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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책읽기가 1년의 목표가 되면서부터 가끔은 기독교 고전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가 평행을 이루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지만 언제나 생각일뿐. 지금까지 읽은 고전은 아마 열손가락을 꼽을 정도였다.어렵다는 편견도 있었지만 사실 기독교 고전으로 어떤 책이 있는지 잘 몰랐다. 이번해도 한쪽으로 쏠릴 것 같은 독서 편식에 걱정을 하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1권으로 40권이나 되는 기독교 고전이 한 권에 읽을 수 있다는 이 책의 특징에 왠지모를 기쁨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기독교 고전을 이 한권으로 끝내야겠다는 기쁨??!!) 목차를 보니 알고 있는 고전보다 몰랐던 고전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세어보니 겨우 40권 중 8권의 고전을 읽었다. 머쓱한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8권도 어디냐하는 생각으로 한장 한장 읽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기도, 지식이 있는 믿음, 행동하는 믿음, 기독교 문화, 영적 거인들의 명저, 일기와 전기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고전 작품에 대한 짧막한 요약(4천 자 이내)과 저자에 대한 설명이 곁들어져 있어 왜 이런 고전 작품을 썼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삶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더 읽어볼 책으로 두세권의 책을 추천해주고 있어 관련 서적을 읽을 요량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익히 알고 있었던 주홍글씨, 부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통해 기독교 문학을 읽는 재미도 있고 기독교강요 신도의 공동생활 등 어려운 내용도 있었다. 또한 몇 권의 고전을 직접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심이 가는 내용도 있었다. 기독교 고전을 읽고 싶은데 뭘 읽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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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뿐 아니라 종교에도 고전이 존재한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이래 하나님의 영성이 미치는 곳, 어디에나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저자에 의한 저작물들은 있어 왔을 것이다 고전 문학을 유독 좋아하는 편이기도하고, - 고전은 나대지 않고 오래되어 깊은 향취가 스며나오며, 곱씹을 수록 나 자신을 가꾸는 기품이 있다.- 빈티지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것과 같은 기분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에게 읽히고 또 읽혀온 기독교의 고전에 한 발 다가서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총 40권이 올라와 있는데, 역사적 인물정도로만 알았던 사람들도 상당하고 문학사적 고전으로만 알던 책, 혹은 크리스마스에 어김없이 해주던 전차가 떠오르던 그 영화가 고전으로 분류된다는걸 알았다. 내가 읽은 것도 몇 권 되서 반갑기도 했고, 위시리스트에는 올라있으나 책 두께의 압박에 망설이고만 있는 책들도 꽤 되는것같다. 혹은 철학서 정도로 알고있던것이 여기에선 기독교 서적의 고전으로 불린다는게 놀랍기도 했다. 저자가 독서운동과 독서지도사 양성에 힘써오신 분이라 그런지 책 요약이 간략하고 어떤 내용인지 알기쉽게 정리되어있다. 이 중에서도 내가 궁금하거나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골라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고전의 저자와 그 사람의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풀고있다.
