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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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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는 실록으로 읽는 우리 문화재 시리즈이며, 첫번째 경복궁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다. 조선의 궁궐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궁궐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 창경궁은 경복궁 다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그 안에 궁궝의 숨어있는 역사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된 역사책이며, 조선왕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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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는 실록으로 읽는 우리 문화재 시리즈이며, 첫번째 경복궁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다. 조선의 궁궐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궁궐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 창경궁은 경복궁 다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그 안에 궁궝의 숨어있는 역사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된 역사책이며, 조선왕조실록 안에서 창덕궁과 관련한 역사들을 꺼낸다.


창덕궁을 말하기 전 , 경복궁을 먼저 알아야 한다. 경복궁은 조선이 태조 이성계에 의해 세워지면서, 정도전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궁궐이다. 하지만 태조 이성계의 아들 태종 이방원은 자신의 이복동생을 죽이기 위해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며, 그 피가 묻어있는 경복궁 대신 자신이 기거할 수 있는 창덕궁을 건립하게 된다. 창덕궁은 태종 5년 1405년 10월 25일 세워진 조선의 궁궐이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이 전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창덕궁이 조선의 법궁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조선은 법치국가가 아닌 예를 중시한 나라이다. 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형조보다 예조가 조선에서 더 우위에 있었으며, 조선은 대표적인 왕조국가였다. 왕조국가는 왕의 정통성을 가장 우선시 하며, 후계자는 전 임금의 적장자를 우선하게 된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였음에도,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를 자신의 다음 후계자로 내세운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면 소현세자가 죽은 뒤 인조는 자신의 후계자로 소현세자의 아들을 내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봉림대군을 옹립함으로서 조선은 또다시 피바람이 불었다. 


조선의 궁궐은 현대에는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엔 서로가 연결된다. 창경궁과 종묘는 지금은 따로 떨어져 있지만, 조선시대엔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궁궐은 왕과 왕의 일가 친척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왕권강화를 우선할 수 밖에 없다. 백성의 억울한 누명을 덜어주기 위한 신문고 제도는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왕권강화를 우선하기 위한 제도다. 즉 신문고를 악용하는 행위를 조선시대엔 용납하지 않았고, 폐쇄와 회복을 반복했다.


조선의 제도의 근간은 중국이다. 조선의 수도 한양의 궁궐의 모습과 법과 제도는 중국을 따라왔다. 돈화문의 모습을 보면 바로 중국을 모방했지만, 조선의 자존심을 엿볼 수 있다. 중국 천안문의 5개의 홍예는 정면이 5칸인 창덕궁의 돈화문과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황제의 궁궐은 '5문 3조', 제후의 궁궐은 '3문 3조'의 큰 원칙에 따라 건립된다. 조선의 왕은 제후의 위치이기 때문에 '3문 3조'의 원칙을 따르고 있다. 돈화문은 실제로는 5개의 문을 가지고 있지만, 2개의 문만 열어놓음으로서 겉으로는 5문3조이지만 실질적으로는 '3문 3조'를 따른다. 책에는 돈화문에 대해 기록하면서 중종반정에 대해 나오는데, 중좀반정의 목격자가 바로 돈화문이다. 중종반정은 조선시대 4대 쿠데타의 하나이며, 나머지는 왕자의 난, 계유정난, 인조반정이 있다.


금호문은 창덕궁의 첫번째 서문이다. 금호문에는 궐내각사가 밀집되어 있는 외조와 가까우며, 관리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 사극 여인천하에 등장하는 양재역 벽서사건이 이루어진 것이 바로 금호문이다. 명종때 장경왕후의 오빠 윤임과 문정완후의 동생 윤원형의 권력 다툼 속에서 을사사화의 빌미가 된 것이 바로 양재역 벽사 사건이다. 익명서를 벽사, 괘서, 방서라는 이름으로 실록에 등장한다.


보물 817호로 지정된 선원전은 태조 이하 역대 국왕의 어진이 보관된 곳이다. 선원전은 조선시대에서 종묘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진 곳이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기 직전에 들린 곳이 선원전이며,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알린 곳이다.


