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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남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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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든 것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따라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이 존재의 깊은 의미로부터 나오는 것이기를 바랄 뿐이다. - 프레드 로저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 행동.   앨프레드 아들러는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행동뿐이다. 삶은 말이 아니라 사건으로 이루어진다. 행동을 믿어라." 우리의 행동을 37일 동안 꾸준히 한다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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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든 것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따라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이 존재의 깊은 의미로부터 나오는 것이기를 바랄 뿐이다. - 프레드 로저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 행동.

 

앨프레드 아들러는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행동뿐이다. 삶은 말이 아니라 사건으로 이루어진다. 행동을 믿어라." 우리의 행동을 37일 동안 꾸준히 한다면 우리의 행동은 변해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확 바뀌지는 않는다. 서서히 저항도 하면서 굽히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많이 바뀌면 저항도 심할 것이다. 바뀌고자 한다면 저항도 이겨내야 하지만 강한 저항은 우리를 변하하는데 고통을 수반할 수 있다. 서서히 바뀐다면 우리의 몸도 저항을 멈추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갈 수 있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하기에는 인생은 짧다.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 가고 싶었던 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저자는 계부가 암을 선고 받고 37일 만에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고 나서 이 책을 썼다. 죽음을 선고 받고 37일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를....

 

헬렌킬러가 '3일만 눈을 뜨단면'처럼, 내 인생이 37일 남았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자신이 진정을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여섯 가지 방안(집중(Intensity), 관용(Inclusion), 성실(Integrity), 친밀(Intimacy), 직관(Intuition), 외도(intention))을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행동과 실행을 혼동하지 말라"고 했다. 즉각적인 행동은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훈련하지 않으면 실행으로 나타날 만큼의 충분한 추진력을 갖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행동을 지속시켰을 때, 실행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즉시 실행해야 하는 것은 메모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생각나는 대로 손쉽게 적을 수 있도록 색인용 종이카드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런 삶은 충만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을 삶에 가치를 부여할 때만이 자신의 삶은 살아있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라. 그들의 체온을 느끼면서 살아있다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랑 노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처럼 남들에게 아는 것을 나누고 주고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배려이며 이해이기도 하다. 인정받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으니....

a****5 2011.01.02.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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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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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저자 : 패티 다이 지음 / 박유정 옮김 당신의 삶이 37일 남았어도 지금처럼 살겠습니까? 당신은 그 37일 동안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을 2개나 책 표지에 던져 놓았다. 첫 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아니요" 두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잘 정리를 하고 가야 겠구나" 라는 답을 하고 싶내요, 이 책은 이런것을 정의 하기 위해서 쓰여진 책? 이라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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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저자 : 패티 다이 지음 / 박유정 옮김

당신의 삶이 37일 남았어도 지금처럼 살겠습니까?

당신은 그 37일 동안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을 2개나 책 표지에 던져 놓았다. 첫 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아니요" 두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잘 정리를 하고 가야 겠구나" 라는 답을 하고 싶내요, 이 책은 이런것을 정의 하기 위해서 쓰여진 책? 이라고 보기에는 책은 잘 쓰여진 수필로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삶을 돌아 보면서 자신의 일상적인 부분을 돌아 보고 그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하나의 인생의 여행 지도? 인생 여행 지도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한거 같내요. 천천히 자신의 주변의 사물 하나 하나에 의미를 주면서 이야기적어 놓은것이기에 읽으면서 마음이 편하다고 봐야 겠지요.

한 chapter 한 chapter 마다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자기 개발서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일 정도로 책의 흐름은 물 흘러 가듯이 흘러 간다.

잘 모르는 패티 다이라는 동네 아줌마와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그냥 무심코 던진 이야기에 이전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어제는 이런일이 있었고 또 저런일이 있었고..라면서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어느덧 종착지에 도착을 하게 되는것이.. 여기서는 책이니 마지막 장이겠지요.. 막상 종착지에 도착해도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은 아마도 이야기가 우리 주변의 사물과 사건에 대한 이야기 이기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패티 다이의 블러그를 방문해 보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아직 그렇게 영어가 충만하지 않기에 ㅎㅎ 참아 봅니다. 

