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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보기로 한 책은 밤은 짧아 아가씨야 입니다. 책은 읽고 싶은데, 무슨책을 읽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일전에 일본의 여러가지 문학상에 대해서 읽었던 기억이 떠올랏습니다. 이 책 밤은 짧아 걸어아가씨야는 일본 야마모토슈고로상과 서점상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최근에 서점상을 받았던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같은이유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첫눈에 반한 여자를 보고 뒤쫒아가는 남자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타낸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화자가 계속해서 바뀐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장면이라도 화자에 따라서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책에 몰입감을 더해줬던 것 같아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된다면, 문학상을 받은 책들을 골라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 재밌고 좋아해 두 번 읽은 책이다.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은 후배 '아가씨'는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선배는 그런 아가씨를 쫓으면서 그의 사랑을 얻으려 노력한다. 그들의 청춘과 사랑은 대학가의 밤거리처럼 선선하고 빨간 사과처럼 사랑스럽다. 통통 튀는 일상과 로맨스에 판타지를 한 방울 섞었다. 두 사람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서술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아가씨가 걷는 밤을 따라 읽는 이도 밤을 꼴딱 새울 수 있으니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