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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노랑마을 파랑마을 - 배척과 인정
"노랑마을 파랑마을 - 배척과 인정"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중학생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라이벌 관계였던 가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각각 그룹을 나누어 몰려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두 그룹 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때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고 벌어진 일이었는데 그 외에도 사소한 일로 시비를 거는 모습이 종종 보였었지요.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
"노랑마을 파랑마을 - 배척과 인정"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중학생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라이벌 관계였던 가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각각 그룹을 나누어 몰려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두 그룹 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때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고 벌어진 일이었는데 그 외에도 사소한 일로 시비를 거는 모습이 종종 보였었지요.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데 왜 저렇게 서로를 배척할까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춘기때 겪는 선망의 대상에 대한 설렘, 또래그룹에 대한 소속감이 조금 지나쳤쳤던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을 사이에 둔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사람들도 그때의 친구들처럼 서로를 못마땅해합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습니다. 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를 어떤 색으로 칠할 것인지를 정하면서 문제가 생긴 거지요. 결국 다리의 반은 파란색으로, 나머지 반은 노란색으로 칠하게 됐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불만이 가득 차게 됩니다. 두 마을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냉대하고 왕래를 끊어버립니다. 노란 옷을 입은 청년이 파란마을에 있는 연인을 만나러 갔다가 손가락질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로미오와 줄리엣'이 탄생했구나 하고 탄식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오직 '색깔'이 중요해져 버렸습니다.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한 결과는 참담합니다. 처음에는 양보할 생각이 없더라도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돌리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다양한 사고가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두 마을 사람들도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오랜 기간 서로를 증오하고 비난하던 그 시간들을 후회하며 평화롭게 살아나가겠지요. 나와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누군가를 싫어해본 경험을 한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YES마니아 : 로얄 r*****1 2017.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분쟁은 어떻게 발생하고 해결할까요?
"분쟁은 어떻게 발생하고 해결할까요?" 내용보기
책 표지에는 노랑마을 파랑마을 사이에 금이 가 있어요아이는 금이 아니라 물이 흐르는 거라고 합니다맞아요처음엔 강이 분명 했는데갈등은 강을 금으로 만들어 버립니다마을과 마을 사이에 갈등이 표지에서 부터 드러납니다마을과 마을의 갈등은 결국 극단으로 치닫고이 갈등은 어떻게 해소 될까요?한 가지 색으로만 되어 있는 마을에 가면 어떤 느낌 일까?아이는 "이상할 것 같아"라고
"분쟁은 어떻게 발생하고 해결할까요?" 내용보기
책 표지에는 노랑마을 파랑마을 사이에 금이 가 있어요
아이는 금이 아니라 물이 흐르는 거라고 합니다
맞아요
처음엔 강이 분명 했는데
갈등은 강을 금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에 갈등이 표지에서 부터 드러납니다
마을과 마을의 갈등은 결국 극단으로 치닫고
이 갈등은 어떻게 해소 될까요?


한 가지 색으로만 되어 있는 마을에 가면 어떤 느낌 일까?
아이는 "이상할 것 같아"라고 대답합니다

파랑마을과 노랑마을의 갈등은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서로의 색을 주장하는 것을 내려놓자
갈등이 해소되네요


저자가 분쟁이 많았던 크로아티아 출신이라 그런지
또 우리 나라의 분단과 겹치게 느껴져서 인지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네요

