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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파리에 보름 정도가서 미술관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2020년으로 정하게 되었는데 사실 미술관 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은 꽤 오래되었던 것 같다. 그 준비 과정에 있어서 미학이나 미술사, 서양문명과 역사 등은 물론이고 파리의 미술관, 루브르 등의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책도 꽤나 사모았다. 사모은 책을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가 쓰신 책이라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