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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좋아하는 책 속의 주인공 엘라는 우산이 정말 많아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에게 우산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엘라의 많은 우산들을 나눠주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소나기가 내려 엘라가 가져 온 많은 우산들은 비에 젖은 사람들에게 하나씩 가게 되요. 엘라는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기쁜 마음도 들었어요.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자신이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주면서 "나눔의 기쁨" 을 배울 수 있어요.
하얀 도화지 위에 귀엽게 그려진 그림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제 6세 된 저희 아들 역시... 내용을 잘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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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보면서 문득 파란 비닐우산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이나 그 누구나 유난히 좋아하는 물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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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다는 것을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참 쉬운 듯하지만 어려운 일이에요. 내 것 내 것 하는 아이에게 친구에게 나눠 주라고 어렸을 때부터 얘기하지만, 손에 꼭 쥐고 뒤로 숨기는 모습 속에서 내 것에 대한 소유욕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우산이 제일 좋아>의 주인공 엘라는 우산을 좋아합니다. 우산을 좋아하니 많은 사람들이 엘라에게 우산을 선물합니다. 그러다보니 우산이 정말 많습니다. 우산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우산은 스텔라이모가 주신 하늘색 우산이랍니다. 드디어 엄마의 참을성이 폭발하네요. 우산을 정리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네요. 처음 엘라의 마음은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어요. 그 마음은 아주 작은 표지판에서 보이네요.
표지판을 좀더 크게 만들고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 나갔어요. 그 때 빗방울이 떨어지자 엘라는 사람들에게 우산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어요. 아저씨에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니 우산이 모두 없네요. 오직 가장 소중히 여기는 하늘색 우산만 남았어요. 엘라는 돌아오는 길에 우편 배달부 아저씨를 만나게 되네요. 비를 맞고 배달하는 아저씨에게 과연 엘라는 어떡할까요? 남은 우산은 가장 소중한 우산이거든요.
궁금하다면 책을 보면 알겠지요. 엘라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쉽게 나누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타나 있는 <우산이 제일 좋아>랍니다. 욕심 많다고, 양보할 줄도, 나눌줄도 모른다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 어떨까요? 억지로 얘기하면 잔소리처럼 여겨져 하기 싫어지겠지만 책을 통해서 나눔의 기쁨을 같이 맛볼 수 있는 기쁨을 깨닫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 마트에서 지나가다 우산을 보고 사달라고 보채는 아이에게
이모에게 사달라고 하라고 했더니, 한참 지났는데도 그말을 기억하고 이모에게 보자마자 우산을 사달라고 했었어요. 이모가 사준 우산을 장난감 마냥 너무 좋아하면서 가지고 놀았어요.
우산을 우리아이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 엘라도 우산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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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우산이 너무 많아요. 우산을 좋아하는 엘라에게 선물을 주어야 할때면 우산을 주었거든요. 엘라는 좋아하는 우산중에서도 스텔라이모가 사준 우산을 제일 좋아했어요. 그런 스텔라이모가 엘라의 집에 놀러 온다고 하자 엄마는 넘쳐나는 우산때문에 이모가 잘 곳도 없다고 하며 우산을 나누어 줄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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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우산을 나누어 주려고 가지고 밖으로 나가요. 공짜우산이라는 팻말을 적어 놓았지만 아무도 우산을 쳐다보지 않았어요. 그러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없이 다니는 우산이 필요한 사람에게 우산을 나누어 주게 되었어요. 우산을 나누어 줄때 조금은 슬펐지만 엘라의 마음속에 기쁨이 차올랐어요. 엘라가 우산을 다 나누어 주고 집에 돌아갔을때 반가운 스텔라이모가 도착했고 멋진 우산선물도 받게 되어요.
