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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간어 생략되어 있어요 요즘도 이런 실수가 있다니 책 다시보내주세요 한참 재밌게 읽어나가는데 이게 비어버리니깐 황당하고 허탈해졌네요 안그래도 간만에 읽어가고 있었는데 ㅠㅠ 내 감동 물어주세요~~ 인쇄작업시 누락된것 같은데 전 정말 황당합니다 얼른 연락주세요 좋은 평가를 하고싶었는데 유감입니다 문학과 지성사가 이 정도 실수를 하다니. . . 혹시 외주를 주시나요??? 150자 채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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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세기, 기원전?2000년 전후에 창작된 작품이다 현존하는 서구 문학 최고最古 최대最大의 대서사시이며 고전 중의 고전이자 알파벳 24자로 쓰여진 서양 고전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이다 일리아스는 아킬레우스를 중심으로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영웅들의 이야기이고,오디세이아는 아카이아군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일리아스는 트로이의 전쟁을 다룬다 일리아스는 트로이가 함락되기 직전 49일간이다 오디세이아는 귀향 전 41일간 모험담이다 호메로스는 가장 급박한 시기를 잡아채 서사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일리아스의 줄거리는 대략 아카이아는 전리품으로 두 미녀 브리세이스와 크리세이스를 데려오고, 각각 아킬레스와 아가멤논이 차지한다 이 때 아폴론신이 개입해 크리세이스를 돌려주게 되자 아가멤논은 브리세이스를 빼앗고, 이로 인해 분노한 아킬레스가 트로이전쟁에서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트로이 전쟁은 아프로디테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보낸 황금사과 불화 때 트로이 왕자 파리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메넬라오스 왕비 헬레네를 빼앗아 주면서 촉발된 전쟁이다 황금사과 불화로 인해?분노한 헤라와 아테네는 아카이아 편을 들기 때문에 이 전쟁은 신들 개입으로 끝없는 반전이 일어난다 그 신의 개입이라는 정도가 파리스가 메넬라오스랑 싸우다 죽을 뻔한 순간 아프로디테가 순간이동을 시켜 살려준다는 식이다 헬레네는 이러한 파리스에게 실망하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미남 메넬라오스왕에게 돌아간다 양상이 아카이아에 불리하게 돌아갈 무렵, 페트로클루스가 친구 아킬레스 갑옷을 입고 나가 싸우다가 헥토르에게 죽는다 이에 분노한 아킬레스가 다시 참전하고 헥토르와 결투해 죽이고, 트로이왕 프리아모스는 적군 한복판까지 찾아가 아들 시신을 찾아와 장례식을 치른다 일리아스는 10년 전쟁을 50일간으로 기술해 여기서 끝낸다 그 유명한 트로이 목마와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아킬레스가 죽는 이야기는 없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분노라는 단어로 시작한다 부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지배하려 드는 아가멤논 왕에 대한 아킬레우스의 분노로 대서사시는 시작하게 된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는 세기의 라이벌이었으며, 트로이 전쟁의 주인공들이었다 그리스 신화 속 영웅들은 영웅일까, 인간일까?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그려지는 헥토르와 달리,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는 영웅이라고 말하기엔 인간에 더 가깝다 그리스군은 그들을 영웅이라고 칭송하지만, 그들은 권력과 재물 때문에 서로 다투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전쟁이라는 공적인 일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일리아스는 화해의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오해와 달리, 트로이의 목마 작전에 따른 트로이 함락은 일리아스에 나오지 않는다 전쟁은 막바지. 헥토르는 트로이군 총대장이자 프리아모스 왕의 맏아들이다 그리스군 용장 아킬레우스는 벗 파트로클로스를 무척 아꼈다 그런 그를 헥토르가 처참하게 죽인다 이를 갈던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죽여 복수를 이룬 후 나체 시신을 끌고 다니며 욕보인다 핵토르의 늙은 아버지이자 현명한 트로이의 왕은 이를 보고 통곡한다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는 트로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갖고 한밤에 홀로 아킬레우스의 막사를 찾는다 프리아모스는 당황한 아킬레우스의 손에 입맞춘다 자기 아들을 죽인 살인자의 손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신의 도움을 받아 적진을 찾았다 아킬레우스를 만난 그는 아들 시신을 돌려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두 사람, 부정과 우정은 그 슬픔을 이해한다 아킬레우스 역시 고향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운다 프리아모스는 도시의 선량함을 난폭한 아킬레우스의 마음에 심어준 것이다 일리아스는 전쟁이야말로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는 값진 교훈을 전한다 두 적장이 서로 붙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일리아스의 클라이막스다 고결한 성품을 찬양했던 호메로스는 그걸 아킬레우스에게 심어줬다 아들 시신을 넘겨받아 돌아온 프리아모스 왕은 장례를 치른다 일리아스의 마지막 장면이다 아주 짧게 헥토르의 장례 장면 다음에 아킬레우스가 파리스의 화살에 죽음을 맞는 내용까지를 삽입하며 끝을 맺는다 트로이 전쟁은 인간들만의 전쟁이 아니다 올림포스의 신들과 인간이 전쟁에 참전해서 각각 그리스와 트로이를 위해 싸운다 그리스의 헤라, 아테나, 포세이돈, 테티스 vs 트로이의 아프로디테,아레스,아폴론,아르테미스,레토,에오스 등이다 대서사시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문학작품이 일리아스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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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동생이 학교 부교재로 쓰인다고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청소년 때 이런 류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는데 덕분에 저도 한 번 읽어보게 되네요. 같은 출판사의 오디세이아도 재밌게 읽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고전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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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읽었다 좋다 최고
예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읽지 못했던 책 중에 하나다 물론 아이들 판? 으로 대충 읽어본 적은 있으나 제대로 된 판으로 본 적은 없었다
왜 이 이야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책을 읽을 때보다 덮을 때였던 거 같다
이상하게 덮고 나서 계속 뭔가 생각하게 된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야기의 재미보다는 확실히 뒷끝이 강렬하다 뒷맛이랄까
나는 문학과지성사에 이 시리즈를 만든 것을 어느 편집자님 인스타에서 보고 여기 시리지를 다 샀는데 정말 고마운 것 같다
소설적으로 접근하면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뭔가 생각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다 요즘 그런 소설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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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전체적인 소감 :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탐욕,사랑,증오,용서,자비심과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