 이어 조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글쓴이의 말로 시작하는 보통책과는 좀 더 다른 방식인거 같아요.. 글쓴이의 말 역시..옆에서 바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거든요.. 이렇게 책 하나 하나를 읽어가다보니 다른 책과는 좀 다른 점, 차별화된 점들이 눈에 자꾸 띄는 거 같아요. 단원마다....쉬어가며 정리할 수 있도록 유물속 이야기를 들려주며 생각을 정리하게하고,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를 비교하며 우리 것에 좀 더 잘 알게하려는 그런 점도 보이구요. 글쓴이의 말조차...딱딱하게 시작되기보다는 이 책 한권을 정리하는 듯하면서도 ,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점등.. 모두 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의 장점인 거 같아요... 8권 모두 그림과 글쓴이가 다르긴 하지만...제각각이란 느낌보다는 참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면서도 시리즈라는 공통된 느낌을 주는 건...그만큼 제작에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두번에 걸친 큰 전쟁을 치루면서 개혁의 필요성을 느낀것과 그 개혁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은 너무 재미있게 풀어내어 지루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한 권 한 권 읽으며 생각하는거지만... 제가 학창시절 ....역사를 이렇게 공부했더라면...아마 지금쯤 학예사가 되어 있지않을까싶은 생각이... 학창시절은 외우기 급급했고,,,학원다니면서 역사의 재미를 좀 알아가기 시작했지만...그건 이야기만을 재미있어했고 그 흐름이라든지...계기는 이해하질 못했었어요.. 하지만...지금은 읽으며 그 사회에 흐름 하나 하나, 왕의 결정 하나 하나가 그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에서는 그 배경설명이 참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그래서 아마 더욱 쉽고 재미나다는 느낌을 받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이 책을 읽어가다보면 박물관소장님, 미술관 소장님들이 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담겨있곤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챙겨보는 것도 이 책의 참 재미같습니다. 이런 소소한 재미까지 담겨진 책이기 때문에 한 번 읽고 던져 둘 책이 아니라.. 옆에 끼고, 또는 책상위에 얹어놓고 보고 또 보면서도 새로운 걸 하나씩 발견하고,깨닫는 책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창시절 그렇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고,,달달 외우기 급급했던 저였는데... 그 시절...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이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아닌 아쉬움마저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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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 전쟁후 전쟁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변화와 발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두 전난을 겪은 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민중의식의 변화였고 황폐해진 나라에서 민중은 더 이상 권력자들을 맹신할수 없었죠 왕권강화를 다지기 위해 개혁 정치를 펼쳤는데 그것은 자영농 중심의 자급자족 경제에서 상품 화폐 경제로 나아가는 모습... 새로운 문물, 사상 등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의 도래를 맞이할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농사법의 개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평민층의 재산이 늘고 이런 부농의 등장으로 이들의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신분제도의 변화를 가져오지요 대동법의 실시로 인한 상업의 발달, 농사 기술의 발달, 새로운 문물의 도입은 다양한 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죠 모내기가 널리 퍼지면서 생겨난 상업적 영농과 이로 인해 생긴 향촌 사회의 변화된 모습,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뿌리내리며 생긴 조선 사회의 발전된 모습을 마주 합니다 두 차례의 걸친 침략을 하고 청의 간섭을 받은 조선은 청에게 당한 수치를 씻기 위한 북벌 계획, 청을 통해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면서도 일본과도 다시 외교 관계를 맺으며 대외적인 활발한 대외 교류가 눈에 띄입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서는 숙종과 영조 시기의 왕권 강화와 탕평 정치, 상평통보의 사용과 함께 뿌리내리기 시작한 상품 화폐 경제로 인해 민간 상공업의 발전으로 대상인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장인
유독 아이가 관심이 많았던 것은 수원 화성이 자리한 곳에 살고 있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성균관스캔들의 배경이 된 시대라 더 관심있게 읽는 녀석을 봅니다 정조는 시전의 횡포로부터 난전을 보호하고 여섯 개의 시전을 제외하고 금난전권을 없애기로 하는 신해통공을 실시하여 상업자유화 정책을 표방했죠
또 노론의 반대에도 화성을 건축하며 개혁정치를 꿈꾸었고 그의 꿈은 화성을 지은지 3년만에 정조임금의 승하로 좌절되고 말았지만 그 노고만은 헛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며 오랜 역사적 상념을 남기며 책장을 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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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6 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 1600년 ~ 1800년 - 이욱 지음/최양숙 그림
자영농 중심의 자급 자족 경제에 바탕을 두었던 조선이 상품 화폐경제로 나아가는 조선 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신분제도가 크게 흔들렸고 조선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개혁을 주장하는 이들도 생겨났지요. 조선의 상업이 발달하고 조선 후기에 꽃핀 새로운 학문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 영조와 정조의 개혁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펼쳐보여줍니다.
