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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분이 자신이 하고있는 일들을 배경으로 하여서 연예계에서 벌어지고 있고 벌어졌던 일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는 작품인것 같다. 내용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고 장자연씨 사건에 들어난 성접대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 걸그룹 트리플의 멤버인 마리를 통하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고 고 박용하씨 사건도 일부가 포함이 되어 있는것 같다. 팬들의 성원으로 인하여서 힘을 내고 자신들의 생활고를 해결을 하는 스타들도 그들만의 괴로움과 외로움이 있을것 으로 보이지만 그러한 사실들을 모두 감추고 카메라 앞에서 웃어야 된느 애환과 그런 생활속에서도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내고 계속해서 살아갈수가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등장 인물 소개 도라희 : 예전 학교 생활의 파란만장이 느껴지는 이름의 여성 작가이고 글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인데 부정을 본다고 하여서 앞으로 나서는 일들은 별로 없지만 그러한 사실에 가슴이 아픈 마음이 착한 방송 작가 마 리 : 인기 걸그룹인 트리플의 막내로 도라희가 방송을 하는 작품에서 메인 MC로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지만 얼굴과는 다른 당찬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고구려 : 예전에 트리플의 사설 경호원으로 활동을 하였고 도라희의 위기에서 구해준 청년 마리와 관계가 있는것 같음 최장호 : 신문사 기자로 도라희와는 악연으로 만나지만 나중에는 그와 함께 일을 하면서 사이가 좋아짐 방송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이중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연예계의 속성을 보여주는 책으로 알고 읽었는데 그러한 속성보다는 아직은 어린 아이들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욕심을 체우고 그러한 아이들을 버리는 괴상한 인간군상들과 그러한 생활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도라희가 방송작가로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은 일명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 메인으로 출연을 하는 트리플의 멤버 마리가 방송을 하면서 위기상황에 빠지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계속하여서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낄수가 있는점은 연예인도 누구나 할수가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위협을 하는 괴한에게서 풀려나고 그러한 일들이 있다면 그곳에는 다시 가기가 싥은것이 보통의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표시를 안내고 계속하여서 그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수가 있다는 것은 자신만을 생각을 하면 못할것 같은일이다. 깡이 있는 모습을 보이던 마리도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하여서 일부러 앙칼지게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마리가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을 알게된 도작가는 그러한 사실에 충격을 받고 연예계의 뒷모습에 대하여서 더욱 잘알게 되는데 큰 권력으로 마리를 힘들게 하는 세력과 그러한 마리를 보호를 하고자 하는 도작가와 다른 사람들의 노고가 보인다. 그동안에 발생을 하여서 뉴스를 장식을 하였던 여러가지의 사건들이 책속에 담겨있는 모습은 겉모습만을 보고 그들을 동경을 하는 여러 아이들에게도 많은 사실을 알려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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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간만에 재밌게,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 한권을 만나게 되었군요!
핑크빛 표지에 끌려서 그냥 사버린 책인데 내용도 통통 튀고 재미있어요. 방송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읽는 내내 일련의 사건들이 장면장면으로 연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밌게 읽었던거 같애요.
