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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대대손손 2 [어른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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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어릴 적에 막연히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맘대로 하고, 좀 더 즐거울 것 같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어릴 적이 얼마나 더 자유롭고 책임감도 없이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되어 무언가 미묘한 딜레마가 있는 듯 하지만요. ^^       얼른얼른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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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어릴 적에 막연히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맘대로 하고,

좀 더 즐거울 것 같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어릴 적이 얼마나 더 자유롭고 책임감도 없이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되어 무언가 미묘한 딜레마가 있는 듯 하지만요. ^^    

 

얼른얼른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내용을 담은 책,

읽으면서 옛 생각이 나서 더욱 재미나게 읽었던 것 같네요.

 

 

 

 

코 파는 모습이 얼마나 리얼한지

재미난 모습에 큭큭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의 이름은 금동이라는 아이네요.

게으름뱅이 오금동.

 

부모님의 기지로 그의 변모하는 과정은 바로 이렇게 진행되지요.

 

 

 

 

그림이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눈모양은 어릴 적 제사지내고 받았던 사탕 모양이고,

콧바람이 쑹쑹~하던 모습도 우스꽝스럽고,

입모양은 기발하게 느껴지네요.

 

 

 

 

한양에 가고 싶어서 애가 타는 금동이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훈남으로 변신합니다.

 

 

 

 

급기야 이 마을 전체에서 가장 멋진 남자로 거듭나서

칭찬이 자자해진 우리의 금동이...

 

꼴 잘 베고, 일 잘하고, 글 잘 읽을 뿐 아니라

의젓하고,어른을 공경할 줄도 알고, 게다가 지혜로움으로 흠잡을 곳이 없네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례를 준비하는 금동이~

 

아랫마을에 아리따운 아가씨랑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하고,

의젓하게 결혼식을 치루게 되었네요.

 

 

 

 

사랑으로 하나된  금동 부부는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알콩달콩 살다가 과거에 급제하는 영광을 안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다고 하네요.

 

 

[독서중인 앵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앵두는 요 책을 무척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책 주인공 금동이랑 장난도 치고, 떄론 진지하게 읽고...

책 세상이 무척 즐겁다고 신이 났어요. 

   

 

[독후활동 중인 앵두]

 

 

막연히 좋을 것만 같던 어른에 대한 환상을 꺠고,

그냥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닌, 책임감에 대해서 알게 된 울 앵두~

 

야무진 글을 읽고 얼마나 예쁘고 멋지게 자라날 지

기대되고, 기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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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2011.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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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되는날/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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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날 / 학고재   학고재의 대대손손 시리증중 두번째 이야기 어른이 되는 날 입니다. 표지의 의젓한 금동이의 모습 아들 둘을 둔 엄마로써 흐뭇한 모습입니다. 울아들들도 지금은 어리지만 의젓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하지만 금동이가 저리 의젓하게 그냥 자라게 된 것이 아니랍니다.     열살이 되도록 그저 놀고 먹기만 하는 금동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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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날 / 학고재

 

학고재의 대대손손 시리증중 두번째 이야기 어른이 되는 날 입니다.

표지의 의젓한 금동이의 모습 아들 둘을 둔 엄마로써 흐뭇한 모습입니다.

울아들들도 지금은 어리지만 의젓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하지만 금동이가 저리 의젓하게 그냥 자라게 된 것이 아니랍니다.

 

 

열살이 되도록 그저 놀고 먹기만 하는 금동이를 보고 속이 타들어가는 부모님이네요~!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꾀를 내어서

한양에 가면 놀고 먹을 수 있다는 말을 슬쩍 금동이에게 해줍니다.

놀고 먹는 다는 말에 금동이 벌써부터 신이 났네요~!

눈에 있는 저 사탕 예전에 제사때 상에 올리던 그 사탕이네요~ㅋㅋ

 

 

놀고 먹고 싶은데 당장 한양에 갈 수 없습니다.

꼴도 잘베어야 갈 수 있고

농사도 잘해야 갈 수 있고

어른이 되어야 갈 수 있답니다.