총 6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여기에서도 처음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기도를 중요시 하는 '기도의 사람들'이다. -우리는 기도에 목마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 "기도"로의 안내를 자처하는 5명이 등장한다.<기도의 비밀>의 잔 귀용은 기도에서 내려놓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온전한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자신의 욕심으로 가득한 기도로 하나님과의 소통을 차단하는 기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려놓는 겸손한 기도야 말로 기도의 사람들에게 모두 공통으로 발견된다. 제 2장 지식이 있는 믿음- 에서의 쇠렌 키르케고르<죽음에 이르는 병>은 믿음의 표현으로써의 예배를 말하고 있다. 예배를 받는 자와 드리는 자 사이의 무한하고 집중적인 관계는 예배을 어떤 마음으로 들여야하는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는것 같다. 철학적 사고로 인간의 심연을 제대로 짚고 있을 것같은 이 책은 제목부터 종교적이라기 보다는 역설적 표현인 듯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체험과 철학적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일 것이라 기대된다.<오소독시>를 쓴 체스터틴의 자살'에 대한 단호한 의견이 인상적이었다. - 자살은 단연코 죄악이다. ..자기 자신을 죽이는 인간은 모든 인간을 죽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죽인 인간은 이 세상 자체를 말끔히 없애버린 행동을 한 것과 다름없다 -고 단언하고있다. 자기를 포함한 세상 자체를 죽였다는 표현이 공감이 되었다. 자기 혼자만 죽는것으로 삶의 고통을 끝내려는 시도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잔인하고 극단적인 독소가 도사리고 있는 선택이기 때문이다. 이 장은 종교지도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믿음을 강론하고 있다. 2장은 믿음의 행위를 경건함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의 삶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섬기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함으로써 자기의 일상적인 삶의 모든 부분을 경건함으로 채우는 사람을 경건한 사람'이라 정의한다. <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 월리엄 로 '-어쩌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이 모습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도와 성경을 묵상하는 것과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적 ,정적인 표현이라면 경건함으로 자신의 삶을 가꿀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닮아가려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윌리엄 월버포스 <진정한 기독교>에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정의를 실천하는 길을 걷는다. 말로만 하나님의 의와 뜻을 외치는게 아니라 현실의 삶에서 무엇으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낼까를 고심해야 한다는것을 말해준다. 마음속의 정의뿐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이루고자 하는 의와 뜻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믿음의 사람을 말하고 있다. 제 4장은 기독교 문학으로 분류되어 대중적인 <로빈슨 크루소> <부활> 영화로 더 유명한 <벤허> <주홍글자> 등을 말하면서 문학 속에 나타난 청교도 사상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적 정신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제5장 영적인 거인들의 서적들이 눈길이 많이 갔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을뿐만 아니라, 요즘에 들어서도 훌륭한 모범이 되어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본 받아> <순전한 기독교> 등은 영적 성장에도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성경을 읽는것도 영적 깊이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지는걸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성장을 위해서도 목사님들의 강해를 찾아보게 되듯이, 성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좀더 밝히 알기위해서도 영혼의 선구자들의 책에 빠져 들만하다. 그 책을 통해,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 만점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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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는 몰라도 한 주에 출판되는 신간이 수 백종은 될 것이다.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중에 살아남는 책은 얼마되지 않는다. 비록 베스트셀러를 넘어서 스테디셀러 목록에 올랐어도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더 이상 기억되지 않는 책들도 부지기수다. 그렇게 많이 팔린 책들이 쉽게 잊혀지는 이유는 당대의 시대 정신이 반영되어 있을지언정,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전이라 불리는 책은 많은 시대와 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치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어느 시대, 누가 읽더라도 그 책의 내용에 공감하거나 혹은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이다.
기독교 고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다. 기독교 고전과 일반 고전의 차이점은, 일반 고전은 사람들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지만 기독교 고전은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고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열망하게 하며, 우리의 신앙을 바르게 세워주며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일반 고전에서 인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기독교 고전에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런점에서 기독교 고전은 더욱 가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는 책 제목에서 기독교 고전의 의미를 잘 담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성경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영적 아둔함과 미숙함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어려울 수 있다. 어른과 어린아이는 서로 말이 잘 안통해도, 서로 어눌한 말을 쓰는 어린아이끼리는 말이 잘 통하는 것처럼, 기독교 고전의 저자는 우리와 같은 연약함 속에서 우리와 동일한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기에, 우리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고전 중 40여편을 선정해서 책의 간략한 내용과 저자의 배경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의 하나는 그냥 저자가 좋아하는 고전을 무작위로 선정한 것이 아니라 6개의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5-7편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관심있는 분야나 선호하는 책들은 다를 수 있는데, 이렇게 분야별로 나누어서 보다 쉽게 고전을 선택할 수있게 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다. 게다가 각각의 서적 말미에 더 읽어볼 책을 소개하고 있어서 관련된 책들을 더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책은 물론 저자의 주관적인 선호에 의해 선정된 책들이다. 이 외에도 좋은 고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많은 고전들 중에서, 어떤 고전부터 읽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가이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 고전들이 더 많이 읽혀져 한국 교회의 신앙이 한 단계 더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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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이런 책이 있었으면 하고 바래왔습니다. 