요즘 인문, 경제경영 분야로 묵직한 주제의 책들만 나오면서 자꾸 지식의 함양만 강요하는 이 때, 머리를 식히면서 가벼운 영화 한 편 보듯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게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현존하는 연예인들을 떠올리는 이름이 많아서 그걸 추리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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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작가를 꿈꿔 본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작가에 대한 친근감 그리고 방송 작가라고 하면 수많은 연예인들과 프로그램을 직접 볼 수 있을 것 같아 부러움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하나의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작가들이 밤낮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프더레코드>를 읽음으로서 연예계의 가장 바닥 생활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인 방송작가의 삶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그리고 이 책 속의 사건들이나 인물들이 허구적일 가능성이 대부분이지만, 왠지 이 책 제목처럼 ‘오프 더 레코드’를 요하는 일들은 시시각각 발생하고 있으리라는 짐작을 해 본다. a모, c군 등 이니셜이 난무하는 인터넷 기사들과 루머성 이야기들을 들으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지만, 나중에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가끔 있어 의심이 생길 때도 있다. 연예인이 과연 공인이냐 아니냐를 떠나 사생활이 없고 모든 것들이 기사화 되는 것을 보면 그들에 대한 부러움보다는 안타까움이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대중의 인기와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이기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 또한 부를 가질 수 있는 위치가 됨으로서 대중이 원하고 사랑을 계속 받기 위해서는 충분히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요즘 아이돌 그룹이니 걸 그룹이니 하며 점차 나이가 어려지고 많은 인원수의 그룹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짐을 볼 수 있다. 대세를 따르는 것이겠지만 문제도 많아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의 그들은 옷차림이나 말투나 행동, 그리고 계약관계 등으로 인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연예계 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신경을 써주고 보살펴 줘야 할 것이다. 연예계에서 배우들이나 가수들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영화를 작업하는 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부각되지 않은 사람들, 각종 분야의 스텝들이 고생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노고에도 많은 찬사가 따르고, 그에 합당한 경제적 대우도 하루 빨리 함께 따르길 바란다. 한마디로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김삼순‘식 드라마나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사실 나는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은 없고 인터넷이나 지인들의 이야기만을 들으며 그 캐릭터에 대해 알고 있었을 뿐인데 이 책을 읽으며 좌충우돌 살아가는 ‘도라희’를 보며 ‘김삼순‘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서글픔과 아픔도 보이지만, '도라희‘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와 대사들도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방송국을 제외한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과 그녀를 둘러싼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는 책을 잡은 지 몇 시간 만에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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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인터넷 유머에서 자신이 얼마나 나이 들었는지를 당시 유명했던 아이돌 그룹 멤버를 이름으로 구별해낼 수 있느냐로 판단하는 항목이 있었다. 난 어렵지 않게 구분해 냈는데 - 그당시 질문이 핑클과 SES 구분이었으니^^ 그런데 나도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 젝스 키스, 신화는 영 헷갈렸었다 - 직장 상사는 영 헷갈려서 죄 틀리고는 나이가 들었구나 하고 한탄(?)했더랬다. 그런데 내가 이제 그 나이가 되었는지 요새 대세(大勢)라는 걸(Girl) 그룹들은 팀 이름은 고사하고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구분해낼 수 가 없다. 리모컨을 누르면 공중파, 케이블 TV 가릴 것 없이 걸 그룹 멤버들이 무리(!)지어 나오는 터라 얼굴은 낯이 익은 친구들이 몇몇 되는데, 저 친구 이름이 뭔지, 속해있는 그룹이 어디인지 영 연결이 되지 않는다. 요즘 중년 남성들이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자주 보인다던데 나도 나이 든 티를 내지 않으려면 그래야 하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처럼 각종 오락 예능 프로그램들의 단골손님들인 걸 그룹들, 화면에서는 방긋방긋 잘도 웃어대서 보는 남심(男心)들을 흔들어버리는 - 그래서 종종 아내들의 눈총을 사는 - 그녀들이 방송 저 뒤편에서는 어떤 모습들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들이 올라오는 인터넷 연예 뉴스 기사들의 홍수 속에서 그녀들의 진짜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공중파 및 케이블 TV 현역 방송 작가로 활약 중인 강승희 작가의 <오프 더 레코드(북폴리오/2010년 12월)>는 이처럼 방송 예능 프로그램 속에 감춰진 속살을 풀어내면서도 비밀스럽거나 음흉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재치있고 재미있게 풀어낸 재기발랄한 방송 비화(秘話) 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은 범상치(?) 않은 이름의 올해 29살 노처녀 방송 작가 “도라희”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한때는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지만 이제는 바닥을 기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인 도라희는 싸가지를 밥 말아먹은 아이돌 걸 그룹이자 메인 MC “트리플” 때문에 여간 속이 터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라희는 “트리플” 멤버 중 가장 안하무인이던 “마리”의 빰을 때리는 사고를 저질러 짤릴 위기에 몰리지만 트리플 소속사 사장과의 묘한 사건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케이블 TV 연예 가십 뉴스로 자리를 옮기게 된 라희는 우연찮게 마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라희의 옥탑방에 어디 의지할 데 하나 없던 마리가 들이닥치고, 하수구에 빠진 어린 고양이를 구하다가 그만 손이 끼여 119를 부르는 해프닝을 벌인 라희를 신문 기사로 올려 난처하게 만든 신문기자이자 같은 건물 반지하방에 사는 “최장호”, 트리플 전직 경호원이자 완도 고아원에서 마리와 같이 자란 남자를 알게 되면서 일은 자꾸만 꼬여간다. 결국 굴지의 연예 기획사 성 접대와 비리 사건으로 비화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로 커져 버리게 된다.