이 책의 특징은 바로 궁궐과 사극을 연결시킨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를 궁궐과 연결시키면 우리는 감이 오지 않는다. 사극 여인천하, 대장금, 허준, 동이 등등이 나오고 있으며, 궁궐과 사극은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 사극 동이에 등장하는 숙빈 최씨, 숙종의 후궁 숙빈최씨의 신위가 모신 사당을 숙빈묘라 불렀다. 이후 영조에 이르러 숙빈묘는 육상국으로 개칭하게 된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가 아는 역사들을 재복습하게 만든다.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역사와 그들의 삶, 조선의 법과 제도들을 창덕궁과 연결지으면, 왕와 왕비, 그 밑에 있는 신하들의 삶이 그려지며, 창덕궁에 있는 것 하나 하나 허투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17.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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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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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창덕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표지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연의 경관을 살린 자연미와 궁의 조합이 돋보이는 창덕궁!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궁은 경복궁이지만 궁으로서의 역할은 경복궁보다 오래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창덕궁은 1406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궁궐이에요. 아시다시피 태조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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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표지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연의 경관을 살린 자연미와 궁의 조합이 돋보이는 창덕궁!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궁은 경복궁이지만 궁으로서의 역할은 경복궁보다 오래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창덕궁은 1406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궁궐이에요. 아시다시피 태조 이성계는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고 그 이듬해 조선의 법궁으로서 경복궁을 세웠는데요. 그 후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면서 형제간의 살육이 자행되었기에 정종에 이어 보위를 이어받은 태종 이방원은 그런 경복궁을 동쪽에 새로운 이궁 창덕궁을 짓게 됩니다. 왕위를 두고 형제간의 살육을 벌였던 이방원이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경복궁에서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란게 사람들이 생각이지요. 그렇게 이궁으로 지어진 창덕궁은 이후 조금씩 편의시설을 늘려가며 증축되다가 경복궁이 임진왜란 때 전소되면서 법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궁을 좋아하는 분이거나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창덕궁이 다른 궁과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실 수 있을 것에요. 바로 다른 궁과 달리 들어가는 입구가 5개의 문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당시 중국의 간섭을 받고 있던 조선으로서는 중국과 같이 궁궐의 문을 5개로 할 수 없었고 그러한 이유로 들어가는 입구의 문은 3칸으로 지어진 것이 대부분인데요. 창덕궁만큼은 5개란 사실! 하지만 중국의 간섭이 있었으므로 사신 접대 등은 경복궁에서 했고 실제로는 5칸이지만 3칸만 열어놓고 양 옆의 두칸 문은 닫아놨다고해요. 조선의 자부심과 중국의 외교를 문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창덕궁은 오랜 법궁의 역할을 했던 곳이니만큼 조선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조선왕실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가 바로 낙선재에서 생활하다가 세상을 뜨셨다는 이야기는 몇년 전 영화가 나오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요. 그리고 정조가 개혁을 이루고자 노력한 장소가 바로 규장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대 국왕의 시문, 친필 서화, 고명, 유교, 선보, 보감 등을 보관하는 곳에서 출발했지만 점차 학술 및 정책 연구기관으로 변해갔던 곳이라고 해요.

책은 창덕궁 내부의 공간과 쓰임새를 설명해주며 창덕궁에서 일어났던 조선의 사건들도 함께 알 수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창덕궁의 사진과 함께 일련의 사건들을 읽으니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 또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보통 역사적인 사건은 알고 있어도 그 사건이 궁의 어떤 장소에서 일어났는지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장소를 통해 사건들을 들여다보게 되니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의 흥망성쇄를 고스란이 간직한 궁이기에 더욱 남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아는 지식이 아니거나 체험학습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듣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치며 보게되는 것이 문화재인데요. 책을 통해 창덕궁의 다양한 일들을 읽고보니 다음번에 아이와 창덕궁에 방문한다면 저와 아이에게는 좀 더 특별한 역사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d****i 2017.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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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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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디창덕궁/ 실록으로 읽다학창시절 역사라는 과목은 저에게 암기? 외우고 시험치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그렇게 시간이 흘렀고내 아이는 이런 일을 답습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역사책을 읽히게 하고 역사의 흐름을  따라 알아가게끔 해주고 싶은데제가 역사를 잘 모르니 아이와의 대화가 끊기는 걸 자주 느껴요ㅜㅠ마침 시원한 가을도 찾아오고 아이랑 경복궁을 시작으로 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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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디

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학창시절 역사라는 과목은 저에게 암기? 외우고 시험치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내 아이는 이런 일을 답습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역사책을 읽히게 하고 역사의 흐름을  따라 알아가게끔 해주고 싶은데

