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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교양만화 Why? 시리즈 『미술』은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y? 시리즈 책들은 『공자 논어』, 『사마천 사기』등 인문고전학습만화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중국과 인도의 고대 문명』등 역사학습만화(시대별), 『일본』,『미국』,『중국』등 나라별 세계사, 『세종대왕』,『링컨』 등 인물탐구학습만화,『예술가들』,『우정과 경쟁』등 한국사만화가 있었다. 최근에 만난 인문사회교양 만화에서는 『종교』,『음식과 요리』,『언어와 문자』,『漢子 이야기』, 『책과 인쇄술』,『국가와 국기』,『세계의 풍속』,『세계 유산』, 『철학』, 『영화』,『고대문명』,『발표력』,『전쟁과 무기』, 『법』, 『정치』에 이어 열여섯 권째 읽는 책이다.
이미 90여 권의 why 시리즈의 다양한 분야를 읽으며 재미를 만끽한 터라 이 책 역시 재미는 의심하지 않았다. ‘미술’이라는 주제는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흥미가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림이나 화가에 얽힌 여러 일화라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각 시대의 사조나 기법이라면 머리가 아플 수도 있을 듯하다. 이 책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를 했을지 호기심을 갖고 펼친『미술』을 읽고 느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흥미 있는 캐릭터들의 활동이 흥미진진했다. 이 시리즈에는 초등학교 남녀 어린이인 꼼지와 엄지를 중심으로 책마다 다른 인물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둘은 친구나 가족 등 여러 역할을 맡으면서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갖가지 체험을 쌓게 된다. 이 책에서 엄지는 한국 미술계의 촉망받는 천재소녀로 한국미술계의 거장인 백 화백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사촌오빠와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평범한 소년인 꼼지는 엄지한테 반해서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연히 붓에 갇힌 라파엘로를 만나면서 미술에 대한 재능을 꽃피게 된다. 즉 독자들은 르레상스 시대의 천재화가인 라파엘로의 영혼을 통해 꼼지와 함께 미술에 입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이 담겨 있다. 미술이란 무엇인가, 미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에서 시작하여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발달 과정과 기법 등이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단순한 이론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서 감상과 이해까지 이끄는 듯하다.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제작 과정까지 짐작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차이를 깨달을 수 있었다.
셋째, 미술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까지 표현한다는 주제가 마음에 와 닿았다. 백 화백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최종 대결 중에 초상화 그리기가 있었다. 승자는 인물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린 쪽이 아니라, 인물의 마음까지 표현한 쪽에 있었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8년 전에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었는데, 그 마음까지 그림에 표현했던 것이다. 화가가 인물의 그런 마음까지 알아챌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진정한 예술이란 그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지금까지 Why? 시리즈를 읽으면서 각 권마다 덧붙였던 추천사를 그대로 인용하겠다.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꾸민 책이지만 성인들에게도 지식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초등학생용이니 어렵지 않으면서, 성인들의 수준에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품격이 있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몇 줄만 더 덧붙이겠다. 미술을 시작하려는 이에게는 어떤 자세로 그림을 그려야하는지를 알게 해주고, 그렇지 않은 이에게는 미술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교양을 갖추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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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흐와 신윤복의 그림도 작게 보이네요^-^! 어떻게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술술 만화로 풀어놨을까? 어른인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린이도서로 학습만화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하태핫태 와이시리즈~ 고고씽! ~~(ºㅂ≤*)) 촉망받는 한국 미술계의 천재소녀 엄지와 우연히 붓에 갇힌 라파엘로 영혼을 만나 미술에 숨은재능을 보이는 주인공 꼼지와 르네상스시대 3대화가인 라파엘로가 영혼상태로 만나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이야기! 미술에 대한 정의와 기원부터.. 색의 특징과 과학적인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구석기시대의 미술 / 원근법과 명암 그리고 소묘 등 이론부터 미술감상법과 라이벌열전은 물론~(づ^.^)づ~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입체주의, 추상주의 등 다양한 시대별 학풍별 이야기들을 실제 그림들을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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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자연과학 분야의 주제를 통해 탐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학습 목표를 지향했다면, 는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주제를 폭넓게 다뤄 인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 능력을 높이고, 감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을 마련해 ‘자기 완성’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는 지와 덕을 겸비한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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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술~ 할땐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미술이 너무 광범위하고 어려울수도 있어 걱정했고 미술이 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을법 했지만 이책을 접하고 미술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을... 그래도 쉽게 잘 설명되어있어 아이가 잘 읽고 이해해가고 있네요~ 한법쯤 읽어두는것도 미술을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