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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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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너무 사랑하는 것에서 넘어서 그 사람을 새장속에 새처럼 가둘려고 하는 것을 아마도 우리는 집착이라고 많이 한다. 그런데 그 집착이라는 것이 당하는 쪽도 힘들지만 그것을 가하는 쪽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인거 같다. 오죽하면 옛날 어른들이 하신 말씀 중에 음식은 싫으면 안 먹으면 되는데 사람 싫은 것은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까. 그만큼 사람이 싫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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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너무 사랑하는 것에서 넘어서 그 사람을 새장속에 새처럼 가둘려고 하는 것을 아마도 우리는

집착이라고 많이 한다. 그런데 그 집착이라는 것이 당하는 쪽도 힘들지만 그것을 가하는 쪽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인거 같다. 오죽하면 옛날 어른들이 하신 말씀 중에 음식은 싫으면 안 먹으면 되는데 사람 싫은

것은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까. 그만큼 사람이 싫고 좋은 것은 그 사람마음으로 어떻게 안되는 것

이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도 그것이 충분히 독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집착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 집착이 깊어지면 의심으로 병이 커져서 결국은 자신도 상대도 망가뜨리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확대되어 모두를 망쳐버리는 것이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 소재로도 나올 만큼 요즘은 그런 상황이 빈번한 듯 하다. 하지만 많은 대신 알려

지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병으로 인지하고 치료할려는 긍정적인 면도 함께 커가기 때문에 내심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의심한다는 것 그것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오싹

하고 힘든 마음이다. 그런데 그 마음 조차도 유년시절에 상처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누구나 마음속에 병이 커지면 그것이 그 사람의 생활에 치명적인 독이 되어버리는 듯하다.

사고후 외상 스트레스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을 차지 하는 것이 유년시절의 상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역시도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참 외롭게 보낸 케이스이다.

 

그러다 보니 가장 상처를 입은 사람은 다름 아닌 내 남편이였고 지금은 극복이 되었지만 결혼초에 내가

남편에게 준 가시는 말 할수 없을 정도로 강한 것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남편은 사랑으로 감싸주었고

신앙의 힘으로 나는 어른아이에게 어른으로 자랄수 있었다. 결국 이런 문제들로 나는 부모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마저 가졌고 지금까지 아이가 없다. 가질려고 애를 써도 마음 한구석에 나같은 아이를

다시 만들까봐 피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그랬던거 같다.

다행히 지금은 회복이 되어 정말 내가 받지 못했지만 줄 수 있는 부모로 준비중이다.

 

나는 요즘 심리치료책을 통해서 치료를 했던거 같다. 그때 내가 어른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어렴푸시 알게 되었고 지금도 노력중이다. 가장 많은 비중이

신앙의 힘이긴 했지만 나는 아직도 엄마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노력중이긴 하다.

이책도 보면 아버지의 성적 학대로 나이많은 남자를 뿌리치지 못하고 가정을 위험에 놓이게 한 여자가

상담한 내용에서 부터 유년시절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든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랑중독에서 벗어나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방법과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들의 실화애기까지

읽는 내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생각하면서 참 많이 울었던거 같다.

그래서 내게 올 아이에겐 절대로 나같은 시간을 만들지 않고 내가 가지고 싶었던 그런 시간을 준비해줄

결심을 다시 한번 했다.

그리고 더불어 엄마를 용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 누구에 잘못도 아니라 엄마 역시도 받지 못

해서 주지 못한 어른 아이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다.

