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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오디에이치로가 쓴 10권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점 주의하고 읽기 바랍니다. 해적왕이라 불리웠던 ‘G 로저’가 남긴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해적 시대. 악마의 열매를 먹어버린 소년 루피는 미래의 해적왕을 꿈꾸며 동지를 모으기 위해 위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루피가 아론파크에서 등장해 아론과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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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원피스 해적단들. 어렸을때는 나도 꿈을 찾아 떠나는 해적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해적은 나쁜사람이다. 원피스에선 해적은 낭만적이다. 그러기에 나이를 먹어서 다시 낭만을 찾고 싶어서 원피스를 구입하고 있다. 만화책에서라도 낭만을 찾고 싶다. 삶은 팍팍하지만 낭만을 찾아 떠나는 나의 인생. 만화책이란 결국 추억과 함께 하는것이니깐.ㅎㅎ |
| 해적이라는 게 왜 굳이 집사 노릇을 하면서 재산을 훔쳐가려고 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아, 뭐 상냥하게 마을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놀고 먹고 싶었다니까 음...네... 하지만... 그게 해적이 맞나...? 얘도 살아서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또 세탁했으려나...? 오다가 얘 근황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우솝은... 눈에 보이는 빤한 거짓말 그만하구... |
| 표지 루피가 까리하다. 보물섬 아저씨가 나오는데 음, 루피가 이 아저씨한테 같이 항해하자고 했었나 아닌가. 안 했겠지? 어차피 안 따라와서 다행이지만. 얘 이름도 기억 못 하고 아무거나 막 부르지 않았나? 루피는 얼굴 따지니까 ㅎ 귀여운 게... 한창 모험모험하는 때라서 애들이 뭘 하도 귀엽다. 청춘 같고 앞으로 계속 설레는 일만 있을 것 같다. 루피는 아직도 소년 같지만 가끔은 이렇게 약하던 때가 그립달까. |
| 대망의 첫 시작 1권. 어린 루피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샹크스가 루피 놀리는 걸 왜 재밌어하는지 알게 된다. 존나존나존나 귀엽고 쪼매난게 놀리면 반응이 바로 오기 때문이다ㅠ 보통 애가 보물 외상이라면서 개소리 지껄이면 쫓아내겠지만 루피는 존나게 귀여워서 마키도 다 받아준 게 분명하다ㅠ 나 같아도 저 쪼물거리는게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재산 다 털어주겠다ㅠ 귀여운넘 |
| 조로는 성자인가? 지금 보면 루피 엄청 대단하지만 저땐 아무것도 없고 모르고 조각배 타고 다니던 놈인데, 선장이라는 애가 갈매기?에 잡혀서 날아가는데 저걸 어떻게 쫓아갔대ㅋㅋㅋ 나 갔으면 뭐야 ㅡㅡ싶어서 걍 버리고 갈듯ㅎ 아무튼 루피에 대한 충성심은... 인정... 조로 딱히 내 취향 아닌데 저런 건 좋다 선장을 딱 선장으로 대해주는 거. 고마운줄 알아라ㅠ |
| 나미의 과거가 드러나는 편. 전 세계의 해도를 그리고 싶은 나미를 가로막는 게 무엇인지 나타난다. 안타깝지만 신기하다.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을 정말 가족처럼 여긴다는 게. 나는 내 상황이어서 이해를 못 하는 거겠지. 저런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친가족을 궁금해하지 않을...까...? 궁금해 하면 섭섭해 할 것 같다?? 어쨌든 나미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항상 웃기를 바라며 바람개비를 모자에 꽂은 저 아저씨처럼 그런 마음? |
| 막무가내인 루피가 좋다. 상대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결국 자기 뜻대로 휘말리게 하는 게 좋다. 하지만 그건 부정 속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잡아내고 끌어내기 때문이다. 알라바스타에서 잘 나타났다. 비비는 공주로서의 자아와 모험을 하고 싶은 자아 사이에서 갈등하고 루피는 귀신 같이 그걸 캐치하고 같이 가자고 하지만 비비가 이 왕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제일 먼저 받아들인 건 루피였다. 루피가 너무 좋다. 루피가 내 편이 되어준다면 세상에 무서울 건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