상당히 원색적일 것 같았는데
차분한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아이와 함께
갈등에 대해, 분쟁에 대해 또 화해에 대해 이야기 해 볼수있는 화두를 던져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c******y 2017.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컬러풀하고 다양한 우리의 모습
"컬러풀하고 다양한 우리의 모습" 내용보기
알록달록 노랑, 파랑, 마치 제목만 본다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동화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요즘 시대가 보여주는 수많은 갈등의 모습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노랑마을은 신발을 만들고 파랑마을은 우산을 만듭니다. 두 마을은 서로 잘 하는 게 다른데도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두 마을에서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 뒤로는 노랑마을은 온통 노란옷만, 파
"컬러풀하고 다양한 우리의 모습" 내용보기
알록달록 노랑, 파랑, 마치 제목만 본다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동화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요즘 시대가 보여주는 수많은 갈등의 모습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노랑마을은 신발을 만들고 파랑마을은 우산을 만듭니다. 두 마을은 서로 잘 하는 게 다른데도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두 마을에서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 뒤로는 노랑마을은 온통 노란옷만, 파랑마을은 파랑옷만 입게 돼요. 두 마을 사이의 낡은 다리를 칠해야 할때도 의견이 달라 결국 절반은 노랑, 절반은 파랑으로 칠했답니다. 두 마을이 점점 이상해졌지요. 그러다 큰 비가 내리고 색이 씻겨내려가면서 모두 원래의 예쁜 색을 되찾게 됩니다. 이로인해 결국 자기들이 얼마나 바보같은 싸움을 했는지, 그리고 서로가 함께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됩니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서로 잘하는 것도, 아는 것도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다투지말고 이해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아간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s****m 2025.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노랑마을 파랑마을>은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의 반목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색을 빌어 이웃을 설명한 점이 4~7세 어린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힌다.관계는 언제나 틀어질 수 있기에 이를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갈등 자체가 견디기 어려운 연령대인 아이들에게 <노랑마을 파랑마을>은 그 과정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노랑마을 파랑마을>은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의 반목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색을 빌어 이웃을 설명한 점이 4~7세 어린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힌다.

관계는 언제나 틀어질 수 있기에 이를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갈등 자체가 견디기 어려운 연령대인 아이들에게 <노랑마을 파랑마을>은 그 과정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단지 설명으로만 글을 이끌어 가지 않고 '노랑'과 '파랑'으로 보여주기에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기분이 나쁘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상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는지 보여준다. <노랑마을 파랑마을>에서는 다행히 비가 내려서 치열한 갈등의 흔적을 지워진다. 비라는 매개체가 현실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존재다. 그래서 자꾸 어른의 시각으로 책을 읽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페인트를 지워버리는 비는 산성비는 아니었을까, 흘러간 페인트는 강이나 바다를 얼마나 오염시킬까 등의 생각이 계속 들었다. 동화책이니 동화로 받아들이면 좋으련만, 책장을 넘기면서 자꾸 토를 달며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에 나중에는 웃음이 났다.

어른의 미련함이 그대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다. 나와 우리와 다름을 구분하느라 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보다 어른이 독자로 더 적합하게 느껴졌다. 아이들에게 갈등과 화합에 대해서 접근하기 좋은 책이다. 또한 책을 읽어주면서  함께하는 어른에게도 생각할거리가 충분히 있다. 괜찮은 책을 만나 기쁘다. 
p*****e 2017.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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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옛날옛날에  낡은 나무다리를 사이에 두고갖가지 색깔의 멋진 우산들로 유명한 파랑마을과온갖 색깔과 종류의 멋진 신발들로 유명한 노랑마을이 있었어요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 오가며이런저런 모양으로 교류했는데두 마을을 잇는 그 낡은 다리가말썽을 일으킵니다보수가 필요한 상태가 된 거죠어떤 색으로 칠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두 마을 사이의불협화음이 발생하기 시작합니
"[서평]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옛날옛날에  낡은 나무다리를 사이에 두고
갖가지 색깔의 멋진 우산들로 유명한 파랑마을과
온갖 색깔과 종류의 멋진 신발들로 유명한
노랑마을이 있었어요 :)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 오가며
이런저런 모양으로 교류했는데
두 마을을 잇는 그 낡은 다리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보수가 필요한 상태가 된 거죠



어떤 색으로 칠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두 마을 사이의
불협화음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노랑마을 사람들은 노랑으로 칠하자!
파랑마을 사람들은 파랑이 최고다!