책의 가장 큰 재미 요소를 꼽아보자면 현역 방송 작가라는 경력답게 생생한 방송 뒷얘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곤두박질치는 시청률 때문에 유명 아이돌 여가수들을 기용하지만 예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그녀들 때문에 스탭들 - 특히 방송작가-들이 고생하는 장면은 종종 연예 기사들에서 “톱스타 K, 알고 보니 안하무인”이라는 가십 기사들로 종종 보아온 내용들인데, 직접 이렇게 작가가 털어놓으니 꽤나 생동감있고 현실성이 느껴진다. 특히 무한반복해서 지겹기만 한 케이블 TV 연예 뉴스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 작가가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또는 들은 풍문을 조합하여 “믿거나 말거나” 형식으로 추려내는 각종 추문들로 방송이 이뤄지는 장면 - 은 왜 연예 뉴스들이 천편일률적인지를 잘 설명 해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비록 방송국 영문 이니셜을 바꾸고 프로그램 제목을 꼬아놓지만 현실의 어느 방송국 어느 프로그램, 어느 연예인인지 짐작 가능케 하는 내용들은 혹시 실제 상황이 아닐까 하는 묘한 상상의 재미까지 느껴지게 만든다.
다만 책 중반 이후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핵심 사건인 연예기획사 노예 계약, 성 접대, 소속사 사장과 여가수의 추문(醜聞) 등 민감한 주제들, 거대 권력인 기획사와의 법적 및 외적- 주로 폭력이 수반되는 법 외적인 방법들 -인 갈등, 성 상납 대상이었던 정치인들의 외압 등 결코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사건들이 전 연예 매니저의 증언, 갑작스레 심경 변화를 일으킨 멤버들의 인터뷰들로 두루뭉수리 해결되고야 마는 너무 쉽게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는 부분은 그냥 수박 겉핥기식인 것 같아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현역 방송작가로서는 깊게 다루기에는 부담될 수 밖에 없어 언론 등을 통해서 잘 알려진 사안들에만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십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이왕 언급한 사건이라면 조금은 무거워지더라도 제대로 한번 다루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말은 아쉽지만 그래도 책은 그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가 흥미로워서 금세 읽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최근 들어 이런 연예계를 다룬 소설 - 역시 현직 라디오 PD, 신문사 연예 담당 기자의 작품 - 을 여러 권 만났는데 모두 재미있었던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런 “연예” 관련 소재는 나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소재로 받아들여지나 보다. 어쩌면 나와 전혀 다른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무의식적인 동경이 나에게 잠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인터넷에 수없이 올라오는 연예인 기사들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지만 그래도 유명 연예인스캔들이나 결혼 소식에는 어느새 마우스를 눌러대고, 술자리에서 “카더라” 통신을 안주삼아 떠들어 대는 어쩔 수 없는 “속물(俗物)” 근성 말이다. 