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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꼬물거리기만 할것 같았던 아이가 이제 다섯살, 어릴떄부터의 독서교육의 중요성이야 독서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매달려보기엔 조금 이른 시기일 수도 있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책걷기>라는 조금은 낯선 제목을 접했을때 초등학생인 딸과 함께 덕분에 나도 책을 읽으면서 미쳐 몰랐던 작품에 대한 물론 이 책과 동일하게 당장 외국으로 나가 책걷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책 한권을 통해, 유용하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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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유명한 문학작품들을 단지 읽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들을 쓴 작가들이 살았던 집과 마을들을 직접 방문해 그들이 책을 쓸 때 느꼈던 심정과 감격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문학 감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인 ‘책걷기’. 교육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딸을 데리고 직접 마크 트웨인, 애드거 앨런 포, 펄 벅 등 열두 명의 저자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간다. 책에는 엄마와 딸이 함께 여행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나누는 과정이 실려 있다.
2. 감상평 。。。。。。。
어떤 문학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직접 그 작품을 쓴 작가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풍경을 보고, 같은 냄새를 맡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방법이다. 2D보다는 3D가 더 와 닿고, 그런 입체적인 영상보다는 직접 하는 경험이 더 강한 인상과 감동을 주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딸에게 제대로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떠난 모습은 멋져 보이기도 한다.
문제는 그걸 모르진 않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가 아닐까.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교수직을 맡으면서 하나 뿐인 딸과 함께 며칠씩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는 일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렇게 ‘책걷기’를 해서 아이들의 ‘문화지능’과 ‘영재성’을 길러주겠다는 의도 자체야 뭐라 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은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책 자체의 구성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특히 미국 고전문학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더욱 그런 느낌을 받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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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광복절을 끼고 여름휴가삼아 시엄니가 계신 거제도를 다녀오자고 했더니 거제도는 어짜피 추석에 갈 테니 우리 다섯식구끼리 남해로 가잖다. 시엄니께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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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 또한 책 걷기를 생각했습니다. 작년 러시아 여행중 죄와벌의 배경지가 되었던곳을 지나가게 되었거든요. 그때 책을 읽으며 이런 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톨스토이의 집이나 박물관보다 어쩌면 그 거리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책속 주인공들이 거닐었을거리..바라봤을 강이나 마셨을 커피.. 왠지 여행을 그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지요.
아들은 죄와벌을 읽으며 감동을 받았나봅니다. 사람이 사람의 죄를 벌할수 있는지..고민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명작은 오랜 생각과 감동을 오랜시간 남겨주는거 같아요.
아이의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책걷기.. 독자로서 이 책은 너무 먼곳을 가셨기에 따라갈수 없고, 함께 공유하며 책을 정보로 얻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책걷기 좋은곳 소개도 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책속의 책입니다. 함께 여행을 하듯 느끼듯 책속의 책을 읽게 되었거든요. 집에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읽고, 구입해서도 읽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손대지 않던 허먼 멜빌의 <모디딕>을 읽기 시작했고, 마크 트에인의 <톰 소여의 모험>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남자아이라고 손 대지 않던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이씨들> 읽겠다고 구해달라고 하더군요.
책은 그렇게 책으로 연결되는걸 좋아합니다. 아이의 관심을 갖게 한 이 책은 책 걷기을 시작할때 도움이 됩니다. 하나의 계기 형성이 되는 거지요. 작가가 살았던곳..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여행하며 느낄수 있는건 큰 복입니다.. 책을 통해 세계관을 만나 형성할수 있거든요. 역사를 만나고, 여행하며 유대관계도 형성하고 참 멋지고 부러운 책걷기가 시작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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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책을 참 좋아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당시는 지금처럼 컴퓨터 게임이니 뭐니 놀잇감이 풍족치 않았었죠. 유일하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또 위로받고 재미를 느꼈던 것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릴 적 습관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게, 저는 고 3 시절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꾸준히 대출해서 읽었다는 거죠. 머리를 식히려고요.. 지금도 그 때 읽었던 책들에 대한 느낌과 추억은 여전하고, 독서 경험은 남모르는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되어 늘 든든합니다. 그냥 책이 좋아서, 아이가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어요. 요즘 엄마들은 열성이 대단해서 책읽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책을 활용해 독후 활동도 다양하게 열심히 하지요. 그런 노력들을 저도 보고 배우면서 형편에 맞게 적용해보려고 하고 있지요.