그 누구도 의견을 굽히려하지 않았고
결국 다리의 반은 노랑,
반은 파랑으로 칠하게 되었답니다


그 때부터 마을 간의 싸움도
끊이지 않았어요



파랑마을 사람들은 마을 전체를
파랑으로 바꾸기 시작했고
노랑마을 사람들도 이에 질세라
건물과 지붕, 자전거까지 노란색으로 칠했어요



일이 점점 커집니다



사람들은 옷도 파랑, 노랑으로만 입고
마을 색과 다른 꽃들은 잡초처럼
취급하고 다 뽑아버렸어요!
과일도 마을 색과 같은 것들만 키우고요



급기야 우산 장인들은 파란 우산만
신발 기술자들은 노란 신발만
만들어 팔기로 결정했지요



노랑마을 사람들은 그래서 우산도 안쓰고
파랑마을 사람들은 신발을 안신었어요!!!



참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우습게 느껴지는 일들이 유치하게 벌어지지만



우리네 현실도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역 간 안좋은 감정도 여전하구요



어른들이라고 해서
늘 아이들에게 본이 될만한 모습이지도 않구요



그쵸?!?

 

 

 

 

 

 

 

노랑마을, 파랑마을 간의 싸움도
진흙탕 싸움 형국으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게 생겼어요



두 마을 어른들은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



우리네 현실에서 똑같이
벌어지는 분쟁과 반목의 역사는
언제 끝이 나고요???



아무쪼록 하루 빨리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요



부끄러워해야할 행동을
그만 두고,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가득한 우리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정신차려 살고 싶어요


같이 노력해요!!!

 

 

 

 

s*******g 2017.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키즈돔] 노랑마을 파랑마을
"[키즈돔]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키즈돔 출판사에서 좋은 책 한 권을 발견하여 소개해드려요.노랑마을 파랑마을..가운데 강을 두고윗마을에는 온통 노랑색,아랫마을에는 온통 파랑색이 칠해져 있는이 두 마을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빠른 물살이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흘러내렸어요.강물은 언덕을 넘어 다시 아래로 흘러내리며파랑마을과 노랑마을 사이를 지나갔지요.낡은 나무다리를 사이에 두고두
"[키즈돔]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키즈돔 출판사에서 좋은 책 한 권을 발견하여 소개해드려요.





노랑마을 파랑마을..



가운데 강을 두고


윗마을에는 온통 노랑색,


아랫마을에는 온통 파랑색이 칠해져 있는


이 두 마을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sally_special-23









빠른 물살이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흘러내렸어요.


강물은 언덕을 넘어 다시 아래로 흘러내리며


파랑마을과 노랑마을 사이를 지나갔지요.


낡은 나무다리를 사이에 두고


두 마을 사람들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아주 사이좋게 지냈지요.



파랑마을은


최고급 우산을 만드는 장인과 그들이 만드는 갖가지 색깔의 우산으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우산을 사기 위해 노랑마을은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노랑마을은


온갖 색깔, 온갖 종류의 최고급 신발을 만드는 장인들로 이름 나 있었어요.


그래서 신발을 사기 위해 파랑마을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moon_and_james-3















그런데 두 마을을 이어주는 나무다리가 너무 낡아서 보수가 필요했어요.


밝은 색으로 칠하자는 아이들의 제안에는 모두 동의했지만,


정작 색깔을 정할 때는 서로 의견이 달랐어요.



서로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다리의 반은 파란색으로,


나머지 반은 노란색으로 칠하기로 결정했어요.


두 마을 사람들 모두 절반만 맘에 들게 된 거예요.


싸움이 시작된 것은 그때부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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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을 사람들은 마을 전체를 파란색으로 바꾸기로 하고,


건물과 지붕을 전부 파란색으로 칠하기 시작했어요.



노랑마을 사람들도 집과 지붕은 물론이고,


자동차와 자전거까지 노란색으로 칠을 했어요.


그러자 파랑마을 사람들도 자동차와 자전거에 파란색 칠을 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파란 옷만 입기로 결정했어요.


노랑마을 사람들은 노란 옷만 입기 시작했고,


노란 꽃만 심고 다른 색 꼴들은 잡초라도 되는 것처럼 싹 다 뽑아버렸어요.