책의 옆 부분을 보면 여백이 충분히 많이 주있습니다. 가끔 책을 읽다 보면 아 이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도 생각할수도 있는데..라는 생각을 가질때 간단하게 적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 가차 없이 쓰도록 작가는 일부러 이런 부분을 남겼다고 한다. 참 배려심 많은 저자가 아닌가? ㅎㅎ

요즘은 이렇게 많은 여백을 주는 책은 많지 않다 그중 많은 것은 참고서? 수학 참고서의 여백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많다는거..

 


 

 

미쳐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하나의 단락이 끝나면 실행과제가 있다. 37일 동안 이렇게 해 보라는 것이다. 안해도 되고 해도 되지만 이 책을 샀다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작가가 시킨 실천과제를 다 적어 보고 실행하고 나면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 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7가지 정의를 설정해 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집중 : 긍정하라

관용 : 관대하라

성실 : 당당하게 말하라

친밀 : 더 사랑하라

직관 : 자신을 믿어라

의도 : 느리게 살아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이렇게 설정을 해 놓았지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 차례가? 뭐였지라는 생각이 든다. 37일 동안 당신도 저자가 말한 실천 과제를 실천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ㅎ

g******i 2011.01.1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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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37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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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다짜고짜 싫다고 하는 내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 삶이 한달가량 남아 있다는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싫을 것 같다. 나는 더 살고 싶다. 가끔 그렇다.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먹는데 진정이 되지 않자, 두려움에 싸인다. '혹시 내가 어디 아픈거 아닐까? 뇌종양이라던가, 뇌졸중? 혹은 악성빈혈을 앓고 있는 백혈병같은 불치병 환자가 아닐까?' 라는 과대망상이 연이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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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다짜고짜 싫다고 하는 내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 삶이 한달가량 남아 있다는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싫을 것 같다. 나는 더 살고 싶다. 가끔 그렇다.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먹는데 진정이 되지 않자, 두려움에 싸인다. '혹시 내가 어디 아픈거 아닐까? 뇌종양이라던가, 뇌졸중? 혹은 악성빈혈을 앓고 있는 백혈병같은 불치병 환자가 아닐까?' 라는 과대망상이 연이어 터져나온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들어 머리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라고 말이다. 그러면 백발백중 나오는 말 " 병원 가보지 그래? 고민말고 얼른 가봐.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라고 말이다. 그런데 정작 그 말을 하는 당사자 중에서 몇이나 병원에 가볼까? 단순 두통이겠거니 하고 가지 않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 나는 듣고 싶지 않다. 혹여 갔다가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남은 내 생애는 어떻게 될런지......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가. 만약 병이 있다면 당장 병원으로 뛰어가 MRI기계 안에 내 머리를 구겨넣어야 하지 않나? 그러나 나는 가지 않는다. 왜냐고? 두려워 하면서도 한편으론 아닐 것이란 생각이 반 이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감을 찾아 갈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따라 점차 걱정은 뒤로 멀어지고 안일한 생각에 빠진다. 그러다가 두통이 사라그러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다. 나는 하루하루 두려운 미래따윈 잊은채 살아간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패티 다이의 <37일 동안>은 앞으로 삶이 37일이 남았다고 가정하고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 보라고 말한다.

 

<37일 동안>의 책은 파스텔톤이지만 알록달록하며 넓은 페이지에, 다양한 삽화도 보이고 여백도 커다랗다. 그래서 첫장부터 꼼꼼히 읽어보니 저자는 말한다. 펜을 들어 책을 괴롭혀라고. 책이 구겨질까봐 페이지도 하나하나 살살 넘기는 책사랑 아니 책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결벽증을 가진 나에게 펜을 들어 이 책의 여백을 메우라고? 학교 교과서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던 나였는데..... 좋다. 펜을 들고 여백에 글을 빼곡히 적는 것 대신 포스트잇으로 메워보기로 했다. 막상 뭔가를 적으려고 하니 생각나는 것도 없고 적을 말도 없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나는 이나마 있는 여백조차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 패티 다이의 의도대로 내 삶의 기한을 유념하고 정말 숨이 차오르도록,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생각해보자!

 

저자는 아버지가 암을 진단받고 37일 후에 세상을 떠나자, 그는 자신에게 37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두 딸에게 남기는 메세지와 같은 이 책을 세상의 수많은 독자가 보고 있다. 내가 살면서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것들 즉, 두려움 애정 우정 추억 꿈등에 대해 들려주고 기억을 위한 기록을 권한다. 그리고 긍정의 방법을 알려주며 행복을 미래로 미루지 말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책을 엮었다.