조일 전쟁을 치른 후 얼마 되지 않아 청에 의해 조선을 또 크게 시련을 겪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선은 이전의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대동법으로 민간 상공업과 유통망을 발전시키는가 하면 다른 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위기 극복을 위한 이앙법과 농기구 종류의 다양함으로 농사 기술도 발달 시키게 되지요.
정부는 백성의 삶을 안정시키기위해 이앙법과 상업적 농업을 보급시키고 청.일본과 대외 무역도 활발하게 이루어 재어 새로운 단계의 사회로 발전시키기 시작했어요. 몇몇은 모내기가 퍼지면서 넓은 땅을 농사지으며 부자가 되는가하면 일부는 땅이 없어 농촌을 떠나 노동자가 되면서 상업이 발달하게 됩니다.
숙종과 영조 시대를 거치는 동안 대동법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균역법이 만들어집니다. 18세기 생산과 소비를 부추기는 상평통보가 널리 사용되면서 상품 경제가 발달하고 상업으로 돈을 번 대지주도 나타나면서 신분 상승을 하는 이가 생기고 신분 제도도 흔들리게 됩니다. 조선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중인과 상인의 목소리가 커지고 농민들의 의식도 성장하며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부추기게 됩니다. 조선 전기부터 이어져 온 과학 기술은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고 여러 생산 기술의 발전을 자극하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더 질좋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더 큰 발전을 하게 됩니다.
정조시대에는 여러 개혁 정책을 실시하였고 신분 차별이 완화되었으며 힘없는 백성의 부담도 줄어듭니다. 신분제도의 흔들림과 과학기술, 경제의 발달로 민중들이 권리와 욕망에 눈을 뜨게 되지요.
정조 대왕때 과학적인 기술인 정약용의 거중기로 만들어졌다는 수원 화성에 다녀왔어요. 마침 아이들 사회시간에 우리고장 문화재 조사를 하는 터라 조선시대의 큰 변화를 생각하며 돌아보고 왔네요. 선생님의 설명까지 차분하게 잘 듣고 조사하고 왔습니다. 거중기가 아니었다면 그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멋진 성을 완성할 수 있었을지... 놀라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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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6. 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1600년 ~1800) 조선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기를 보이기 시작하는 조선후기는 그래서 역사적으로 더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시기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변화과정은 물론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변화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은 주변 정세는 물론 조선 후기의 우리의 역사를 배워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여러 전쟁을 겪어가면서 일반 백성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여러가지 다양한 개혁 정책들이 실시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되어지고 사회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게 되는지 알게 된다. 정치가 힘을 잃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아직 백성들은 완전히 깨우치지도, 힘을 합치지도 못했을 때 나라는 어떤 길을 걷게 되는지를 알아가는 이 조선 후기의 이야기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다시 한 번 지도층의 역할과 함께 세계화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해 가고 영향을 주고 받는지를 함께 배우게 된다. 새로운 임금이 나라를 다스릴 때마다 임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의 의지에 따라 나라의 방향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백성들의 삶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에 대해 정조에 대해 다룬 부분은 많은 공부가 된다. 세종 다름 가장 성군이었다는 정조의 업적과 그가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추진했던 여러 개혁 정책들을 통해 조선 후기를 따라 역사 여행을 해보는 시간이 된다. 또한 조금씩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과정들을 재미있는 일화 등을 통해 다루고 있어, 그때의 생활상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풀어놓은 부분도 매우 흥미롭다. '안경,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제목의 우리나라에 안경이 전해진 이야기와 함께 1600년대 초부터 경주에서 나는 수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직접 안경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대목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또한 전쟁 중에도 일부러 안경을 쓰고 적과 싸웠다니 그 또한 흥미로웠다. 조선 시대 최초로 안경을 쓴 왕이 정조라는 사실이나, 안경을 쓰면서 왕의 처벌을 두려워했다는 글은 안경을 쓰고 있는 딸아이에게 역사에 대해, 과거의 생활상에 대해 더 흥미롭게 다가온 모양이다. 역사 공부란 이렇게 작은 것부터 흥미를 갖고 다른 고리를 서로 연결하고 이해라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꼬리를 물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볼 때 학부모 입장에서 이야기가 많은,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다룬 부분이 특히 눈길을 끄는 역사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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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두 차례의 전란 조선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답니다.