이래저래 나랑 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우물의 물속에 나를 비추어 보는 것 처럼 나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는 시간이 여서  더 좋았던 거 같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11.01.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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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중독이 된다고????
"사랑도 중독이 된다고????" 내용보기
책의 제목을 접하고 처음 드는 생각이 "어. 이게 뭐지?" 였다   '사랑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닐까?',   '사랑이 흘러넘쳐야 이 세상이 평화롭고 살기 좋아지는 거 아니었어?',   '알콜중독은 들어봤어도 사랑중독은 처음 듣는 말이군',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신생어겠군'   생소함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랄까?   그런 느낌을 가지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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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접하고 처음 드는 생각이 "어. 이게 뭐지?" 였다

 

'사랑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닐까?',

 

'사랑이 흘러넘쳐야 이 세상이 평화롭고 살기 좋아지는 거 아니었어?',

 

'알콜중독은 들어봤어도 사랑중독은 처음 듣는 말이군',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신생어겠군'

 

생소함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랄까?

 

그런 느낌을 가지고 평소 습관대로 차례를 훑어보기 시작했고

 

이내 책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중독의 유형 중 의존적 사랑에 해당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저자가 굳이 책 제목을 생소한 단어인 사랑중독이라고 한 이유를 알게 됨과 동시에 책에 대한 선입견이 깨어지고 말았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을 강조하는 기독교의 교인인 나로선 혼란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와 같은 사람들의 무지 속에서 뭔지 모를 혼란스러움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다는 사명감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

 

종교의 교리에서 혼란함을 느껴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p. 47

 

 사랑중독의 강도는 흔히 어린 시절 경험한 충족되지 않은 욕구의 정도에 비례한다. 강한 사랑중독은 흔히 낮은 자존감을 수반한다. ...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그런 집착에 빠져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실제적으로는 자신의 인생을 외부의 다른 힘에 내맡겨 버리는 결과가 된다. 외부의 힘에 자신을 맡기려는 태도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 박탈에 대한 두려움, 절망을 주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실패의 두려움, 죄의식/분노/거부의 두려움, 혼자 내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병들거나 미치게 될 것 같은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등.

 사랑중독자들은 의존적 관계가 그런 두려움들을 '고쳐' 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에게 애절하게 매달리는 것이다.

 

 

 내가 타고난 기질이 원래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데다 원가정에서의 관계가 순기능적이지 않아서 원가족 간의 관계는 물론, 결혼 후 시가와의 관계, 자녀양육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위에 언급한 대로 원인이 충족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됨과 동시에 내가 비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어쩌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내 부모에게 왜 그랬냐며 따져 묻고 사과를 받아내고 사랑을 얻어내야 하는 것일까?

 

 

p. 258

 

연습 5-A : 스스로 자신의 부모가 되는 방법을 배우기

 

 자갸-양육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에게 사랑스럽고 용서하는 정신적 멘토가 되는 기술이다.............. 하루에 몇 번씩 시간을 내어 아이(내면아이)가 당신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이제는 '내가 나 자신의 부모이고 문제해결자'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어라. 자신을 잘 돌보아라. 당신 내면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고 자기-사랑, 자율성, 친밀감을 갖도록 필요한 말을 해 주어라

 

 

결혼 후 남편에게 의존적 사랑을 취하고 있던 나에게 자아찾기를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준 대목이 바로 이것이다

 

 

 

 

사랑중독은 치유이론서이자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자아를 찾는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음에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누구나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힘이라고 한다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들고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치유의 샘물 한 모금 떠서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s*****e 201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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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속 부모와의 의미있는 만남을 기대하며..
"내면 속 부모와의 의미있는 만남을 기대하며.." 내용보기
예전부터 이우경 선생님을 알고 있던 터라, 선생님의 번역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서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어지러운 우리 집 서재에서 한동안 이 소중한 발견서를 잊어버려--;; 잠시 읽을 수가 없었었다. 그러던 중 어제 서재의 한 켠에 가려져 있던 것을 남편이 발견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 긴 연휴 끝에 피곤함 속에서도 이 책의 마력에.. 난 단숨에 다 읽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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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우경 선생님을 알고 있던 터라, 선생님의 번역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서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어지러운 우리 집 서재에서 한동안 이 소중한 발견서를 잊어버려--;; 잠시 읽을 수가 없었었다. 그러던 중 어제 서재의 한 켠에 가려져 있던 것을 남편이 발견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 긴 연휴 끝에 피곤함 속에서도 이 책의 마력에.. 난 단숨에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사랑중독...