 

책을 모조리 섭렵하진 못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이야기로 여백을 메우지 못했지만 차마 하루만에 아니 일주일만에 그 여백을 메울 자신이 없었기도 했다. 이제 천천히 나만의 이야기로, 나의 다짐으로 생각해낸 것을 다시 생각해서 메우고 싶다. 책을 한번 훑은 지금 다시 나에게 질문해본다.

"만약 내 삶이 37일 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싫다는 단어가 다시 불쑥 찾아들지만, 저만큼 밀어놓고 다음을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더 알뜰하게 하루의 시간을 소비하겠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좌절을 금지하며 지난날을 돌아보는 내 인생 요약집도 작성해보고 싶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사소한 행복을 찾아서 행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가능한 해보고 싶다. 정말이지 살면서 한번쯤 내 인생을 한정시켜 놓고 이런 생각의 정리를 해 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싫다'고 도라질할 게 아니라 주어진 시간 중 처음으로 맞이하는 그 하루부터 어떻게 다른 인생을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값질 것 같다. <37일 동안>을 통해 그런 시간의 한켠을 도움받은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c***s 2011.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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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삶을 위한 37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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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어느 부부모임에서 '자신이 배우자보다 먼저 죽는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었다. 왠지 눈물이 핑 돌면서 배우자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사랑해'라고 더 많이 말해줄 걸, 더 많이 웃어줄 걸, 더 자주 안아줄 걸...... 어쩌면 나는 영원히 살 거라는 착각 속에 살았던 것 같다. 우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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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어느 부부모임에서 '자신이 배우자보다 먼저 죽는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었다. 왠지 눈물이 핑 돌면서 배우자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사랑해'라고 더 많이 말해줄 걸, 더 많이 웃어줄 걸, 더 자주 안아줄 걸...... 어쩌면 나는 영원히 살 거라는 착각 속에 살았던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불치병에 걸린다거나 중대한 고비에 놓이지 않는 한, 삶 자체를 절실하게 느끼며 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삶의 매순간을 소중하고 값지게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자신의 삶이 37일 남아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이 질문에 진지한 대답을 할 준비가 되었다면 펜을 들고 첫 장부터 천천히 읽으면 된다.  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방법이 막연한 이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답게 사는 의식적인 삶은 집중, 관용, 성실, 친밀, 직관, 의도로 구성된다. 각 요소마다 필요한 과제를 스스로 풀어가면 된다. 그냥 한 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빈 여백에 진심을 적어가면 된다.

처음부터 뭔가를 적는다는 것이 어색하다면 그냥 읽어도 좋다.

굳이 37일 동안이란 시간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우리에게 삶이 얼만큼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의식하며 살 수 있다면 변화의 시간은 단 하루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마음의 변화는 하루라는 시간으로 가능하지만 우리 삶 자체가 변화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삶을 의식하는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책이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은 것도 필요를 느껴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다. "당신의 삶이 37일만 남았다면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나 '오늘을 생애 마지막처럼 살아라.'라는 조언은 새롭지 않다. 어디선가 들어봤고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질문이 지닌 깊은 의미를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살 수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조언도 무의미해질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배우자에게 편지를 쓸 때의 심정을 느꼈다. 누군가를 향해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짧은 메모라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이든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는 일이 어색했던 사람도 한 두 줄의 글을 적는 일은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이 중요하다. 나 역시 새해 들어 시작한 일이 일기쓰기다. 나 자신을 향한 글이지만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쓰는 편지가 될 때도 있다. 서툴고 부족한 글이지만 진심으로 적어가는 매일의 글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각자 자신의 삶을 위한 멋진 계획이 있다면 바로 실천해보자. 오늘 아니면 언제 또 할 수 있겠는가?

 



YES마니아 : 로얄 a*****7 2011.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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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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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남 저자 패티 다이는 2003년 가을 폐암 진단을 받고 37일 후에 사망하게 되는 계부를 간병하게 된다. 계부를 간호하기가 정말 힘들고 당황스러웠던 그녀는 어서 산소통의 피스톤이 작동하는 소리가 멈추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후 <37일>은 그녀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고 마침내는 계부의 죽음이 그녀에게 어떤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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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남 저자 패티 다이는 2003년 가을

폐암 진단을 받고 37일 후에 사망하게 되는 계부를 간병하게 된다.