수많은 기독교 고전 중에 꼭 읽어야 할 책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내 성향과 맞는 책인지에 대해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정보가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 모든 바람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는 책을 만나서 읽는 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사십 권의 고전을 '기도, 교리, 경건, 문학, 명저, 일기(전기)'의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각 장의 제목은 그 장에서 소개해 주고자 하는 책의 핵심되는 내용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문장으로 되어 있고, 또 그 제목 아래에는 그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쪽에는 책 제목과 저자, 역자, 출판사, 출판연도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번역된 수많은 번역본 중에 어떤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분명하게 짚어 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해당 도서의 대략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100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었던 저자의 다른 저서와 비교할 때 더 깊이 있는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은 분량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아주 적당한 분량이었습니다.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짚어 주는 설명은 마치 그 책을 실제로 읽어 보기라도 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지게 해 주었습니다. 후에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나서 해당 도서를 읽어 본다면 전체적인 내용을 조망하듯 읽어 나갈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내용 소개 다음에는 저자, 또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물(전기의 경우)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장 제목 밑에 소개된 몇 줄의 간략한 소개와는 달리 전체적인 생애와 핵심적인 사역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소개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그 저자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그 저서에 대해 더 깊은 매력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고전들 중에는 한 저자의 책이 두 권이나 소개된 것도 있었습니다. 바로 잔 귀용 부인의 저서들이었는데, 저자에 대해 소개 또한 같은 내용의 반복이 아닐까 싶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았더니 각각의 소개가 서로 겹치지 않게 소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고민과 수고가 엿보이는 부분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소개된 책과 더불어 읽어 볼 만한 저자의 다른 책이나, 같은 주제에 관한 책들이 소개되어 있었고, 맨 마지막에는 그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 생각되는 문장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 책의 깊이와 무게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책 중에 처음 접해보는 저자와 처음 접해보는 책도 적지 않았습니다. 아빌라의 성 테레사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닛사의 그레고리와 같은 카톨릭 교회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되었고, 또 그들의 저작에 대해서도 새롭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이 책을 통해 카톨릭 쪽에서 번역한 교부들의 저작들 가운데 읽어 볼 만한 책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읽지 못하고 있던 도서 중에, 이 책을 통해 꼭 읽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 책들도 있었는데, 쇠렌 키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길버트 체스터톤의 오소독시, 호라티우스 보나르의 내게는 영원한 의가 있다,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와 같은 책들이 그러한 책들이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소개된 책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눈길이 갔던 부분은 제4장에서 소개되고 있었던 기독교 문학들이었습니다. 너대니얼 호손의 주홍글자라던가,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가 기독교 문학에 속한다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된 책들 가운데 실제로 읽어 본 책들이 몇 권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 소개된 검증된 고전들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생각이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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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마다 부족한 지식과 정보로 인해 그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방대한 자료에 대한 접근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된다..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독서의 대가이신 송광택 목사님께서 이 안에 기록 정리되어 있는 책들을 통하여 자신이 깨달은 내용을 잘 전달해 주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필요한 주제들을 따로 구분하여 그 주제에 맞는 책들을 한데 묶어 주었기 때문에..나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읽을수도 있다..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읽다 보니..마치 내가 그 책들을 모두 읽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이 안에는 읽은 책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물가물했던 내용들도 다시 정리할 수 있었고..또 미처 깨닫지 못한 내용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그와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되는 것은 앞으로도 읽어야 할 책도..배워야 할 내용도 많이 있다는 점이다..마치 우물안 개구리처럼 짧은 지식으로 전부를 아는 것처럼 착각하는 인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배움에 있어서만큼은 겸손하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저자가 정리해 주고 있는..또 분류해 준 내용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독서를 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삼을 수는 있을 것 같다..독서에 있어서 왕도란 없는 것 같다..일단 책을 펼쳐야 할 것이고..읽어가야 한다..또 이왕이면 많은 책들을 섭렵함으로 인해 좋은 책을 발견하는 안목을 키워야 할 것이다..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한 걸음..한 걸음..대가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내 안에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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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이 깃들여있는 영성고전서적의 중요성은 그러한 서적들의 글을 읽으므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깨우칠수 있는 거울과 같기에 귀하다고 할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칫 어렵게 느껴져서 등한시 하거나 두루 읽혀지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점으로 남아 있었던것이 사실이었다. 송광택님의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란 본서는 깊고 심오한 사상이 깃들여 있는 서적들을 한데모아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둬야할 40권의 서적들로써 한꺼번에 되도록 부담없이 볼수있게끔 서평형식으로 실리어 있어 이와같은 문제점들을 다소나마 해결한점에 의미있다 할수있다.
