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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책.. 공룡 좋아하는 아들딸있다면 혹 하는 책이다. 그런데.. 일단 종이가 두꺼운 보드지 같은 것이 더 잘서고.. 해보면..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다. 특히 아이들이 혼자 하기란 조금 벅차고.. 엄마나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같이 하면 아주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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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꼬맹, 너 공룡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세상에..ㅠㅠ 공룡 좋아하는 딸램 생각해서 이 책을 샀더니 "엄마, 이건 너무 어려워 내가 할 수가 없어." 이런다. -_-;; 엄마가 도와줘도 안되겠니? 라고 했더니 그래도 어렵댄다.
니가 좋아하는 티라노 사우르스도 있고, 안티고 사우르슨가? 암튼 그 녀석도 있고, 종류 별로 다 있구만.. 나는 이름도 알지 못하는 녀석들 천지고...가위로 쓱싹 쓱싹 오리기만 하면 되구만... 좀 어려우면 밑그림 그려서 오리면 될테고...
다시한번 설득했다. 진짜 안되겠니? 도리도리... ㅠㅠㅠㅠㅠㅠ
요모냥 요렇게 따라해도 안되겠단다. 헐~ 이런걸 어려워 하면 미술은 왜 배우려 한게냐? ㅡㅡ;;; 같이 해보자고 구슬려도 땡끝~ 진짜 고집도 쎄고....
그래, 뭐 앞뒤 재지 않고 공룡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딸램을 위해 이 책을 산 엄마가 죄다. ㅠㅠ
이렇게 종이 접는 것도 있고만, 무민시리즈에 이어 또 대 실패..OTL... 담번엔 제발 실패하지 말아야 할텐데..ㅠㅠㅠ 꼬맹이 손 잡고 서점가서 직접 고르던지 해야겠다..원..에잇~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