계부를 간호하기가 정말 힘들고 당황스러웠던 그녀는 어서 산소통의 피스톤이 작동하는

소리가 멈추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후 <37일>은 그녀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고

마침내는 계부의 죽음이 그녀에게 어떤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단다.

 

그 후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에게 <..앞으로 살아갈 날이 37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할것인가?> 라고 질문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자가가 찾은 대답은 < 소중한 하루하루를 더욱 절실하게 의식하며 사는것>이었다고 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관대하며, 소신있게 의사를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자신을 더 신뢰하며

삶의 속도를 늦추라는 것이다. 새로운 삶을 만들기 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더 깊고 진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모두 3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다시 작은 소단원의 여러제목으로  나뉘어 진다.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 2부에서 저자는 집중/ 관용 / 성실 / 친밀 / 직관/ 의도의 여섯가지 주제에 대하여

각각 적당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짤막한 에피소드 뿐만이 아니라 에피소드의 주제에 맞는 격언 같은걸 함께 실어서

그녀가 이책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수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서 딸 엠마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시험을 치른날의 일이다.

남편과 패티 다이가 엠마에게 몇점 받았냐고 묻자 <30점>이라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넌 기분이 어땠어?> 라고 묻자 딸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매우 자랑스럽게

<내가 맞힌 문제가 있다는게 정말 신났어> 라고 대답한다. 딸의 대답을 듣는 순간,

그녀는 그런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30점을 인생의 목표로 삼자는 말이 아니라 한 번씩 자신이 거둔 성공을 돌아보고 그것을 자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책의 내용이 모두를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자는건 아니다.

저자가 여고생때 입었던 청바지를 근 30년 가량 다시 입으려고 온갖 노력 (다이어트와 운동..)을

다했는데, 어느날 자신의 12살짜리 딸 엠마에게도 작다는걸 알고, 깨닫게 된다.

청바지가 근심없고, 단순하며 역동적인 삶, 스트레스와 구속을 덜 받는 삶을 상징하는가?

바로 그런 삶이 내가 지향해야할 목표이지, 청바지그 자체는 아니라고 말이다.

 

이 책은 아기자기한 꾸밈이 전에 읽은  <나를 더 사랑하는법> 이란 책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이 더 낫다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두 책을 비교한다는게 어렵긴 한데 <나를 더 사랑하는법>은 젊은 층이 더 공감할

가벼운 주제를 다루었다.  그에 비하면 이 책 <37일동안>은 중,장년이 읽어도 무리가 없는

좀더 깊이있는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다루었다고 생각된다.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종이도 질이 좋은걸 사용하여 출판사 에서도 많은 정성을 들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와 출판사가 정성들인 좋은 책을 읽게되어 행복하였다.

가까운 곳에 두고 가끔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지금부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모르는 젊은이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중년층까지

누구나 한번 읽으면서,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을것이다.^^

 

 

l*****1 2011.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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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37일동안]37일은 결국 현재진행중
"[서평/37일동안]37일은 결국 현재진행중" 내용보기
새해로 바뀌면서 매년 하는 나만의 작은 행사가 있다. 매년 기억해야 할 모든 행사를 꼼꼼하게 기록해놓는 것과 이번 달 해야 할 나만의 계획을 적어놓는 것이다. 1년의 기억을 미리 계획하면서 행여 글씨의 흐트러짐으로 나의 계획과 나의 미래가 흐트러질까봐 이것을 기록할 때는 참 꼼꼼하게 또박또박 글씨를 써나간다. 물론 다이어리의 기록은 누구나 하는 아주 단순한 일일지
"[서평/37일동안]37일은 결국 현재진행중" 내용보기

새해로 바뀌면서 매년 하는 나만의 작은 행사가 있다.

매년 기억해야 할 모든 행사를 꼼꼼하게 기록해놓는 것과 이번 달 해야 할 나만의 계획을 적어놓는 것이다.

1년의 기억을 미리 계획하면서 행여 글씨의 흐트러짐으로 나의 계획과 나의 미래가 흐트러질까봐 이것을 기록할 때는 참 꼼꼼하게 또박또박 글씨를 써나간다.

물론 다이어리의 기록은 누구나 하는 아주 단순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5년 다이어리, 10년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은 또 다른 뿌듯함을 주는 일이다.

