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사토 케이시 선생님 작품은 요즘의 러브코미디 경향과 완전히 반대되는 잔혹한 스타일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사건을 의뢰받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구성도 꽤 참신했습니다! 참고로 나중에 알았는데, 이 책을 구입하신 분은 표지에 있는 아자카의 머리 장식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장식이 아니거든요 ㅋ 첫 에피소드부터 내장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충격적인 사건을 맡습니다. 내장 낙하라니.... 요즘의 가벼운 러브코미디와 다른 경향의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
B.eyond
라노베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간만에 이런 작품이 나오니 즐거웠습니다.
그저 작중인물의비명을 들을뿐이니까요. 간단한 이야기 +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여과없이 비쳐지는 주인공의 감정이 더욱더 사건의 생생한 느낌들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내용의 구성도 매우 알차고 치밀했습니다. 본편내용만으로 369쪽으로 두꺼운데 사건들로 가득찼습니다.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할때마다 점점 더 쌓여가는 궁금점,긴장감
하지만 탐정소설이라는 생각으로 읽기에는 추리요소는 부족했습니다. 지루하지 않았으나 범인을 추리하거나 쫓는 요소는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회 출품작답게 1권에서 최선을 다해서 쓰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급적 한권안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다 풀어내고 끝내자니 각 사건들을 깊게 파고들어가기못했기 때문이것 같네요.
그리고 간단하게 라이트하게 읽으실 분들에게는 상당히 무거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만한 14세 고딕 로리타 이쁘신 초콜릿홀릭 영능력탐정님이라는 속성은 나라는 오다기리씨에게 투영되는 인물은 한순간에 와르르 쾅쾅 입니다.
또 기본적으로 작품보는 내내 끈적끈적한 초콜릿같은 느낌이 듭니다.
간단히 스트레스 풀려고 읽으시기에는 솔직히 부담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라노베에 질리신 분들에게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1권을 지배했던 끈적끈적한 느낌도 끝에가서는 없어지고
왠지 미연시cg를 보는것 같네요. (다만 계란껍데기가 아니라 껍질, 무엇보다 달걀껍질을 많이 쓰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