제가 역사를 잘 모르니 아이와의 대화가 끊기는 걸 자주 느껴요ㅜㅠ

마침 시원한 가을도 찾아오고 아이랑 경복궁을 시작으로 궁나들이를 다니고픈데
단순히 궁의 쓰임새를 알기보다는  궁을 걸어다니며 역사이야기를 알려주고파서 책을  찾던 중

담디의 실록으로 읽다 시리즈를 알게 되었지요

 시중에 어마무시한 역사책들이 많지만
읽기가 쉽고 읽으면서 내 것이 되었으면하는 책을 고르고 싶었는데

담디의 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이 책 강추입니다

이 책의 저자 최동군 선생님은 처음 간 경주고적답사에서 문화적 감동을 받으시보 우리 문화재와 역사를 독학으로 공부하셔서 책을내셨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40을 넘었고  역사는 무지하지만 알고 싶어지려는 찰나에 읽은 창덕궁/실록으로 읽다는 편안히 읽게  도와주고
아~~그런거구나!! 알게 되는재미를 느끼게해준 책이며

역사책 읽기가 이렇게 재밌었나를 느끼는 중이라
최동군 선생님 책을 다 읽는 것을 올해 목표로 잡았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긴 조선 왕조의 기간을 빠짐없이 기록한, 귀중한 우리의 문화재인 조선왕조실록을 창덕궁과 관련된 기록들을 보여주면서 궁의 설명을 해주기에 좀 더 특별했던 역사책 읽기가 아니였나싶어요


ㅡ이혼을 뜻하는 파경이라는 말의 유래
ㅡ조선시대에도 촛불집회가 있었다
ㅡ모든 궁궐은 초입에 반드시 돌다리를 건너가던데 왜 그럴까
ㅡ조선시대 결혼식날, 모든 신랑신부는 1인 벼슬을 했다

등의 역사의  또다른 앎을 주는 뱀의 발 코너는 역사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저처럼 역사를 좀 더 쉽게 다가가고픈 분들~/
실록으로 읽는  창덕궁 읽고 창덕궁으로 가보는건 어떨지~~권해봅니다
 
j*******0 2017.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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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다시 보는 눈을 키우고 싶어져요
"역사를 다시 보는 눈을 키우고 싶어져요" 내용보기
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역사 책이라 역사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쓰신책 일꺼라는 ​생각 하면서 펼쳤는데​저자의 소개가 특이하여 먼저 시선이 쏠렸다.평범한 시민으로 생활하시다가, 1997년 경주고적답사에서 신내림에 가까운 문화적 충격을 받으시고, 독학으로공부하시면서... 역시를 전파하여,' 배워서 남 준다' 라는 신념을 가지신 멋진 분이 쓰신책이라, 더 열심히 보았다.^^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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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



역사 책이라 역사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쓰신책 일꺼라는

​생각 하면서 펼쳤는데

저자의 소개가 특이하여 먼저 시선이 쏠렸다.


평범한 시민으로 생활하시다가, 1997년 경주고적답사에서

신내림에 가까운 문화적 충격을 받으시고,

독학으로공부하시면서... 역시를 전파하여,

' 배워서 남 준다' 라는 신념을 가지신 멋진 분이 

쓰신책이라, 더 열심히 보았다.^^


지금은 역사 관련 일을 하시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힘써주시는데...

이렇게 역사관련 일을 늦게 시작하실수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시험 공부가 아닌, 나를 위한 역사공부를 나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보았다.


궁권을 좋아해서,

지방에 살기때문에 서울에 갈때마다, 경복궁이며, 창덕궁, 덕수궁 등

많이 가는데....

사실 가면서도, 역시 지식보다는...

사진찍고 옛 조상들의 흔적을 느끼는 것만으로 좋아서 가는 경향이 있었다.


근데 책을 읽고 나니, 더 공부하고 갔으면..

더 많은것을 볼수 있었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번에 서울에 갈때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겉으로 보이는 궁궐의 모습이 아니라,


책에서 보았던것처럼... 조상들이 살았던 그 흔적을 따라서,

같이 느껴보고 생각해보고 하면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러기에이 책은.. 무척 에피소드도 많고, 처음 들어보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어서... 재미있다.


또한, 사진들도 사실적으로, 되어있어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저자 소개..

1000만 너는 관람객이, 조선궁궐에 입장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면,

의외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아마 그 설명할 수 없는 한명의 사람에 속하지 않을까...