작년 2010이라는 해를 맞이하면서 끝이 0으로 시작하는 해라, 처음 시작하는 연도여서 5년짜리 미래를 적는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기록하고 있다.

때론 나의 일기처럼, 때론 육아일기라고 하기에 부쩍 커버린 나의 아이들에 대한 청소년 기록처럼, 그리고 때론 남편의 굵직한 행사를 기록하는 온갖 잡다한 나의 글로 메우고 있다. (아쉽게도 공간이 더 많았던 2010년의 기록이지만~)

 

굳이 나의 메모, 기록을 언급하는 것은 이렇게 소소한 메모가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웃음을 준다는 것에 공감하는 책을 하나 읽었기 때문이다.

패티 다이가 쓴『37일 동안』. 이숲에서 나왔다.

"당신의 삶이 37일 남았어도 지금처럼 살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다소 지금 펼쳐내고 있는 나의 생활이 무덤덤하게 그저 세월이 흐르는 대로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반문을 하게 만드는, 잠시 멈춤을 이끄는 그런 책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을 미국의 60년대, 70년대를 함께 지내온 사람이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자신의 일을 하고 글을 끄적이고, 자녀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고 37일 만에 죽음을 맞는다. 무던하게, 평범하게, 그리고 가족과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던 양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고 37일 후에 사망했다. 이것이 책을 쓰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이런 질문을 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37일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이 글을 쓰는 나에게 37일이 남았다면 나는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37일 동안』은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마치 하루의 일기를 적어놓은 듯, 때론 자신의 에세이를 적어놓은 듯 편하면서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보여준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저자는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37일 동안 나를 가장 알차게 만들어 가는 방법, 즉 소중한 하루하루를 더욱 절실하게 의식하면 살아가는 방법을 일러준다. 저자가 말하는 집중, 관용, 성실, 친밀, 직관, 의도 등 ‘의식적인 삶’을 실천하는 여섯 가지 방안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실천과제를 던져준다. 물론 독자들이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관대하며, 소신 있게 의사를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자신을 더 신뢰하며, 삶의 속도를 늦추는 것. 즉 새로운 삶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더 깊고 진하게 살아가는 것이었다고 말이다.

 

새해 첫날이 되고, 첫 달이 되고, 첫 만남이 되고, 첫 시간이 되면 많은 기대를 스스로 한다.

"지금부터 잘할 거야."

"지금부터 변화해야지."

"지금보다 더 다른 모습으로 변해야지."

하지만, 자신의 맘에 들던, 들지 않던 지금 나를 있게 하는 것은 바로 나의 과거의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저자의 말처럼 새로운 그 무엇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것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그것이 바로 인생의 깊이를 더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잠재된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이라고 설명을 하듯이 내가 모르는 나를 발견해서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 결국은 내일을 맞을 나를 위해 오늘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고 싶다. 그 방법으로 독자들은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탐독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선을 그어주는 그런 미래를 갖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몇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참 독특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해야 미래를 준비한다" 또는 "지금의 당신 속에서 더 나은 당신을 찾는 방법은 이것이다"는 식상한 글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고, 너무나도 편해서 지나칠 수 있는 독자의 수수한 일상 속에서 찾아내는 사소한 기쁨, 슬픔, 분노, 열정, 뭉클함, 애절함, 간절함 등등..., 그 속에서 찾아내는 방법을 일어준다.

물론 독자들에게 뭔가를 일러주고 싶어하는 책이기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실천과제> <행동과제> <실행과제>를 요약해서 독자들에게 권한다. 스스로 강사가 되어 나를 트레이닝 시키는 것처럼, 가벼운 게임을 통해 결과를 얻어내는 것처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제1부 충만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라

제2부 의식하는 삶을 위한 6가지 실천과제

제3부 삶은 동사다

소제목만으로도 저자가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 "인생이란?", "삶이란?"에 대한 답을 얼추 눈치챌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무척 편하게 보길 원한다. 깨끗하게 읽고 고이 모셔놓은 그런 책이 아닌 저자의 주장에 반대의견도 말해보고, 동감하는 글에 표시도 해보길 바란다.

