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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영원히 죽지 않는 미라, 스핑크스, 신비로움과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신전..... 등 신비한 이야기를 동화 작가로 유명한 조성자 선생님께서 직접 여행 하시면서 흥미롭고 신비한 유적과 유물, 이집트 역사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마치 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풀어 놓았더라구요. 역사 이야기는 정말 재밌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역사책을 권할 때 조심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조성자 선생님의 책은 다르네요. 이집트 가깝기만 하다면 당장 달려가 보고 싶지만, 이 책을 통해서는 마치 이집트에 다녀온 마냥 이집트 곳곳의 유적과 유물, 역사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 자료들과 함게 재밌게 엮어 놓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두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답니다. 우리 딸도 이 책을 재밌어해야 할텐데 살짝 걱정했는데, ^^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우리 딸도 < 동화 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 책을 첫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조용히 그 책 한권을 끝까지 다 읽더라구요. 그리고 함께 책을 읽어서 그런지 이 책에 나오는 조성자 선생님의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요즘 우리 딸과 부쩍 가까워졌네요. 아이와 동일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갖는 거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럼 < 동화 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살짝 볼께요.
첫 이야기는 이집트 신들에 관한 이야기에요. 고대 그리스에서도 다양한 신들이 등장하듯이 고대 이집트 역시 이 신들을 빼놓고는 이집트 역사를 이해하기 힘들답니다. 신들의 이야기 언제나 들어도 참 재밌어요.
고대 이집트 역사연대표로 이집트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동안 연대표를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을 읽고 나서 연대표를 다시 살펴 보니 이야기가 더 잘 정리 되는 듯 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집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데요. 초창기 이집트의 초기 왕조 기원전 3000년경 부터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시기까지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엮어 놓으셨어요. 역사 이야기라서 다소 어렵겠다 싶은 생각은 버리셔도 좋을꺼 같아요. 정말 조성자 선생님께서 이야기 들려주듯이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집트의 역사 이야기를 풀어 주셔서 재밌기 그지 없네요.
책의 마지막까지 조성자 선생님의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책의 앞머리에서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지만, 그 이야기 외에도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 이집트 박물관을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들, 놓치지 말고 봐야 할 유물들에 관해서 정리를 해 주셨어요. 요런 부분들도 너무 좋네요.( 역시 조성자 선생님이셔^^ )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동안 이집트에 관해서 몰랐던 수수께끼를 풀어내듯이 흥미롭고 신비함 그자체였어요. 그리고 역사의 주인공들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나니 살아 생전에 이집트를 꼭 밟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책 외에도 동화작가 조성자 선생님과 떠나는 즐거운 세계문화 여행 시리즈 < 동화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신들의 나라 그리스> , < 동화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루브르박물관 >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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