다녀와서 아이들이 일기를 쓸때 엄마, 뭐라고 쓰면 될까? 물으면 바로,

안내책자 가져온거 읽어봐.. 이러면서. 회피하곤 했는데..

정말 여러번 다녀왔지만.. 설명할 능력은 안된다.. T.T



차례

창덕궁은 경복궁에 이어 두번째로 세워진 궁궐이라는 소개...



 


이렇게 뱀의 발이라고 해서.ㅎㅎ

첨가 설명을 사족으로 하여 아래 부연설명하는데... 이런 것도

재미나다.ㅎㅎ

역사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시험을 위해 공부했던 나같은

사람은 이렇게 따로 배우는 정보들이

재미있고,  깊이있게 알지 못해서,

이런 중종반정. 인저반정 차이를 모르겠다.. 이런 비교하고 차이를 설명하고

하는 것들을 보면서, 나름 정리를 해나가니,

더 이해가 쉽고, 폭넓게 알게되었다.

​아래 사진들은 박물관가서 직접 본 문화재인데,

그냥 예쁘다 그렇게 생각하고 온 기억이 있다.

책에서 다시 보니 반갑기도하고, 왜 제대로 공부할 생각을 못했을까 아쉽기도하다.


모두 같은 가마가 아니라,

남여, 연, 사인교

이렇게 이름도 다르고, 용도도 모두 다르다.

똑같은 것을 봐도 모두 똑같은걸 느끼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같은걸 봐도 같은걸 느끼지 못했구나... 생각을 하면서

더 열심히 역사공부를 해야겠구나 느꼈고,

고궁에 대한 것도 마치 그 시대를 살고 있는 듯한

설명들을 읽으면서,

나를 대입시켜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역사를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h******e 2017.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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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의 만남! 아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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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공간은 독특한 공간이다. 어느곳이 다 그렇겠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고. 그 주변으로 현재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조선사람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궁궐이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의 한복판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런데... 현재 그곳은 이상한 공간이다. 사람이 살지않는 공간. 유산으로써의 가치는 있지만 생명을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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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공간은 독특한 공간이다.

어느곳이 다 그렇겠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고. 그 주변으로 현재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조선사람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궁궐이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의 한복판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런데...

현재 그곳은 이상한 공간이다.

사람이 살지않는 공간.

유산으로써의 가치는 있지만 생명을 잃어버린 공간.

그래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건물이란는것이 사람이 살지 않으면 얼마나 빨리 망가지는지 알기때문이다.

 

유산으로써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가끔 반문해보고 싶다.

궁궐에 간다.

하지만 한바퀴 휘 둘러보고 나오면 끝이다!

그곳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최선이다.

설명서를 읽어보고 나름 공부를 하지만

구석구석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과거의 건물들에 담겨진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담디의 [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라는 책은 그중에서도 조금더 독특한 책이다.

조선의 방대한 기록유산이 실록에서 창덕궁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바라본다.

조금 독특한 시선이다.

그리고 아무나 이야기해줄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창덕궁만이 아니라 조선실록에대한 깊이있는 지식이 있어야한다.

이책을 통해서 창덕궁에 대해서도 알게되지만 조선왕조실록이 어떤것인지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도 살짝 맛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소설이나 이야기에 등장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접해봤지만

실록 자체는 왠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책의 구성이 이렇게 되어있다.

창덕궁에 관한 설명이 나오고 그곳과 관련된 실록의 실제 내용이 나온다.

파란글씨 부분인데. 솔직히 실록만을 읽어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작가의 설명을 같이 읽으면 내가 창덕궁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다.

거기다 창덕궁뿐만 아니라 다른 궁이나 비교할 수있는곳의 풍부한 사진이 있어서 이해하기 휠씬 쉬웠다.

조선왕조의 법궁은 경복궁이다.

하지만 경복궁보다 더 많은 임금들이 더 오래 머문곳이 바로 창덕궁이다.

실질적인 법궁인 셈이다.

그리고 그곳의 대문인 돈화문.

보통의 궁궐문들은 3칸인데. 이곳은 5칸이라고 했다.

(분명 창덕궁을 다녀왔는데. 왜 이런것은 못보고 지나쳤는지 안타깝다.)

황제의 나라인 중국의 대문이 5칸이라고 했다.

그런데 중국의 대문은 5칸 모두 통행이 가능하지만, 돈화문은 가운데 3칸만이 통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외관상 5칸.

