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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하고 고전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필독서를 이제야 구매해서 보는데 왜 전세계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있는 도서네요^^ 율리시즈에 감명을 받아 잘 보았는데 너무나 유명한 오디세이아의 망망대해를 떠다니며 긴 방랑과 삶을 은유하고 성찰한 대단한 도서를 번역도 원전을 읽기 두려웠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네요^^ 부록으로 인물관계도와 소개 적절한 그림들이 있어 더욱 굿!!! 소장용으로 두고 두고 볼 예정입니다^^ 잘 구매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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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는 중에 펼쳐지는 모험이야기이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이타케에 도착해서는 자신의 아내 페넬로페에게 행패를 부리고, 오디세우스의 가산을 탕진하는 구혼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가련한 모습을 찬찬히 관조하게 하였다. 인간 군상들의 탐욕을 환기시키고 그 덧없음을 알게끔 하였다.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기다리며 끝까지 견뎌낸 페넬로폐, 주인의 귀환을 기다리고 즉시 도와준 에우마이오스(돼지치기), 필로이티오스(소치기) 아버지의 대한 믿음을 잃지 않은 아들 텔레마코스의 도덕적이고 가치있는 행위가 인물들을 태양처럼 환하게 하였다.
반면,하인 멜란티오스(염소치기)가 구혼자들과 작당하여 오디세우스의 가산을 탕진하여 아첨하는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가장 인상적인 사건은 오디세우스와 그의 조력자들의 복수극으로 역시 세상 일은 혼자 도모할 수가 없는 것이다. 충직한 하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팔라스 아테나 여신의 도움으로만 오디세우스가 복수를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남는다.
복수를 성공하기 위해 끈기있게 자신의 신분을 숙이고 경멸을 참아낸 그 인내심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
최종적으로는 팔라스 아테나 여신은 오디세우스에게 적들과 동맹을 하고 영원히 평화롭게 지낼 것을 명하게 된다.
복수에 복수로 끝까지 대웅하지 말고 페넬로페에게 행패를 부리고 오디세우스의 가산을 탕진한 구혼자들은 죽음으로써 그 댓가를 치뤘으니 그들의 가족과의 불화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신들의 뜻을 명백히 한 것이다.
인상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4가지 정도일 듯하다.
p233 텔레마코스가 필로스로 떠나기 전에 마을 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주위사람들은 무관심한다. 그 구혼자들이 그들의 아들이거나 형제였기 때문이었다. 세상은 옳고 그름보다 이득과 손실이 앞서는 것은 고래의 인간의 습성인가 보다.
p585 오디세우스가 무례한 구혼자들을 정당하게 응징했음에도 그들은 가족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복수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한다. 이 세상에 정의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p165 오디세우스의 트로이로부터의 귀향을 모험 한 가운데 트리나키아 섬에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다.
난파된 섬에서 며칠을 굶자 헬리오스 신의 가축을 손대지 않기로 한 그들의 맹세는 헌신짝처럼 내버려졌다.
그들은 이렇게 그들의 죄를 그럴 듯한 말로 합리화한다.
자기 합리화의 화룡점정이라 할 만한 연설을 한다.
p133 계획한 일은 꼭 이루어야만 하는 성미에대가 잔꾀가 대단한 시시포스의 형벌을 받는 장면이다. 신도시 코린토스에 물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 물을 구하기 위해 제우스의
꾀임에 빠져 종적을 감춘 강의 신 아소포스의 딸의 은신처를 발설하였다 그 댓가로 아소포스로 부터 물을 선물 받는다.
결국 오랜 세월이 흘러 죽음에 이른 시시포스는 그 분노의 댓가로 바위를 굴리는 벌을 받게 된다.
세상의 일은 뜻대로 안되는 법이 많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잔꾀를 많이 부리게 되면 그 재주는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는 법이다.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도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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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호메로스가 썼다고 전해지는 문학계의 전설, 오디세이아였다. 위대한 명작을 선정할 때 항상 상위권인 이유가 궁금해서 이 두꺼운 책을 읽게 되었다. 대략의 줄거리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10년 동안 하는 모험을 담고 있다. 오디세이아는 그 뛰어난 작품성으로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역시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스도 읽어보고 싶다. |
| 오디세우스의 여행이 주요 내용이지만 아들인 텔레마코스의 여행도 주요하다. 우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운이 아닌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한다. 그결과가 없는것일지라도 그것으로 명예를 얻을것이다. 아테네는 오디세우스가 돌아올줄 알면서도 텔레마코스를 격려하며 여행을 동려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신은 우리에게 시련과 도전을 주지만 그것은 다른 의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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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책을 한권 갖고 싶었다.. 서해클래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책브랜드이라 주저하지 않고 구입하게 되었다... 나의 완소 책이다.. 오디세이의 부인이 일부러 그를 못 알아본 척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 세월동안 모험을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렀고, 오래 머무른 곳에는 꼭 아름다은 여인도 함께 있었으니, 부인이 모험담을 다 듣고 과연 좋아했을까? 트로이 전쟁 이야기보다 훨씬 재미있고, 옛날 이야기처럼 다음 장면이 궁금해져서 지루하지 않게 잘 읽었다. 읽고 나서 가장 뿌듯했던 건, 아! 나도 드디어 오디세이아를 읽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