그러나 금동이는 어른들의 그말을 믿고 어느새

꼴도 잘베고 농사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네요~!

 



기다리다 못한 금동이가 훈장선생님께 또 물어 봅니다.

한양에 언제 갈 수 있는지

훈장님은 또 글을 배워야 갈 수 있다고 하시네요~

금동이는  서당까지 다니게 되었답니다. ㅋㅋ

 

 

금동이는 어느새 예전의 그 금동이가 아니네요~!

꼴 잘베고, 일 잘하고, 글 장 읽을 뿐아니라

의젓하고,어른을 공경하는데다가

이젠 지혜롭기까지 했답니다. 

 

 

금동이는 상투를 틀고 머리에 망건을 씌우고

좋은달 좋은날 처음으로 어른의 옷을 입고

어른대접을 받을 수 있는 관례를 치르게 되네요~!

 

 

아랫마을에선 아리따운아가씨가

긴머리를 가지런히 빗겨 올려

쪽을 지우고 비녀를 꽂고

좋은달 좋은날 어른의 옷을 입히니

어린 마음을 버리고, 덕을 따르며 행복을 누리라며

금동이처럼 어른이 되는 계례를 치렀답니다.

 

 

금동이는 이제 혼례도 치르고

 



드디어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갑니다.

금동이는 과거에 급제 했을까요??

 

예전에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해서

성인식을 치뤄 주고 어른의 예의에 맞게 행동하라는

어른들의 가르침과 술을 따라 주었네요~!

또한 성인식에 참여한 어른들에게 금동이도 감사인사를 드렸답니다.

 

엄마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된 어른이 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그만큼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식은 이제

우리의 전통문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일이 되었네요~

 

우리아이들에게도 어른이 되면 자유로와 지지만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사실을 예전의 관례와 계례를 통해서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알찬 내용의 책이네요~!



s*****i 2011.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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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날]-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담긴 교훈을 깨달아요~
"[어른이 되는 날]-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담긴 교훈을 깨달아요~" 내용보기
학고재의 책 <네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완전 대박난 책...두권의 책이 더 있어서 다~~읽기로 했답니다.. 우리 전통문화가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이 어떤 마당놀이나 판소리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람을 잡아 끌어 책 속 내용을 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동화책이라는 거죠.. 두번째 이야기는 [어른이 되는 날]이랍니다..  댕기머리의 총각이
"[어른이 되는 날]-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담긴 교훈을 깨달아요~" 내용보기

학고재의 책 <네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완전 대박난 책...두권의 책이 더 있어서 다~~읽기로 했답니다..

우리 전통문화가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이 어떤 마당놀이나 판소리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람을 잡아 끌어 책 속 내용을 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동화책이라는 거죠..

두번째 이야기는 [어른이 되는 날]이랍니다.. 

댕기머리의 총각이 웃고 있는 커다란 그림 아래에 작은 그림들이 이 책 속 내용의 힌트에요~

열심히 밭매는 그림, 무거운 가마니를 나르고, 서책을 읽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ㅋㅋ

어느 마을에 금동이가 살았는데요..무척이나 게으른 아이였어요..

배게 밑 -쿨쿨-을 보고 형서니가 배꼽을 잡네요..ㅎㅎ

보다못한 부모님은 꾀를 내셔서.."한양"에는 게을러 걷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주 잘 산다는군!!하고 커다란 소리로 말하지요..

누워있던 금동이의 귀가 번쩍!!

그림이 참 재미있죠..ㅎㅎ

콧구멍과 눈썹, 배꼽...형서니도 형서니지만, 비결이도 신이 났습니다..

어른이 되어야 보내준다고 약속한 "한양"에 가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기로 작정한 금동이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는지를 묻지요..

"꼴을 잘 베어야 어른이지" 이말에 열심히 꼴을 베는 금동이..

그 말을 들은 후부터 열심히 꼴을 베어서는 꼴을 잘 벤다는 소문이 났답니다..

"농사를 잘 지어야 어른이지" 이 말에 열심히 농사도 짓고..