그런 상황에 "책걷기"라는 용어가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듯 책을 음미하여 책 속을 걷는다는 의미같기도 하고 진짜 의미는 무얼까 궁금했지요. 이 책을 받아 보니 책과 그 작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수단으로서 작가가 살던 곳, 기념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책걷기네요. 아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계획한 도서 목록과 여행지, 여행의 기록과 느낌, 그리고 다음 방문자를 위한 정보까지 알뜰히 들어 있었구요.
이제 책걷기의 의미를 알겠어요. 그리고 그 어떠한 독후활동보다도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고 체감지수가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지의 책걷기"만 읽어봐도... 여느 또래 아이와 생각의 깊이와 폭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미국 작가들을 알아가기 위한 미국 여행을 소개하지만 자신의 형편과 원하는 책에 따라 책걷기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겠지요. 아직 아이가 어려 멀리는 못가더라도 아이와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그 책과 작가를 더 잘 알기 위한 가까운 여행지부터 하나하나 목록을 작성해 나가고 언젠가는 직접 방문하고 느껴보면서 그렇게 우리의 책읽기도 더욱 깊이있고 폭이 넓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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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이 책을 받은 순간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다 아이와 함게 하는 책 걷기라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았기 떼문이다 10살 난 딸과 함게 하는 여행..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을 까 싶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너다니엘 호손의<주홍글씨>,마크 트웨인의<톰 소여의 모험>, 에드거 앨런 포의<검은 고양이>, 허먼 멜빌의<모비딕>, 펄 벅의 <살아있는 갈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헬리 워즈워드 롱펠로우의<인생 찬가>,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에밀리 디킨슨의 <죽음 때문에 멈출 수도 없는 일이기에>,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이렇게 총 12가지의 책 제목이 나와있다 이것은 10살난 딸이 직접 고른 책이다
준비기간만 1년이라고 하니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중에서 내가 읽어본 책은 단 한권도 없다는 사실이다 왜 이러한 책을 놔두고 다른 책을 먼저 집어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직접 실제 인물이 살았던 곳을 보면서 작가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는 이야기, 그리고 딸이 적어보는 느낌... 난 언제 이런곳을 여행해볼 까? 라는 생각부터 앞서기 시작한 것 같았다
책걷기..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 어릴 때의 독서습관이 성장 했을 때 크게 작용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다행이도 아직 아이를 키우지는 않는다 내가 정말 감동되게 읽었던 책이 무엇인지.. 그중에서 몇개만 나열해 보라고 하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너무 오래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유명한 작가들의 책은 안읽어본 작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책에 대해 편식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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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다버면 한권의 책이 인생의 전화점이 되는 경우가있다. 사춘기시절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했던 고전이 그러할수도 있고 공부의 열의를 다지게 만드는 성공기가 그러할수도있겠다. 그건 내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있는 부모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인듯 가슴깊이 다가오며 꼭 따라해보고싶어지는 그러한 책이 있기 마련인데 나도 과연 내 아이와 함께 이런 경험을 할수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꼭 따라해보고싶다라는 소망을 품게 만든 책이 홍지연님의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독서여행 책걷기라고 하는 이 책이였다.
3년여전 큰아이와 함께 다녀왔던 문학기행의 소중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그동안 다시금 그길을 밟아보자 벼르기만했던 내 게으름에 채찍을 가한다. 때로는 책을 좋아한다 안심하고 때로는 무조건 읽으라 잔소리만 늘어놓았지 아이에게 좀 더 의미깊은 순간을 만들어주지 못했슴이다. 항상 체험학습 명목으로 역사유적지를 쫓아다니고, 박물관은 돌아보면서도 왜 책걷기 할 생각은 못했을까 앗차 싶어지며 정신이 번쩍난다.