 

"책의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로 남기는 것은 조금 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대화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책장의 좌우, 위아래 여백 혹은 앞뒤 표지 뒷면 공간에 무언가를 적어놓는 것은 책과의 만남을 물리적으로 기록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이 책도 독자가 남긴 글로 가득하기를 바란다. 책의 여백뿐만 아니라 단어와 단어 사이, 행간, 그리고 내가 쓴 글 위에도 깨알 같은 메모가 빼곡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책을 소개하고 있으니까.

 

『37일 동안』을 다 읽고 다시 펼쳐 본다. 과연 나는 어떤 것을 눈여겨보고 있었을까? 과연 어떤 것을 나의 인생에서 먼저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저자가 제시한 것에 어떤 공감을 하고 있을까?

무엇보다 '나', 다시 말해 여러분 각자가 자신이 매우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p28)이란 문구에 밑줄을 그었다.

나의 질문에 엠마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매우 자랑스러운 얼굴로 대답했다. "내가 맞힌 문제가 있다는 게 정말 신났어!"(p49) 옆에  <딸아이가 떠오름! 시험 대부분을 망쳤어도 다행히 한 과목이 98점이라는 사실에 웃으면서 현관문을 들어서는 모습..>이라고 적혀 있다.

 

사실, 우리는 자주 분노를 표출한다. 비명과 까칠한 반응과 비난과 내뿜는 독기와 신랄한 말과 수동적인 공격성을 번번이 드러낸다. 그럴 때 마음속에서는 '인생의 이 어두운 방에 제발 나를 혼자 남겨두지 마세요. 여기는 너무 어둡고 조용하고 움직임도 없어요. 침대는 너무 작고. 방은 너무 어두워요. 여기서 홀로 미래를 걱정하며 괴로워하기에는 너무 무서워요'라고 외치고 있다(p178) 이 옆에 나는 이런 메모를 했다. "사춘기 아이들의 표현, 반항, 무심함도 이런 자신의 두려움을 도와달라는 이끌어달라는 외침 아닐까?"

 

『37일 동안』이 다소 어수선한 면도 있다.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는 짧은 글귀 때문에 꼼꼼하게 정독하는 독자들에게는 산만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또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마치 학생 때 친구들 사이에 돌리던 앙케이트 같은(난 이것을 공개된 일기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느낌이 들어서 그저 편안하게 본문을 읽고, 다시 책을 펴서 구석구석 봐달라고 있는 글귀를 읽으면 될 것 같다.

 

글의 스타일이 자유롭고 편안하기 때문일까? 책에 대한 나의 평도 마치 하나의 일기를 쓰는 듯 이어진다.