"글을 읽을 수 있어야 어른이지"이 말에 서당에서 열심히 글공부도 하지요..

어머나~~어느새 금동이는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어 있네요..ㅎㅎ

지혜롭게 잘 큰 금동이..드디어 어른 대접을 받는 관례를 치르게 되었어요..

여자들은 계례라고 하지요..

책을 펼쳐서 한번에 비교하며 보니 참 좋네요..색도 아름답게 표현되어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림이에요..

어른이 되고 나니..혼례도 치르고..드디어 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에 가게 된 금동이..

과거시험을 보는 그림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마치 숨은 그림을 찾는 듯..아이와 열심히 금동이를 찾아봤다지요..ㅋㅋ

시험의 결과~~~교지를 받게 된 금동이..장원급제를 합니다~~~

형서니는 학고재의 책들이 다 재미있지만 그중 한권을 꼽으라 하면 이책을 뽑겠다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요..ㅋ

금동이가 처음 나올때부터 웃음을 참지 못하는..ㅋㅋ

그림이 세밀하면서도 재미있어요..

금동이의 눈엔 어릴적 먹던 옥춘이..ㅋㅋ

얼마전이 설이었던지라 아이도 기억이 나나봐요..한참을 웃었어요..

표지의 그림을 그린 형서니..

부모님의 꾀로 게을렀던 금동이는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을 썼답니다..ㅋㅋ

형서니도 금동이처럼 뭐든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b*****3 201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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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배우다(어른이 되는 날 - 학고재)
"책임을 배우다(어른이 되는 날 - 학고재)" 내용보기
옛날 어느 마을에 게으른 아이 금동이가 살았습니다. 열두살이 되어도 온종일 빈둥빈둥 놀기만 했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께서 꾀를 내어 한양에는 게을러 걷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주 잘산다는 말씀을 하셨지요.돈도 주고 먹을것도 주고 갖고 싶은것도 맘대로 가질수 있는 곳이라고..금동이가 어른이 되면 보내주자는 말씀에 금동이는 그날부터 어른이 되기 위해  동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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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게으른 아이 금동이가 살았습니다.

열두살이 되어도 온종일 빈둥빈둥 놀기만 했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께서 꾀를 내어 한양에는 게을러 걷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주 잘산다는 말씀을 하셨지요.돈도 주고 먹을것도 주고 갖고 싶은것도 맘대로 가질수 있는 곳이라고..금동이가 어른이 되면 보내주자는 말씀에 금동이는 그날부터 어른이 되기 위해  동네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는지 여쭤봤지요.

꼴을 잘베야 어른이 된다는 말씀..

농사일을 잘해야 어른이 된다는 말씀..

글공부를 해야 어른이 된다는 말씀을 들은 금동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했지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금동이는 꼴도 잘베고 일도 잘하고 글도 잘읽고 의젓하고 어른을 공경할줄도 알고 거기다 지혜롭기까지 했습니다.

금동이는 어른 대접을 받기 위해 관례(아이가 처음으로 어른의 옷을 입고 갓을 써 성년이 되었음을 알리는 의식이라네요..15~20세에 이른 남자는 길게 땋았던 머리를 추어올려 상투를 틀어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지어 비녀를 꽂아 어른이 되었음을 알렸데요. 이때 남자가 치르는 의례는 갓 관( 冠)자를  써 관례..여자는 비녀 계자를 써서 계례라 일컬었다네요.)를 받고 아랫마을에선 예쁜 아가씨가 계레를 치렀습니다.

그후 금동이는 아가씨와 혼인을 하고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살다가 과거 시험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장원급제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후 예전에 배웠던 관례와 계례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만17세가 되면 주민등록증이 나와 아이들이 어른이 된것마냥  한껏 부풀어있는것을 볼때가 있습니다..주민등록증 없이도 요즘은 세월이 하도 그래서 청소년들도 술과 담배를 하고 어른에 대한 공경이나 예의범절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물론 예의를 지키고 어른을 공경할줄 알며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청소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볼때면 눈쌀이 저절로 찌푸려지지요..쉽게 말도 못 건내겠고 괜히 겁나서 피하게 되는게 현실이네요.