바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에 간섭을 받았지만 조선만의 자존심은 지키려고 노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이 이야기를 글로만 쓰여있다면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현장에 가 보지 않고도 쉽게 이해가 되었다.

사실 현장에 간다고 해도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고 다시 돈화문을 본다면 정말 5칸이구나! 하고 알게될것 같다.

 

이렇듯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뱀의 말>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실록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조선시대에도 촛불집회가 있었다?

정말 이런 일이 있었을까?

구중궁궐속의 임금님과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한 실록에 실린 실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누가 그러더라~ 라는 이야기 아니라 정확한 출처가 있는 이야기라 완전히 믿음이 간다.

그래도 안다고 생각했던 조선의 조금은 색다른 모습을 만나는 독특한 기회였다.

 

실록이 소중하고 위대한 유산이라는것은 알지만 괜히 다가가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과거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멋진 경험도 했다.

다시금 창덕궁에 간다면 구석구석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담디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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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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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고 있어서 아이들과 서울에 갈 일이 있으면 꼭 궁에 들러서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궁을 둘러봤습니다. 해설사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궁을 걷다보면 몰랐던 사실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되고 우리의 역사나 민족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주 가지 못하는 공간인데다 짧은 설명을 뒤로 하고 집에 오면 기억도 가물가물해져서 너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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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고 있어서 아이들과 서울에 갈 일이 있으면 꼭 궁에 들러서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궁을 둘러봤습니다. 해설사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궁을 걷다보면 몰랐던 사실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되고 우리의 역사나 민족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주 가지 못하는 공간인데다 짧은 설명을 뒤로 하고 집에 오면 기억도 가물가물해져서 너무 아쉽더군요.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대표 문화재인 궁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담디에서 나온 창덕궁/실록으로 읽다를 보여줬습니다. 이 책은 실록으로 읽는 우리 문화재 2번째 책으로 1번째 책은 경복궁입니다.

한국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창덕궁은 동북아시아의 궁궐 가운데에 보기 드물게 친자연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건축을 할 때 자연을 가능한 한 변형시키지 않고 그 안에 건물을 살짝 ‘얹혀 놓는’ 것처럼 짓는데 이런 부분이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점이라서 한국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물론 그래서 그런지 창덕궁이 궁궐 중에서는 가장 좋더라구요.

책은 창덕궁의 사진과 더불에 실록에서 언급되었던 내용( 파랑색으로 눈에 띄게 표기되어 있음) 이 전개됩니다. 실록에 나와 있는 부분만 가지고는 이해가 어려운데 지은이가 따로 설명을 해주고 덧붙이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은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 신기하기도 하고 몰랐던 내용들이라 재미도 있네요. 다양한 사진 자료를 토대로 창덕궁 뿐 아니라 비교해야 하는 대상의 사진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서 시각적으로 창덕궁이나 다른 곳들에 가지 않아도 한 눈에 비교해보면서 다른 특징들을 알 수 있게 해주네요. 아이가 책을 보더니 그동안 역사 공부는 사건 위주로 배웠는데 이렇게 남아있는 건물을 토대로 건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때 당시의 역사적인 사실들도 알게 되니 교과서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공부가 된다고 이야기 하네요~

h******6 2017.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록으로 보는 창덕궁의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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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보는 창덕궁의 소프트웨어>       가을이 다가오니 더위가 한풀 꺾이고 바람도 선선하니 이럴 때 궁궐로 답사를 다니면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궁궐을 가면 궁에 얽힌 이야기도 듣지만 주로 건물에 한정된 관람을 할 때가 많다.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관람을 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궁궐의 외곽만 구경하고 쉽다. 저자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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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으로 보는 창덕궁의 소프트웨어>

 

 

 
 

가을이 다가오니 더위가 한풀 꺾이고 바람도 선선하니 이럴 때 궁궐로 답사를 다니면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궁궐을 가면 궁에 얽힌 이야기도 듣지만 주로 건물에 한정된 관람을 할 때가 많다.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관람을 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궁궐의 외곽만 구경하고 쉽다. 저자는 건물의 겉모습인 하드웨어에 한정된 관람이 아쉬운 나머지 좀더 궁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실록에 있는 창덕궁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전하고자 한단다.

