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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독일의 있었을 때 정말 할 일이 없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고 몇몇 애니들의 원작이 라이트노벨이란 걸 알고 읽 시작한 책들 중 하나다. 처음엔 내용도 다 알고 있어서 재미 없을거라 생각했는 데 알고 보니 책에는 스크린에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내용들이 숨겨줘 있었고 원래는 애니는 대부분 길어야 24에피소드들 까지밖에 없어서 내용이 너무 짦다고 생각했는 데 라이트노벨은 그것에 몇배에 달하는 내용이 담겨줘 있어 스토리가 끊기지 않고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이 책은 내가 정말 좋아하던 애니를 쓴 작가가 쓴 두번째 작품으로 '만약에 청소년들만의 비밀가상현실게임이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쓴 글인데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다소 비호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스토리가 점차 진행되면서 성격도 좋아지고 왕따였던 시절도 극복하고 라이트노벨인 만큼 하렘멤버도 점점 늘려져 나가 독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게 한다, (나 역시도....). 이번 권에는 저번 권에서 다룬 '크롬 디재스터'라는 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권이었다. 이번 권에서는 꽤 많은 떡밥들이 뿌려졌는 데 심의 시스템을 버스트링커 전체에게 알리고, 크롬 디재스터가 하루 아바타의 기생하고, 또 레이커의 없어진 다리도 결국엔 하루 덕분에 되찿는다. 이걸로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을 쉽사리 못하겠고 정말 다음 권을 빨리 읽고 싶게 만드는 냉용을 갖고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의 원본이 원래 일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번역하다가 다소 어휘가 조금 어색한 부분이 많이 있어 읽기가 힘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훌룡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