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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은 인상을 풍기지만 조금은 엉뚱한 스타일의 행동과 성격 때문에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하는 경찰 신이치로. 그런 신이치로가 첫눈에 반한 상대는 10년 동안의 연애공백을 가진 아이돌 팬 미도리. 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하고, 미도리가 아이돌팬이라는 것을 안 신이치로는 미도리와 함께 데이트를 가장한 이른바 아이돌 팬질을 하게되는데요, 아이돌 팬이라면 공감할만한 웃음 포인트가 여기저기 있어서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폭풍같은 전개와 빵빵 터지는 웃음, 같은 느낌의 템포는 아니라서 약간은 정적인 느낌으로 흘러가는데, 그게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만화라 다음권도 기대가 되네요. |
| 쿠가와 츠키시마의 연애가 제목이랑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정말 현실 연애를 보는 것 같고 그러면서도 고구마가 아니라 왠지 귀여우면서도 살짝 엇갈리는게 안타까운 연애네요ㅋㅋ 츠키시마는 자기 마음을 더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고 쿠가도 좋은 능력 엉뚱한 데 쓰지 말고 눈치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살짝 겉돌아도 결국엔 잘 되가는게 재밌네요. 다음 권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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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장면 의외로 로맨틱 하네요. 아웅~처음엔 코미디물인 줄 알았었는데, 코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른의 연애를 보는 느낌... 서로 미묘하게 엇갈리는 포인트가 웃음 포인트랄까... 그냥 대화를 나누면 될텐데 ㅎㅎ 이리 쉽고 편한 걸 어른이 되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거겠죠. 남주가 푼수같은데 귀엽고, 눈치도 좀 없어서 꿀밤도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캐릭터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