책걷기는 작가가 초등학교 3학년 딸과 함께 작은아씨들. 주홍글씨, 톰 소여의 모험, 모비딕과 같은 고전명작들의 발자취를 따라 나선 길이었다. 너무 멀어 동참할수없기에 마냥 부럽기만했던 여행은 멀고먼 외국땅이라는 사실만 제외하면 참으로 소박하면서 소소한 여정이었다. 둘이서 작가의 생가를 찾아가고 박물관을 찾아가고 책속 배경을 찾아가는....
책걷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 읽는것이 중요하고 어떤 책들을 선정해 읽느냐도 중요하단다. 한권의 책을 읽는것보다 책을 포함한 저자의 생각과 세계관, 문화전체를 읽어내는것기에... 평소 열심히 책을 읽는다 생각하면서도 과학이나 사회와 같이 교과과정이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 문학작품을 읽을때면 무엇을 찾아내야하는건가 난감할때가 많았는데 그 해답이 책걷기에 있었던것같다. 이 책을 읽었다가 아닌 그 속에서 무엇을 보아야하는지 아이에게 알려주는것말이다
처음 내가 책걷기라는 이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지금 막 고전에 재미를 붙인 우리 아이들의 문학작품 이해에 도움을 받고싶어서였는데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되었다. 호손, 올컷,소로우, 멜빌,스토와 같은 작가들을 구체적으로 접하고 그들이 친구사이였다는 기이한 인연까지 만나다보니 평소 책 제목만을 쫓아서는 작가이름엔 등한시하던 나쁜 습관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제 작가의 삶을 통한 문학작품이해는 책에대한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주고 있었던것이다.
책을 꼭 해치워야만하는 숙제를 하듯 의무적으로 읽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준다. 재미만을 쫓던 아이들에겐 좀 더 깊이감있는 문학이 되어준다.
그렇게 한 작품을 만나고 나면 작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저자는 그 사실까지 감안하여 연계해서 아이들 시선에서 볼 만한 다른 책을 추천하는것도 잊지않았다. 작은아씨들을 읽었다면 루이자 메이 올컷의 또다른 작품인 작은 신사들과 조의 아이들, 열세살 로즈의 아주 특별한 일년까지 만나면 좋단다.
기념관에 문이 닫히고 공사중이라 난감하고 입장 시간이 끝나 막막하고 영어를 못알아들어 답답하고 길을 못 찾아들어 헤매이던 저자의 모습과 함께 책걷기를 어렵게 만들지 않았던건 수지의 책걷기라는 아래대목이였다. 처음 초등 3학년인데 이 책을 다 읽고 이해한걸까 ? 지레 짐작했던것과 달리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했음직한 표현과 모습은 아~ 이런것이 책걷기로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던것이다.
그렇게 이 책을 만나며 아이들과 난 이 책속 여정은 쫓아가지 못하더라도 책읽기만은 따라가기로 했다. 그리곤 기존에 집에있던 몇권의 책을 굳이 마다하고 그중에서 가장먼저 우리의 아픈역사를 배경으로 썼더난 펄벅의 살아있는 갈대를 만나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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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걷기... 처음엔 무엇일까?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갖게한 책. 책걷기... 책속에 나오는 장소를 가보는 것일까?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했는데 책을 펼치는 순간 "헉" 하는 소리가 나온다. 이게 생각보다 스케일이 훨씬 크구나.. 단순하게 생각했던게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홍지연씨는 교육학자로 이대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과 미국에서도 교육관련 공부를 하고 귀국후에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시면서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계신다. 책읽기방법이나 교육관련으로 많은 저서를 남기고 계신다.
이 책은 저자가 딸과 함께 독서체험여행을 떠난 것을 기획하고 간 과정을 다 실어주고 있다. 1년정도 준비후 떠난 미국으로의 책걷기... 뉴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아씨들의 저자 루이자가 살았던 집이나 다른 장소들 그리고 엘런 포 박물관과 그의 집, 풍경이 멋진 모비딕의 작가 허먼 멜빌의 집 애로우헤드, 드넓은 대지가 인상적인 펄벅의 생가, 너무나 멋드런진 성같은 롱펠로우 하우스...등등.. 진짜 멋진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은 너무나도 나도 그곳으로 아이와 가고 싶게 만든다..