 

책의 제목만으로는 마치 아름다운 사랑을 중독이라는 무서운 말로 인도하는 듯 했지만, 책 안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과거에 겪었을 법 한, 아니 지금도 지구의 어느 곳에서는 이러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되고, 나 또한, 아주 많이 그러했던 것 같다. 특히, 심리게임을 일삼으며 친밀함을 가장한 건강하지 않는 의존성으로 만남을 해 왔던 것 같다. 심리학을 전공하면서도 나에 대해서 들여다보는 것에 두려워했던 것 같고, 합리화나 부인, 투사와 같은 방어기제로 나를 보호하기에 급급했던 날도 많았었다. 지금은 행복한 결혼 생활에 과거의 나를 잊어 버리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나온 날들, 지나온 만남 속에서의 나를 떠올려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까 싶지만, 나는 관계 속에서의 성장을 경험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장이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느꼈고 이런 생각 때문인지 더욱 더 상대방을 바꾸려 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도 건강하지 않는 사랑관으로 만남을 해왔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남녀 관계에서 기대가 많아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사랑을 불태우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고, 상대방과 건강한 독립관계를 유지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기란 매우 힘들었으니까... 주변에 이러한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 지도 얼마되지 않는다. 대부분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집착하고, 집착을 인정하기엔 더욱 수치스럽고.. 이런 악 순환 속에서 관계의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사람들은 반복되는 좌절에 무기력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되어 결국은.. 진정한 사랑은 내 것이 아니라고 단정지어 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힘든 경험을 가진 영혼들에게 샘물과도 같은 책인 것 같다.

특히, 사랑에 중독되지 않고 건강한 소속감을 경험하며 사랑을 해 나가는 방법 중에 "스스로 자신의 부모가 되는 방법을 배우기"란 대목은 나에게 아주 큰 감동을 주었다. 누구나 내면에 어리고 상처받은 아이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자기가 아닌 타인에게 사랑과 돌봄을 받고 싶어 한다. 어쩌면 이것이 더 어려울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가-양육을 하고 스스로 부모가 되어 위안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내면 아이가 안식하며 편해질 수 있다면, 아마 타인의 내면아이와도 진정으로 접촉할 수 있게되고,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친밀감을 경험하여, 사랑이라는 행복한 감정의 기차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이다.

 

오랫만에 책을 읽는 동안 깨달음도 느끼고 과거의 나와도 조우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던 것 같다. 다른 이들도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억눌러 있는 두려움과 맞서고 진정한 사랑을 위해 한 걸음 내 딛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p*****e 2011.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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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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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중독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와 정의 그리고 구별하기, 사랑중독의 특징, 진정한 사랑의 특징,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랑으로 들어가기(과정), 끝으로 벗어나는 법에서는 자가치유방법까지 각 단원 별로 실제 상담사례도 있고 또한 작가의 실제 삶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중독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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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중독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와 정의 그리고 구별하기, 사랑중독의 특징, 진정한 사랑의 특징,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랑으로 들어가기(과정), 끝으로 벗어나는 법에서는 자가치유방법까지 각 단원 별로 실제 상담사례도 있고 또한 작가의 실제 삶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중독의 정의는 과거 아동기에 충족되지 않았던 욕구를 만족시키려 하고 내적 두려움과 정서적 고통을 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내적 두려움과 정서적 고통을 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을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자기 자신이 아닌 나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이다

 

사랑중독의 특징에서 20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으며 그 중에 상대의 감정을 ‘바로잡으려’한다 에서는 우리는 얼마나 자주 상대방이 우리 마음을 저절로 읽어내어 우리가 뭘 원하는지 알아주기를 바라왔던가! “당신은 당연히 알아야 해. 나와 그렇게 오래 살아 왔잖아”라는 말을 쉽게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 분명하게 요청해 보지도 않고서 상대방이 그저 알아주기를 바랐다.