우산이 제일 좋아. 우산을 너무 좋아하는 엘라는 우산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기쁨을 갖게 되어요. 나누어 주는 기쁨을 알게 된 거죠. 우리아이는 하나여서 그런지 책도 장난감도 욕심이 많아요. 많은 이모들, 사촌오빠에게 책도 장난감도 많이 받는데도, 항상 자기것을 확인하고 사촌동생에게 하나라도 주려고 하면 바로 "그건 내건데..." 하네요. 그런 아이가 자신을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도 필요하지만,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비록 작은 색종이우산이지만 하나를 바로 동생에게 주겠다고 하는 아이, 그 마음이 계속 지속되어 나누는 기쁨을 스스로 깨닫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우산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에게 너무 적절하고 나누는 기쁨까지 알게 해준 유익한 우리아이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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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기도 우산을 좋아한다. 비가 오지 않아도 우산을 쓰자고 하는 때가 많았었는데.. 책속의 엘라도 우산을 좋아하나보다. ![]() 책속의 엘라는 커다란 우산, 자그마한 우산, 갖가지 색깔의 우산등 정말 우산이 많다. 엘라가 우산이 좋아한다는걸 알고 하나둘씩 선물로 우산을 줬기 때문이다. 엘라가 좋아하는 스텔라 이모가 엘라집에 오게 되는데 너무많은 우산때문에 이모가 묵을곳이 없어 정리하게 된다.
![]() 우산을 나누어 주려고 나가지만 아무도 가져가지 않고 그러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비때문에 우산을 가지고 나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나둘씩 우산을 나눠주게 된다. 우산을 하나씩 줄때마다 엘라는 조금 슬펐지만 마음속에 기쁨이 조금씩 차오른다. 마지막 남은 우산 하나를 들고 집에 오는길에 비에 젖은 우편배달부 아저씨에게 남은 우산마저 건네고.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스텔라 이모에게 멋진 우산 선물을 받게 된다.
![]() 책속에서 다양한 우산이 나오는걸 보면서 우산이 이쁘다고 한다. 재혀기도 재혀기 우산이 3개나 있다. 한번씩 나갔다가 이쁘다고 우산을 사달라고 했던게 3개나된다. 엘라에 비하면 적은 수지만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가지고 나가는 우산이 다르다. 엘라가 우산을 나눠주는걸 보면서 재혀기에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나눠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한다. 아직은 재혀기가 남에게 베풀면서 얻는 기쁨을 모르기 때문이지 싶다.
![]() 재혀기랑 커다란 우산을 그려봤어요. 색칠도 하고 다양한 모양도 그려넣어주고 아끼는 스티커도 붙여서 비가 오면 다 같이 쓸수 있는 커다란 우산을. 재혀기는 비가 오면 친구들이랑 쓸수 있겠다고 좋아한다.
남에게 조금씩 베푸는게 슬픈게 아니라 기쁘다는걸 알아주면 좋을텐데. 아직은 어려서인지 자기 물건을 남에게 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도 나눠주자고 하면 고민을 하게 되면 거절을 하니. 이젠 엘라처럼 많은 물건은 주위 친구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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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래미는 모든 꽂히면 죽어라 한개만 알아요. 뽀로로 자동차에 꽂혀서 울집에 있는 뽀로로 자동차만 10개도 넘어요. 엄마들이 10개는 별로 안되네.. 할수도 있지만 장난감을 잘 안사주는 우리집에서 10개가 넘긴 힘든일이거든요. 그렇게 좋아하는 뽀로로 자동차가 많은데도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친구가 든 뽀로로 자동차만 내놓으라고 땡깡이에요.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모른척도 해보지만 친구가 든 장난감을 손에 넣을때까지 아무 소용없어요. 우산이 제일 좋아는 그런 우리딸래미에게 너무나 좋은책이에요. 책표지와 제목으로도 내용이 대충 짐작이가요. 주인공 엘라는 우산이 정말 많아요. ![]() 우산을 좋아하는 우리딸래미는 우산그림만 보고도 우아~우아의 감탄사의 연발이에요. 정말 다양한 모양의 우산들이 있어요. ![]()
엘라는 그중에서도 스텔라 이모가 사준 하늘색 우산을 제일 좋아했어요. 그리고 기쁘게도 스텔라 이모가 곧 엘라네 집에 오기로 했어요.이모는 엘라의 방에서 함꼐 지내기로 했어요. 하지만 엘라의 방과 온집은 엘라의 우산 천지에요.엄마가 화를 내서 엘라는 우산을 정리해보기로 해요. 이모가 쓸수 있는공간을 만들기 위해 신발장에 있는 우산은 부엌싱크대에, 옷장에 있던 우산은 욕조에. 침대에 있는 우산은 식기 세척기에 넣었지만 온집에 우산이 사방에 있어요.
