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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타임슬립 소설이 나왔지만, 그 최초가 바로 이 마크 트웨인의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일 겁니다. 19세기의 주인공은 어느 순간 아서왕 시절의 영국, 정확히는 잉글랜드의 어느 곳에서 눈을 뜹니다. 19세기 사람인 그의 차림새부터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죠. 어느새 아서왕 휘하 한 기사의 포로가 돼있었던 그는 카멜롯 성의 아서왕 앞에 나서게 됩니다. 타임슬립이라는 소재 자체도 대단하지만, 궁금한게 한 가지 있는데요. 마크 트웨인은 왜 아서왕 시절의 영국을 택했을까요? 영국인들에게 최고의 왕 중 하나로 꼽히는 아서왕은 사실 실존했는지도 불분명한 인물입니다. 아마 당시 유력한 영주들 중 하나였을 거예요. 그런데 그의 시대는 영국인들이 이상향으로 손꼽습니다. 과연 아서왕의 시대는 태평성대였을까요? 설마요. 마크 트웨인은 아마 주인공을 내세워 다들 이상향으로 생각하고 ‘싶어하는’ 시대의 부조리를 보여주고 싶었던 건 아닐까.. 꿈을 깨고 현실을 봐라, 그리고 뭔가를 해라. 이게 마크 트웨인이 하고싶었던 말이 아닐까, 책을 덮고 생각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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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삐딱한 기술엘리트가 사고를 당해 졸지에 1500년전의 아서왕의 캐멀롯 궁에 가서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기입니다. 주인공은 정신이 타임미신을 타고 아서왕과 그의 수하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거기서 여러가지 현대 과학기슬을 현란하게 선보이며 백성들의 신망을 엄청 두텁게 받아 아서왕 다음으로 강력한 권한을 획득합니다. 그의 권력이 강해 질수록 더욱 교만해져서 종국에는 보이는게 없어 지고 국민들의 인기도 물거품처럼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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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한번 읽을 책을 자꾸 주문하는데 그게 너무 못마땅했다 이번에는 무슨 책을 샀냐 하니 저자가 마크트웨인인데다가 19세기 미국인이 6세기 영국의 아서 왕 시대로 건너가 펼쳐지는 이야기란다 이거는 정말 안읽고는 배길 수 없는 상황이였다 책 한번 잘 골랐다 하고 나도 덩달아 읽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였고 저자의 성향까지 확인해볼 수 있었다 무엇을 전달하려 했는지도 잘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