 

창덕궁에 자주 가기는 했지만 실록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보니 흥미를 더한다. 창덕궁은 조선 왕실에서 가장 오래도록 머문 궁궐이기도 하다. 지금은 경복궁에 많이 가지만 경복궁은 조선 초기에 지어져 임란에 불타 없어지고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재건하기까지는 없었기 때문이다. 궁궐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하는 금천교라고 한다. 실록에는 다리에 얽힌 이야기도 있지만 누가 지었는지에 대한 꼼꼼한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이 놀랍다. 하기야 한양성곽을 지으면서도 지역별로  실명제를 하였으니 이 또한 그 맥인가 싶기도 하지만 말이다. 다리에 얽힌 이야기로 정종과 태종의 우애가 담긴 다리라는 작가의 해석은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이런 일화도 있다는 것을 실록을 통해서 알게도 된다.

건물에 얽힌 사연을 읽다보면 여러 왕이 거쳐간 곳이기 때문에 한 건물도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새삼 눈뜨게 된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현재이지만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거슬러 있었을 여러 역사. 우리가 궁궐에 가면 그런 것을 알고 가면 훨씬 더 많은 것이 보이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록을 통해 보다 믿을만한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좀더 신뢰가 가는 듯하다. 사진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서 건물이나 문의 모습을 확실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난 것이 부분별로 '뱀의 발'이라는 것이 있다. 처음에는 보충설명인 듯한데 뱀의 발이 뭔가 했더니 사족을 의미하는데 재미나게 표현했다. 뱀의 발을 통해서 얻는 정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아쉬움이 있다면 창덕궁의 전체 안내도가 있었다면 어느 장소를 설명하는 지 좀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한다. 책을 들고 직접 그 동선을 따라가기에도 좋지만 실제로 가지 않은 사람에게도 창덕궁의 배치에 대한 이해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록을 통해서 보는 궁궐이야기의 다른 책이 있다니 이 책도 한번 살펴보면 작가의 말처럼 외부의 모습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함게 볼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c******u 2017.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덕궁 실록으로 읽다 by 최동군 / 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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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보다 조선의 왕들이 더 오래 머문 창덕궁, 실질적인 조선의 법궁이었던 창덕궁.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 올 봄에야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경복궁은 자주 가보기도 했고, 그에 관한 이야기도 제법 많이 읽고 했는데 창덕궁에 대해선 잘 몰랐더랬다.관련 책을 읽긴 했지만 실제로 답사를 가기 전에 글로 보는 것은 그닥 의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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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보다 조선의 왕들이 더 오래 머문 창덕궁, 실질적인 조선의 법궁이었던 창덕궁.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 올 봄에야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경복궁은 자주 가보기도 했고, 그에 관한 이야기도 제법 많이 읽고 했는데 창덕궁에 대해선 잘 몰랐더랬다.

관련 책을 읽긴 했지만 실제로 답사를 가기 전에 글로 보는 것은 그닥 의미가 없었다.

창덕궁을 다녀오긴 했으나 그 속에 담긴 역사 하나하나를 살펴보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 책이 끌렸더랬다.

조선왕조실록으로 풀어낸 창덕궁이라...흥미로웠다.



이 책의 제목처럼 실록에 굉장히 충실히 풀어냈다.

창덕궁과 관련된 실록의 부분들을 함께 보여주며 실록을 이해하도록 했다.

실록의 서사적 순서가 먼저가 아니라 창덕궁의 전각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니

실록의 내용들의 순서가 왔다갔다 한다.

서사적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도판이 꽤 많이 실려있어 도움이 되기는 했다.

특히 각 궁궐의 정문과 천안문과의 비교사진은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창덕궁 전각 하나하나에 얽힌 실록이야기에 중점을 두다 보니 문화재 해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없다.

답사하듯 함께 설명이 곁들여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무엇보다 큰 그림이 아쉬웠다.

경복궁은 정형화된 구조라서 대략적인 전각의 위치를 알 수 있지만

(물론 창덕궁보다 경복궁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경복궁과 달리 자연과 어우러지는 구조라서 머릿속에 창덕궁 구조가 잡혀 있지 않아

전각에 얽힌 실록의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동궐도 일부만 나와있는데 창덕궁 전체에 대한 그림이 정말 아쉽다.



 


지난번 창덕궁갔을때 들고온 리플렛에서 발견!

요런 자료 하나만 있었더라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이걸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찾았다는...-.-;)

아무래도 다시 읽어봐야겠다.

i*****i 2017.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