파랑마을 사람들도 파란 꽃만 심었고, 파란포도와 파란 자두만 길렀지요.


노랑마을 사람들도 노란 포도와 노란 자두만 키웠어요.


파랑마을 사람들은 파란 우산만 만들고


노랑마을 사람들은 노란 신발과 노란 장화만 만들어 팔고



다리를 건너갔다가는 색깔 때문에 곧바로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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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색이 너무나 중요해져 버린 거예요.


노랑마을에서는 파란색이라고 더는 우산을 사지 않고


파랑마을에서도 노란색이라고 다시는 신발과 장화를 사지 않았지요.


심지어 비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비를 맞고 다니거나 신발 없이 맨발로 돌아다닐 정도였어요.


늘 재채기를 달고 살면서 콧물을 흘리거나 자꾸만 아팠지요.



sally_special-40













나무다리도 날마다 색깔이 바뀌었어요.


어느 날은 전부 파란색이 되어 있어서 반을 다시 노란색으로


다른 날은 전부 노란색이 되어 있어서 반을 다시 파란색으로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다들 자기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다툼은 점점 같은 마을 사람들 사이로도 번져갔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다리 위에서 큰 다툼이 일어났어요.


서로 밀고 당기다가 들고 있던 페인트 통이 엎질러지면서


파란색, 노란색이 뒤섞여 순식간에 모든 것이 초록색이 되어 버렸어요.



sally_friends-20







이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혹 노란색과 파란색이 모두 섞인


초록색으로 칠하는 것이 답일까요???




사실.. 처음에 이 책의 책표지를 보고 나서


아~ 서로 노랑이 좋다 파랑이 좋다 싸우다가


결국엔 둘 다 섞인 색인 초록으로 결정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들램도 제일 첫 페이지를 보고 사이좋게 지냈다는 말에


사이좋게 지내다가 싸우겠구나~ 하고 예상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왠 걸..;;;



초록색이 결론이 아니었어요.



하긴.. 초록색은 노란색도 아니고 파란색도 아닌


이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색이 되겠지요.


노랑마을, 파랑마을 둘 다 만족스럽지 않은 색..




서로 엎친데 덮친격으로 하나씩 더 얹어 다툼을 이어가는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사람들..




평화롭던 마을이 다리 하나때문에..



moon_and_james-12






이렇게 다투기만 하는 두 마을..



이들은 어떻게 화해하게 될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몇 날 며칠 계속 비가 내려요.


moon_and_james-4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계속 다투기만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아들램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원래 사이좋게 지냈는데


그 다리 하나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네요!!



하지만 비가 와서 다 없어지자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


다리는 레인보우로 칠했네요.



진작 이렇게 했어도 사이가 좋아졌을텐데요.


그렇다면 신발 신고 우산도 썼을텐데요.


진짜 두 마을이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



재밌어요!!


(두 마을 그림)





라고 썼네요^^





제삼자가 볼 때는 그 다리가 무에 그리 중요하다고..


라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다리였기에


그들에게는 색이 중요했나봅니다.



노랑마을에서는 노란 신발과 장화만을


파랑마을에서는 파란 우산만을 만들었다면


다른 마을에서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모여들지 않았겠지요.



서로 서로 망하는 길?


moon_and_james-36 














이번에는 책에서 읽고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먼저 스케치북을 준비하고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을 그려요.


책에서는 그냥 주택들과 건물, 나무들이 있었지만


아들램만의 생각을 넣어 상상력을 발휘해 여러 집들을 그렸어요.



그리면서 연신 입은 쉬지 않고 설명하는데..


해적 집도 등장하고 높은 성도 등장하고 기사가 지키는 집도 등장하고..


moon_and_james-25















이제 노랑마을파랑마을을 칠해주었어요.



원래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은 노란색, 파란색은 아니었지만


일단 이렇게 칠해야 확연히 어떤 마을인지 구분이 되니..^^;


음.. 서로의 색으로 칠하며 싸우고 난 뒤라고 해두지요.ㅋ


moon_and_james-73














그리고 낡은 다리를 절반은 파란색, 절반은 노란색으로 칠해요.



