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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원래 쓰다. 그러다 어떻게 오늘날의 단맛 나는 초콜릿이 되었을까. 이 책은 초콜릿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초콜릿이 당시의 역사와 사회 배경, 인식에 따라 어떻게 변화를 거듭해왔는지 알 수 있다. 당시의 광고 사진, 작업 환경 등의 사진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우리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초콜릿이 걸어온 다이나믹하고 고된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이지 않을까. 초콜릿에서 느껴지는 맛이 아마 달라질 것이다. 초콜릿 관련 이런저런 풍부한 지식을 접할 수 있어 괜찮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