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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택시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던 형진에게 온 또 다른 사건. 성추행 사건이다. 이건 전형적인 권력형. 이게 되게 억울한 게 피해자는 결국 그 바닥을 떠나야 한다는 거다. 질려서 떠나든 잘려서 떠나든. 결국 이 사건은 해당 교수가 문제 많은 인간인 덕분에 다른 쪽으로 돌려서 교수들이 뭉치지 못하게 한 뒤 끌어내린 다음에 처리했다. 천만다행이지. 그냥 성추행 쪽으로만 문제가 있던 거였다면 결국 피해자만 피해를 봤을 테니까. 우리나라는 참 가해자한테 관대하기도 하지. 오히려 피해자한테 혹독하고. 그다음 뉴스는 징역을 받고도 좀 지나서 병원에서 VIP 생활을 하는 사모님 얘기였다. 와~ 진짜 현실성 짱이다. 아니, 근데 왜 범죄자한테 인권이 있지? 물론 반성하거나 억울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진짜 가해자한테 관대한 나라라니깐. 범죄자라고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 우리나라밖에 없는 거 아냐? 그래, 뭐 이름만 비슷해도 놀리는데, 범인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갈수록 초호화스러워지는 교도소는 뭐냐? 이러니 누가 교도소를 무서워하겠냐. 아, 말이 너무 많이 샜네. 여튼 그 사모님 다시 교도소에 넣는 얘기다. 그리고 다음 사건은 가짜 인권 주의자. 아니, 피해는 피해자가 봤는데 왜 무조건 용서를 해야 해? 미친 거 아님? 용서하라고 하는 것들은 지들도 당해 봐야 입 다물지. 아니 지들은 더 날뛰면서 복수할걸? 여튼 가짜 인권주의자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을 돕는 내용인데, 웃긴 건 이 인권주의자가 변호사도 아니면서 변호사 노릇을 하고 돈을 잔뜩 챙겼다는 거다. 변호사 협회는 또 여기선 빠르고 강하게 대처했는데, 지난번 배신 변호사 건을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정도다. 다음 사건은 현실로 따지면 가습기 사건. 여기선 성화가 자동분사 방향제를 실험 결과를 조작해서 생산하는 건데... 이 소설에서 나오는 사건들은 현실에 있던 사건을 소재로 하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진짜 누가 회귀해서 이런 일이 없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이번 사건은 성화의 연구원이 대룡과 새론에게 알리면서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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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예프의 '이것이 법이다'를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주인공은 검사였다가 환생으로 되살아난 노형진으로 미래의 정보를 이용해 영화와 금 등에 투자해 엄청나게 돈을 벌게 된다. 이 후 사법고시를 통해 변호사가 되어, 매형이 된 검사 박광석등과 함께 부패한 이들에게 법과 돈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한다. 법률 판타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법률 관련 이야기들과 로펌들이 등장해 현실적인 디테일이 있는 소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