칠하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뭐 휴전선도 아니고


보기 좋지 않네요..


sally_friends-30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제 아들램은 파란색으로 저는 노란색으로


서로의 마을까지 넘어가며 마구 싸우며 칠해요..



뭐 이건 놀이니까 아들램은 신나지만


실제로는 마을이 엉망진창되고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정말 다리를 노란색으로 파란색으로 칠하려다가


초록색이 되는 것도 확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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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엉망이 된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지경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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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 마을에 몇 날 며칠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혹시나..해서 실제로 샤워기로 물을 열심히 뿌렸어요.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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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노랑마을파랑마을이 되었어요^^


ㅎㅎ



바탕은 그대로 초록색으로 남아있긴 했지만


파랑마을과 노랑마을의 집과 건물들이 잘 보이시지요?



사라졌던 나무들도 본연의 색으로 잘 돌아왔어요.^^


ㅋㅋㅋ




혹시나 해서 실제로 한 번 해본 건데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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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노란색의 노랑마을, 파란색의 파랑마을이 아니고


원래 모습의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이었다면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왔겠지요.




그들은 몇 날 며칠 내리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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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책을 읽고 생각하고 느낀점을 쓰는 것보다


독후활동 책놀이를 더 좋아하는 아들램 덕에


책 읽고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매번 고민하는데요.



실제로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을 그리고 칠하고 비내리고


그래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책놀이를 해보면서


책을 더 가까이 마음으로 와닿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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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느라


노랑색만을 파랑색만을 고집했던 두 마을 사람들..



그렇게 자기 색만을 내세우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고


서로 완전히 등 돌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요.



그 마음을 알아챘는지 하늘에서 계속 비가 내리고


비에 씻겨 내려가는 노란색, 파란색을 보면서


이들은 자신들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 삶도 이와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림 동화책이기에


단순히 노랑색, 파랑색으로 구분지어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우리 일상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지요.




다리를 반은 파란색으로 반은 노란색으로 칠하는데


딱 휴전선이 떠오르더라구요.


좁은 땅 덩어리에서 둘로 나뉘어 서로의 정치색으로 칠해져 싸우다가


38도를 기준으로 절반으로 나뉘어버린 우리..


휴전선이기에


어느 때 또 싸움이 벌어지고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독후활동으로 즐겁게 마무리했지만


사실 이 책은 단순히 다툼과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표면적인 이야기 외에


수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었어요.




꼭 휴전선 뿐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지요.



나와 상대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아들램 말처럼 진작에 레인보우로 칠했더라면


비올 때 우산도 쓰고 장화도 신고 아프지도 않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조금만 뒤로 하고


상대의 생각과 주장도 받아들이고


서로 양보하고 존중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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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참 힘든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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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문제이든 지역적 갈등이든


더 나아가 사회적 갈등이든 나라별 갈등이든


실제 현실에서는 참 합의점을 찾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림동화책에서만큼은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사람들 스스로가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뉘우치니


참 보기 좋더라구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 또한 학교에서든 사회 나가서든


앞으로 수많은 일을 겪을 텐데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반드시 알았으면 하네요.




학교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배울 때


구, 원기둥, 정육면체라는 말 대신


모듬별로 모양들에게 별명을 붙여보는 시간이 있었다고 해요.



아들램은 구 모양을 통통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같은 모듬 친구들이 뚱뚱이, 공..이라고 하겠다고 했다며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화 나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통통이든 뚱뚱이든 공이든


구 모양의 특징을 드러낸 별명이니 어느 것이든 다 좋을 것 같은데


아들램 생각은 달랐나봐요.;;;




이렇게 작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앞으로 겪게 될 큰 일까지


상대의 의견도 귀 기울이고 받아 들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이 책은 어느 책보다 많이 깨닫고 배우게 되는 책이었기를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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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마을 파랑마을 사이의 낡은 다리를


어떤 색으로 칠할 것인가



비가 와도 우산 없이 장화 없이 손해를 볼 지언정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우며 다투는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던 두 마을 사람들이


다름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화해하고 화합해가는 이야기!


