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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는 명화 즐기는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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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과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져 친근한 느낌 보다는 나와는 조금 먼듯한 느낌이 들어요.그래서 인지 아이와 박물관은 자주가게 되는데 미술관은 쉽게 찾아지지 않더라구요.그러다 보니 작품을 보는 방법도 모르겠고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만 보게 되네요.정말이지 부끄럽지만 제 경우에는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 보다는 그냥 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감상하는 명화 즐기는 명화" 내용보기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과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져 친근한 느낌 보다는 나와는 조금 먼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인지 아이와 박물관은 자주가게 되는데 미술관은 쉽게 찾아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작품을 보는 방법도 모르겠고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만 보게 되네요.
정말이지 부끄럽지만 제 경우에는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 보다는 그냥 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아요. 

예술작품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 같은 느낌에
안되겠다 싶어 다시금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보려해요.

 이번 겨울 동안 아이와 예술작품에 조금더 관심을 갖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예술작품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보기 위해 잘 알려져 있는 작가과 작품들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책을 선택했답니다.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살펴볼테니까요.ㅎㅎ

첫 이야기로 다빈치를 선택했어요.
아이에게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고 유명한 작품들이 많기에 선택했답니다.



다빈치
작은 부제목으로 세상을 바꾼 예술가라고 되어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어요.
알고보니 예술뿐 아니라 과학에도 의학에도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더라구요.
이러게 뭘 모르고 있다니...



책장을 열고 가장먼저 만난 것은 그의 자화상이네요.



부분 부분을 살펴볼 수 있도록 수수께끼처럼 질문을 제시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는 느낌과 각 부분을 따로 떼어 놓고 보는 느낌은 정말 다르네요.
각 부분만을 볼 때는 다른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특히나 왼쪽 눈 만을 보면 매섭고 날카로운 사람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런것이 작품을 보는 재미인가 봅니다.
각 부분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전체적인 느낌을 비교해 보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우리 아이도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
여러 모나리자의 그림중 진짜는 딱 하나 밖에 없어요. 
그림을 찾는건 어렵지 않답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실제 모나리자와 다른 모나리자를 보며 많이 웃었네요.
수염이 있는 모나리자도 있고 옷을 벗고 있는 모나리자도 있고 
우리아이 제일 재미있어 하는 해골 모나리자도 있답니다. 
모두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작품들인가봐요.




3년여에 걸쳐 완성했다는 최후의 만찬
어쩜 이렇게 정교하고 사람들 표정 하나하나가 전부 다를 수 있을까요.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예요.

이 책에는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제목과 짧은 설명 그리고 작품을 즐기는 방법만이 제시되어 있답니다.

그냥 그림책을 보듯 쉽게 보면서 제목에서 제시하는 대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보다보면 어느새 작품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게 된답니다.

집에서 편안히 살펴보니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마음껏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술작품을 어려워했던 엄마도 재미있게 작품을 살펴보며 감상할 수 있는 미술 그림책이네요.

말 그대로 예술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이라 참 마음에 들어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11.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