 그리고 건강한 사랑의 특징은 중독적 사랑의 특징과 반대되는 것으로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다. 그것은 순수하고 단순하여 자기 안에서 발산되어 나온다.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존재에 대한 중독은 사랑이 아니며, 중독의 성격을 띠는 그 어떤 것도 절대 진실한 사랑이 아니다. 사랑과 중독은 닮은 듯 보이고 서로 혼동할 여지가 있지만 전혀 별개의 것들이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는 중독적인 사랑에서 건강한 소속감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작가는 자가치유방법을 알려주기에 앞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사랑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이 너무 길고 험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스스로 다음과 같이 물어볼지 모른다. 문제가 있으면 어때?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사랑하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우리들의 질문에 왜 치유를 해야만 하는가를 반증하며 방법과 예문으로 알려주고 있다

l****y 2011.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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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은 중독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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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악을 연주하더라도 현악기 줄이 따로 있듯이 서로 마음을 주되 집착하지는 말아야 한다.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서 있게 마련이며, 참나무나 사이프러스 나무도 서로의 그늘에 가리면 잘 자랄 수 없듯이-칼릴 지브란(P157)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는, 서로가 영원히 다른 존재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커피와 사랑의 공통점이 있다면 중독성이 강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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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악을 연주하더라도 현악기 줄이 따로 있듯이

서로 마음을 주되 집착하지는 말아야 한다.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서 있게 마련이며,

참나무나 사이프러스 나무도 서로의 그늘에 가리면 잘 자랄 수 없듯이-칼릴 지브란(P157)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는, 서로가 영원히 다른 존재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커피와 사랑의 공통점이 있다면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이다.로테를 사랑면서도 이루어질 수없는 사랑에 자살을 선택하는 베르테르.사랑은 영화 속에서 ,소설 속에서 영원히 신화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사랑,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사랑이 아름답게만 생각되는 이유다.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 사랑의 이면에는 집착이 있다.

 

 사랑중독의 패러독스는 내면의 두려움과 자기 삶을 통제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지만 오히려 통제감을 상실하고 타인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의존성,즉 중독적인 사랑을 낳는다는 것이다.사랑중독자들은 자신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상대에게 몰입하다가 자신의기대와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세상을 잃은 것처럼 낙담하고 공허해한다.(P3)

 

 그렇다면 나의 사랑은 어떨까? 무척 궁금했다.결혼을 했으면서도 짝사랑을 하게 되면 그것도 사랑중독일까? 그게 너무도 궁금했다.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면 그 짝사랑을 받아줄 수없을 때 죄책감이 든다.그 사랑도 사랑이니 피하지 말고 물 흐르듯 흘러가게 내버려뒀다.그런데 짝사랑은  전염성이 강해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만들었다. 진심이란 그런 것인가 보다.다행스럽게도 나는 사랑중독에 걸리지 않았다.사랑중독의 가장 큰 특징인 집착이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나 역시 사랑중독을 피해갈 수없는 부분이 있었으니,그것은 결혼 초기의 이야기다.사랑의 초기와 결혼초기에는 누구나 사랑중독을 피할 수 없다.결혼초기에는 모두 상대에게 너무 의존적이다.양말 뒤집어 놓은 것으로 싸우지 않은 커플은 없을 것이다.지금은 반쯤은 서로 포기한 상태다.ㅎㅎ 그런데 그게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그것은 상대방을 내 취향으로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 상태인 것이다.