저자는 말한다 이런 책걷기를 하기전에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하고 책도 읽고 어디를 갈지 정하라고.. 장소를 정하고 책을 선정후에도 다시 작품을 읽어야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리고 관련된 곳을 찾아 또 검색을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다니면서 아이와 느낀 것을 저자는 딸 수지의 이름으로 수지의 책걷기를 쓰고 저자는 나름대로 삶으로 걷다에 느낌을 쓰고 있다. 이 책 덕분에 책걷기가 어떤 것인지...그리고 미국 아동문학의 거장들의 작품과 그들의 삶과 작품속에 녹아들어 있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단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부모들은 저자처럼 교육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아씨들의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이랑 앨런 포나 기타 다른 저자들에 관해 어떤 관련이 있고 한지를 전혀 모른다.. 그들의 책도 그렇게 많이 읽지는 못했기 때문에 작품성향이나 이런 것에 대해 잘 알지 모른다.. 그래서 아마도 저자처럼 그런 거창한 책걷기는 무리일지도 모른다. 더구나 그 책걷기 장소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라면 더 힘들것이다. 나는 첨에는 우리나라의 곳곳을 다닌줄 알았다. 물론 그러했다면 아 여기에 이런이야기가 있었구나 아니면 이런 곳을 살펴봐야겠구나 하면서 나도 여름방학이나 겨울 방학 아님 주말이라도 잠깐 책걷기 흉내를 내어볼 용기라도 가졌을 텐데.. 근데 이건 미국이다. 이런...내가 따라해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구나 아니 많이 무리가 있구나 싶다.
저자의 책걷기를 발판삼아 나름의 책걷기를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되겟다. 물론 기회가 되어 나도 미국이나 유럽을 가게 되면 아이와 가기 전에 한번 책걷기 가능한 작가와 장소를 알아보고 한번 실행에 옮겨보고는 싶다. 이 기회에 우리나라 아동문학작품가지고도 책걷기를 한번 해주심 어떨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어본다. 그렇다면 그런 기회가 아마도 아이들에게나 부모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사회교과를 위한 체험학습은 많이 다녀도 문학작품에 나오는 곳이나 작가들의 생가나 고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어른들은 가끔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일이라서 아마도 좋은 경험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책걷기를 읽고 나도 거창하게 미국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작가의 작품을 보고 한번즈음 책속의 장소나 작가의 생가를 찾는 책걷기를 함 해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머지않은 기회에 나도 ㅎㅎ 외국으로 아이와 책걷기를 나가보길 희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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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10살 된 딸과 함께 계획한 독서 체험 여행! 국내도 아니고 해외~ 미국의 근대 동시대를 공유했던 작가들과 그 작품을 가지고 독서체험여행을 계획하는 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부터 받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어려운 작품들.....게다가 그 작품의 작가들이 생활했던 생가나 기념관들을 돌아보면서 아이가 얼마나 감흥을 느낄까 싶었는데 아이가 엄마와 대화하는 내용이며 <수지의 책걷기> 수지의 글을 보면서 정말 가슴으로 느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서체험여행을 준비하면서 1년이라는 시간을 철저히 준비했을 작가의 노고를 생각하며 사치라는 생각보다 애정과 설렘, 기대의 마음이 더 들었답니다. 작가는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고 생각도 인생도 사람도 바뀌는 '책걷기'를 증명해 보이고 싶었답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랑 '책걷기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었답니다. 저도 이책을 보면서 정말 엄마로서 나 자신으로서 '책걷기의 기쁨'을 만끽해 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꼼꼼한 계획하에 아이랑 함께 직접 책걷기를 경험해 보고 싶어요.
책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목차를 담아봅니다.
Ⅰ. 아이와 함께하는 책걷기, 이렇게 하라 안읽어 본 책도 많네요. ㅠㅠ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은 책도 생겼어요.
책 속에서 함께 책걷기 따라가면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을 남겨 봅니다. 어렸을 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작은 아씨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이지만 청교도 정신을 그대로 실천한 아버지와 지혜롭고 자애로운 어머니의 가정 교육으로 네 자매가 어려움을 당당하게 이겨내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성숙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여성인권운동과 노예해방에 앞장섰고, 아버지와는 교육철학의 동반자역할을 했답니다. 실제 4자매중 둘째였던 루이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작은 아씨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네요. 작가는 루이자의 생가와 가족 묘지를 둘러보면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합니다.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삶과 인생 그리고 미래가 달라진다고 말이죠.