말들도 욕설이 섞인 말들도 많고 행동들도 과격하고.

요즘은 성년의 날이라고 해서 장미꽃 스무송이.향수.키스를 선물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성년이 되면 그동안 제약받았던 모든 것을 다 할수 있다는 해방감이 앞서기만 할뿐 성년이 되면 그에 따른 책임의식은 알고나 있기는 한지 궁금할때가 있네요.

어렸을때는 빨리 커서 어른이 되었으면 할때가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 뒤돌아보니 어릴때가 더 좋은것 같아요..게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그에 따른 책임들이 무수히 많아지네요.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책을 읽으면서 어른이 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우리 조상들의 관례도 되새겨보게 되었네요.

k*****2 201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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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문화와정신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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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과정을 재미난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는 유쾌한 책이라 눈에 번쩍 들어왔어요.   요번에 학고재에서 나온 대대손손 시리즈가 심상치 않네요. ^^ 이 책은 대대손손 시리즈 2번째 책이랍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사라져만 가는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아름답게 표현한 책들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갔어요. 사실 이렇게 어른이 되는 과정과 그 의미를 아이들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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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과정을 재미난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는 유쾌한 책이라

눈에 번쩍 들어왔어요.

 

요번에 학고재에서 나온 대대손손 시리즈가 심상치 않네요. ^^

이 책은 대대손손 시리즈 2번째 책이랍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사라져만 가는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아름답게

표현한 책들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갔어요.

사실 이렇게 어른이 되는 과정과 그 의미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표현해서 더욱 마음에 든 책이였어요.

그리고 꼭 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던 책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어른이 되는 날

 

유다정 글/ 한수자 그림

학고재

 

 

 

 

옛날 어느 마을에 그림처럼 왠지 한숨이 푹푹 나오게 행동하는 아이가 있었답니다.

얼마나 게으른지 10살이 되여도 아랫목에서 밥 먹고,

윗목에다 똥싸고 12살이 되여도 온종일 빈둥빈둥 놀기만하고 ...ㅋㅋㅋ

부모님께 날마다 혼나도 소용이 없었어요.

 

"와.. 이런 아이도 있다니...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좀 심하다" ㅋㅋ라고

하네요.

 

이런 금동이를 위해 부모님은 고민하시다가 지혜로운 꾀를 내시는데..

 

 

 

그 꾀을 한번 들어볼까요?

 

다음날 아침에 아버지는 큰소리로 "한양에는 게을러 걷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잘 산다는 구나"

"나라에서는 돈도 많이 준대.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고...

가지고 싶은 거 맘대로 갖고...

그런데 어른이 되여야 한양에 갈 수 있다지 아마...

 

[중략]

 

이리하여 우리의 금동이 벌떡 일어나 어른이 되여 한양에 가려고 결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금동이의 얼굴표현 무척 재밌지요.^^

아이들다운 발상과 창의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이고, 우리옛 문양들이 등장합니다.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를 여기저기 동네 어르신들에게

물어보지요. 어른신들께서 말씀하시는 어른이 되는 길을 착한 금동이는

하루하루 실천하게 되여

급기야 금동이 점점 부지런해지고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서당에 나가 글 공부까지 하는 금동이로 변합니다.

 

그 과정들이 참 재미나고 사실적이면서

우리 조상들이 생활속에서 하셨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도록 이야기와 함께 꾸며져 있어요.

더군다나 교훈적인 내용까지 담겨 있답니다.

그냥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저희아이도 알게 된셈이지요.

 

 

 

그렇게 바라던 어른이 되는 날...

그날을 위해 갖춰야할 의례를 아주 쉽고 재밌으면서

꼭 알아야할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를 그대로 배울 수 있게

알려주고 있어 무척 의미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이렇게 어른이 된 우리의 주인공의 행보는 어떻게 되였을까?

그 다음이야기도 계속 됩니다.

 

 

 

 

 

독후활동으로 어른이 된 금동이를 그려보았어요.^^

아이가 어른이 되면 옛날에는 이런 옷을 입었냐고 묻더라고요.