 

서로 다른 것들이 어우러져야 더 아름다워져요.



다름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하는 책!!!



'노랑마을 파랑마을'







책을 읽고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직접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의 일을 재연?하면서


깨닫고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네요.






다름은 다툼의 이유가 될 수 없어요!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랑마을 파랑마을] 예르카 레브로비치 지음 / 이바나 삐빨 그림
"[노랑마을 파랑마을] 예르카 레브로비치 지음 / 이바나 삐빨 그림" 내용보기
http://hestia0829.blog.me/221087387657      요즘 서로 다름에 대한 동화책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동화책을 읽을 때마다 표지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요... 흐르는 강줄기를 중심으로 딱봐도 알수있듯이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이 있지요.  두 아이가 '난 노랑마을이 좋아' '난 파랑마을이 좋아'라고 서로의 마을이 더 예쁘다고 우겨댑니다.  그러다가  지쳤는지 '초록나무가 가장 진
"[노랑마을 파랑마을] 예르카 레브로비치 지음 / 이바나 삐빨 그림" 내용보기

http://hestia0829.blog.me/221087387657

 

 

   요즘 서로 다름에 대한 동화책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동화책을 읽을 때마다 표지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요... 흐르는 강줄기를 중심으로 딱봐도 알수있듯이 노랑마을파랑마을이 있지요.  두 아이가 '난 노랑마을이 좋아' '난 파랑마을이 좋아'라고 서로의 마을이 더 예쁘다고 우겨댑니다.  그러다가  지쳤는지 '초록나무가 가장 진짜 같네'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
  
    나무가 진짜라는 이야기에 문득 나무는 나무다우니까 가장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낡은 나무다리를 사이에 두고 아름다운 노랑마을과 파랑마을이 있었어요.  두 마을은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요.
    어느날 두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가 너무 낡아버려서 보수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다리의 색을 정하는 단계에서 결국 두 마을은 다툼이 일어나고 말았지요.  이 때문에 색깔전쟁이 시작됩니다.
   두 마을은 더이상 행복하거나 안전하지 않게 되었어요.
   다행히 이야기의 마지막은 아름다운 무지개가 떳지만요....^^

    아이들은 같은 색의 집에 같은 색의 옷을 입고 같은 색의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싸우지 않을 좋은 방법은 노랑과 파랑색을 적절히 사용해서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한다던지 반은 노랑색으로 반은 파랑색으로 칠했으면 이런 바보같은 싸움은 안해도 된다네요.  게다가 노랑과 파랑을 섞으면 나무와 같은 초록이 나오는데 어른들이 너무나 어리석다고 혀를 찹니다. ^^;
   원래의 알록달록한 마을이 얼마나 예뻣었는데 망가트려 버렸다고 말이죠...

    우리는 서로 다름을 '틀리다'라고 표현을 하지요.  어느 한페이지에 어른들이 뭉쳐서 싸움을 해대는 장면에서는 어른으로서 부끄러웠답니다.  나무뒤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했거든요.   상황에따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명한 방법을 찾는 그런 바른 어른이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앞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야 되겠지요...^^

h********9 2017.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다름을 인정과 배려로~
"나와 다름을 인정과 배려로~"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면 강 사이에 노랑 마을과 파랑 마을이 보입니다.이 두 마을이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그리고 화해하는 과정이 담겨있어요.책속엔 그림이 수채화적인 부드러운 색채와 세련된 칼라로 책 속의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이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루고 만들어가는 사회입니다.그 속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생각과 의견들이 모여있지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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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면 강 사이에 노랑 마을과 파랑 마을이 보입니다.

이 두 마을이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그리고 화해하는 과정이 담겨있어요.

책속엔 그림이 수채화적인 부드러운 색채와 세련된 칼라로 책 속의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이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루고 만들어가는 사회입니다.