 

 저자는 심리치료사다.책은 사랑중독의 뿌리와 심리학적 기원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사랑중독에 걸린 커플들을 치료한 사례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다가간다.책의 후반부에는 자가진단 목록과 자가치료 방법을 싣고 있다.자신이 연인에게 너무 의존적이다면 사랑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우리는 부모에게 애착을 전해 받는다.그리고 자식에게 애착을 대물림해 준다.사랑중독의 기저에는 애착의 문제가 자리잡고 있었다.사랑이란 중독성이 너무도 강한 것이기에 자신도 그 중독여부를 느끼지 못한다.사랑중독의 특징이 어떤 것인지 알기까지는.

 

d********3 2010.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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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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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말,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무엇엔가 집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가벼운 중독이라면 어쩌면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생활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하지만 옆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도 생각을 안 해 볼 수 없다. 이 ‘사랑중독’이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선과 그렇지 못한 것의 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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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말,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무엇엔가 집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가벼운 중독이라면 어쩌면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생활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하지만 옆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도 생각을 안 해 볼 수 없다.

이 ‘사랑중독’이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선과 그렇지 못한 것의 차이라고 짐작을 한다. 언제부터 우리는 이 ‘중독’이라는 말에 좀 더 다른 의미를 두게 되었을까?

책에서는 지독한 중독에서 벗어나서 평범한, 건강한 사랑으로 지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중독이라는 이 선에서 벗어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방에게 집착을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는 대상에게서 조금은 선을 긋고 좀 더 아름답고 완화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쉬울까?
결코 쉽지는 않다.
집착이라는 것에서 시작되는 중독이 그리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선까지 다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독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를 짐작해보자.
아마도 욕구의 충족을 경험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혹, 유아기 때 사랑을 받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였을 수도 있거나 정말 그럴 수도 있다. 잘 자란다면 성숙한 사랑으로 사랑을 키워내기도 하겠지만 조금은 부족한 사랑의 방법을 하고 있기도 한다. 이 즈음에서 사랑중독이라는 말을 떠올려본다.
중독이라는 말을 극한 대립을 가지고 올수도 잇기에 사랑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너무 믿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집착에 더 강해 질수도 있다.

작가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사랑중독에서 벗어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결코 길이 없는 것이 아닌 것도 함께 말해준다. 이곳에서 벗어난 건강한 중독으로 가는 방법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하는 것임을 알게 한다. 이것이 중요한 것으로 작용한다. 얼마큼의 사랑이 건강한 것인지 스스로 깨닫고 알아야 해결방법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책 속에 있는 여러 체크리스트를 통해 한번쯤 짚어보게도 하니 참고로 해도 좋을 듯하다.

b*******6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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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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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마치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처럼 말이죠.불같은 붉은 열정적인 사랑의 색이 있는가하면, 아무런 색이 칠해지지 않은 순수한 흰색의 사랑도 있고, 차갑고 시린 짙은 푸른 색의 사랑도 있겠죠.이처럼 모든 사랑에는 같은 빛깔의 사랑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그러나 사랑이 아무리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이라고는 하지만 또한 그 이면에는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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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처럼 말이죠.
불같은 붉은 열정적인 사랑의 색이 있는가하면, 아무런 색이 칠해지지 않은 순수한 흰색의 사랑도 있고, 차갑고 시린 짙은 푸른 색의 사랑도 있겠죠.
이처럼 모든 사랑에는 같은 빛깔의 사랑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사랑이 아무리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이라고는 하지만 또한 그 이면에는 엄연히 사랑의 아픔이 존재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한 잘못된 사랑이라고 할 수도 있는 사랑도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집착이 또한 사랑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자신의 사랑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그런 일방적인 사랑이 과연 진정한 사랑일까요?
스토커. 어떻게 보면 당사자에게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상대방에게는 끔찍한 기억이 될 수도 있잖아요.
서로 사랑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을텐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끊임없이 상대를 괴롭힌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중독되어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사랑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혼란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조절하는 것 또한 우리들이 해야하는 일 아니겠어요?
무엇이든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 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것이 넘쳐서 만약 중독이 되어버렸다면, 당연히 그것을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이런 중독적인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을 이 책을 통해서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진정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아서 성숙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n******s 2011.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