그것도 나의 여러 가지 모습 중에 하나라면 솔직히 인정하고 그냥 나 자신에 솔직해져 보는 것은 어떨까? 차라리 그게 덜 음흉스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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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가 쓴 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본격 리얼 버라이어티 소설! 정말로 딱 떨어지는 이야기였다. 하루를 예능 프로그램 없으면 못살 정도로 월요일은 놀러와, 화요일은 승승장구, 수요일은 황금어장, 목요일은 해피투게더, 금요일은 위대한 탄생 (얼마전까지만해도 청춘불패), 토요일은 무한도전, 일요일은 런닝맨,1박2일,영웅호걸 정말 일주일 빠지지 않고 드라마 보는 것처럼 꼬박꼬박 보고 있다. 보고 나면 삶의 즐거움을 만끽한 느낌이고, 웬지 이제는 담배같은 거 중독되듯이 예능중독이 된 느낌이다. 같은 시간대라 못 본 예능이 있으면 다시보기로 볼 만큼 참으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다. 너무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제작진과 싸우는 작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는 연예인.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난장판! 바로 방송국 이야기 MBC일밤을 비롯하여 TVN의 E뉴스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쓴 방송작가 였고, 보던 프로그램들이라 상당히 친숙했다. 우선 이 이야기는 처음 말했듯이 진실과 허구를 넘나든다. 두얼굴의 연예인 모습, 방송계의 치열한 현실, 정재계의 성접대 등 이러쿵 저러쿵 한 일들이 펼쳐진다. 각 화의 제목이 너무도 익숙한 온에어, 거침없이 하이킥, 트리플, 여름향기, 복수는 나의 것 등으로 이미 방영한 프로그램 제목이라 기억을 더듬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불편할 수 있는 소재를 위트 있게 다뤘다. 리얼리티보다 생동감 있고, 버라이어티보다 재미있다. 도라희라는 노처녀 방송작가로 꾸려가는 이 이야기는 너무도 사람의 이야기이다 소설 속만의 존재가 아니라 정말로 우리 현실세계의 사람말이다. 마음에 안드는 연예인을 씹기도 하고, 말다툼이 일어나면 싸다구를 날리기도 하고, 약점을 잡기위해 욕을 녹음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그쪽이 약해지면 연민으로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대가 방송국이자 연예계일 뿐이지, 진심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비밀스러운 에피소드, 곳곳의 깜찍한 반전이 어우러져 참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책속에서 잔재미도 가득하다. 일단 MBS나 TBN 같은 패러디 방송국을 찾는것이나, 연예인을 패러디한 이름 등도 많아서 즐겁고, 우리가 한번쯤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봐왔던, 그려봤던 그런 이야기들이 펼쳐져서 소설이지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무겁고, 씁쓸한 현실의 소재도 이 책 특유의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로 극복해버린다. 문체도 현대적문체와 대화체가 많아서 잡은지 2시간도 안되서 다 읽었고, 상당히 부담없이 느껴져 잡자마자 끝까지 읽었다.