이책에 실린 책들의 저자들은 자신의 인생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영성과 경건한 삶을 강조한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삶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느때에라도 영혼의 호흡이라 할수있는 기도를 들어서, 삶속에 하나님과의 대화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언제라도 자기자신을 비워 비밀스러운 음성을 들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인간세상에서 겸허하게 질서의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결코 인간적인 지성에 휩쓸릴것이 아니라 모든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데서 나오는 것임을 제임스 파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나 쟝칼뱅의 "기독교 강요"와 같은 서적들을 통하여 일러주고 있으며 진정한 믿음은 경건속에서 자기지신의 죄를 자복하고 성도가 서로 진정으로 교통하는 공동체안에 있는 살아있는 신앙이 행동하는 믿음임을 나타내주고 있다. 기독교 사상에서 피어난 기독교 문학과 오로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것을 일러주는 영성지침서모음집으로 유용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하는 서적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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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에서 믿음을 더하여 주는 많은 것 중에 책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문자로 만들어진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신앙을 돌아보고 또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도전과 은혜를 받는다. 수 많은 책들 중에서 지금도 많이 읽혀지고 발간당시의 읽는사람들에게 주었던 감동이 지금시대에서도..아니 지금 이 시대에서 읽으면 더욱 감동과 은혜가 더해지는 책들도 있다. 수 많은 독자들에게 은혜를 주었던 고전중에는 나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준것도 많다. 송광택님께서 사십권을 선정하여 한권에 소개한 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네비게이션처럼 바른 신앙과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의 길을 알려준다.
저자 송광택님께서 책을 소개하면서 나열한 글을 그저 읽으므로도 은혜가 넘치는데...지난번 읽었던 고전들에대하여 다시금 읽고싶어지는 충동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고전의 저자에 대한 소개와 그 시대상을 알게되는 보너스도 정말 값진것이리라. 개인적으로 이 책에 소개된 책의 30~40%정도는 읽었던기억과 일부는 소장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가능하면 소개된 책들을 다시한번 읽을기회로 삼고 싶다. 소장하지 않은 고전을 구입하여 이 한해에 거룩한 독서의 도전으로 나의 신앙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자 소망한다. 온갖 세속적인것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한권 한권의 신앙서적은 삶에 신선한 공기처럼 우리를 정화시켜주고 또 영혼에 귀한 은혜로 가득하게 만들어준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들의 설교시 많은 예화로, 또 소개되었던 고전의 저자분들은 우리가 닮아가야할 믿음의 사람들이리라. 신앙인이 아닌 종교인으로 점차 변해가는 세태에 우리는 언제나 나를 돌아보아 오직 성경으로 거울과 경계로 삼아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 악과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리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의 신앙을 잘 지켜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우리가 더욱 믿음을 가지고 이 험하고 어려운 세상에 빛으로 주의 말씀을 증거하며 전하려면 나부터 말씀으로 무장하고 늘 기도에 사람이 되어야 하리라. 개인적인 목표는 올 한해 성경1독도 포함되어있다. 언제나 우리 신앙인들은 오직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에 더욱 힘써서 살아야 하리라 생각한다. 이 한권의 책으로 고전중에 고전으로 많은 사람을 은혜로 이끌어주던 40권의 책을 알게되었다. 한권 한권 읽어가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과 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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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간되는 책들은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읽고 싶고 읽어야 겠다는 책들을 선택하기가 한결 쉬워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전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과 도전은 참으로 크기에 오랫동안 읽혀져 온 책들을 읽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무슨 내용에 관한 책인지.. 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참으로 저에겐 등불과도 같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물론 간간히 읽어본 책이나 아는 책도 있었지만 솔직히 몰랐던 책이 대부분이라 저에겐 새로운 기독교 고전의 세계로 여행을 온 느낌을 주었습니다. 수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온 고전들이기에 충분한 믿음이 갑니다. 더군다나 여섯 개의 큰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그 주제에 관한 책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소개된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고 어떤 점을 중점으로 읽어야 할지 제시해 주고 있어 책을 읽을 때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 읽어볼 책을 통해 많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고 책 소개를 마치며 명언처럼 정리된 내용만 읽어보아도 충분한 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렵다고 생각되어 감히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나 루터 등의 영적 거인들이 쓰신 책을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소개된 고전들을 통해 내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많은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 읽고픈 책부터 목록을 만들어 한권씩 읽어가려 합니다. 