마크트웨인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지요.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그런데 이런 이야기에 소년들의 신나는 모험이야기로 끝이 아니라 그 속에서 노예해방, 반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사상도 담아내면서 재미와 사회풍자내용을 담고 있었다네요. 그런 것도 못느끼고 읽었었는데...... 마크트웨인은 작품의 톰처럼 장난꾸러기 , 익살꾼이었다네요. 변호사 개업한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형이랑 같이 돈을 벌어야하는 소년 가장이었지만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믿었대요. 인쇄공 일을 하면서 글이 활자화 될 때의 기쁨을 느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네요.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 행운이지요. 어릴 때는 장래희망도 정말 크고 많지요. 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꿈을 작아져만 갑니다. 책걷기를 통한 수지는 말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무엇이든 내가 재미있고 재능이 있닥 생각되는 분야를 도전해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이죠.
부모의 백번 공부하라는 말은 정말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 모습 그대로 따라하지요. 책을 많이 읽히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책걷기는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주는 것 뿐만 아니라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따뜻한 감성을 갖게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모험심도 길러 주겠죠? 시대적 배경과 인간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걷기를 통해 역사공부도 절로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질 수 있는 책걷기! 저도 실천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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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걷기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책을 읽고 나서 그 책에 대한 내용도 가장 중요하지만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 더 깊이 들어가서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과 역사를 체험하고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까지 몇십년을 살면서 책을 읽으면서 읽었던 책에 대해서 공부해보거나 다시한번되짚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걷기란 부분이 생소하기도하고 과연 어떻게 하는것인지 많이 궁금해하며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딸과 함께 책의 주인공과 역사를 찾아 여정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책의 대부분이 우리나라 책이아닌 외국 작가의책이라서 다른나라의 모습이 조금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작가의 책으로 책걷기를 시도한다면 더욱 쉬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책에서 나오는 책걷기의 책은 작은 아씨들, 주홍글씨, 톰 소여의 모험, 검은 고양이, 모비딕, 살아있는 갈대, 월든, 인생찬가, 가지 않은 길, 죽음 때문에 멈출 수도 없는 일이기에, 자기 신뢰, 순수의 시대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 학생시절 읽었던 책이지만 지금 새로 간단한 줄거리와 작가의시대적 배경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니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첫여정으로 시작한 책걷기의 시작은 작은 아씨들 입니다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다 그런줄로만 알았다. 엄마는 무조건 따뜻하고 푸근해야만 엄마라고 믿었다. 엄마는 누가 뭐래도 내편이어야만 했다.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다 엄마는 다 그렇지가 않았다. 엄마는 무조건 따뜻하지도 푸근하지도 않았다. 엄마는 내가 맘에 들때만 내 편이었다.
그런 엄마가 싫었다. 언제나 정확하고 , 사리가 분명해서 나의 흉과 잘못을 콕콕 꼬집는 엄마가 맘에 들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겸손하게 대하는게 별로 였다. 엄마는 내편도 , 다른사람 편도 아닌 엄마 편이었다
중략..
나의 딸에게만큼은 좋은 엄마이고 싶다. 엄마 딸인 사실이 행복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딸로 태어났다고 저절로 좋은 엄마가 되는게 아니란 걸 알기에 미안한 맘이 크다. 딸로 태어나 엄마로 다시 태어나기는 예수의 부활만큼 어렵다.]
이렇게 서론을 시작한 작은 아씨들은 작가의 의도와 엄마와 그의 딸들이 살아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수지의 책걷기를 통해서 저자의딸이 책을 읽고 문학 여행을 하면서 읽은 독후형식의 감상문도 보여주고 있는데 단순히 책의 내용에 대한 독후가아닌 작가의 생가를 방문하면서 책의 느낌을 더욱 생생히 전해주고있어서 더욱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이 단지 책만 읽고 독후를 쓰는 활동이 아닌 직접 경험과 체험과 보고 오감을 통한 책에 대한 독후활동이 앞으로 더욱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책걷기가 생소한 지금의 시점에더욱 많은 문학 활동을 할수있는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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