오프 더 레코드 말그대로 공개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는 비밀스런 이야기 웬만하면 이제는 알법도 한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재밌고, 즐겁게 구성한 강승희 작가의 이야기로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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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어중간한 작가 도라희. 일명 또라이 작가로 불리던 그녀의 인생은 언제나 "머피의 법칙"으로 돌아가고 있다. 출연중인 아이돌 MC와 싸워서 방송사고내고, 비오는 날 이웃을 변태로 오인하고, 길고양이 구하려다가 119 에 태워지고....그녀의 파란 만장한 인생은 언제나 "욱"하는 성질머리에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인격이 보태서 생기는 현상이었다. 그 도라희 작가가 공중파 또라이에서 케이블의 도보물이 되기까지 산전수전공중전의 사건들이 겹치고 겹치게 되었는데 그 모두가 인연법에 의해 생성된 것들이었다. 도작가 인생 최대의 두 웬수 마리와 최장호 기자. 이 둘과 엮이면서 인생은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바닥을 치면 이제 올라올 길만 남았다고 했던가. 영원한 웬수는 없다고 어제의 재수탱이가 오늘의 복덩이가 되어 도작가를 찾아왔다. 사연을 살피다가 도움을 주게 된 일이 자신의 특종으로 터져 PD의 도보물 작가가 되었고, 전국적으로 얼굴 팔리게 만들었던 기자 최장호는 어느새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있었다. 끝이 좋으면 모두 좋은 것이라고 했던가. 훈훈한 해피엔딩과 더불어 카메라 불이 꺼지면 시작되는 진짜이야기는 화려한 이면의 생활들을 담으면서도 그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아 가볍게 읽으면서 즐거워할 수 있었다. 현업 방송작가가 쓴 만큼 어느 만큼의 진실이 보태어졌는지 알길은 없지만 얼마만큼의 진실이 포함되어 있든 불편함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바라보게 만든다. 연애도 못하고 그러니 당장 시집갈 일도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지겹고 이대로 사는 건 싫은 나이 스물 아홉. 그녀의 스물아홉 여름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공짜 비행기 티켓도 생기고, 아군도 많아지고, 직장줄도 든든한 동앗줄로 구비되어 있고 남친도 찰싹 붙어 있다. 지금 그녀만큼 행복한 여인이 있을까. 시작하면서 그러지 말았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라고 고백했던 그녀의 스토리는 어느새 해피엔딩의 물결을 타고 서른을 맞이하고 있다. 오프 더 레코드. 칙릿의 짜릿함과 버라이어티의 생동감이 더해져 마치 살아 꿈틀대는 싱싱한 물고리처럼 우리에게 펄쩍 뛰어든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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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희 님의 <오프 더 레코드>입니다..
현직 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 분이 쓰신 방송국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과 싸우는 작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는 연예인.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난장판!
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가 쓴 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본격 리얼 버라이어티 소설! 이라는 말처럼
읽다보니 어느새 끝까지 쉬지않고 읽어버리게 되네요..재미있는 책이라고 할 만하네요..
아무래도 방송국의 이야기는 접하기 힘든 일종의 환상을 가진 곳이기에..
더 몰입하게 되면서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는 방송계를 다룬 소설이니만큼 실제 일어났던 연예인 자살사건 이라든지 연예인 가쉽기사로 인해
연예인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그들이 받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고 있지 않습니다..
주위의 누군가가 한 장난스러운 이야기 하나로 얼마나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암튼 <오프 더 레코드>의 주인공 도라희(일명 또라이)는 작가분처럼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입니다..
"일밤"이라고 유추되는 예능 프로그램의 작가로 일하고 있는
라희는 요즘 급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트리플" 멤버 마리와 트러블이 생기게 되면서
우연히 듣게 된 마리의 비밀과 이런저런 사건들을 통해 케이블 방송국으로 자리를 움기게 됩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걸려온 마리의 전화.. 그 떄부터 라희는 마리와 얽혀버리면서 연예계의 추악한 모습을 봐버리게 됩니다..
뭐~ 연예계의 추악한 모습이라고 하시면 다들 떠오르는 바로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 "off the record :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비공개를 전제로] (하는 말인데)" 처럼
누구나 공공연히 알고 있지만 일종의 비밀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침(?!) 책에 대한 서평을 쓰는 오늘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기획사의 성상납 뉴스가 올라와 버렸네요..
정말로 연예계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은 당일에 이런 뉴스가 올라오니 뭐라고 할까요?!