![]() ![]() 엄마는 우산이 꼭 필요한사람들이 있을꺼라고, 그사람들에게 우산을 나누어 줄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해요. 엘라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우산을 나누어 주라는 엄마의 말에 머뭇머뭇 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흘겨보자 우산을 모아서 마당에 쌓은 다음 아주 작은 글씨로 공짜 우산 이란 표지판을 만들었어요.
![]() 하지만 이모가 준 하늘색 우산만은 꼭 잡고 있었죠.엄마는 작은 표지판을 보고 사람들에게 우산을 나눠 줄수 있는 다른방법을 찾아보라고 단호히 말했어요.
![]() 할수없이 엘라는우산을 들고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 나왔어요. 그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빗줄기는 점점 세어졌어요. 우산없는 사람들이 주위에 나타나 엘라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고 결국 이모가 주신 우산만 들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어요.우산을 하나씩 줄 때마다 엘라는 조금씩 슬펐지만 마음속에 기쁨이 조금씩 차오르는것도 느꼈어요. 집에 거의 다 왔을때 우편 배달부 아저씨를 보았어요. 비에 흠뻑 젖어 터벅터벅 걸어가는 아저씨를요. 엘라는.. 어찌 하였을까요?? 또 이모가 도착했을때 엘라에게 멋진 선물을 사오셨는데 무엇이었을까요???
![]() 아이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준 책이었어요. 물론 이책 몇번으로 아이가 달라 지지 않을테지만 울딸래미 자기도 우산을 필요한 사람에게 줄수 있다고 말은 하네요. 그래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 친구들 오면 자동차도 갖고 놀게 해달라고 몇번을 당부 했네요.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한번은 놀게 해주더라구요. 너무 잘했다고 울딸 완전 다 컸다고 막 좋아하니 쫌 있다간 다시 내놓으라고 땡깡이에요. 아이가 한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런 동화를 많이 많이 읽어서 조금씩 좋아지고 밝고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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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잔뜩 들고 있는 여자 아이..정말 우산을 좋아하는거겠지요^^ 저희 남매들도 한동안 집아네서 우산을 가지고 놀았던게 생각나네요 각자 우산 한개씩 들고...돌리고... 집이랍시고 거기다 이불덮어 지붕이라고 하구... 둘이 붙여서는 이층집이라고 하고..그랬드랬지요...ㅋㅋ
우리 주인공 벨라는...우산을 참 좋아하지요...^^ 갖가지 우산을 사랑하는 벨라...랍니다 하지만...엄마한텐 눈엣가시인가봅니다...^^;; 벨라는 마당에 우산을 쌓은 다음 '공짜 우산' 이라는 아주 작은 표지판을 만들었답니다... 하지만..누구하나 관심이 없다가... 우산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하나 둘씩..나누어주게 됩니다.. 그러다가...가장 아끼는 하늘색 우산은... 비맞으며 편지를 배달하시는 우편배달부 아저씨에게 드립니다... 참 기특하죠..우리 벨라^^v 그리고 나서 집에 오니 벨라의 새로운 우산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꼬옥 안아주시는 스켈라 이모...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물씬납니다.
아이들과 벨라의 우산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참 재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우리 남매들과 짧은 독후대화 해봤습니다... 7살 딸래미 지원인 가장 좋아하는 게 탱탱공이라고 하네요... 요즘 한창 반짝이는 공을 위해 침대도 만들고...화장실변기도 만들고 있거든요...ㅋㅋ 그래서 그 탱탱공 다른 친구한테 줄수 있냐고 했더니... 대번엔..남자 탱탱공이 나타나면 보내준다고 합니다...ㅋㅋ 참..귀여운 답변에 엄마는 참 신나게 웃었어요^*^ 우리 5살 개구쟁이 민영군은 요즘 가장아끼는게 레고견인차라고하네요... 얼마전부터 매일 조물락 거리는 인기최고랍니다... 그래서 갖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한테 선물할수 있냐고 했더니... "걔는 뭐갖고 있는데...뭐뭐 있는지..알아보구..." 그냥 줄생각은 없는 거겠죠...? ㅋㅋ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준 벨라의 마음... 참 기특하고..용기있는 소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벨라의 용기게 대해 다시 한번 얘기해보면서...책을 덮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소중한 물건..사람..추억..이야기들... 같이 나눌수록 더 가치있어 지고 소중해지고.. 오래 가슴속에 남고 감동을 줄수 있는것같습니다...
이상..오늘도..아이들과 책과 함께 행복한 워니영이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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