r*******0 2011.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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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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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37일 동안>은 삶이 37일 남았더라도 지금처럼 살겠냐는 의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저자의 양아버지가 암선고를 받고 37일간 더 생존하시다 돌아가신 것을 보고 이 책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인간은, 아니 37일 이상사는 모든 생명이 있는 생물은 죽기전 37일이라는 것을 맞이하게 되겠다. 물론,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그러한 순간에도 자신의 삶이 37일 남았다는 것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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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37일 동안>은 삶이 37일 남았더라도 지금처럼 살겠냐는 의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저자의 양아버지가 암선고를 받고 37일간 더 생존하시다 돌아가신 것을 보고 이 책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인간은, 아니 37일 이상사는 모든 생명이 있는 생물은 죽기전 37일이라는 것을 맞이하게 되겠다. 물론,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그러한 순간에도 자신의 삶이 37일 남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것은 사형선고를 받은 자가 아닌 이상은 아마 누구나 같을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삶이 얼마 남았는지를 모른다는 것 자체가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남은 생이 얼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순간은 참 견디기 힘들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본다면 누구나 모르고 맞이하는 순간을 그 한계를 알면서 보내게 된다면 그 남은 삶은 얼마나 충실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완전 자포자기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고, 남기고 싶은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적어도 죽는 순간 조금의 시간이라도 더 남았더라면 하면서 후회하는 것은 적을 것이다.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또 이런 생각도 들 것이다. 당장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일지는 알 수 없지만, 남은 시간이 얼마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보내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말이다. 이 책은 그러한 때에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하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전체를 3부, 쳅터 9로 나뉘어 각각의 단락과 쳅터에 따라 실천해야 할 것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충만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고, 삶을 의식하며 살기 위한 의식하는 삶을 위한 6가지의 실천과제를 보여주고 있으며, 삶이란 명사가 아닌 동사라는 것을 알려준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도 미루면서 사는게 일반적인 삶이 아닐까 싶다. 언젠가는 하는 날이 오겠지, 생일날로, 명절로, 기념일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날을 미루며 살아가고 있다. 과연 충실한 삶을 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조차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바쁜 하루하루이다. 내 삶이 과연 살만한 삶인지, 주도적인 삶인지 주변의 일들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삶인지에 관해 의문을 갖는 것은 소시민에게 사치일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서 우러나오는 만족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기 위해 한번쯤은 읽고 실천과제를 따라해 봄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꼭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책이 참 예쁘게 만들어진 책이라 책장을 팔랑팔랑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m***7 2011.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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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만 남아있다면 당신은 무얼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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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도 어느 정도 많이 읽어봤었고 행복에 관한 책도 읽어봤었고 행동지침서 같은 책도 읽어보았고 심리서도 읽어보았지만 늘 새로운 책을 갈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삐리리 하고 필이 팍 꽂혔습니다. 저자가 책의 여백에 뭔가를 끄적이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의 판형도 크고 글자와 글자 사이 간격도 있고 책에 그림과 글과 여백이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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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도 어느 정도 많이 읽어봤었고 행복에 관한 책도 읽어봤었고 행동지침서 같은 책도 읽어보았고 심리서도 읽어보았지만 늘 새로운 책을 갈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삐리리 하고 필이 팍 꽂혔습니다. 저자가 책의 여백에 뭔가를 끄적이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의 판형도 크고 글자와 글자 사이 간격도 있고 책에 그림과 글과 여백이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책과는 달리 아주 능동적으로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뭔가를 당장 해야만 할 것 같은...내게 만약 37일만이 남아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당장 내일 죽는다면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이야기가 얼핏 생각나지만 37일이라는 숫자는 내게 무언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과연 무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계부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37일 후에 사망한 개인적인 사건을 직접 목도하고 이 책을 쓸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 간호를 하였는데 어느새 의식은 흐려지고 나중에는 거의 의사소통조차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일을 계기로 37일 후에 내가 죽는다면..? 이라는 심오한 물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저자는 결국 자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엄마인 나란 사람에 대해 무언가를 기억하라고 뭔가를 쓸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나는? 그 짧다면 짧은 시간에 김치는 어떻게 담그는 것이고 집안청소는 어떻게 하면 편하고 등등을 말 할 수 있을까요? 그럴 시간이 있을까요? 딸이 커서 남자를 만난다면 이런 사람을 만나거라, 인생을 살면서 이럴때에는 이렇게 하면 좋더구나...이런 이야기들이 훨씬 더 시간대비 가치있는 일일거라 생각한다는 저자의 글에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를 읽어나가면서 저자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이야기들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글들을 읽어나가면서 나 역시도 저자의 바램대로 능동적으로 적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억을 위해 기록하라-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도 쇠퇴하고 깜빡깜빡 할때가 있습니다. 이십대의 그 반짝거리는 그 무언가가 빠진 느낌입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급속도로 기억을 못하게 되고 나중에는 밥을 먹기 위해 씹는 것조차 잊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끔직해졌습니다. 저자가 너무나도 우아하고 단정했던 이모에 대한 추억을 적어나갔는데 안타깝게도 나중에는 거의 식물인간처럼 생활했다는 대목에서 나 자신에 대해 재빨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위해 기록하라. 지금부터라도 기록을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나를 전해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나'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들' 이 아닌 '나'. 정말 충격을 쿵하고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체 '나'를 쏙 빼놓고 생활해 가는 '나'란 인간은 무엇인가. 지금부터라도 '나'자신과 지금 현재를 직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무얼 하기 위해 책임감으로 그저 몸따로 생각따로 움직였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나의 정신과 육체가 합일이 되는 그런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이론이 아닌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나갈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접하게 되는 챕터마다 실제로 춤을 춰보고 칭찬을 해보고 그런 다음에야 넘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자, 37일간만 남아있다면 당신은 무얼 하시겠습니까?



h*****o 2011.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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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_ [37일 동안] - 패티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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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어떤 내용인지 알게 되고 나서는 문득, 비슷한 제목의 책들을 몇 권 떠올리게 되었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88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01가지>까지. 이 책들을 다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주로 우리들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지침, 조언 등이 담겨 있는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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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어떤 내용인지 알게 되고 나서는 문득, 비슷한 제목의 책들을 몇 권 떠올리게 되었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88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01가지>까지. 이 책들을 다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주로 우리들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지침, 조언 등이 담겨 있는 책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나름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이다. ‘즐겨본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의 표현이지만 꾸준히 챙겨서 보긴 본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것도 있긴 하지만, 큰 깨달음을 주고 마음을 다 잡아 결심하여 행동에 옮기도록 해주는 내용들이 더 많다. 때문에 약간은 뻔한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을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시 손에 이런 종류의 책을 쥐게 되는 것이다.