<오프 더 레코드>와는 많은 면에서는 다른 내용의 뉴스이기는 하지만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오프 더 레코드>는 분명 그리 유쾌하게만 읽을 수만은 없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인공 라희의 활약상으로 인해 유쾌하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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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작가가 쓴 사실과 허구가 접목된 방송계 이야기가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펼쳐져 읽는내내 유쾌했지만, 나는 얼마전 각종 언론매체를 뜨겁게 달구었던 장자연 사건을 떠올려야만 했다. 장자연 사건의 결말은 증거물로 제시된 편지가 조작되었다는 경찰발표로 끝이 났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당사자들은 알겠지), 무언가 찜찜한 느낌은 여전히 남아있다. 장자연 사건이 수면 위로 오르기 전에도 소속사와 연예인 사이의 알 수 없는 거래(?)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비밀 아닌 비밀로 공공연하게 떠돌곤 했다. 장자연 사건의 후폭풍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이 이야기를 읽어서인지 발랄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괜시리 심각한 생각을 해본다. 사실적인 방송루트 속에서 허구를 가미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방송계의 암담한 현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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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터넷을 뒤지며 연예인들의 소식을 클릭한다. 열애설, 결별설, 사건사고 소식들이 올라오면서 수많은 루머들이 전파를 타고 흐른다.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저자의 이소설은 진실과는 그리 멀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우리는 스 타들을 동경하고 그리워한다. 그리고 말한다. 정말 착하고 멋지다, 여친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며느리감으로 최고다. 하 지만 그 숨은 뒤의 모습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난 사실 그렇게 연예인 들에게 관심도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스타이기전에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깊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이야 기를 이야기로 펴낸것은 독자들에게 좀더 재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방송작가인 도라희는 아이돌 트리플의 멤버인 마리와 처음부터 얽킨 관계가 된다. 그 덕분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 만 결국에는 옮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마리의 전화내용을 우연찮게 듣게되고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 가운데 마리는 사라지고 그 마리가 그녀앞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적이었지만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그녀를 보호해주는 도라희를 보면서 참 운명이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에는 분명 독자들의 흥미를 끌 내용이 들어있다. 간단히보면 스타의 비밀을 알게된 방송작가가 스타를 보호해주는 역할 을 하게되고 둘은 뜻깊은 언니와 동생의 사이가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연예계의 성상납, 노예 계약, 돈문제로 갈등을 빚는 부분을 꼬집고 있다. 장자연 사건이후로 이책이 처음부터 친근하게 다가온것은 아니다. 오히려 불 편한 사실을 알게되어 연예계의 그늘을 알게되어 마음이 아플 뿐이다.
스타가 되기위해서 그들은 많은것을 잃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보기에 그들은 한순간에 벼락스타가 되어 나타나고 나도 그정도 할수 있지 생각을 한다. 그것은 큰 오산이다. 양손의 떡을 다 차지하지 못하듯이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도 바뀔 필요가 있다. 사실 내용은 재미도 있고 혹시 하는 생각도 들었다. 뉴스를 보면 사건사고가 들리는데 이대로 우리 연예계가 있어 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방송을 보면 그들의 웃는 모습이 거짓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참 가슴아픈 연예계다. 하지만 이 소설을 그 렇게 깊게 생각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몫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 아이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그저 생각이 깊어질 뿐이다. 내용은 경쾌함과 빠른전개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면서 걱정이 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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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car-<오프더레코드>서평
버라이어티와 리얼리티를 한번에 넣어둔 쏘핫하고 쏘쿨한 이책 <오프더레코드>는 꼭 나같은 10대들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왔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독특한 이름의 도라희 방송작가! 그녀가 중심이 되어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나가는 트리플멤버 혀꼬부라진 지나, 당돌소녀에 왕싸가지였던 마리, 그중 제일 정상이었던 안나, 마리와 친남매 같았던 고구려, 파란우비의 변태로 의심되었던 최장호 등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카메라의 전원버튼에 따라 달라지는 배우, 가수, 예능인등 연예인의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볼수있는책!
한번 열면 흥미로운 이야기에 순식간에 손과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다음장이 궁금해지는 책이 <오프더레코드>다!
-<오프더레코드>를 보게 해주신 트와일라잇 카페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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