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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위즈덤 ideas 아이디어 - 앤드루 저커먼
새로운 형식의 책이었다.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는 아이디어를 읽었다. 그 외는 Life/ Love/ Peace. 책은 가로가 약간은 더 길어 보이는 자그마한 책이다. 저자는 사진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진실된 지혜를 얻기 위해 65세 이상의 미술가, 작가, 디자이너, 배우, 음악가, 정치인 등 50여명을 직접 만나 모습과 육성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아이디어 부분에 나오는 사람들.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은 당황? 스러웠다.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딕 브루너]였다. 그 유명한 미피를 그린 작가. 일주일에 7일을 그린다는 열정적인 그의 웃는 사진은 푸근해 보여 기분이 좋았다.
울 아기에게 꼭 사주고 싶은 [미피 시리즈]. 아기 책인데... 은근 비싸서... 조금 망설이는 중인데.... 딕 브루너의 사진을 보고 나니... 더 사주고 싶다!!! 으흑....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듯... ㅎㅎ 딕 브루너 할아버지가 너무 강했나보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주 깔끔하다. 컬러 사진이 실렸음에도 불구하고 Black & White 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텍스트로 꾸민 페이지가 많아서 그런듯. 읽으면서도 즐겁고. 소장해 두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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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다음 세대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책.
위즈덤(Wisdom)은 Ideas, Life, Love, Peace 의 시리즈로 여러분야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65세 이상 된 작가, 미술가, 디자이너, 배우 등의 시대적 상징적 인물 50여명을 만나 그들의 육성과 모습을 기록한 책이다.
유명해서 내가 잘 아는 인물도 있고, 잘 모르는 인물도 있었지만 그들의 사진과 함께 실려서인지 왠지 친숙한 느낌도 들고, 가까이에서 자신들의 전달하는 바를 전해듣는 느낌으로 사진과 함께 책을 읽었다.
내가 읽은 책은 위즈덤 시리즈 중 아이디어(Ideas)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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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표지에 실린 글,,
Nothing excites me more than being inspired by a new creative idea. (새로운 창조적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는 것보다 더 나를 흥분시키는 일은 없다.)
나는 주부이자, 워킹맘.. 가정생활에서든, 직장생활에서는 생활의 아이디어, 일과 관련된 아이디어.. 아이디어 창출은 필사적인 것 같다. 그 아이디어 하나로 생활의 활력소를 얻기도 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기도 한다. 뒷표지의 이 짧지만 굵은 느낌의 글을 보며 책 안의 다른 내용들이 궁금해졌다.
이 책은 자기 분야와 각각 관련되거나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것만 같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와닿는 내용이었지만 그 중 좀 더 생각하게 하고, 수긍적이었던 몇 가지를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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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호기심이 많은 편이지만, 그 호기심이 나를 만족시켜주었는지는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I'm curious about life, period. 나는 인생에 호기심이 많다, 마침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에 관심을 가진다면, 만족은 나의 앎속에 있다..! 글을 읽고 쓰든, 연구나 인터뷰를 하든, 분석을 하든,,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이 날이 저물때 즈음엔 자신이 전에는 몰랐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 지식의 창출이야말로 큰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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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more interesting than problem solving is problem creation.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것은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글을 남긴 척 클로스는 화가인데, 40년동안 슬럼프라는 것이 빠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항상 넘어야 할 한계가 있었고, 열어야 할 또다른 문, 전환해야 할 새로운 방향이 있다고 했다.
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슬럼프라는 것을 간간히 느끼지만 여기서 빠져 나가야한다는 생각보다도 다른 방향으로 전환과 새로움을 만들어내고자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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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it, go for it. 모험을 하라, 부딪쳐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새로운 것에, 모험에 약간 두려움이 있는 나이기에..
메리 퀀트는 얘기한다. 인생은 항상 또 다른 기회와 해볼 것을 준다. 거대한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뭐든지 하면 할수록 더 하게 된다.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한 곳에서 리듬을 타게 되면 이후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올거라고..
이 책에서 주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가상현실이 아닌.. 실존 인물들이 인생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에 더 와닿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이 이야기들을 교훈삼아 그 생활에 아이디어와 함께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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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슬쩍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아는, 물론 그쪽은 나의 존재를 모르지만 나는 상대방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활동해왔고, 또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이 살아오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이 책은 전달해주고 있다. 인터뷰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이 책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이 이 책에서 던질 한 마디가 몹시 궁금했었다. 하지만 커다란 판형과 그에 비례하는 책의 가격에 멈칫했었고 다음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 겠다 싶었다. 그러다가 어물쩡 이 책의 존재마저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책은 많았다. 다음 번에 꼭 읽어야지 하다가도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또다른 책에 대한 정보를 접하다보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허무하게 그런데 그 책의 존재를 완벽하게 잊기 전에 이 책이 다른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분권이 되어 미니 사이즈로 책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위즈덤'은 인생, 사랑, 아이디어, 평화라는 주제로 나뉘어져서 출간되었고, 그 중에서 이번에 읽게 된 것은 아이디어 편이었다.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한 마디 말도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반 시간 정도면 이 책을 얼추 읽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그 시간안에 다 읽지 못한 건 그 글들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서일 것이다. 그들이 던지는 말들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간단했지만 수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명료했다. 그렇게 명확한 명제를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성공을 위한 방법론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자신이 믿고 있는 가치를 얼마만큼 철저하게 관철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진 속의 그들의 얼굴을 보며 그게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모두 강인하면서 온화했고 또 확신에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사람들이 새삼스럽게 대단하게 보였다. 그들의 인터뷰 내용은 멋졌다.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은 말들이기에, 한 줄 한 줄 성의를 가지고 읽어나갔던 것 같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미니 사이즈라는 한계로 인해서 인터뷰 내용의 활자가 너무 작았다는거다. 미니판이라고 사이즈를 조금 더 키우고 활자가 지금보다 약간만 더 컸더라면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좀 더 커졌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몇번인가 이 책 읽는 게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며, 본의아니게 독서의 흐름을 끊었으니까. 그래서 아직 읽지 못한 나머지 책들도 찾아서 읽어볼 참이다. 그리고 그 책들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을 말들을 좀 더 많이 찾아내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