 

  <37일 동안>, 컨설턴트인 책의 저자는 자신의 계부가 암 진단을 받고 37일 만에 죽은 일에 대한 충격과 영향으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저자가 계부를 간병하며 그가 죽어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던 그 37일이라는 시간. 만약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앞으로 37일뿐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인가 또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내게 주어진 시간을 한정지어보고 매일아침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면 무언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책의 표지에는 ‘당신의 삶이 37일 남았어도 지금처럼 살겠습니까? 당신은 그 37일 동안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라고 쓰여 있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소중한 하루하루를 더욱 절실하게 의식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대답이라고 말했다. 나도 작가와 비슷한 대답을 할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들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 환경이 있고 저마다 하는 생각과 가지고 있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37일 동안>을 만나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를 겪고 이루어 낼 수 있다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믿는다.

 

f*******h 201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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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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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책.나를 변화시키기는 여간 쉽지가 않다. 그동안 만나온 나를 변화 시키게 만들어 준다던 자기계발서적들은 많았지만 읽을때 뿐이였다. 하지만 이 책 [37일동안 :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는 그동안 만나온 책들은 하지 못한 나를 변하게 만들어 준다. 책에서 알려주는 37일동안 지속적으로 실행해야할 실행과제를 만나다 보면 우리가 사는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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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책.

나를 변화시키기는 여간 쉽지가 않다. 그동안 만나온 나를 변화 시키게 만들어 준다던 자기계발서적들은 많았지만 읽을때 뿐이였다. 하지만 이 책 [37일동안 :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는 그동안 만나온 책들은 하지 못한 나를 변하게 만들어 준다. 책에서 알려주는 37일동안 지속적으로 실행해야할 실행과제를 만나다 보면 우리가 사는 인생을 어제와는 다르게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데 , 저자가 알려주는 실행과제는 정말 쉽다. 그래서 더욱 따라하기가 좋다. 책에서 알려주는 37일간 실행해야 할 과제들은 모두 하기보다는 한번에 한두가지 과제에 집중해서 37일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라고 한다.

그래서 정한게 '버스를 보면 '와!'하고 큰소리로 외치자'에서 나온 37일간의 실천과제인
나의 내면에 잠재한 감탄,놀라움,즐거움 등의 감정을 아이들처럼 소리내어 밖으로 분출해보자.주걱이나 거울,양탄자.컴퓨터,커피잔등 일상적으로 흔히 보는 다섯 가지 사물을 골라서 37일동안 신나게 큰소리로 외쳐야 하는 실행과제와, 규칙들을 깨버리는 것을 훈련하기로 선택했다.


책의 저자는 '패티 다이 (Patti Digh)'다.그녀는 두딸의 엄마이기도 하면서, 다양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서로 차이를 뛰어넘어 더욱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적인 컨설팅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난 '더 서클 프로젝트'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그녀가 이 책을 쓰게된 이유는 계부가 암진단을 선고 받고나서 돌아가실때까지 짧은 기간 동안 그분의 삶- 죽음을 지켜보면서 37일째 되는날 계부가죽는 것을 보고서 계부의 죽음이 내게 어떤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고 그후로 저자는 매일 아침 스스로 "앞으로 살아갈 날이 37일 밖에 남지 않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할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한다. 소중한 하루 하루를 더욱 절실하게 의식하며 사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지막 남은 37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두딸에게 나에대한 이야기를 되도록 많이 남겨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만약 오늘이 내게 남은 37일의 첫날이라면 저자는 두딸이 나없이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뒤늦게 후회하지 않고 쉽게 실천에 옮겨야 할 방안을 소개하면서, 참고할 인생가이드북을 남기고 가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행동습관을 습득하려면 단순히 듣거나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해보고,시도하고, 때로 실패해야 한다.'
1*******3 2011.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