나와 같이 고전을 거의 접해보지 못한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고전의 세계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독서를 통해 영적 성숙을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영적 독서란 하나님에게 귀를 기울이게 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눈뜨게 하는 영적인 길로 이끌어 주는 책을 읽은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독서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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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다나]. 이 책은 수세기 동안에 엄중한 검증을 거쳐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불후의 고전을 소개하는 책속의 책인 셈이다. 40권의 책 소개에는 책 한 권을 4천자 이내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요약하고 저자를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마지막에는 '더 읽어 볼 몇권의 책'과 책에서 인용한 '짧은 명구'를 소개하고 있다.
존 웨슬리는 '성도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은총의 사업은 한 세대도 못가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책을 읽는 그리스도인만이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적으로 우리가 거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모두가 엄청난 양의 많은 책을 읽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책 소개에 대한 내용 분류로는 기도와 관련한 책을 비롯해서 믿음을 공고히 해 주는 책들과 행동하는 믿음과 관련해서 그 밖에 기독교 문학에 관해서 그리고 영적인 거장들의 명저와 일기와 전기에 관한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일반서적을 소개해 주는 '책 속의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자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이 고스란히 내 안으로 밀려드는 경험을 했었다. 이 책도 그런 느낌을 갖고 대했는데 위의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책이었다.
저자가 책을 읽고 느낀 감동위주라기 보다는 주로 책에서 요약발췌한 글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서 나름대로 감흥을 받기는 하지만, 내가 책에서 느낀 감동과 동일한 책에서 저자가 느꼈던 감동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아쉽기만 했다. 책속에는 내가 읽었던 책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자가 느낀 감동 위주의 글이었다면 내 감동과 또 다른 감동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책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안내자이며 네비게이션이 된다.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을 때나 영혼이 침체되어 갈 때나 영적인 지식을 더 쌓아가고 싶을 때 책은 그야말로 보화가 되어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육간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해 준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해서 넘어졌던 사람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갖게 되고 절망과 낙심 가운데 빠졌던 사람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갖게 된다면 책 한권이 그 사람에겐 절대절명의 귀한 손길이 되는 것이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들 가운데는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이 180도 달라진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전환점을 맞게 되는 시기가 사람들에겐 분명히 있다. 이 시기에 어떤 사람은 좋은 책 한 권을 만나서 그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해서 더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살면서 좋은 책 한권을 만나는 일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만큼이나 소중하고 귀한 일이다.
힘든 시기에 나도 한 권의 좋은 책을 만나서 내 영혼이 일어설 희망과 용기를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이 물론 성경을 읽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하지만 그 외에도 좋은 책 읽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책을 통해서 영혼이 다시 일어설 작은 실마리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그렇다.
책을 통해서 혹시 자신과 같은 상황에 맞닥뜨린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보다 더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나 혹은 더 나은 경우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어느 경우든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을 통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영적인 통찰력이나 번개처럼 스쳐 지나가는 영감도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들을 통해서 아니면 책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든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읽기와 경건한 신앙서적을 읽는다는 것은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도 참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도와 성경읽기 그리고 한가지 더 신앙서적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지금 나에게 어떤 책이 들려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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