그 속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생각과 의견들이 모여있지요.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서 때론 마찰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두 집단들과의 대립과 분쟁.. 싸움들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 생각과 달라서 틀린게 아니고, 나와 다를 뿐 싸움이 될 수없다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합니다.

결국 그 다양하고 다채로운 생각들이 모여 새로운 세상과 보다 나은 발전을 만들기도 하지요.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 많은 힘든 과정과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나와 다르지만 틀린게 아님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해주면 좀 더 따뜻한 무지개 같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아이와 함께 배움니다.

j*****1 2017.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의 다름이 다툼이 될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노랑마을 파랑마을
"서로의 다름이 다툼이 될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노랑마을, 파랑마을이름만 들어도 예쁜 색이 떠오르는두 마을에선 서로 좋아하는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다툼이 되고 그 다툼이 미움으로 번지는 이야기다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마을은다리를 사이에 두고 이웃에 있으며서로 좋아하는 색도 잘하는 것도 다르다신발을 잘 만드는 노랑마을우산을 잘 만드는 파랑마을우연히 두 마을 사이의 낡은 다리를 고치고새롭게 칠해야 하는 과정에서두
"서로의 다름이 다툼이 될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노랑마을 파랑마을" 내용보기

 노랑마을, 파랑마을
이름만 들어도 예쁜 색이 떠오르는
두 마을에선 서로 좋아하는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툼이 되고 그 다툼이 미움으로 번지는 이야기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마을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이웃에 있으며
서로 좋아하는 색도 잘하는 것도 다르다

신발을 잘 만드는 노랑마을
우산을 잘 만드는 파랑마을

우연히 두 마을 사이의 낡은 다리를 고치고
새롭게 칠해야 하는 과정에서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가 좋아하는 색을 고집한다

노랑으로 하자
파랑으로 하자

 

다리를 색칠하기 위해 벌여진 다툼은
마을 전체로 퍼져
모두 노란색으로 모두 파란색으로
극단적인 대립으로 변한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로만
칠하려는 다툼이 모든 걸
또 다른 색으로 만들어 버리고
다툼으로 미워진 몸과 마음 그리고 마을을
내리는 빗줄기가 씻어준다

 

흐르는 빗속에 모든 게 씻겨 내려간 후
두 마을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자신들의 다툼을 부끄러워 한다

알록달록한 마을
알록달록한 사람들
그리고 알록달록 칠해진 다리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세상에는 참 많은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존재한다
자기와 틀리다고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이 다툼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어리석은 게 없음을 보여주는 동화였다
요즘 세상에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어른들 사이에

그걸 바라보고 크는 아이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노랑과 파랑을 섞으면 초록이 된다는 녀석
싸우지 말고 처음부터 예쁜 무지개 색으로 칠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녀석
유치원에서 본 책이 우리집에도 있다고 요즘들어 제일 재미나게 읽고 있다

친구들과 놀다가 다투는 것도
이 마을사람들처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한번쯤 생각해 볼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커주길 

나와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된자
그것을 할 줄 안다면 세상의 다툼은 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k***2 2017.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를 생각해보며...
"함께를 생각해보며..." 내용보기
초1,2아이들에게 읽어준 동화. 아직까지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 함께 모여 읽었습니다.노랑, 파랑이 서로 싸우게 되어 결국엔 뒤섞여 초록으로 화해하는 과정이 아이들이 친구와의 관계에서 나아 다른 색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틀린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조금 더 여유와 배려를 가지고 내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그래서 기쁨이 생겨나
"함께를 생각해보며..." 내용보기

초1,2아이들에게 읽어준 동화. 아직까지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 함께 모여 읽었습니다.

노랑, 파랑이 서로 싸우게 되어 결국엔 뒤섞여 초록으로 화해하는 과정이 아이들이 친구와의 관계에서 나아 다른 색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틀린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조금 더 여유와 배려를 가지고 내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그래서 기쁨이 생겨나는 마음이 되길 바래봅니다.

9*****3 2017.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