17세기 초 조선은 겨우 40여 년 사이에 두 차례의 전쟁과 인조반정 등을 겪으며 크게 흔들렸답니다. 그러나 정부와 백성들은 그 위기와 혼란에서 벗어 나려고 애썼답니다.
조일전쟁 이후에 조선에는 새로운 문물이 많이 쏟아져 들어왔답니다. 조선 사람들은 조일 전쟁과 청의 침략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조선의 현실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새로운 문물과 문화를 매우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답니다. 특히 이 무렵 들어온 천주학을 비롯한 서양의 학문, 홍이포, 천리경, 자명종 등 서양의 기계는 이후 조선의 학문과 기술의 발달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이 서양에 널리 알려진 것은 1668년 하멜이 '하멜 표류기'를 내면서부터랍니다. 하멜은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일햇는데, 1653년에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타이완에서 일본으로 가다가 태풍을 만나 배가 부서졌답니다. 하멜과 그 일행 36명은 조선의 제주도에 도착했고, 그 뒤 조선에서 13년 정도 살았는데 제주도, 서울, 강진, 여수로 끌려다니며 고된 생활을 했다네요 그러다 일본으로 탈출한 하멜은 한국에 머물던 13년동안 밀린 임금을 청구하기 위해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사정, 이 기간 동안의 생활고 조선에서 보고 경험한 것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당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부가 있던 바타비아를 거쳐 암스테르담으로 전달 되었고 그 뒤 이 보고서는 출판업자들 손에 넘어가 1668년에 책으로 출판되었답니다.
조일전쟁 이후 조선 정부는 일본을 원수의 나라로 여겼답니다.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뒤 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새롭게 권력을 쥐자 다시 외교 관계 를 회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도쿠가와는 조선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18세기에 조선은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면서 경제도 빠르게 성장을 하게 된답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선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도 커졌답니다. 농민들도 의식이 크게 성장했답니다.
18세기 이후 조선 사회는 사회 전 부문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농업과 상업이 발전하고 많은 부를 모은 사람들이 생겨났답니다. 그중에는 양반이 아닌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 때문에 신분 질서가 바뀌고 다양한 문화도 꽃피었답니다. 성군이라 불리는 정조가 즉위하고 정조는 시대의 변화를 인정하고 많은 개혁 정치를 펼쳤답니다. 하지만 개혁 방향은 세계의 변화에 따라 조선의 제도를 바꾸기보다 성리학의 원칙에 충실하고자 하는 거였답니다.
영조는 당파 싸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는 '탕평책'을 실시하여 왕권을 안정 시키고자 하였으나 한계가 있었답니다. 그 후 왕위에 오른 정조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규장각'을 통해 젊은 인재를 교육시키고 새 도시 수언을 건설하는 등 개혁 정치를 펼쳤답니다.
수원능행도를 알 수 있고.수원 화성을 봅니다.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6권을 통해 조선후기의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또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조선으로의 여행도 역시 알차고 뿌듯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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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교실 6권 <조선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1600년 - 1800년 조일전쟁 후 왕이 된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적인 외교정책을 펼쳐 전쟁을 피하지만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쫓겨나고 조선은 명과는 가깝게 후금은 멀리하는 외교정책을 펴다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굴욕적인 항복의식을 치르게 되지요. 세금을 쌀로 걷는 대동법을 실시하고 이것은 상공업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덕분에 다른 나라의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게 되었어요. 청을 통해 앞선 문물을 경험하고 일본과 다시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조선은 교류와 교역이 매우 활발해졌어요. 상업과 시장 경제를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상평통보가 있었고요, 경강상인을 비롯한 민간 상인들은 대동법, 장시의 확대, 상품 경제의 발달 덕분에 거듭 성장할 수 있었어요. 문화와 예술이 한껏 발달했던 정조 시대에는 여러 개혁 정책을 실시하고 신분 차별이 완화되는 등 조선 후기 최고의 전성기였는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전통적인 가치관과 신분제 등이 흔들리는 등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어요. 저는 왜 조선후기의 모습들이 우울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책을 읽어 보니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지요. 성리학의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이었기에 백성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없었지만 경제 발전의 토대 위에서 문화와 예술이 꽃을 피운 조선의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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