그리고는 이그림을 주의 깊게 보더니 그려보고 싶어 했어요.

 

 

 

 

 

 

열심히 그린 금동이의 의젓한 모습 제법 잘 그렸지요.^^*

바탕에 붉게 그려진 모양들은 우리의 옛문양으로

된 다리를 표현한듯 해요.

k***e 201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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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어른이 되는 날 -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알려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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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자아이는 갓을 쓰는 관례, 여자아이는 비녀를 꽂는 계례를 치르면서 어른이 되었음을 알리고 축하잔치를 벌였던 전통의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부터 ‘관례’ 는 그 어떤 통과의례보다 중요해서 혼례보다도 더 중요하게 치러지곤 했습니다.   게으름뱅이 ‘오금동’이 관례를 치루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그림책입
"학고재 어른이 되는 날 -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알려 주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남자아이는 갓을 쓰는 관례,

여자아이는 비녀를 꽂는 계례를 치르면서 어른이 되었음을 알리고

축하잔치를 벌였던 전통의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부터 ‘관례’ 는 그 어떤 통과의례보다 중요해서 혼례보다도 더 중요하게 치러지곤 했습니다. 

 게으름뱅이 ‘오금동’이 관례를 치루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오금동은 열 살이 되어도 아랫목에서 밥 먹고, 윗목에다 똥 싸는 게으름뱅이입니다.

 

 

오금동은  아버지다 한양에는 게을러 걷지도 않은 사람들이 아즈 산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오금동은 어른이 되면 한양에 보내 준다는 부모님의 말에 벌떡 일어납니다

한양에 가면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고 갖고 싶은 것 마음대로 가질 수 있다는 부모님 말에 속은 것이지요.

 

 

 

금동은 빨리 자라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마을 어른들을 찾아가 어른이 되는 법을 묻기 시작합니다.

꼴을 잘 베면 어른이 된다는 아저씨의 말에 밤새 꼴을 베어 태산을 쌓습니다.

 

농사일을 잘해야 어른이 된다는 아주머니의 말에 빛의 속도로 모를 심는 금동이

어머니에 물으니 아직 어려서 안된다는 말에

훈장님을 찾아가 물으니 글을 읽어야 한다니 글을 배우게 된 금동이

 

언제부터 마을 사람들은 금동이를 보면

칭찬을 자자하게 늫어 놓기 시작했어.

꼴 잘베고, 일 잘하고, 글 잘 읽을뿐 아니라

의젓하고, 어른을 공경할 줄 도 알앗거든 .

거기다 이젠 지혜롭기까지 했어.

 

금동이는 아이 옷을 벗고 어른 옷으로 갈아 입어답니다.

그후 아리따운 처녀와 결혼하고 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에 갑니다.

 

 어른이 되는 날, 바로 ‘관례’ 를 치르는 날이랍니다.

 

관례(冠禮)'란 15세에서 20세에 이른 남자아이가 처음으로 갓을 쓰고,

어른의 옷을 입어 어른이 되었음을 이웃에게 알리는 의례입니다.

관례는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되는데

어른의 옷으로 갈아입는 가례,

술로써 예를 행하는 초례,

새로운 이름인 자를 받는 자관자례가 그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관례를 치르는 날 가까운 친지와 이웃을 초대하여

아이가 어른이 되었음을 널리 알리고 축하잔치를 벌인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이 속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신분과 역할을 알게 되고

어른 대접을 받게 됨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향해 한 발짝 더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

이 책에서는 단순히 머리 모양을 어른처럼 꾸미고

어른의 옷을 입는다는 것만으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주인공 게음른 오금동

부모님이 꾀를 써

오금동은 한양에 가기 위해

글도 읽고, 농사도 짓고, 꼴도 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오금동은

더이상 게으르지 않았지요..

그리고 관례를 치르고

드디어 자신이 가고 싶어 하던 한양에 가게 되지요.

목료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어요.

우리 아들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배웠으면 하네요.

어른이 된다는 것..

단순히 나이만 들어거가 아니라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달의 사락 i***a 201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