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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싯처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비결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이미 아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법을 다룬다. 저자는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가정한다. 지금 당장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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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인데, 워낙 유명하니깐 무조건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하나님의 뜻 이젠 신화가 아닌 내 삶의 적용해야 하는 부분에 참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조건 고민하지 말고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책이고, 저 역시 읽고 도전이 많이 가는 책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읽으세요. 삶의 목적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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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처의 글은 자신의 상실과 고통에서 나온 깊은 묵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 거창한 목표를 좇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나타나며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는 내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 비루한 일상에 있다는 깨달음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하나님의 끊임없는 은혜를 강조하여 새로운 희망과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도록 이끕니다. "싯처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 세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제럴드 싯처의 내러티브 속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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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말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참으로 애매한 단어이기도하다.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을 알고 순종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책은 전문적이거나 학술적이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성도가 구해갈 그리고 구해야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살펴보게끔 만든다.
인생에서 마주하고 싶지 않은 고통을 마주한 저자의 처절함과 좌절과 고통, 울부짖음 속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사울과 요나단에게 쫓기던 다윗의 생애나,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욥의 생애, 예수를 주라 고백한다고해서 고통 받아야 했던 수 많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고통과 고난을 생각하면 그것이 어떻게 은혜가 되는가, 어떻게 그렇게 그리스도를 찾는 인생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성경을 통해서 알지만, 그것을 수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현실에서 일어난 무수한 고통과 절망에서 성도는 때론 매달리고, 때론 체념하고, 때론 분노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그러나 그 때마다 그것이 어떻게 은혜로 다가오는가에 대해서 잘 알 수 없기에 좌절하며 성도의 민낯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은 아닐까, 책은 뻔하고, 알고 있으며, 또 알 것 같은 이야기들을 당연하게 말하지만, 현실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어떻게 성도로서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받아드리고 그것을 인정하며,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담담하게 말해주는 책이다.
특히 초반부에 저자가 보이는 처절함은 무엇이 성도된 삶인가 하는 것을 더욱 고민하게 만든다. 지식을 더하려 읽는 책이라기 보다, 나의 민낯을 살펴보고, 그 민낯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설 것인가 하는 것을 더욱 고민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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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싯처 작가님의 <하나님의 뜻> 구매 이후 리뷰입니다!! ㅎㅎ사실 제가 읽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었고 어머니가 이번 다니엘 기도회 설교에서 추천받아 구매하고 싶다고 하셔서 주문해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저는 교회를 가지 않은지 오래되긴 했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셔서 역시 목회자님들이 추천해주시는 책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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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를 쓰실 당시 이 책의 영감을 받고 쓰게 되었다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동안 내가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면서 신앙과 접목하기에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 책이 다 해결해 주었다. 우리가 실제 삶에서 사소하지만 간과하는 것들을 아주 디테일하게 제시해 주어서 저자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을 읽고 주변 청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있고 신앙적이 나눔을 할 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은혜다. 나에게는 정말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이 훨씬 더 큰 유익..아니 은혜를 주었다. 그러니 우리 크리스천들이 꼭 읽어보기를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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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화는 우리에게 더욱 더 많은 "선택의 압박" 으로 짓누른다. 물론 현대 문화가 아니더라도,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순간 속에 수많은 선택과 갈림길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럴 때 우리는 소위 말하는 금식 기도, 하나님 음성 듣기, 금식 후 제비뽑기, 작정 기도 등등... 이런 방법들에 매달리기 쉬운데, 제럴드 싯처는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숨은 뜻" 을 당신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단지 "드러난 뜻" 인 성경 말씀을 매일 매순간 실천함으로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 지금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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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읽었던 책인데, 분실해서 다시 구입해 읽었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20대 때 읽었던 느낌과, 30대 후반이 된 지금의 감정이 좀 달랐습니다. 제럴드 싯처는 말하길, "하나님의 뜻은 A와 B 중, 어떤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먼저 제자의 삶은 살아간다면, 우리의 선택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말하길, 우리 삶에 하나님의 뜻은 역설(고난)을 배제한채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역설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뇌와 사색, 묵상과 통찰이 어우러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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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그렇지만 관심을 갖는다고 하여 영이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간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작가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이 어떤 신비함을 추구하는 일이 아님을 밝힌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아니다. 의외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매일 매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행할 때 그 뜻이 이루어짐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 청년들은 결혼과 직업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사람일지..혹은 어떤 직업이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와 가장 부합되는지 고민을 하며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기도만 한다고 하여 도깨비 방망이 같이 뚝딱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지금 나의 일에 하루 하루 열심을 다해 살아갈 때 하나님의 최선의 길로 인도됨을 믿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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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 제럴드 싯처
지난 5월말 우연히 교보문고에 갔다가 진열대에 있는 책들을 들춰보다가 읽어봐야지 마음을 먹었던 책이다. 나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들춰보면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책은 그렇게 고른 몇 안되는 책이다. 그만큼 앞부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나를 사로잡았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중 큰 사고로 아내와 두 자녀를 하나님 품으로 보낸다. 홀로 남은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고통과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보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뜻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그 뜻을 알고 있다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의 착각을 깨뜨리신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수도, 예측할수도 없다. 우리의 준비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 그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사용하면서 살아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유의지 속에 일하신다.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하던지 하나님께서는 뜻을 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해야 하고, 정결하게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직업을 사명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소명을 깨닫고 그 소명을 위해 살아야 하고 등등... 그리고 마지막엔 고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로 마무리한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모순이라 하지 않고 역설로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고통을 주신다 이야기한다.
솔직히 앞부분은 참 좋았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달라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지만 결국 우리는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없다. 대신 우리는 하루하루 하나님을 따라 살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떠한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 걱정하고 고민하느라 정작 현실에서 하나님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현실의 삶이 무너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매우 중요하다. 현실을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다. 그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신다. 우리가 미래에 어떤것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를 충실히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미래를 특정짓지 않는다.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루하루 살아낼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그것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의 자유의지 사이의 역설이다.
그러나 그 외의 부분은 좀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롭게 순종을 택한다는 이야기나, 십계명을 지키는 정결한 삶,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은 너무나 익숙하다. 특히 고통에 대한 이야기는 모순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이야기로 풀고, 또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이 예비되어 있음으로 고통을 이길 힘을 주려 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 바로 전에 읽은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에서 예를 들고 있는 많은 부조리한 경우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 아이가 고통을 당하다가 일찍 하나님 품으로 떠날 때 남아있는 사람은 그렇다 쳐도 그 아이는 왜 고통을 당해야 할지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내가 성장하기 위해 나의 자녀가 희생되었다면 나는 그 성장을 온전히 누릴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히려 나때문에 자녀가 희생당했다며 죄책감에 빠지지 않을까?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고통에 대한 이야기는 남겨져 있는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마저도 온전하지 못하다. 이 책의 저자는 큰 고통을 겪었고 그 고통을 이겨냈기에 책의 내용이 설득력있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내가 그런 고통.. 특히 다른 이의 희생으로 인한 고통을 겪을 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자처럼 잘 이겨낼 수도 있지만, 고통 속에서 헤어니자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본다. 그런 이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은 어디있는지 부르짖지 않을 수 있을까?
처음에 읽으면서 느꼈던 좋은 점이 끝까지 가지 못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은 좀 다르게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좀 비판을 많이 한 고통에 대한 이야기도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를 바로 전에 읽지 않았다면 고개를 끄덕였을지도 모르겠다. 잘 생각해보면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는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그만큼 설득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다. 그것이 전통적인 기독교 모습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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